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하는 사실. 하지만 여러 핑게로(혹은 핑게가 아닐 수도 있지만...)과음하게 되고 몸은 비정상 상태로 놓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숙취를 해결할 수 있을까?

물 마시기

일상에서 할수 있는 가장 간단한 숙취해소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이를 해독하기 위해 몸 속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갈증이 난다고 찬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날 수도 있다. 따뜻한 꿀물 정도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휴식과 수면, 그리고 금주

숙취해소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휴식이다. 다음날 쉴수 있는 여건이면 그냥 쉬면 되겠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도록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을 자며 최대한 몸을 쉬게 하는 것이 현실적인 숙취해소의 방법이다. 다음날 해장술 또는 저녁술을 먹는 것은 숙취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최대한 술약속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숙취해소를 위한 숙취해소제 등 약물 복용은 도움이 될까?

술을 먹은 다음날 숙취 때문에 약을 먹는 것은 어떨까? 특별한 숙취해소법은 없다는 것이 의학계에서도 정설인데 약으로 숙취를 해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숙취해소제가 도움이 된다는 이들이 많이 있는데 맹신은 금물이다. 플라시보 이팩과도 같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숙취해소는 음식, 휴식, 물로 자신을 다스리는 자연요법이 가장 좋다.

 

지압법

술먹은 다음날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불편한 경우 지압하는 방법도 있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손목 아래 2~3cm 위치를 지그시 눌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 한의사가 권한 바 있다. 이 자리는 내관혈 자리인데 여기를 반복해서 누르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술자리에서의 전략-술 덜 취하는 법

술 먹기 전 식사를 충분히 한 후에 마시면 숙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천천히 마시는 것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다. 안주는 많이 먹어야 술 덜 취하는 건 당연한 사실. 괜찮다고 알려진 안주는 두부, 수육, 과일, 등푸른생선 등이다. 이런 안주는 신체를 중화시키는데 좋다고 한다. 술은 1종류로만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틈틈히 물을 마셔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물과 당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혹시 숙취가 너무 심해 두통 등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Comments

  1. 2017.01.31 08:21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베짱이 2017.02.02 07:3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숙취해소를 약으로 하는 것은 간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로 수분 보충하는 게 가장 좋다던데요? ^^

    • 레오나르토드 2017.02.02 07: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도 자료 찾다가 이온음료가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다음번 숙취에는 이온음료로 다스려 봐야 겠습니다^^
      멋진 팁 감사합니다~

  3. IT넘버원 2017.02.04 02:1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온음료도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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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내게 물어 본다. '집 지금 사면 별로겠지?' '글쎄, 안사는 분위기 아닌가? 폭락했으면 모를까 별로 싸지도 않은데 좀 기다려 보던지'라고 조언했다.

집값, 즉 부동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가장은 없으리라. 왜냐하면 내가 살아야 할 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부동산 관련 뉴스를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사실인데 많은 매체에서 관망의 자세를 보이라는 주문을 한다. 거시적인 전망은 올해 집값은 하락세가 주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의 물량이 넘쳐날 것이라는 것이다. 특시 서울 등 수도권에서 6만4천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보는데 이는 작년 2016년 물량보다 2만천여 가구가 줄어든 물량이다. 하지만 줄어든 수요를 감안하면 물량이 넘친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상황 역시 우호적이지 않다. 분양시장 과열에 따른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금리인상의 공포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일수록 물건의 가치에 따라 인기가 좌우될 것이다. 가치 있는 곳이라 판단되는 아파트는 선전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외면받을 것이다. 이 가치의 척도는 바로 서울접근성과 교통이 아닐까? 서울 접근성은 위성도시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이 아직도 서울에 밀집해 있고, 수많은 문화가 서울에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서울 근처에 살면 좋겠지만 문제는 자금이다. 무척 비싼 집값 때문에 서울에서 더 먼 곳으로 밀리게 되는데 부동산 경기가 얼어 붙을 수록 서울에서 먼 집들의 가격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또한 최근 몇년 동안의 전세란으로 연립주택들이 서울 변두리에 우후죽순 생겨 났는데 이 연립주택들이 싸게 많이 팔리거나 전세물량으로 시장에 풀렸다. 이런 집들이 위험할 수 있다. 다세대주택 집주인이 몇 집에 전세금을 가지고 있다가 집값이 하락하여 전세가 이하로 떨어지면 전세금이 위험해 질 수 있다. 이런 집들은 주인들이 1순위로 대출을 받아 채무문제가 생길 경우 은행대출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전세금의 일정 부분을 못돌려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부동산의 이슈는 물량집중 지역이다.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심리 이 세 요소가 작용하는 부동산 시장. 공급량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가치 이하로 거래될 가능성이 많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다면 가치 이상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많다.

시장 거래자들의 심리가 극도로 불안하다면 모든 예측은 무용지물이 된다. 한쪽의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과열의 극단를 경험한 이후 얼어 붙는 시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극단은 무엇인가?

