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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업사에서 에어컨필터 하나 교환하는데 얼마 드는지 아세요?

블루핸즈는 정품 교환 기준으로 3만원 정도, 그 외 공업사는 15,000원~2만원 수준입니다.

이마트에서는 에어컨필터가 6천원 정도 하구요.

인터넷에서는 더 싸죠.

 

 

5분만 투자하면 만원 이상 벌수 있습니다. 이건 DIY에 속하지도 않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여자분도 할수 있을 정도에요.

 

에어컨 필터 자가교체하면 비용 면에서 참 싸죠. 그만큼 교체도 쉽고 해서 할만 합니다.

교체후기를 알려 드릴께요. 저는 한밤중 깜깜한 지하에서 핸드폰 후레쉬를 켜고 했어요. 그래도 가능해요. 다만 깜깜한데 한손으로는 후레쉬를 들고 하니 불편한 관계로 웬만하면 밝은 곳에서 하시면 좋아요.

 

 

1. 다시방을 열고 양쪽 플라스틱 나사를 푼다.

다시방을 열면 사진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가 있어요. 양쪽 나사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풀면 서랍이 밑으로 처지면서 에어컨 필터 덮게가 보입니다.

 

2. 에어컨필터 커버 열기

아래 화살표 위아래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오른쪽부터 열립니다.

 

왼쪽은 홈에 끼워져 있어 오른쪽만 집게로 집어서 열면 그냥 빠지는 구조입니다.

 

다시방에 좌우측 나사와 에어컨필터 덮게를 올려둔 모습입니다.

 

3. 현재 사용중인 에어컨필터 빼기

커버를 빼면 사용중인 필터가 보이는데요. 그냥 손으로 잡고 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느 방향으로 끼워져 있었는지를 기억하는 거죠. 그냥 직선으로 빼면 됩니다.

 

직선을 빼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좌우측에 필터를 지지하는 대가 보이는데 새 필터도 이 방향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윗쪽은 쓰던 필터, 아랫쪽은 교환할 필터입니다.

 

사용하던 필터를 보니 먼지뿐 아니라 낙엽과 벌레도 있네요...ㅎㄷㄷ

 

4.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시 조립하실 때에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덮개 왼쪽에 있는 홈에 끼우는 것입니다. 홈에 밀착(적색 표시)시켜서 완전히 끼운 다음 오른쪽에 있는 집게를 집어 밀어 넣으면 '찰칵' 하고 끼워지는 구조입니다.

 

 

다시 구멍에 맞춰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끝~~

 

엔진오일 교환정보도 궁금하신거 아니신지요?

그렇다면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요.

2016/03/29 - [차량교통 이야기/자동차 story] - SK스피드메이트에서 그랜저 HG LPG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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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가 물어본 한마디....

프린터 종류가 뭐뭐 있지? 레이져프린터 말고 다른 게 뭐가 있지?

그래서 알아본 게 프린터의 종류 -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져 프린터의 장단점

 

프린터의 경우 종이를 인쇄하는데 액체를 찍어 내느냐 고체로 찍어 내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당연 액체상태의 잉크방식이며,(잉크분사)

레이져 프린터는 가루형태의 토너방식입니다.(토너점착)

 

이에 따라 구분되는 잉크방식과 토너방식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잉크젯 방식

장점은 광택지에 인쇄시 인쇄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입니다. 물론 싸구리 잉크젯의 경우 A4에 인쇄하더라도 번져 보이는 경우가 있죠. 전에는, 그리고 가정에서는 거의 잉크젯 방식의 프린터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일단 프린터가격이 싸니까요. 

단점은 프린트 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만년필 촉이 굳는 것처럼 굳어서 불편합니다. 따뜻한 물에 녹이는 방법도 있다고 하나 해보지는 않아 정말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잉크젯의 경우 정품잉크가 너무 비싸 칼라출력이 너무 부담스러웠던 10여년 전의 경험이 있었네요. 그러다가 학교 곳곳에 잉크충전하는 가게가 생겨나 프린터 잉크통을 가져가 잉크를 충전하거나 잉크충전용 주사기를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충전하면서 비용을 줄였죠. 사실 프린터는 싼데 잉크값이 비싸던 시절, 반대로 업체 입장에서는 기계는 싸게 주고 잉크로 수익을 남기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레이져 방식

장점은 일반적인 용지에서 출력시 선명한 출력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잉크젯에 비해 출력속도도 빠르구요. 따로 잉크 굳을 염려도 하지 않아 좋아요.

 

단점은 프린터가격이 잉크젯에 비해 비싸고 토너 또한 비싸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프린터는 거의 레이져 방식입니다. 빠른 출력속도와 일반출력물의 깔끔한 인쇄질 때문이죠. 토너가 비싸긴 하지만 장점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비용인 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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