29회 동작구청장기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우연치 않게 인근의 엄청난 주차난 때문에 들러 봤는데 역시나 배드민턴 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여러 생활체육 종목이 있지만 배드민턴만큼 독특한 동호회 문화를 가진, 단합이 잘 되는, 동호인수가 많은 종목은 없다고 봅니다. 토/일 이렇게 양일간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성남고등학교 밀레니엄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행 사 개 요

(1)행사일시 : 2015. 10. 24/25(2일간) 개회식(일요일) 11:00

(2)행사장소 : 동작구 성남고등학교(체육관)

(3)주 최 : 국민생활체육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

(4)주 관 : 국민생활체육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

(5)후 원 : 동작구,동작구생활체육회,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

(6)경기 종별 : 초심자,혼합복식,남자복식,여자복식

(7)참여 인원 : 1,500여명

 

열기가 후끈후끈하죠?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성남고 체육관에는 배드민턴클럽이 상주하지 않는데 대회만 개최하니 좀 이상합니다. 코트가 8~9면 정도 있는 듯 합니다.

 

동장구연합회에 가입된 클럽은 20여개 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분홍색 현수막을 게시하여 참가클럽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방문한 일시가 토요일 오후 3시쯤이었으니 한참 결승에 가까운 경기를 치루고 있는 탓에 선수들의 눈에는 불꽃이 이글거렸습니다.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여 승급한다는 것은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서는 가문의 영광으로 여길 정도로 기쁨이 클 것입니다. 그만큼 승급도 어렵고 배드민턴이라는 운동도 어렵기 때문이죠.

 

저는 테니스를 즐기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드민턴을 접한 후 배드민턴을 한번씩 치고 있는데요. 일찍 배운 테니스보다는 늦게 시작한 배드민턴 실력이 더 낫습니다. 전국 기준으로 배드민턴 급수가 c상 정도 되니까요. 저희동네 파주에서는 공식 B조랍니다.

그에 비해 테니스는 완전 잼뱅입니다. 대학 교양시간에 테니스를 배웠고(당연 a+) 테니스 동아리 활동까지 했지만 실력은 동배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배드민턴 동호회만의 특이한 문화라 할수 있습니다. 일부 시장기 대회에서는 이런 천막 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는 하는데 제가 가본 대회에는 다 천막을 치고 동호인들끼리 음식잔치를 하곤 하더라구요. 대회를 준비하는 회의에서 각 동호회별 천막자리까지 추첨하는 등 공식적인 행사입니다. 천막 안에서는 클럽(동호회) 별로 준비한 음식/술/밥으로 동호회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곤 한답니다. 다른 클럽 주막(?)에 놀러 가서 술 한잔 하는 등 클럽별로 교류도 하고 말이죠.

천막 쳐 있는 모습이 나름 질서정연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 모이신 분들이 1700여 명으로 추산합니다. 경기에 행여 출전하지 않으셔도 함께 어울려 음식을 먹으며 교류하는 장이므로 나오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가족 단위로 와서 놀고, 경기 구경하는 배드민턴 동호회만의 독특한 문화를 외국인들이 본다면, 국내 타 종목의 동호회분들이 본다면 눈이 땡글해 질 것입니다.

오는 11.7~8일 우리동네 파주에서도 파주시 배드민턴대회가 있습니다. 그때에도 놀러가서 행사준비도 하고 사람들도 보고 해서  그 모습을 생생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주 3회 이상 등줄기에 땀이 나도록 운동하십니까? 아니라면 당장 주변의 체육관을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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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8 11:32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iss :) 2015.10.28 13:4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마...마지막 문장에 멈칫 - -;; 어제 5분 운동하고 헥헥거리다가 포기 ㅋㅋㅋㅋ운동을 몇 달 멈추니 5분도 힘들더라구요.ㅠ 배드민터 실력 오호~~~~거기다가 테니스 실력의 역사도 멋지네요~~~~엄지 척! 담주 파주 포스팅 기둘리고 있겠음돠~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28 16: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날씨 엄청 추워 졌어요~ 저희가족 다 콧물 훌쩍홀쩍~~ 주말 전까지 나아야 같이 야외활동 할수 있는뎅~
      그쪽은 안추우세요?

    • Bliss :) 2015.11.01 12:1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여기는 이미 겨울왕국 입성했어요~ㅎㅎㅎ닥치면 또 살아지는데..오기 직전이라 심장이 콩닥콩닥 뜁니다. - -;;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네요 ㅠㅠ 심한 감기가 아니길 바라고~모두 건강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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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아침 10시 30분 빅마켓을 찾았습니다.

주말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을 떨었죠^^

마트 가면 옆사람한테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느낌 때문에 힘든데

오늘은 조금 능동적으로 마트를 가고 싶어 했죠.

바로 저의 필수 식량인 맥주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애호가인 저는 500ml짜리 3박스 연속으로 먹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한박스 살겸 해서 한가한 오전시간을 이용했습니다.

 

 

빅마켓이 롯데그룹꺼인 건 다 아시죠? 그래서 입구에 보시면 이렇게 롯데 관련 홍보가

큼직하게 되어 있습니다.

빅마켓은 역시나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를 표방한 마트입니다. 모든 것이

코스트코를 모방/창조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재수단 역시 코스트코처럼 일부 카드와 현금, 그리고 롯데상품권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결재 가능한 신용카드는 롯데/신한/KB국민카드 3종류이며, 현금카드도 가능합니다.

역시 코스트코의 코스프레를 보는 것처럼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디스플레이된 명품 귀금속 진열장이 보입니다.

코스트코도 딱 이 배열의 디스플레이거든요~

 

주말치곤 사람이 적은 편이었어요. 이렇게 남들 쉬고 있을 때 움직여야 덜 고생하죠~

사람 없으니 한가하니 좋더라구요.

 

이제부터 눈에 띄는 상품 몇가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점보롤 화장지가 10500원입니다.

500m 4개면 양이 대단하죠? 업소용인데 가정집에서 쓰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미관/편견 이런 걸 감당해 낸다면 가정집 알뜰전략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ㅎㅎㅎ

 

벌써 시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사람 키만한 산타인형이 20만원 하더라구요.

전 별로 이런 거추장스러운 게 안끌리더라구요~

이런 거 사서 세워 놓을려면 대형 저택에서 살아야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생활용품은 눈에 잘 안보이고 이런 가전제품만 보입니다.

롯데에서 하이마트를 인수한 건 다 아시는 사실~

그래서 빅마켓에 하이마트가 입점해 있습니다.

중국의 가전혁명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하이얼의 대형TV가 53만원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보너스 받아 사고싶은 노트북~

요즘 노트북은 정말 얇고 가볍더라구요~

삼성 센스 12인치 노트북이 130만원~

 

모니터가 원래 이렇게 쌌나요?

삼성 24인치 모니터가 34만원

 

하이마트의 전경입니다.

아주 크지는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규모로 빅마켓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클라이드 맥병주입니다.

500ml 12병에 16480원입니다.

병당 1373원이며 공병 환불금액 제외입니다.

 

이곳은 식품매장 통로입니다. 좌우측에 여러가지 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정면의 DELI 에는 따뜻한 치킨, 볶음밥 등등의 식품을 판매하죠.

 

농심 햅쌀밥입니다. 요즘 소셜에서 판매하는 햇반보다 비싸네요.

12개에 9390원입니다.

 

 

코스트코처럼 빵 파는 곳도 있습니다.

양과 가격이 거의 흡사합니다. 5천~6천원 수준입니다.

 

과일이나 야채 파는 냉장고도 있습니다. 계란이 조금 싸더군요. 가끔 샐러드도 괜찮아서 삽니다.

 

냉장식품 코너에 있는 상품들입니다.

브로클리나 양상추 등의 모습입니다.

 

견과류 매대의 모습입니다.

견과류는 확실히 코스트코가 더 낫습니다. 여기서 견과류 산 적은 없네요.

 

돼지목심이 100g당 1100원입니다.

육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블루벨리 요거트 롤이 6000원인데 너무 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망고크림 크로와상이 4000원입니다.

이런 것도 맛있긴 한데 먹고 나면 후회하는 음식들이죠...

 

가장 사야 했던 하리보 젤리의 가격이 몇 천원 인상되어 판매하고 있어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이번에 광주 갈때 많이 사 가서 아이들 있는 집 좀 나눠 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계산대 한가하죠? 여러분도 토요일 오전에 쇼핑해 보셔요. 한가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본 물건들을 계산했습니다.

맥주, 물, 과자, 가방 네개 샀는데 7만원.....

역시 돈은 벌기는 어려워도 쓰는 건 참 쉽습니다.