전세계약을 기다리는 수요는 매년 있다. 가구당 2년마다 한번씩 집에 대한 중차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불만족스러운 집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도 새로운 집을 물색하기도 한다. 수요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면 아래로 감춰지는 것이다.

시장의 흐름, 그 시장 참여자, 수요자의 심리가 가격을 결정하니 잘 살펴 보자. 인터넷보다는 현장이 훨씬 생생한 정보가 있을 것이다.

작년 말부터 부동산대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다.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부상할 수 있는 부동산대출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6/12/27 - [자유로 가는 길] - 아파트 부동산 대출과 2017년 금리전망 비관론

2016/11/24 - [자유로 가는 길] - 부동산 대출금리, 가계부채 금리인상 전망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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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1.30 16:5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잘은 모르지만 내집 마련하기 가장 애매한 시점 같아요. 집값은 여기저기에서 내릴 것 같다고 하고, 담보 대출은 점점 더 까다로워질 것 같다고 하니....금리 인상도 확정된 것 같은 추세이니..결국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돈 많은 자의 투자 기회만 다가오는 것인지..@.@ 아는 언니네도 집을 사려고 하는데 판단이 잘 안 선다고 고민하더라고요. 레오나르토드님의 부동산 글은 늘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명절 후유증 없기를 바라고 새해의 새로운 출발 함께 파이팅!해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31 08: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경제의 큰 축이 부동산, 주식, 현물시장 아니겠습니까? 주식이야 살면서 안해도 살수 있는데 사실 중요한 경제지표지요. 그리고 부동산과 현물시장은 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있으니....

      아...맞다....주식을 한동안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늘 한번 점검해 봐야 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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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는 음식점이 많은 듯 해도 의외로 맛집을 찾기 쉽지 않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범위를 넓혀 생각한다면 찾을 수 있다.

광화문 하면 세종문화회관 뒷편의 음식점만 생각했는데 종로방향으로도 음식점이 즐비했다. 특히 광화문 디타워는 잡지에서 그 명서을 익히 들었건만 그쪽으로 갈 일이 없어서인지 가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디타워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광화문 교보문고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관심이 없다 보니 지나친 것이다.

 

디타워는 멋진 외관 못지않게 내부 인테리어가 화려하다. 외관은 각기 다른 사각블록을 켜켜히 쌓아둔 모습이다.

디타워의 내부는 5층까지 공간을 개방하여 야외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시각적으로 시원하다. 내부 디자인을 총괄한 조수용씨는 공간을 비워 냄으로서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 하였다. 가득 채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비움으로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성공한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테라스처럼 점포가 입주해 있다. 멋진 발상이다. 1층의 임대료가 비싸고 윗층으로 갈 수록 싸 지는 구조를 모두 1층처럼 만들어 공간을 비워 발생하는 손실을 보존했다.

 

맛집포스팅인데 디타워 포스팅만 하다니 좀 민망하긴......오늘 소개할 맛집 한육감은 저렇게 공중에 떠 있다. 천장에 붙어 있다.

 

디타워에 입주한 음식점들이다. 다음에는 줄을 길게 선 다른 음식점을 방문해 볼 계획이다.

 

평일 점심 11:30분 경의 모습이다. 대기인원이 많다.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되는데 작성은 11시부터 가능하다. 이날의 대기인원은 50팀 정도 되었다.

 

 

 

한육감의 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이다. 화려함 그 자체이다. 나름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컨셉을 잡고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

 

두툼고기덮밥은 점심 50그릇만 판매하여 금새 품절이 난다.

한우세트 등등은 가격이 많이 비싸다.

 

기본 세팅의 모습이다. 물은 생수통 2병이 서빙된다. 밑반찬은 야채셀러드와 깍뚜기, 배추김치가 제공된다.

 

한정메뉴인 두툼고기덮밥의 모습이다.

 

일인분에 1만2천원이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에 거대한 소뼈를 디스플레이한 냉동고를 봤다. 여긴 이런 뼈까지 자랑스럽게 고객들에게 보여 준다.

 

계산대의 모습이다. 고급호텔의 레스토랑처럼 우아한 모습이다.

광화문 교보빌딩 뒷편이니 한번 가보시라. 맛도 보시고 멋진 건물도 느껴 보시라. 점심 덮밥 한그릇은 그리 부담 안가는 가격이니 한번 가셔서 고급을 느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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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1.25 08:1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오...만 이천 원이나 하지만, 진짜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네요. 두툼고기...이름부터 이쁩니다ㅎㅎㅎㅎㅎ 든든한 한끼로 삶의 활력이 더해지길요^^

  2. 베짱이 2017.01.25 16: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인테리어나 주변분위기나 기타 등등을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싸보이지는 않네요. ㅋㅋ

  3. 2017.01.27 00:05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IT넘버원 2017.01.31 03: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가끔 광화문 교보문고 가보는데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격 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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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에 캡슐호텔이 생겨 해외 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 출국할 때는 시간 맞춰 공항에 가기 때문에 그리 이용할 것 같지 않고 입국했는데 막차가 끊겼을 때 이용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캡슐호텔은 CJ푸드빌과 워커힐 호텔이 40억원을 투자해 운영한다고 한다.