 

캐스 캐더슨 솔더백은 언니가 사달라고 부탁해서 사 주는 거라 ....여기 백 괜찮아요~ 가격은 35000원

 

 

계산한 물건을 카트에 담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갑니다.

계산대는 1층

지하1층은 동물원, 토이저러스, 밥집, 커피숍,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등

그리고 지하 2층~ 이 주차장입니다.

지금까지 주말 토요일에 빅마켓의 모습을 살펴 보셨습니다.

결론은 사람이 많이 없어 한산해 쇼핑하기도 편하고

식품 매장에 시식행사도 해서 맛도 볼수 있고 좋습니다.

이번에는 토이저러스를 안들렸지만 한번씩 장난감이 필요하면 실물로 볼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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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7 16:5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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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가족과 만나기로 한 곳이 이곳 중산체육공원이었습니다. 명칭이 체육공원인 만큼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성한지 좀 지나서인지 조경이 자리를 잡아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곳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축구장 사용시 공사에 대관신청을 하고 사용합니다.

축구장은 인조잔디 한면이 있으며 조명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축구장 옆으로는 조깅을 할수 있는 트렉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농구장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드민턴장도 있네요.
이름하여 중산 배드민턴장~
일산은 배드민턴 천국이라 할 정도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많고 그만큼 구장도 곳곳에 있죠. 우리동네 파주운정은 전용구장 하나 없는 것과 대비되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곳의 주인은 중산배드민턴클럽입니다.
회원도 모집하고 레슨도 합니다.

배드민턴장 바로 옆은 반실내 게이트볼장도 있더군요. 지붕이 없는 구장은 외기에 약해 그만큼 운동일수에 제약받게 마련입니다.

게이트볼장을 지나 배드민턴장 메인현관을 가보니 중산클럽 자체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동네커뮤니티가 이웃단위가 아닌 이런 동호회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동네단위로 하는 행사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사생활 보호로 인해 이웃과는 단절되고 동네 동호회에서 행사, 관혼상제를 함께 하는 거죠.

중산배드민턴전용구장의 운영시간입니다.
평일 23시까지 하고, 주말은 19시까지 운영하네요.

전용구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 아들은 단풍이 든 나무 아래서 이리저리 잘도 놀고 있습니다. 나무가 이정도로 자리 잡은 걸로 추정컨데 조성된지 15년 이상은 된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중산마을을 일산의 구도심이라 신도시가 조성된 이전부터 자리잡았으니 20년도 넘었죠.

제가 좋아하는 테니스장도 보이네요.

몇면인지 하고 살짝 엿봤습니다. 네면이 자리잡고 있네요. 클레이 구장입니다.


무료주차장은 두군데 있습니다. 공원 아래 조성된 지하 공용주차장도 있는데 이곳은 유료입니다.

중산체육공원처럼 멋진 공원이 우리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방콕중이신가요? 가을을 느끼러 인근 공원을 찾아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힐링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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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5.10.25 13: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일산에 이런 체육공원이 있군요~~배드민턴 전용구장도 있고 좋네요~ 생각해보니 사계절 바람부는 이곳에서 배드민턴 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은 것 같긴 하네요. 실내전용구장 있음 좋겠네요. 파주에도 곧 들어서길 바래보네요~~ 오늘도 아드님샷 반갑습니다^^
    막둥이도 저 옆을 같이 뛰어다닐 날도 곧 오겠네요ㅎㅎㅎ 즐거운 오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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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세상 편해졌어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새우 사서 구어먹는 신세계가 열여 있으니 말이에요.

해산물 중 새우, 꽃게 등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는

올해 저희집 말고 다른 곳에서 몇번 새우를 먹곤 했죠.

저희 집에서 편하게 구어먹고자 하는 욕망에

마포수산시장을 갈까 아님 노량진수산시장을 갈까 하다가.....

 

위메프에 왕새우 등장~~

가격도 뭐 수산시장 새우 평일기준 시세가 킬로당 15000원~18000원 합니다.

위메프 할인쿠폰 사용해서 1kg에 18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발품도 안팔아도 되고....그러나...가장 염려되는 것은 품질....

이상한 하급의 새우를 보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위메프 주문은 목요일 밤. 물건배달은 그 다음주 화요일 17시

너무 오래 걸린 사유를 파헤쳐 보니

주문한 상품이 생물이라 주말배송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여하튼 아이스박스를 까고 물건을 보니

물건상태가 괜찮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생물 사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구어먹기 전에 일단 새우를 씻었습니다. 생물상태는 괜찮은데 왕(王)사이즈는 아니었네요.

해피콜 구이기구에 구어서 성인2명이 1Kg을 먹었는데

나름 양이 차던데요.

 

먹는 방식은

초장(고추장+매실) 준비, 먹을 때에는 새우몸통은 먹고 머리는 라면 끓일 때 넣기 위해 분리클라우드 맥주는 반주~

 

구이를 먹고 남은 새우머리로 육수를 내고, 콩나물을 넣어 해물라면으로 식사 마무리

 

저는 분명 제주도에서 먹었던 해물라면을 끓여 달라고 했는데

해물은 없고 면과 콩나물만 건져 먹을 수 있어서 나름 실망(물론 표현은 속으로만...)

근데 국물이 그렇게 시원해요. 당연 밥을 부르는 국물맛~

그렇게 밥까지 말아 먹고 나니 배가 고급스럽게 불러 너무 기분이 좋았다는 말씀을 전해 올리며

왕새우 구입부터 시식까지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1. 레오나르토드 2015.10.21 15: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제 시식 후 바로 쿠팡에서 왕새우 떠서 주문했습니다. 이번 꺼는 새우튀김 해 먹을려구요.~~

  2. Bliss :) 2015.10.21 23: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여기는 생물 안팔아욤~ㅠ 다 냉동..그래서 맛이 없음요ㅠㅠ 18천원에 저정도 양이면 풍성하네요.
    저도 한국서 대하구이 먹고 나니 새우머리로 라면 끓여주셨는데..라면의 신세계가 느껴지는 맛이었는데ㅎㅎㅎ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입맛다시고 갑니다^^;; 굿밤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22 11: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오늘쯤 배달될 꺼에요. 이번엔 튀김으로~~
      캐나다 그곳은 서양이지요.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그곳.
      언젠가는 여행가고픈 곳

  3. 세모뷰 2015.10.21 23: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처가집이 일산에 있어서 그런지 파주는 왠지 친숙하네요^_^ 새우 알레르기가 있음에도..새우를 너무 좋아해서...매번 먹고 탈이 나더라구요.
    포스팅을 보니...새우가 또 먹고싶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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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에 있어 스마트폰은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처럼 필수적이며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되었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호구로 시작해서 핸드폰을 구매하기 시작해서

핸드폰으로 돈도 벌어 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요.

 

단통법 전에는 일년에 한번씩 최신폰으로 바꾸고 쓰던 폰은 중고로 팔았는데...

그리고 가족폰들 모두 바꿔 주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부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인가 하는 법 시행 이후

폰을 싸게 사는 시대는 종말을 고했네요.

일년에 한번씩은 폰을 바꾼 터라 자연스레 중고폰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가족폰까지 해서 팔기만 했는데

요즘에는 최신폰을 제값 주고 사려면 엄청난 금액 70~80만원을 지불해야 하기에

한물 간 중고폰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몇달 전에는 쓰고 있던 갤럭시S4를 중고폰으로 팔고

역시 중고인 노트3로 구매하여 폰을 바꿨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중고폰 거래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젊은이와 거래하지 않기

중고폰, 특히 고가의 스마트폰의 경우 사기범죄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 바 이를 철저히 방지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중고딩/대학생하고는 거래하지 않아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돈이 궁한 나머지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인들도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택배거래는 포기하라

가격이 싼 물건, 좋은 물건의 유혹으로 그때문에 눈이 멀어 판매자를 믿고 택배거래 하시는데 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당연히 이런 케이스는 선입금이죠. 그렇게 돈을 떼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를 잘 파악하라

폰의 정보를 잘 파악해야 중고폰의 시세 대비 싸다 비싸다의 감이 오면서 구매결정을 합니다.

제조일, 구성품, 사용기간, 손상정도(까임, 찍힘, 액정기스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가격이 합리적인지 판단합니다.

 

4. 손상을 잘 활용하라

중고폰의 손상된 부위가 당연 감가 요인이지만 그 감가요인이 구매자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경우

싸게 살수 있는 찬스가 됩니다. 최근 구매한 노트3의 경우 우측 상단 모서리에 큰 찍힘이 있는데

저에게는 크게 상관이 없는 손상이었죠. 케이스를 씌우면 안보이는 손상이기 때문이죠.