 

 캡슐호텔의 이름은 '다락휴' 이며, 인천공항 내 위치는 교통센터 1층이다. 총 60개실로 이루어 져 있다. 크기는 싱글베드+샤워 타입이 2평 정도 된다.

 캡슐호텔은 원래 일본에서 발달한 숙박업의 일종이다. 1979년 오사카에서 최초로 개업했다. 저렴한 숙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스텔이나 민박, 게하 정도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 캡슐호텔은 작긴 하지만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색이 있다. 열차의 침대차 정도의 취침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고시텔 정도가 캡슐호텔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고시텔도 마찬가지이지만 캡슐호텔 역시 최초 타켓은 막차를 놓친 이들이었지만 싼 가격으로 인해 집이 없는 사회적 약자가 장기투숙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고시텔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사회문제로 크게 이슈화 되고 있지는 않아 안타깝다.

 

 

 인천공항의 캡슐호텔은 영국이나 일본 전역의 역사, 공항에서 이미 상업화한 숙박업이다. 관건은 이용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체제와의 경쟁이다. 이용객 입장에서는 집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그렇다고 택시를 타고 나가기에는 비용 부담으로 공항에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선택은 대합실 또는 찜질방이다. 대합실에서 쭈구려 자는 건 꽁짜. 찜질방 '스파온에어' 이용요금은 야간 기준 2만원이다.

 여기 캡슐호텔은 타입별로 다르긴 하나 기본 3시간 이상 이용해야 하며 시간당 7천원~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시간당 7천원만 계산해도 2만1천원+부가세 2천원=2만3천원이다. 찜질방하고 약간 경쟁우위를 점할 수 도 있겠다. 딱 3시간 7천원짜리 방이 말이다. 찜질방은 시끄럽고 사생활 보장이 안되는 반면 여긴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지는 못하더라도 개인 샤워시설 및 침대가 있으니 경쟁력이 있겠다. 난방이나 소음 부분을 감안했으니 기대가 된다.

 

객실의 시설 구성은 아래와 같다. 책상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 샤워실에는 샴푸, 타월,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작은 호텔 수준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은 곳이다.

아래는 이 글에 포함된 사진출처이자 캡슐호텔의 예약사이트이다. 워커힐에서 운영중이다. 홈페이지가 아직 완성되지 않고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alkerhill.com/capsulehotel/

싱가포르의 유명한 호텔, 사우스비치호텔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하시길.

2016/11/17 - [전국 방방곳곳 투어] - 현대건설이 지은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 호텔 가격

 



Comments

  1. Bliss :) 2017.01.21 06:5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생길거라더니 이렇게 생겼군요!! 샤워실까지 있어 너무 좋네요.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먼거리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부담감도 덜고 좋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23 08: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어제 저녁뉴스를 보니 일본에서는 캐리어룸이 성행중이라고 합니다. 작은 방을 임대하여 거기에 짐만 보관하는 것이죠. 사람의 공간이 아닌 사물의 공간이죠. 결국 그 사물 또한 사람의 필요로 존재하긴 하지만요.

  2. 베짱이 2017.01.21 18:1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캡슐호텔.. 호기심에는 괜찮을거같은데...
    확실히 비행기 시간때문에 공항에서 노숙을 해본적 있는 입장에서 괜찮은 서비스 같기는 합니다.
    공항내에 캐리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

  3. IT넘버원 2017.01.24 05: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뉴스를 봤었는데 호텔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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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가 오랜 연인 김태희와 결혼을 발표하여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다. 2013년 비 정지훈이 군복무 중 복무기강 해이(공무수행 외출중 사적 행동 등)로 화재가 된 일도 있지만 그 이후 전역하여 최근 신규앨범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재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비의 가족은 아버지와 여동생이 있으며, 그의 어머니는 당료병 합병증으로 그의 나이 19세가 되던 2000년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당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를 못받은 것으로 전해 졌다. 당시 비는 박진영의 JYP 연습생이었는데 이 때문에 합숙소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사업차 브라질에 가 있었고,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한 때 가정을 소홀히 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인터뷰 때 이야기한 적이 있다. 지금은 그런 아버지를 안고 살아 가지만 당시에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컸고, 어머니까지 세상을 떠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노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창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의 가족이 될 반려자 김태희와 비는 2살의 나이차가 난다. 비보다 김태희가 2살 연상이다. 김태희는 1980년이며, 서울대 의류학과를 나온 재원이다. 춤과 노래가 좋아 예고를 나온 딴따라 비 정지훈이 성공하여 절세미녀로 손꼽히는 서울대 출신 김태희와 결혼에 골인하니 성공의 기준이 공부 잘 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닌 듯 하다. 김태희와는 교제 5년 만에 결혼하는 것이며, 오는 1.19(목) 결혼한다.

 5년의 연예기간 동안 결별설이 나오면서 둘이 결혼까지 갈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안마방 사건까지 무사히 넘긴 이 커플은 드디어 결혼을 코앞에 앞두고 있다. 연예기간이 길었던 만큼 결혼생활은 더욱 둘의 사이를 굳건하게 지킬 것으로 예상해 본다.

 비는 '나쁜남자'로 데뷔에 성공하기 까지 부단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까지 진출해 그의 연기실력도 검증된 바 있다. 무엇보다 뭇 남성들의 로망, 이상형의 대명사로 되어 버린 '김태희'와의 결혼이 부러움의 결정체가 아닌가 싶다.

 연습생 시절의 역경, 그리고 성공에 따른 자만, 이를 극복하고 절세미인과 결혼에 골인하는 가수 비, 정지훈의 앞날에 밝은 빛이 함께 하길 빈다.

 



Comments

  1. Bliss :) 2017.01.18 15:5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비의 소신, 성격, 매력을 좋아합니댱ㅎㅎ 근데 노래는 안 들어서 아는 노래는 별로 없다는ㅋㅋㅋ 드라마는 두어 편 보기는 했네요ㅎㅎ 거만하지 않고 늘 노력하는 겸손한 모습이 좋은 것 같아요. 김태희는 감탄이 나올 만큼 정말 예쁜데, 연예인으로서 끌어당기는 매력은 적은 것 같아요. 그래도 다 가져서 부럽죠ㅎㅎㅎ 연예인 부부 중에서 예쁘고 모범적인 커플이 나올 것 같아요^^ 요즘 잘 지내시나요? 새로 옮기신 곳에서 완벽 적응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오후도 파이팅이에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19 09: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는 남자라 비보다는 김태희가 더 좋아요~~
      둘 다 백년해로하였음 좋겠습니다. 부자니까 아가들도 많이 낳아 우리나라 인구증가에 일조했음 하구요^^

  2. tkjdaas 2017.01.19 02:1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머리는 똥만 찬 새끼
    군대나 다시 다녀온나 ㅉㅉㅉㅉ

  3. IT넘버원 2017.01.20 03:2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처음에 비가 결혼다 길래 누군가했는데 김태희였군요.^^

  4. 베짱이 2017.01.21 18: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정지훈,,,,,,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태희를 ... ㅋㅋ
    (사실 김태희 이쁜지 모르겠어요)

  5. 이웃이좋군 2017.01.28 07: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조금만 더 서치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안마방 비가 간건 아니죠. 어떤뉴스에도 그런내용 없었구요.
    저도 몰랐더라면 블러거님 말씀대로 믿겠어요.
    세치혀가 사람잡는다는 속담아시죠.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답니다.
    즐건 설 보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29 16: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사과드립니다. 비는 그날 현장에 있었는지는 의혹만 제기했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착각하고 글을 쓴 점 깊히 사과드리며 오보를 지적해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못된 내용은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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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학(VE)으로 프로젝트에 성공하다

 가치공학은 산업공학에서 시작되었다. 자료를 살펴보면 GE의 구매부장 마일즈가 가치분석을 시작하면서 탄생했다는 VE, 초기에는 원가절감 효과가 큰 구매파트에서 시작한 것이다. 기능은 좋거나 유지되면서 싼 것이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대체를 할 수 있는지, 결합 가능한지, 응용할 수 없는지? 변형/확대/축소 가능한지?, 제거나 순서변경은 가능한지? 용도변경은 가능한지? 이런 의문과 의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일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VE인 것이다.

조금 더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VE의 원론을 살펴보자.

 

VE 개요

o VE의 정의

- VE(Value Engineering)이란 가치공학을 뜻하며, 사고의 전환 및 검토활동을 통하여 원가절감 및 기능향상을 목적으로 함

- 또한 최소생애비용(LCC)으로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활동으로도 정의

o VE의 구성요소

- 가치는 원가 대비 기능과 같은 등식 성립(V=F/C)

- 등식에 의해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음

기능을 유지하고 원가를 낮추는 방법

기능을 높이고 원가를 유지하는 방법

기능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는 방법

원가를 높인 것 이상으로 기능을 높이는 방법

o 설계 VE와 제조 VE

- 보통 VE는 제조업, 특히 건설업에서 많이 적용하려는 시도가 있음. 하지만 전 분야에서 적용 가능함. 심지어 가사문제도 유사하게 적용 가능.

- 프로젝트의 구성과 원가는 80% 이상 설계단계에서 결정됨에 따라 VE는 기획 이후의 단계에서 기본설계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임.