그 큰 찍힘손상 때문에 시세보다 5~6만원은 싸게 산듯 합니다.

 

5. 거래장소는 중간지점 또는 내집근처에서 하자

거래장소를 판매자 위주로 하게 되면 물건 검수시 하자가 있거나 현장에서 발견된 손상을 사유로 네고에 들어 갔을 때 판매자가 배짱을 부리거나 해서 판매를 철회하면 손해는 고스라니 구매자에게 돌아 갑니다. 일부 노련한 판매자는 일부러 그것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리스크가 없는 장소에서 만나서 물건이 아니다 싶으면 쿨하게 돌아올 수 있는 심산으로

거래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제가 중고폰을 거래하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중고폰 거래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중고폰 거래 후 사용하면서 기계상태가 꽝이거나 하는 것은 감안하셔야 하지만 반드시 양심적인 거래자의 경우는 그런 하자를 사전에 말씀하시고 또 거래시 하자 이외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신다면 비록 개인거래라 할지라도 보상/환불은 가능합니다.

중고거래라고 해도 문자로 몇개 주고받고 하는 것보다는 직접 통화도 하고 만나서 판매자의 전체적인 신상을 예측하고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고폰 안전거래, 만족거래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1. Bliss :) 2015.10.21 08: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엄지 척! 하고 싶어지네요. 요런 노하우를 가지고 계셨군요!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중고폰을 사고 맘에 드는 중고폰을 구입하고~ 굿굿입니다. 블로깅도 점점 업그레이드해지시는 것 같아요 깔끔한 정리 저도 배워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21 14:3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별걸 가지고 칭찬해 주시기 기분이 좋네용~~

      결국 포스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느냐도 중요하고,

      몇명의 사람이라도 내가 작성한 포스팅에 도움이 된다면

      뿌듯한 거 아닌가 싶어요. 블로그 운영에 대한 보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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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저녁 별일 없으면 일주일의 식재료 보충을 위해 찾는 이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입구에 있는 이철헤어커커

저는 이런 고급진 헤어사롱을 한번도....

아니다...한번 가 봤네요...만오천원짜리 한번.....

여하튼 이철헤어커커가 있습니다.

가격표와 행사내용입니다.

남성커트가 2만원입니다. 제겐 너무 먼 당신입니다.....ㅠㅠ

 

같이 온 옆사람은 식료품을 사러 먼저 내려가고 저는

스포츠매장 빅텐에서 스포츠용품을 구경중~~

용대선수가 쓰는 빅터 브레이브소드 신형 같은데 이게 25만원

이건 정식수입제품인듯 한데....저는 라켓이 오래 못가 이런 비싼 라켓 쓰면 돈아까워요.

브레이브소드 괜찮더군요. 두개 가지고 있는데 공격형으로는 괜찮은듯 해요.

다음은 그립입니다. 저는 집에 그립을 많이 확보해 뒀지만 이런 용품을 보면

학생때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학용품만 보면 욕심이 나는 그런 심리겠죠.

그립은 싼건 2천원 비싼 건 4천원 정도입니다.

 

여기는 배드민턴 커트 매대입니다.

8천원부터 12500원까지 비교적 다양한 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트를 구매하면 거트는 서비스로 매 줍니다.

 

트라이크 자선거입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마트에서 특가판매해서 9900원 하고 있네요..

인터넷으로 더 비싸게 샀는데....

이렇게 때로는 오프라인 매장이 더 싼 물건들이 있다니깐요.

일요일 저녁 이마트 매장 풍경입니다.

동네 사람들도 저희처럼 일요일 저녁에 장을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분비는 모습입니다.

요즘 아들의 떼가 많이 늘었는데

급기야 장난감 코너에서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은 요즘 타요에서 카봇으로 갈아타는 중인데

카봇을 지나다가 카트에서 내려가 장난감을 갖겠다고 난리를 피우네요.

하도 난동을 피워 계산대에서 반납할 심산으로 그랜저 호크 카봇을 품에 안겨 줬습니다.

혹시 몰라 가격을 봤더니만 ...후덜덜~~

무슨 이런 조그마한 장난감이 48000원씩이나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게임만 하고 인형이나 장난감을 안가지고 놀아 관련업계가 안좋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건 또 아닌듯...

다른 비슷한 장난감은 더 비싸네요.

 

오늘 이마트는 완전 장난감 시장조사로 끝이 나네요.

계산대에서 아들 품에 있는 카봇을 강제로 빼앗아 반납하니

울고불고 난리네요.

마음이 동한 부모는 급기야 다시 장난감 매장으로 가서

사줄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니 만원차이네요.

급행료 만원을 지불하지 못하고

울고있는 아들을 부여잡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아들아, 너를 사랑한단다.

카봇은 우리 인터넷으로 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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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0 11:0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iss :) 2015.10.20 12: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홍~ 역시나 배드민턴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스파이크 자주 하셔서 라켓 오래 못 사용하시나봐요. 저희집 배드민턴은 4년째^^;;;아하하하^^;;; 아이가 카봇 무지 좋아하나봐요~ 도꺼미님의 노련한 쇼핑노하우로 득템하시길요~ 맛점 하셨나요? 오후도 파이팅!입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5.10.21 14: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운동할 때 너무 힘을 많이 주면서 스파이크 하는 것도 있고....
      다른 동호인분들도 비슷하게 부서지죠~
      아들이 요즘 자기전/기상직후 '카~~카~~카'라고 외칩니다.
      카봇 보여 달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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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LPG차량입니다.

LPG충전소는 주유소보다 많이 있지 않다 보니 한번씩 당혹스러운 일이 생기죠.

가스 떨어 졌다는 경고등이 들어오고 난 이후 50km 정도는 주행할수 있음에도

그때부터는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SK상품권을 사서 (할인율 1.5%) SK 충전소에서만 주유하곤 했는데

최근 카드실적도 쌓고 한번 넣을 때 싼 충전소에서 가득 채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싼 충전소를 찾아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오피넷, 네이버지도를 이용하여 찾아 봤는데

오피넷은 특정 지역(경기 파주)의 LPG가격이 가장 싼 충전소가 어딘지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도 '충전소'를 검색하면 보고있는 화면에 있는 충전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지도에는 충전소의 LPG가격정보가 나와있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일단 오피넷을 강추합니다.

 검색창에 오피넷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왼쪽 지도에 지역을 설정하면 그 바로 오른쪽에 휘발유/경유/LPG 가격 최저가 충전소 순으로

정렬되어 나타납니다.

파주운정지구 부근에서 제일 싼 충전소는 아래 동행주유소입니다.(GS칼텍스)

파주에서 LPG가 가장 싼 충전소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LPG가 가장 싼 구역은 금촌 아래쪽 56번 지방도에 있는 충전소들이 전반적으로 LPG를 싸게 팔더라구요.

충전소도 많이 몰려 있는 이유도 있고 파주땅값이 싸서 싸게 파는 것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파주에서 두번째로 싼 충전소도 제일 싼 충전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엊그제 이쪽으로 주유하러 갔는데 두 충전소가 붙어 있어 착각하고 SK충전소로 갔는데....

바로 뒤에 동행충전소가 있어서......후진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다경교하충전소에서

주유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동행충전소와 다경교하충전소의 리터당 LPG가격 차이는 110원...

거의 바닥일 때 가서 충전하면 4만원 정도 충전할 수 있지요. 그럼 60리터 충전

인접해 있는 충전소 LPG 가격차이는 440원 차이.....

근데 이 두 충전소는 운정지구와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이 흠이죠.

저야 금촌으로 배드민턴 치러 가면서 한번씩 주유하면 되는데

일부러 주유하러 갈 경우 편도 5km, 8분 소요됩니다.

시간이 금인 분들은 갈 필요가 없겠죠.

금촌쪽 일 있어서 가시는 분들은 뭐 돈 벌러 간다 생각하시고 잠깐 우회하셔서 충전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운정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소는 일산쪽 미래로충전소인데 거기 LPG가격이 785원 정도 합니다.

동행충전소와의 가격차이는 127원, 4만원 충전시 가격차이는 7600원 정도입니다.

 

  아래는 오피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파주시 최저가 LPG 충전소 리스트 입니다.

파주 뿐 아니라 오피넷에서 지역을 설정하시면 원하시는 지역의 저저가 주유소를 쉽게 검색하실 수 있으므로 활용하시어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피넷은 스마트폰 앱(어플)도 있습니다.