- 설계 단계의 VE는 설계오류를 찾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원가 또는 기능을 높이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제조 단계의 VE는 설계단계에 비해 활동범위나 효과가 적은 것이 사실이나 원가절감이나 기능개선을 위한 신기술, 신공법을 적용하여 절감 가능

<제조(시공)단계 VE 사례>

- 이는 VE의 성과에 따라 관련조직 및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

o VE 원칙

- 사용자 또는 발주자,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이 필요. 실제 제조물을 사용자, 음식점의 고객, 상품을 주문한 발주자의 가치중심에 중점을 두고 VE활동을 해야 함

- 맹목적인 원가절감보다는 기능 중심의 접근. 원가절감을 하면서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현실상 많지 않음. 원가가 상승하더라도 그 원가상승 이상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입증해야 함.

- 전체 분야의 영향을 염두하여 지엽적인 일부 분야에서만 VE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함. 특정 분야에서 VE 효과가 있었다 하더라도 타 분야에서 하락할 수 있음.

- VE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

o VE 추진 기본절차

- 정보수집 및 기능분석아이디어 창출대체안 평가 및 개발제안 및 실시

-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전 분야 전문가는 목표 분석과 정보수집을 충분히 하고 이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함. 추출된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가개발하여 적용하고 모니터링하는 절차를 따름.

 

VE 프로세스 일반 프로젝트 추진절차와 유사

o 준비단계

1) VE팀 조직구성 : 리더(코디네이터 역할), 분야별 전문가(업무분장)

2) 오리엔테이션 : VE 목표 및 배경지식 공유

3) 자료수집 : VE활동을 위한 정보, 자료 수집

4) 고객니즈 조사 : 고객 또는 발주자가 가치를 두고 있는 것에 대한 우선순위 등을 조사

 

o 분석단계

1) 대상 선정 : VE 수행을 제한된 기간 내에서 수행해야 하므로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대상을 선정해야 할 것. 특히 고비용 항목 또는 분야, 품질향상 목표 등 프로젝트 특성과 가치기준에 따라 대상 다름.

2) 기능분석 : 구성요소들의 작용이나 역할을 표현하는 기능정의 단계를 거쳐 각 기능들을 조정하는 기능정리 단계, 마지막으로 정리한 기능을 평가하여 대상을 선정

3) 아이디어 창출 : 선정대상 기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4) 아이디어 평가 및 구체화 : 기 수립한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 아이디어 평가 후 선정

5) 대안의 구체화 :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조사분석을 통해 모델링, 소요비용

o 실행단계

1) VE제안서 채택 : VE팀이 제안한 내용을 발주처에서 채택하는 단계. 채택은 전적으로 발주처의 의사결정에 따르지만 효과적인 VE 항목, 원가절감 및 기능향상이 탁월한 항목을 제시하면 채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

2) 후속조치 : 채택한 안에 대해 적용하는 마지막 단계. 제안한 여러 VE 항목들은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정보축적을 하여 제조 이후 사용단계에서 검증을 해야 할 것.

 

 



Comments

  1. 베짱이 2017.01.19 17:1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떤 전략을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것 같네요.
    업종이나 현재 상황 등 변수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따르면 좋을 것 같네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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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하도 외부자들을 이야기해서 궁금했다. 무슨 썰전과 강적들을 섞어 놓은 정치 주제 예능 프로그램이란다. 요즘에는 정치가 핫이슈라 이 무거운 정치를 주제로 예능까지 하다니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이런 궁금증의 배경으로 외부자들을 30분 정도 시청했는데 웬걸 재미있다. 내가 생각하던 따분한 정치좌담회가 아니였다. 예능이었다.

종편에서 썰전이나 강적들이 흥행하니 채널A도 유사한 컨셉으로 프로그램 하나 런칭한 게 바로 외부자들이다. 역시 변화에 민감해야 살아 남나 보다. 복제품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뛰어 넘어야 살아 남나 보다.

 정봉주란 사람은 이름은 간혹 들어 봤어도 정확히 누군지는 몰랐는데 외부자들에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유머도 있고 유쾌하고 정치분석력도 뛰어났다. 현 정치상황을 쉽게 풀어 말해 줬다. 그래서 그에 대해 알아 봤다.

 

 

 정봉주는 1960년생이다. 태어난 곳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이었다.(당시 이곳은 양주군이었다.) 한국외대 영어 전공 학사를 땄다. 1995년 졸업생이다. 외대에서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을 했다. 시위 주동자로서 구속되어 1년 6개월을 복역하였다. 이후 사회에 나와 한겨레 기자생활도 하고 영어학원 강사도 하면서 살다가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이후 국회의원에 낙선하고 김어준 등과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그러던 중 이명박의 BBK 주가조작사건(작전세력을 이용하여 부당한 시세차익을 얻고, 기타 투자자는 피해본 사건, 이명박 대선후보와 연루되었지만 주도세력을 밝히지 못함) 관련 BBK가 이명박과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을 사유로 공직선거법 위반 죄명으로 징역 1년 실형을 받게 된다. 권력은 정말 무섭다. 출소 후 TBS, 팟케스트 방송진행자로서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채널A의 외부자들 고정패널로 섭외받아 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의 아내 송지영(1963년생)은 친누나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했다(1995년). 송지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지금도 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함. 아들과 딸이 있다.