LPG 최저가 주유소(충전소) 찾아주는 어플-오피넷

http://blog.naver.com/sealen36/220511348730

 

 



Comments

  1. 평강줌마 2015.10.17 12: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너무 좋네요. 저도 좀 검색을 해 보고 휘발유를 넣어야겠어요. 휘발유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17 12:3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오피넷 어플도 괜찮습니다.

      현 위치에서 싼 주유소를 찾아 주거든요.

      평강줌님 마음에 드는 정보라 제 기분도 좋습니다.

      격한 표현 '너무'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2. peterjun 2015.10.17 16:3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조금만 신경쓰면 좀 더 경제적으로 주유할 수 있는 것이죠. 싸다고 일부러 멀리 가는 동안 되려 자원소비를 하는 어리석음만 범하지 않는다면요...... 그런 지인이 한 명 있거든요. ^^
    좋은 정보 잘 봤어요. ^^

  3. Bliss :) 2015.10.19 10: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알찬 정보네요^^ LPG 쓰시는군요~ 여기두 이런 앱 있어욤~>.<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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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내고 하늘공원을 찾은 건 억새때문이었습니다.

가을 하면 억새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건 저 뿐만이 아닌지 나들이객들이 평일에도

우르르~~사람 많더군요. 주말에는 더 많겠지요~

저는 억새축제까지 하는 줄은 모르고

그냥 하늘공원 억새이야기를 어디서 주어듣고 간 거였죠.

 

그럼 제가 하늘공원에서 억새를 구경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차부터 말씀드리죠.

하늘공원 주차는 하늘공원 입구에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주차비는 2시간 선불로 3천원 되시겠습니다.(소위 선불권입니다.)

하늘공원 입장료라 생각하고 내시면 주차비 아까운 생각은 별로 안드실 겁니다.

선불하시지 않고 요금을 후불로 내시려면

아래와 같이 요금이 부과됨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난지중앙로 주차장이라고 해서 별도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하늘공원 입구 주변의 도로가에 주차구획하여 주차요금 징수 아저씨들이

요금 걷으러 다니시는 거죠.

아참...요금결재시 신용카드 환영입니다...

(아닌가...조금 귀찮아서 환영은 아닐수도..ㅎㅎㅎ)

 

 

하늘공원 이용안내 표지판입니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것은 이용시간입니다.


매월 9시에 개장하여 해가 빨리 지는 동절기에는 빨리 닫고 하절기에는 늦게까지 개장하죠.

지금은 10월이니 20:30에 폐장합니다.

하늘공원 입구에서 주차하고 하늘공원까지 오르는 경사로입니다.

하늘공원 가는 길은 하늘계단과 경사로를 이용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철부지 귀저기도 못땐 아이들이 둘이라 경사로를 택했습니다.

유모차는 하나였는데....아이당 유모차 하나가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성인이 이 경사로를 이용하여 하늘공원을 가는데

20~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저는 아장아장 걷는 큰아들을 데리고 가는데 40분은 걸린듯 합니다. 

아참....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아래 사진처럼 경사로를 오르는 길에 매립가스 이송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친절하게도 안내문이 있는데 여기에는 매립가스가 왜 생기는지는 빠져 있네요....

물론 관리자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죠.

이 하늘공원은 원래 서울시의 쓰레기매립장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하늘공원 아래에는 아직도 수많은 쓰레기가 묻혀 있구요.

그래서 이 쓰레기매립장 주변은 악취에 주변이 한심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 매립지가 공원화 사업을 통해

지금은 외국인도 찾는 명소로 탈바꿈한 거죠.

상암동은 하늘공원(월드컵공원), DMC, 월드컵경기장이라는 거대시설로

살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런 선견지명이 있었다면 20년 전 가재울에 집 하나 샀을 터인데.... ㅎㅎㅎ


 

아무튼 귀엽지만 힘들게 만들었던 저희 아들 모시고 경사로를 힘겹게 올랐습니다.

저희 아들은 올라 가다가 나무가지를 줍다가 버렸다가를 반복하며 놀았답니다.


드디어 진짜 하늘공원에 진입합니다.

사람들은 입구에 바글바글 합니다.

당연히도 입구가 하나니 많아 보일수 밖에요.. 


제 눈 앞에는 수많은 억새가 끝없는 면적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참 서울에서는 쉽게, 아니 절대 이곳이 아니면 볼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이었죠. 


폰카 어디에 각도를 맞춰도 그냥 풍경화로 보이고 작품사진이었습니다.

그땐 마침 해가 은은히 지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운치가 있었죠. 

구름, 해, 하늘, 그리고 억새가 이토록 잘 어울릴 수 있나요?

작품 감상을 몇장 하시겠습니다.





여기는 한강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강, 난지한강공원, 여의도 등 북서울의 모습을 잘 보실수 있습니다. 



한강쪽 전망대에서 DMC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조형물도 군데군데 전시해 구경하실 수 있으며,  

 

시간대 맞으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들이객을이 저기 보이시는 전망대를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호기심에 가 봤죠. 



전망대의 이름은 '하늘을 담는 그릇'입니다.

일종의 설치미술 작품인데 조형미도 있고 전망대 기능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억새밭의 풍경은 또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늘 위 하늘이라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입구에 있던 코스모스밭을 감상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고 적당한 면적에,

억새밭이 주연이니 코스모스밭은 약간 조연 성격이라 한켠에서

수줍은 듯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해는 석양의 노란색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억새가 더 억새처럼 보이는 그 시간

저희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하늘공원 입구에서 찍은 지도입니다. 

이 표지는 공연 및 행사프로그램이구요.(아래 더 자세한 자료가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 맹꽁이버스를 타려고 줄을 선 모습입니다.

물론 탑승요금이 있습니다. 


성인은 2천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무인발급기에서 티켓팅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본 DMC의 모습입니다.

DMC 많이 컸죠? 별거 없는 동네에 천지개벽이 일어 났네요. 


서울억새축제는 오는 10.17일 토요일까지입니다.

올들어 14회째, 14년 되었다는 뜻이죠.

아래 홍보자료를 촬영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Comments

  1. 2015.10.15 17:40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iss :) 2015.10.16 12: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두 여기 간 적 있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억새축제 있는지는 첨 알았다능~>.< ㅎㅎ 가을 분위기 물씬 느끼고 오셨네요^^ 남은 오후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26 15: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도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런 곳에서의 추억은 어떤 영화보다도 드라마보다도
      더 기억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주인공이었으니까요.

      인생의 시계는 오늘도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습니다.

  3. 이한씨앤씨 2015.10.16 15: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억새축제라니.. 정말 가을에 맞는 포스팅이네요..!!!

  4. peterjun 2015.10.17 16: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 여기 멋진 사진들이 있네요. ^^
    어제 다녀와서 그런지 더 실감이 나고 좋네요.
    이곳에 가면 늘 전망대 올라보는데, 이번에는 못갔어요....
    늦게 가서 해지는걸 보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늦어서 시간적 여유가 좀 모자랐죠.
    대신 예쁜 야경을 제대로 즐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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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찾은 나의 전 거주지인 이수역, 남성시장.....

나름 옛 향수를 느끼고자 저녁을 여기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맛집을 선정하여 맛있는 상상을 하며 들린 곳이 바로 '방배김밥'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김밥, 가격도 착하고 해서 한번 들렸는데...그만.....


여기는 크리스피노넛처럼 김밥생산/판매시간에는 간판에 빨간 네온사인이 들어 옵니다.

하지만 저희가 들린 일요일 오후 5시에는 불이 안켜져 있더군요....

가까이 갈수록 역시......

아....근데 사람이 안에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문을 열고 물어 봅니다.

'저기요....김밥 살수 있나요?'

'아니요....영업 끝났는데요...'

 

그새 제가 안온 사이 sbs 생활의 달인에서 촬영해 간 모양인지 명패도 새로 하나 생기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바뀐 게 없이 그대로네요.

여하튼 방배김밥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저처럼 헛걸음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차선으로 선택한 맛집이,,,...치킨집 '후라이팬'.....

방배김밥하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역시 군침 잔뜩 흘리고 찾아 갔지만 ....역시나....가게 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어 불길한 예감이 ......

일요일도 영업했던 것 같은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여기도 영업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선택한 맛집까지 저희를 버리셔서 그냥 포마토에서 김밥이나 한줄 먹으며 허탈함을 달랠까 하다가

남성시장 중간쯤 되는 곳에 있는 칼국수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2900원.......길가에서 아저씨가 열심히 반죽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늘날씨 치고는 꽤 쌀쌀한 일요일....해가 지지 더 국물이 땡기는 군요.....이렇게 서로의 입맛을 합리화 시키며

칼국수집을 들어 섭니다.

홍두깨칼국수...이 집은 전에도 있었는데 한번도 들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대표메뉴인 칼국수 두그릇을 시켰습니다.

2900원이라는 초절전형 식단이라.....

그리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맛도 양도 그저 그러겠지라는 어설픈 짐작...


하지만 젓가락을 들고 면발을 입에 넣는 순간....

그 의심이 부끄러울 만큼 맛이 있었습니다.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구수하고 시원했습니다.

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 먹고, 양이 안차 공기밥을 추가(천원)해서 국물에 말아 먹었죠.

비오는  날 느즈막한 오후에도 사람이 끊이지 않고 오더군요.

그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간간히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수역 남성시장 가시면 한번 꼭 들려 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으실 껍니다.

 



Comments

  1. 평강줌마 2015.10.12 19:3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칼국수 너무 맛있겠어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네요.

  2. peterjun 2015.10.13 00: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가격보고 깜짝 놀랬네요. ^^ 얼마전 이수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시장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먹거리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는데..... 다음에 가면 함 찾아봐야겠네요.

  3. Bliss :) 2015.10.13 09:3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존재하나요? 쫄깃한 면발이라는 말에 침이 고이네요ㅎㅎ
    크리스피도넛 같은 김밥생산 알림등 좋네요ㅎㅎㅎ 생각보다 빨리 닫는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ㅎㅎ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13 13: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방배김밥은 재료 떨어지면 김밥 안팔아요~~

      거의 삼백집 처럼 파는 건데요.....

      없어서 못파는 거죠~~~

      잘 되는 집은 역시 달라요^^

      욕심 안부리고 현상유지에 힘쓰는 것도....방법인듯~~

  4. 썽망 2015.10.13 14: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가격도 착하고 완전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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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은 전에 회사 근처에 있어 스치듯 자주 갔던 곳입니다. 최근 겨울맞이 아들 옷들을 살펴 봤는데 너무 입을 옷이 없어 아들 옷을 구매하고자 남대문 방문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서 시장 이곳 저곳을 여유롭게 둘러 보면 좋은데 날씨가 허락치 않아 아이 고모집에 맡겨 두고 둘만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방문했습니다.

결국 남대문시장 둘러보는 중간에 소나기가 내려 아이와 함께 왔으면 낭패를 볼뻔 했습니다.

아래 남대문시장 영업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요일은 거의 모든 상가가 쉽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둘이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도 낼 겸 해서 겸사겸사~~

다음에는 토요일 오후에 한번 더 들려볼 계획입니다.

 

 

저희는 4호선 회현역에서 하차하여 남대문시장 아동복 매장 밀집지역을 찾아가고자 했습니다.

6번 출구로 가면 남대문시장이 나옵니다. 5번이나 7번출구로 가도 갈수 있습니다.


 

 

 지도로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제가 빨간 띠로 동그라미 표시한 저 블럭이 남대문시장입니다.

 7번 출구쪽을 가다가 신세계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 잠깐 들려 봤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행사하는 게 포인트 적립 정도라 별볼 일 없을 것 같아 2층까지

올라 갔다가 남대문시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쪽에서 남대문시장쪽으로 이동하는 초입에는 이런 여자아이들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천원~4천원 사이입니다. 

여기가 메사 뒷편 남대문시장 깊숙한 곳을 가는 길입니다.

 

 주로 좌판으로 판매하는 분들이 나와서 영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 길에는 아이들 악세사리, 아동화, 가방 등 잡다한 물건들을 팔고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성인복/아동복/그릇/수입물품 등으로 섹터가 나누어 져 품목별로 쇼핑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남대문시장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건물도 오래 되었습니다. 건물 옥상 보이시나요?

저 건물 옥상, 또는 건물 안쪽은 엄청 낡았습니다. 외관(파샤드)과 인테리어만 현대화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동복 거리입니다.

건물에 입점해 있는 매장은 일요일이라 다 문을 닫았고 그 매장 앞에 천막을 쳐 두고 물건을 팔고 있는 상인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 중간쯤에서 아들 바지 두벌, 겉옷 한벌을 구매하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부르뎅아동복 앞에 천막집에서 아들 옷을 샀죠.

 

중간에 비가 와 어느 이름모를 상점 앞에서 비를 피하며 남대문시장의 비오는 거리를 느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외국인이 꽤 있더라구요.

웬만한 상점들은 외국인들 상대하기 때문에 가격표시를 외국어로 써 놓은 곳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관광안내소에는 일요일에도 어느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남대문 시장 중간에는 아래와 같은 이색적인 표지판이 바닥에 있습니다.

 시계, 악세사리, 숙녀복, 수입상품, 문구류, 공예품, 혼수용품, 아동복으로 군집되어 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들 옷 착용찻입니다.

시장에서 산 옷 치고는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겉옷 빨간색(정가 만원), 바지(한벌 오천원) 두벌 해서 1만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2천원 깍아줌) 

둘 다 회색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색상이 다릅니다.

겨울에 입기에 좋은 두꺼운 옷입니다.

이런 소재는 근처에서 8천원~만원 정도 하던데

이 집은 5천원 하고 품질도 괜찮더라구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해서 위에 있는 옷 3벌 건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나름 한가하게 쇼핑하고 왔네요~

 



Comments

  1. Bliss :) 2015.10.13 09:3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가 와서 그랬지만, 데이트도 하시고, 옷도 저렴하게 득템하시고, 블로깅도 하시고 일거양득 아니 일거다득이네요^^ 아이의 빨간 옷 넘 이뽀욤^^ 바지도 쫀쫀하니 품질이 좋아보이네요^^ 저도 기본 70%이상 세일된 옷만 삽니다ㅋㅋㅋ 자라나는 아이의 옷이니까요ㅎㅎ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13 13: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희도 그래요~~
      어차피 아이가 브랜드에 눈을 뜨는 나이에는
      못이긴 척 하고 한두개씩 사줘야 하는데.....
      그때를 위해 지금 저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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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어딜 가도 북적북적입니다. 축제와 나들이의 계절이기에 행사도 많고 또 가족단위로 가을의 정취를 가을이 가기전에 느껴보고자 분주히 움직입니다.
저희 가족도 더 추워지기 전에 시간을 내서 야외에서 추억을 만들자는 심산으로 찾은곳, 임진각 평화누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떡 하니 서 있는 구조물이 파주개성인삼축제 홍보물입니다. 파주 대표행사라 할수 있는 인삼축제는 벌써 11년이라는 전통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입니다.

평화누리를 진입하는 도로입니다.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 2000원입니다.

가을에는 어디서 셔터를 눌러도 작품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어울리지 않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평화누리는 크게 잔디언덕, 평화랜드, 전쟁무기 야외전시장, 임진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잔디언덕은 아이가 자연과 벗삼아 뛰어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희 아들도 첫눈오는 날 신나서 뛰노는 강아지마냥 한참을 잔디에서 뛰놀더라구요. 그 모슾을 보고 있는 부모의 마음, 부모의 눈이 어떨런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평화랜드는 전에 왔을 때 저녁때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항상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운영을 하더군요. 놀이동산이긴 한데 큰 기대를 가지고 가시면 실망하실 정도로 시설이 별로입니다.

 

평화랜드는 진입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설이 조금 고풍스럽죠? 최신 자이로드롭 같은 놀이시설은 없어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회전목마의 모습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이 놀이기구의 이용료는 3천원입니다.


자유이용권은 3만원입니다. 시설수준에 비해 비싼 편인 것 같은데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금이니까요. 원채 이용자가 많지 않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중간에 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 담아 봤습니다. 이 이쁜 꽃은 평화누리에 있습니다.

입점해있는 카페소식을 알리는 게시판도 참 이쁘죠? 평회누리 조성은 문화광관부에서 주관하여 이런 시설물 하나하나에도 품격이 묻어 나네요.

잔디에 그늘막도 펼수 있습니다. 저희는 나무그늘 밑에서 돗자리를 펴고 음식도 먹고 쉬기도 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손기정평화마라톤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공원 한켠에는 전투기, 탱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현수막은 인삼이랑장단콩이랑걷자라는 행사입니다.

이제 평화누리를 떠나는 길입니다.

저희집에서 얼마 안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를 다녀오는 길에 차안에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언제까지나 이 자리에서 이곳 파주에서 있을 것 같지만 언젠가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현재를 즐기고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파주를 사랑합니다.