정봉주의 행보가 기대된다.

 



Comments

  1. Bliss :) 2017.01.14 05: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제 썰전, 청문회, jtbc, 나꼼을 유튭에서 보느라 새벽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금 커피마시고 있는데 헤롱헤롱하네요ㅎㅎㅎ 외부자들은 저도 보지는 않았는데 정치썰을 재미있게 풀어준다고 하니 조만간 꼭 볼게요ㅎㅎ 해피 주말 보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17 07: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한국 거주민보다 더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해 잘 아시는 듯 합니다. 주말에는 어찌 보내셨는지 여쭙는게 다소 무색한 화요일입니다. 어제 물어 봤어야 하는데...

  2. 베짱이 2017.01.14 08: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썰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외부자들도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3. IT넘버원 2017.01.17 02: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외부자들 잘 안보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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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거리 홍대, 상권이 점차 확산되면서 홍대의 임대료 부담에 인근 연남동으로 하나 둘 자리를 이동해 가고 고즈넉한 연남동은 좋은 상품이 되었다. 젊은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각박한 자금으로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기에는 부담이라 가성비 높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승부한다.

 그래서 연남의 많은 상점들은 동네가 가지고 있던 빈티지 느낌에 독창적인 예술감각이 어울어져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연남동 맛집은 태국음식점 소이연남이다.

 

들어가는 길과 첫인상

연남동은 지하철이 없는 동네이다. 그래서 홍대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찾아갔다. 760번 버스를 타고 '연희동대우아파트'에서 하차하여 걸어 갔다.

여기는 소이연남은 아닌 다른 곳이다. 평일 저녁 연남동의 흔한 풍경이다. 식당 앞 대기줄의 모습은 군데군데서 목격할 수 있다.

 

 

여기는 오늘의 주인공인 소이연남의 웨이팅 장소, 추운 날씨를 감안하여 비닐천막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평일저녁 8시가 넘어 방문했는데도 웨이팅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내 앞쪽 팀은 7~8팀 정도 되었다. 평일 저녁 8시인데도 말이다.

내돈 내고 밥 먹는데 기다려 먹는게 싫어 웬만하면 줄 안서는 시간, 줄 안서는 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이 나의 스타일인데 이날은 그냥 기다렸다. 이유가 있어서 였다. 그 이유는 비밀.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주방은 웨이팅 장소에서 이렇게 간접적으로 볼수 있다. 나름 소이연남이라는 음식점은 규모가 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 서빙보는 사람들 테이블수 등에서 중소기업 규모는 된다.

나름 케이터링 체계도 갖췄다. 맥도널드처럼 말이다.

 

음식점에서 맛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설물 평가기준은 바로 화장실이다.

화려한 시설이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청결함이 고득점을 받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이연남의 화장실은 청결했다.

테이블과 소스, 주전자 등은 스테인니스 재질로 통일했다.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벽에 칠한 보라색 페인트가 태국 느낌을 갖게 한다.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움의 극치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보라색을 벽색상으로

선택하다니 과감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나름 천정 상부에 벽돌을 보이는 것도 빈티지 태국의 느낌을 살려주는 인테이어라 할수 있다.

그렇지만 조명은 나름 세련된 스팟형으로 세팅했다.

 

진짜 태국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국 속 태국의 음식점은 이런 태국스러운 분위기이다.

소이연남은 연남동에 있어 이런 태국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 않나 싶었다.

 

테이블은 4인테이블 기준 10개 조금 넘었다.

한번에 40~50명이 식사 가능한 규모였다.

메뉴와 가격 

인터넷을 참고하면 소이연남의 대표메뉴는 소고기국수와 소이뽀삐아 두개였다. 그래서 그 두 음식을 주문했다.

 

 

태국음식이라고 싸지 않다. 물론 태국에 있는 음식점은 싸겠지만 여긴 한국이지 않은가. '창'이라는 맥주도 만만치 않게 비싼 편이다. 줄서서 먹는데 음식가격이야 말로 쌀 이유가 없다.

 

음식모습과 맛 

양념통 사용법을 구수하게 설명하고 있는 냅킨통이다. 구수하지만 이런 하나의 증거가 소이연남이 나름 시스템을 갖춘 음식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요소인 셈이다.

 

소고기국수의 모습이다. 태국음식인데 한국인에 최적화한 조리법으로 입맛을 사로 잡았다.

 

뽀삐아 역시 마찬가지. 태국 음식점에서 이 음식을 처음 봤다면 아예 손에도 안댔을 터인데

그들이 한국식으로 만든 거라 믿고 먹었다.