 



Comments

  1. Bliss :) 2015.10.10 14: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정성과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포스팅이네요. 아이가 잔디밭을 신나게 뛰어놀았다는 걸.....콩알만해진 아이모습 보면서 실감했네요ㅎ
    파주 포스팅보면서 종종 느껴지는건, 지역명이나 표현 등을 보면 우리말을 다른 곳보다 더 잘 보존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잘 보고 가요. 굿굿 데이 되세요^^

  2. peterjun 2015.10.13 00: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봇하면서도 여유롭게 즐기기에 참 좋은 곳 같네요. ^^ 정말 평화로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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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산책을 조금 멀리 나가 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에 비해 턱없이 초라한 거리지만 나름 동네상권 치고는 완성감이 있는 운정카페거리입니다. 2년 전에 와 보고 다시 찾은 카페거리는 과히 군집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브랜드네이밍을 하고 그 브랜드를 거리에 홍보하는 배너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상권이 형성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최소의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원쪽에서 본 카페거리의 모습입니다. 평일 저녁인지라 사람은 별로 안보이지만 나름 가게가 들어서서 자리를 빼곡히 채우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카라반갈비라는 고기집이 보입니다. 이름이 독특한 만큼 카라반이 건물 옥상에 딱하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고기집이죠.

운정카폐거리는 카페만 있는 것은 아님니다. 주로 카페, 밥집, 빵집으로 이루어져 있죠.

아래 빵집은 시옷이란 빵집입니다.


엊그제 문산에서 먹은 김대표가 여기에도 입점해 있더군요. 김밥이 일반 김밥나라와는 차원이 다름니다.

여기도 밥집입니다. 더 바삭인데 상당히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파주 프로방스 분위기가 약간 미니멀 모던 스타일이라 하면 여기는 베이직 모던 정도의 분위기라 볼수 있습니다.


바울아저씨 매장도 카페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기저기에 카페거리답게 커피집이 있습니다. 한가롭게 자리잡고 앉자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싶지만 현실은 두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으로 몇년 후로 미뤄 둡니다.


이렇게 해가 진 밤에 더 분위기 있는 카페, 그 카페가 있는 운정카페거리입니다.


따순기미 빵집 아시죠? 맛있고 비싼 빵집입니다. 한번 먹어 봤는데 비싸니까 맛있었는지, 맛있어서 비쌌는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기는 몇번 가서 요기를 했던 양키스버거입니다. 햄버거가 맛있는 집이죠.가게 앞 곰과 아이가 조심스레 조우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캐나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입니다. 아는 누나인 bliss님밖에 생각나지 않아 누나 보여 주려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집도 분위기 괜찮죠? 브런치도 하는데 옆사람 시골 내려가면 한번 먹으러 오고 싶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카라반갈비입니다. 카라반과 갈비가 자칫 어색할 것도 같지만 나름 고기집스럽게 인테리어도 갖추고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집 위에 카라반 있죠? 보이시죠?

운정지구에 이런 차분한 거리도 없습니다.
상가밀집지역은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죠. 운정카페거리가 확고한 운정의 명물이 되기 위해 더욱 멋진 카페가 많아졌으면 하고, 브랜딩도 업그레이드했으면 합니다.

 



Comments

  1. Bliss :) 2015.10.10 14: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머...넘 예쁜 거리네요. 밤에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거리이입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싶지만...이 문구가 웃프네요. 맞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가 쉽지가 않겠네요. 그래도 내 품에서 떠나 자기일하기 바쁜 시기도 곧 오겠지요. 그때까지 파이팅이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11 09: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말은 늘 바삐 지나갑니다. 어제는 급히 지방으로 상가집도 다녀오구....밖에 자꾸 다니는 게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2. peterjun 2015.10.14 14: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부모의 입장이라는 것에 따뜻한 위로라도 드리고 싶네요. ^^
    카페거리라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요기도 할 수 있으니 훌륭합니다. ㅎㅎ
    가게 이름들이 예쁜 이름이 참 많네요.... ^^

    • 레오나르토드 2015.10.14 14:2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그냥 동네 상점들이 컨셉한번 잡아서 장사 잘해 보자고 만든 거리입니다. 그래도 거리이름이 있으니 사람들 인지하기 좋은것 같아요.
      상인들이 뜻을 모아 거리이름을 짓고 독특한 이벤트와 분위기를 살리면 그야말로 상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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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소나타 가격 및 연비정보입니다. 출처는 당연히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입니다.

TV CF에서 7개의 심장을 이야기하며 7대가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LF 소나타입니다.

가격이야 뻥으로 적을수가 없지만 연비는 별로 안믿습니다.

제가 현대차를 타는데 아무리 연비운전을 해도 공식연비보다 못미치게 나와 경험상 드리는 말씀입니다....ㅎ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쏘나타 디젤 1.7

가격은 2445만원~2896만원(세금, 배송비 등 별도),

연비는 18인치 휠 기준으로 16km/l입니다.

1.7 e-VGT_7단 DCT (16") : 복합 16.8km/ℓ(도심:15.5km/ℓ, 고속도로:18.7km/ℓ)

1.7 e-VGT_7단 DCT (17") : 복합 16.5km/ℓ(도심:15.3km/ℓ, 고속도로:18.3km/ℓ)

1.7 e-VGT_7단 DCT (18") : 복합 16.0km/ℓ(도심:14.8km/ℓ, 고속도로:17.8km/ℓ)

휠 사이즈에 따라 연비가 다르네요...저도 처음 인지한 사실입니다.

휠이 작을수록 연비가 높네요~

 

2. 쏘나타 2.0 가솔린

가격은 2204만원~2901만원

연비는

2.0 CVVL (16",17") : 복합 12.6km/ℓ(도심:11.0km/ℓ, 고속도로:15.2km/ℓ)

2.0 CVVL (18") : 복합 12.0km/ℓ(도심:10.5km/ℓ, 고속도로:14.5km/ℓ)

공인연비 밑에 작게 , 아주 작게 적힌 글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 연비는 표준모드에 의한 연비로서 도로상태, 운전방법, 차량적재, 정비상태 및 외기온도 등에 따라 실주행연비와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히 공인연비 시험시 최상의 조건으로만 주행하여 측정하지 않았을까요?

* 옵션가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 쏘나타 1.6터보 (1.6 Turbo GDi)

가격은 2366만원~2759만원

연비는

1.6 T-GDi_7단 DCT (16") : 복합 13.4km/ℓ(도심:11.9km/ℓ, 고속도로:15.9km/ℓ) I

1.6 T-GDi_7단 DCT (17") : 복합 13.1km/ℓ(도심:11.6km/ℓ, 고속도로:15.6km/ℓ)

1.6 T-GDi_7단 DCT (18") : 복합 12.7km/ℓ(도심:11.3km/ℓ, 고속도로:14.9km/ℓ)

 

 

 4. 쏘나타 2.0터보 (2.0 Turbo GDi)

가격은 2647만원~3132만원

연비는

2.0 T-GDi : 복합 10.8km/ℓ(도심:9.3km/ℓ, 고속도로:13.2km/ℓ)

 

5. 쏘나타 렌터카 2.0 LPI / 쏘나타 The brilliant 렌터카

가격은 1705만원~2330만원

연비는

2.0 LPi : 복합 9.6km/ℓ(도심:8.3km/ℓ, 고속도로:11.7km/ℓ)

2.0 LPi (A/T) : 복합 9.3km/ℓ(도심:8.1km/ℓ, 고속도로:11.5km/ℓ)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릴리언트 렌터카보다 그냥 렌터카가 연비가 높네요~

전체 쏘나타 중 LPI가 연비효율이 제일 높은거 아시죠? 그래서 다들 여건/조건만 되면 장애인차량을 사려 하는 거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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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어느 자상한 아버지께서 초등학교 아들과 함께 산책을 나오셨더라구요. 그 아들 손에는 아래의 장난감과 리모컨이 들려 있었습니다. 한참 잘 놀고 있던 저희 아들은 이 장난감을 보는 순간 넋이 나가 그 초등형을 한참이나 귀찮케 했습니다. 한 5분 정도 날더니만.....배터리 소진.....날개 한쪽이 떨어진 잠자리 마냥 자꾸 날다가 떨어 집니다.

저희 아들은 바닥에 있는 헬리콥터를 한번 잡아 보겠다고 완전 난리.....그쪽 아버님의 지대하신 아량으로 아들의 손에 잠깐 있었는데...이건 소재가 신축성은 있는데 아들(만 22개월)이 여하트면 부숴버릴 기세여서.....사주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 보세요. 이제 손으로 잡지 말고 구경만 하라고 원반 위에 올려 두고 있습니다. 엄청 집중하며 보고 있죠? 조그만 녀석이 쪼그려 앉자가지고 한참을 보고 있습니다. 원반던지기도 못하고 아들녀석 케어하느랴 진땀을....ㅠㅠ

조금만 방심하면 손으로 만져요. 그래서 자꾸 "어허~~~아들~~ 손대면 아저씨 이놈해요~~~어허~~~~"를 백번은 외친듯 합니다.