그리고 맛있었다. 국수보다 이 뽀삐아가 더 맛있었다.

 

소이연남에서의 식사는 30분을 기다려 30분만에 해치우고 나왔다. 주소, 전화번호는 아래 영수증에서 참고하시라.

 

 

연남동은 직장인 여심을 사로잡을만 했다. 홍대의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닌 조용히 못만났던 서울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장소의 최대고객은 젊은 직장인 여성이라 생각한다.

 

 



Comments

  1. Bliss :) 2017.01.11 08: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오~ 태국 음식 드셨네요?^^ 저는 팟타이는 종종 먹는데 국물이 있는 음식은 안 맞더라고요. 한국에서는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맛있게 만든다고 하던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 뽀삐야? 에그롤같이 생긴 거 맛있어 보여요ㅎㅎ 활기찬 한 주 되세요오~^^

  2. 베짱이 2017.01.12 14: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태국에 놀러가서 로컬푸드를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게살볶음밥이나 망고밥과 같이 검증된 것만 먹어서 글에서 도전이라는 단어가 남일 같지 않네요. ㅋㅋ

  3. IT넘버원 2017.01.14 01:4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태국음식을 연남동에서 맛 볼수 있군요.^^
    저에게도 입맛이 맛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 레오나르토드 2017.02.02 08: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제가 쓴 글들을 한번씩 점검하는데 글목록 중 댓글이 홀수인 경우 클릭해 보곤 합니다. 역시나 이 글의 댓글의 댓글을 누락하였군요. 댓글 늦어 죄송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였습니다.

      아이티님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IT넘버원 2017.02.02 14: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도 그럴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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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구조개혁, 계약제도

 최근 뉴스에서 이지건설(박근혜의 동생 박지만이 회장으로 있는 EG그룹의 계열사)이 동양건설산업과 합병하였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EG건설이 동양건설을 인수한 셈이지만 건설업력이 오래된 동양의 상호를 이어받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판단하에 합병 후 회사명을 동양건설산업으로 정한 것이다. 정치적 혼란기에 박지만의 EG건설이 나름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인 것은 이례적이긴 하다. 오늘의 주제는 건설공사의 계약제도에 관한 것이다. 한국의 건설산업이 더이상 양적 승부를 걸기에는 너무 많이 와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후발주자인 중국, 동남아 국가들에게 이젠 자리를 내어 주고 우리는 고기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도약해야 할 때을 맞이한 것이다.


 건설공사 계약에 기초가 되는 표준품셈에 따른 공사비 산정이 실제 공사비보다 과다한 측면이 있다. 특히 공공공사에서 이러한 표준품셈을 기초로 한 공사비 산정이 문제가 되는데 이는 국가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많이 받았다. 정부도 노력을 안한 것은 아니다. 제한적 최저가낙찰제, 적격심사낙찰제 등 여러 공사계약 제도를 시도했지만 적정공사비를 산정해 낸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워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 공공공사 입찰은 금액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직도 로또를 맞추는 것처럼 운이 많이 작용한다. 기술력이나 가격경쟁력이 아닌 운에 의한 낙찰은 공평해 보이지만 공평하지 않은 후진적인 제도인 것이다. 최저가 낙찰을 위해 입찰에 참여했다가 공사원가 이하의 상황이 시작부터 뻔해 보인다면 건설사는 다른 마음을 먹을 것이다. 그래도 남는 장사를 하기위해 이유 있는 핑게로 설계변경하는 것은 양반이다. 비리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건설사업은 쉬운 업종이 아니다. 거대한 구축물을 각기 다른 현장에서, 각기 다른 시장상황에서 생산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완공한 건물이 오늘 수주한 건물과 모든 면에서 같지 않다. 특수한 환경 속에서 공사비 견적을 내야 하고 낙찰을 받아야만 하고, 낙찰을 받아도 공사비와의 경쟁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언제나 최상의 조건에서 건설공사가 진행될 리는 만무하다. 때로는 비효율적인 공사가 될 수 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발주처의 예산문제로, 때로는 민원으로 공사는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

 건설공사에서 예산낭비를 줄이려는 노력은 최저가 입찰이 능사는 아니다. 건물에 들어갈 소프트웨어와 같은 사업기획을 잘 수립해야 하고 과다설계하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과다설계는 사실 의도적, 비의도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으나 건축주나 건축주를 대행하는 CM의 면밀한 검토에서 이를 걸러 내야 할 것이다. 건물을 제도하는데 너무 돈을 아끼고 적정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으면 건물의 기대수명이 짧아 지거나 운영 간 유지관리비용이 상당히 투입될 것이다. 이를 감안한 비용이 발 LCC(Life Cycle Cost)이다. 건물의 기대수명을 설정하고 이에 맞게 건물제조비용을 설계하는 것이다. 50년을 기대하는 건물을 건립하는데 100억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최저가만 추구하다가 50억에 완공하여 유지관리비용으로 100억이 든다면 50억이 손해 아닌가?