 

구매정보를 위해 제품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상표는 syma(시마), 들어보니 되게 가볍습니다.

 

날개는 쇠나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휠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날개 위에는 자이로드롭이라는 신기한 기구가 달려 있구요... 동체는 추락이나 부딪힘을 고려하여 신축성 있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폭풍검색이 시작되었죠. 결론은 가격 2만원, 비행시간 5분, 충전시간 40분, 내구성족으로 오랜기간 사용할 수는 없음.

시마에서 만든 여러 rc헬리콥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비싸다고 비행시간이 더 길지는 않더라구요. 비행시간은 거의 길어야 7~8분입니다. 이래서 미래에는 배터리 산업이 각광일 것 같구나 생각했죠. 이런 소형 장난감에 들어가는 값싼 배터리도 용량이 커서 비행시간이 늘어날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2채널, 등등의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어림짐작 해 보면 무선리모컨 주파수가 간섭이 생길 확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비싼 헬리콥터는 4채널, 8채널이 되어 간섭현상이 안생기겠죠. 

아래는 s107, s108 모델의 구매후기입니다. 이 모델은 2만원대 후반인데 성능은 s8과 비슷한듯 합니다. 고장도 나고 하는데....제가 샀을 때 고장나면 거의 버려야 겠네용....(기계치라....)


 s107, s108과 비교해 s108이 낫다는 평입니다.


 

 

제가 봤던 헬리콥터 s8의 가격이 19800원, 배송비 무료입니다. 여차하면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사람한테 물어 보구요.

 



Comments

  1. Bliss :) 2015.10.07 01:0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ㅋㅋㅋ도꺼미님 왤케 웃기세요? 배터리산업 각광ㅋㅋㅋㅋㅋ비행시간이 늘어날 미래ㅋㅋㅋㅋ에 빵 터짐요~ 아드님 사진...하..엄청 귀요미>.< 레이저 나오겠음요ㅎㅎㅎㅎㅎ완전 귀엽네요ㅎㅎ저 모습 보고 폭풍검색 안할 수가 없겠네요. 저거 사주면..아드님 표정이 상상됩니다ㅎㅎㅎ 혹시 사주시게 되면, 꼭 업뎃 해주세요.ㅎ 굿밤되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07 06: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웃겼다니 다행이네요ㅎ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피곤해서 자꾸 일찍 자버리네용. 눈뜨자 마자 통계확인하며 꾸물거리고 있는중...이제 일어나서 출근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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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청명하고, 파란색감에 흰구름 한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뭘 하고싶지 않고 그냥 소파에만 붙어 있어도 괜찮으려만... 큰아이의 왕성한 활동량을 집안에서는 도저히 소화해 낼수가 없기에 어디든 나가보자고 하고 이리 저리 아이와 함께 할만한 곳을 검색/물색해 보았습니다.

일단, 평일에서는 동네(파주, 일산)에서 놀수 있으니 서울쪽으로 나가 보는 걸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가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곳, 그곳은 월드컵공원이었습니다.

파주에서는 제2자유로 끝자락에 있어 30분 내외로 비교적 가까운 서울이며, 실주행 거리는 30km 내외입니다.

가면서도 주차 걱정을 좀 했는데.....

주차장을 도착하기도 전에 월드컵 공원 앞 도로인 월드컵로의 갓길에는 주차장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하는 수 없이 갓길에 잠시 주차를 하고 월드컵공원을 향했습니다.

 

공원 대지면적은 엄청 큰데 저희는 상암월드컵파크 3단지 앞에 있는 잔디광장에서만 쉬기로/놀기로 하고 그쪽으로 향했죠.

 

 파란색 라인이 월드컵로입니다. 여기 갓길이 완전 주차장입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고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계단도 있고 경사로도 있어서 유모차를 운전하시는 부모님께서는 경사로쪽으로 내려 오셔도 됩니다.

 

경사로를 따라 올라 오시면 매점이 보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매점 앞 파라솔에서는 컵라면의 향연이 펼쳐져 있어서 너무 가을정취와 안어울리면서도 너무 컵라면이 먹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군것질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꾹 참고......잔디광장으로....고고고

잔디광장은 이렇게 펼쳐져 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잔디 위에서 공놀이도 하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가족들하고 앉자 쉬기도 하는 시민들이 적당히 있었습니다. 이런 휴양지에서는 사람이 적당히 있어야 운치가 있는 듯 합니다. 잔디광장 주위에는 소형텐트도 칠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건물이 지역난방공사인데 그쪽으로 올라 가시면 하늘공원으로 연결됩니다. 저번에는 하늘공원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월드컵공원 와서 대만족입니다.

 


잔디광장 주위에는 농구대도 있습니다. 나무 밑에 의자도 있어 그늘에서 쉴 수 도 있구요.

 

저는 옆사람과 원반들 던지며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옆사람하고 데이트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저희 큰아들은 옆에서 계속 방해하고, 다른 가족 공놀이 하는데 가서 방해하고......그리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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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5.10.05 13: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원반던지기하시면서 데이트하는 기분도 누리시고 좋아 보입니다. 저희는 치열하게 하기 때문에ㅋㅋㅋ 저도 가족과 공원 나들이 정말~좋아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스트입니다^^ 맛점 하셨겠네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래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05 13: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포근한 일요일 오후의 여운이 아직까지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임진강 참게매운탕 먹었는데 맛있네용^^

      (근데 배고픈 이유는 공기추가를 할수없는 어려운 자리였기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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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라마 미니트럭 시리즈입니다. 엊그제 홈플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구경차 가봤는데 딴건 못건지고 이거하나 건졌네요. 지금 아이가 22개월 사내아이인데 요즘 자동차 홀릭입니다. 사내아이도 장난감 좋아하는 여러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동차, 공룡, 로봇 세가지로 흥미가 나뉘는데 저희 아이는 자동차 쪽이라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어려서 부터 바퀴에 남다른 집착을 보이더니만 결국 자동차 쪽으로 가네요. 일단 저비용 고만족을 일궈 내려면 어려서부터 너무 고가의 장난감을 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싼 물건은 질이 떨어져 금방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확율이 높죠.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좋은 예외를 만나면 만나는 당사자는 기분이 좋은 거죠. 이 카라라마 트럭시리즈가 그 좋은 예외입니다. 착한가격 1900원에 하나를 살수 있습니다. 물론 원가는 2700원인데 홈플러스에서 행사를 하더라구요. 인터넷보다 당연히 더 쌉니다.

 

인터넷 캡처화면입니다. 이 사진처럼 고급지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튼튼하고 장난감 기능을 합니다.

 

카라라마 장난감 가성비가 뛰어난듯 합니다.

불저도 색상도 두개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재미도 있죠.

 

불도져 하나, 덤프트럭 하나 샀습니다.


사고 녀석에게 줬더니 두손에는 항상 자동차 하나씩 들려 있습니다. 녀석이 카시트에서 잘때도 말이죠. 부모로서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때 더 행복한듯 합니다. 꼭 물질이 따라야 하는 행복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돈이 없으면 해줄수 없는 것이 생기니 안타까운 현실인 거죠.


 

아이가 놀이터로 출근하는 모습입니다. 두 손에는 바로 이번 득템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모래놀이를 시켜 줬더니 이렇게 잘 놉니다. 자녀가 혼자 잘 놀기를 원하시나요?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ㅎㅎㅎ 홈쇼핑 따라해본 겁니다.

작은 돈으로 큰 만족을 주고 있는 장난감, 가성비 높은 장난감 카라라마 트럭시리즈 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순 핸드폰으로 손가락메이드해 만든 작품입니다.ㅎㅎㅎ

 



Comments

  1. 평강줌마 2015.10.03 19:4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들은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이 장난감 홈플 가면 찾아보아야겠어요.

  2. Bliss :) 2015.10.04 09: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손가락메이드 ㅋㅋㅋㅋ아드님 패션 스타일리쉬합니당!! 스타일의 완성 양손에 장난감까지ㅎㅎㅎ 유쾌한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일욜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05 13: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엊그제 이모가 사준 츄리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자동차를 원체 좋아해요~~
      밤에 잘때도 인형 대신 자동차를 안고 잡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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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껏 부푼 기대를 가지고 홈플러스를 방문했죠. 파주 여느 대형마트에 비해 홈플러스 문산점은 조금 큰편입니다. 비오는 날이였는데 주차장이 실외에 있어 불편하긴 합니다.


매장 입구를 들어가는 곳에 블프 행사소식이 있나 하고 열심히 들여다 봤습니다. 불행히도 매스컴에서 호들갑을 떠는 것과는 상반되게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전단지를 살펴 봐도 그리 눈에 띄는 행사상품이 없더군요. 입구에서부터 김이 센채 매장을 들어갔습니다.


전단지에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란 단어 대신 그랜드세일이란 단어를 썼더군요. 혹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냉소적 어조로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가을 정기세일 모아하기라구요.


앗, 이건 매장입구에 파주콜택시 전화번호가 게시되어 있어 촬영해 봤습니다. 얼마전 이용해 봤는데 택시 빨리 오더라구요.


홈플러스 카트를 촬영하였습니다. 메르스종식선언도 하기 전에 공중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잊혀진듯 합니다. 카트 무지 더럽더군요. 다들 홈플러스 주인이었던 영국 테스코사가 최근 국내 사모펀드MK 머시기에 매각한 사실 아시죠? 홈플러스 내부의 혼란스러운 일때문에 이런 매장관리가 안되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집 아이가 요즘 중장비 자동차 장난감에 꽂혀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블프를 맞이하여 한번 구경했는데 장난감 괜찮은 건 다 정상가입니다.


이 아래 슈팅특공카는 저번달에 선배가 아들 안가지고 논다며 몇개 줬는데 만원이나 하군요. 신세 갚아야 겠네요

공산품 매장 모습입니다.기획상품이나 1+1행사는 늘 하는 행사여서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나마 게토레이 행사가 괜찮더군.아이스팩까지 주는 행사여서 바로 하나 카트로 이송~~


매장내 빵가게를 지나다가 추억의 백옥양을 싸게 팔아 하나 겟했네요.


이런것도 한번씩 행사하는 품목입니다. 퇴근길 허기를 달래줄 간식으로 당첨



만두도 보통가격이지만 집에 만두가 없어서 구매~비비고왕교자 맛있습니다.


식품코너 모습입니다. 다소 한산하죠? 오후 두시쯤인데 말이죠.




이것저것 사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이 조금 사는데 35000원 결재했습니다.


계산은 상품권으로, 홈플러스포인트적립 필수, 오케이캐쉬백 적립은 의무.

결론적으로 홈플러스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망이었습니다. 이날 저녁 이마트도 둘러 보았는데 역시 망. 한국 블프는 이렇게 실망 속에 잊혀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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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배경

정부는 대규모 세일행사를 통해 세월호 이후 침체된 내수시장을 되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를 국가차원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코리아 한국 블랙프라이데이란?

행사기간은 10.1()~14()입니다.

참여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와 편의점, 전통시장, 온라인 유통업체, 일부 외식업체(맘스터치 같은) 등등입니다. 거의 모든 채널의 유통업체가 행사에 참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어떻게 다른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이날부터 연말까지 세일행사를 진행하며 동 기간 동안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발생하는 대규모 소비기간이자 생산자 입장에서는 재고털이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어 양 주체 다 이익이 되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과는 다르게 생산자 중심의 물건 공급이 아닌 유통업체의 가을세일을 몰아서 한다는 비난이 있습니다. 품목도 미국처럼 다양하지 않고 일부로 제한하여 속빈 강정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알지도 못하는 세일행사와 중복

코리아 그랜드세일(8.14~10.31), 한가위 스페셜위크(9.14~9.25),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10.1~10.14)와 세일행사가 중복되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건질 물건이 없어 행사가 흐지부지해 질 경우 여타의 세일행사와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에게 잊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기대하는 것

그래도 여론 일각에서 정부의 유통업체 팔비틀기라는 비판까지 있는 걸 추정해 보면 물건이 일부 있다고 해석합니다. 눈을 씻고 찾아서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평소 필요했던 물건, 갖고싶었던 물건 중심으로 사야 겠습니다. 이번달 카드실적은 블랙프라이데이 덕분에 충분히 채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도 관심

정부는 개소세 인하로 승용차, 가전제품의 가격도 인하되는 효과를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느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몇 천만원 하는 목돈이 들어 가므로 개소세 인하를 충분히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 주요 품목별 가격 인하 및 매출 증가 실적 >

 

 

 

승용차

- 차종별 최소 20만에서 최대 365만원 가격 인하 효과 발생

대용량 가전제품

- 개소세 인하분(2%)과 추가 판촉행사를 연계하여 제품별 20만원에서 300만원 가격 인하 효과 발생

주얼리

- 개소세 인하 이후, 10일간 실적으로 고려할 때 전년 동기 대비 20% 매출 향상 기대(골든듀)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행사업체 및 품목(행사내용)

구분

업체명

참여기간

주요내용

롯데

백화점

9.25~10.18

전점(36)

720개 브랜드 최대 50~70% 할인

사은품 등 마케팅 확대(15억원 추가 반영)

현대

백화점

9.25~10.18

전점(15)

패션 100대 상품 최대 80% 할인

상품권 증정을 통한 5~10% 수준의 추가 할인 제공

신세계

백화점

9.28~10.18

전점(10)

패션잡화 등 6개 분야 최대 30% 할인

상품권 증정을 통한 5~10% 수준의 추가 할인 제공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집 초특가상품기획전

갤러리아

9.29~10.18

전점(5)

일부 브랜드 최대 50% 할인

자동차 등 경품행사 실시

AK

플라자

9.25~10.18

전점(5)

332개 브랜드 최대 30% 할인

이마트

10.1~10.14

전점(145)

100여 품목 최대 50% 할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할인쿠폰 배포

홈플러스

10.1~10.14

전점(140), 익스프레스(375)

생필품 최대 60% 할인

3,500개 패션 브랜드 최대 60%할인(브랜드 데이 30% 추가)

롯데마트

10.1~10.14

대표단품 반값 및 주요 품목 20~30% 할인

GS25

10.1~10.31

전점(8,300)

700여개 상품 1+1 또는 2+1(기존 600개에서 확대)

CU

10.1~10.31

전점(8,400)

일부상품 할인 및 1+1

미니스톱

10.1~10.31

전점(2,000)

570여개 상품 1+1, 2+1

세븐

일레븐

10.1~10.31

전점(6,700)

1+1, 2+1 (일부 상품)

200여개

10.1~10.14

시장별 최대 30% 할인

특가판매, 경품추천 등 이벤트 개최

구분

업체명

참여기간

주요내용

 

11번가

10.5~10.7

테마 상품 최대 50% 할인

카드별 11% 추가 할인

G마켓

10.5~10.7

품목별 대표상품 최대 80% 할인

제휴사별 10~15% 추가 할인

옥션

10.5~10.7

8개 대형 유통사 할인쿠폰 배포(선착순)

GS

10.5~10.7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전용관 운영

인터파크

10.5~10.7

주요 품목 1+1 이벤트

CJ

10.5~10.7

시즌아웃 상품 200개 상품 최대 80% 할인

롯데홈쇼핑

10.5~10.7

카드사별 최대 7% 추가 할인

NS홈쇼핑

10.5~10.7

310개 시즌인기상품 50% 특가할인

10% 추가 할인쿠폰 제공

현대홈쇼핑

10.5~10.7

100개 특가상품 최대 20% 추가 할인

10.5(포커스데이) 카드별 10% 추가 할인

롯데마트몰

10.5~10.7

30개 생필품 최대 50% 할인

AK

10.5~10.7

20% 추가 할인쿠폰 배포

롯데닷컴

10.5~10.7

20% 추가 할인쿠폰 배포

아디다스 운동화 등 일부 상품 50% 이상 할인

신세계몰

10.5~10.7

20% 추가 할인쿠폰 배포

이마트몰

10.5~10.7

온라인 특가 상품 기획전(50개 상품, 최대 40% 할인)

기간 중 최대 10% 적립금 지급

예스24

10.5~10.7

20개 상품 최대 70% 할인

롯데면세점

10.5~10.7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 증정

이케아

10.1~10.14

기프트카드 구입시 금액 추가 등

VIPS

10.1~10.14

스테이크 이용시 추가 15% 할인

BBQ

10.1~10.14

(잠정)

일부지점, 일부품목 할인(할인율 협의중)

맘스터치

10.1~10.14

(잠정)

일부지점, 일부품목 할인(할인율 협의중)

 



Comments

  1. Bliss :) 2015.10.02 09: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저도 관련글 몇 개 읽었는데...정부기획인줄 몰랐네요. 목표대로 내수시장도 활성화되고,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윈윈전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득템하시길요~ 카드실적을 위해서라도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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