 

 외국의 경우는 어떨까? 이상적이긴 하지만 최고가치, 협상계약, 종합평가낙찰제 등을 시도하고 있고 성공사례가 많다. 관련 비리가 없을 수는 없지만 비리 때문에 이러한 계약제도를 폐기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선진국인 것이다. 가격이 다는 아니다. 국가의 격을 높이고 산업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은 최저가가 아닌 가치이다. 가치는 원가를 낮추는 방법 뿐 아니라 기능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가치를 위해 기능과 목표를 중심으로 원가설계를 하는 문화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의견도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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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했다. 엔지니어링도 설계란 뜻인데 엔지니어링에서는 설계를 안하는 것일까? 인터넷에서 차이점을 찾아 보니 그럴싸한 답변이 없었다.

전무가 인터뷰를 통해,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건축사사무소, 즉 건축설계사무소와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알아 냈다.

건축설계사무소는 현행 건축법에 의한 건축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건축물을 디자인(설계)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수행하고,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를 제외한 나머지 플랜트 설비, 교량 등의 토목시설물의 설계 업무를 수행한다. 혹자는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건축설계업 면허나 사업자등록을 하여 그쪽에서도 건축설계업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의문이 생길 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밥그릇 싸움 안나게 하기 위해 법으로 그 사업영역의 선을 그어 두었다. 건축설계는 건축사사무소만 하면서 먹고 살고, 엔지니어링 회사는 기타 토목이나 대형구조물의 설계를 하면서 먹고 살도록 가르마를 타준 것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격변의 시대에 건축설계와 토목설계를 구분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뿐더러 시공과 설계업을 함께 영위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도 의문이다. 요즘 해외의 대형프로젝트는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라고 해서 설계-조달-시공을 묶어 발주하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전에는 턴키공사라고 불리던 계약방법이 진화한 것이다. EPC는 특성상 해외의 대형프로젝트가 대다수여서 대형건설사만 참여하고 있다. 일테면 GS건설이나 SK건설이 일본 후카이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EPC로 수주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의 차이점을 알아 보다가 EPC까지 알아보게 되었다. 사업간, 업종간 영역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허물어 지고 있는 가운데 이 변화를 거스르는 제도나 업계관행이 유지된다면 글로벌 경쟁력이 없어져 경제침체는 예약발권한 샘이다. 한국의 미래는 냉철한 판단, 기득권과 과거 성공에 대한 향수를 버리는 것에 있다. 당장 실행하자. 벽을 허물자.

 



Comments

  1. Bliss :) 2017.01.05 08:4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희 남편의 예전 회사는 건축설계와 환경 엔지니어링을 함께 하는 회사였어요. 독특한 조합이긴 했죠ㅎㅎEPC는 당연히 대규모급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06 06: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EPC 업계가 최근 유가하락으로 많이 위축되었더라구요. 계약직 외국인들 거의 정리해고되었더군요...

      부군께서 다니셨던 회사가 멋지셨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 IT넘버원 2017.01.06 03: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 회사의 차이점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 에이티포 2017.01.06 15:3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거의 2달만에 이웃활동을 하는것 같네요^^;;;
    바디프로필 도전중이라 정말 시간을 쪼개쪼개쓰느라 바쁘네요 ㅠㅠ
    잘 지내시죠?ㅎㅎㅎ 바디프로필 꼭 성공해서 포스팅 아주 멋지게 해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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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 대기업, 공기업 직장생활의 현실은 이렇다.

- 직장생활 잘 하는 법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직장인들은 이런 고민 한번쯤은 해 봤으리라 짐작한다. 어쩌다 보니 쉽게 승승장구하여 남들보다 빠른 승진을 이룬 직장인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각종 권모술수, 아첨으로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정공법을 통해 성공한 직장생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성공하려면 조직에 동화되라

조직에서 겉돌고 따로 분리되어 있는 듯한 사람은 인정받기 어렵다. 그 누가 보더라도 우리 조직에 적합한,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사람이라는 인상, 평판이 있어야 한다. 똑똑하다고, 스카이 대학을 나왔다고 자신의 고집대로 사람을 대하고 업무처리 하는 것은 직장생활 성공에 해가 된다. 오히려 듣보잡 대학을 나왔어도 조직문화에 융화되는 직장인이 성공할 확률도 높은 것이다. 조직문화가 설사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범죄가 아닌 이상 일단 융화되어 보고 자신이 변화할 능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실패하고 도퇴되는 사람은 힘없는 자리에서 독불장군처럼 나가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직장사람들에게 영업하라

직장생활에서 평판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구의 직장문화는 인간관계보다는 업무중심으로 직장생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국의 직장문화는 아직까지 인간관계가 우선인 듯 하다. 배드민턴 동호회 생활을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실력차가 나더라도 함께 게임도 해 주고 지도도 해 준다. 직장생활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와 친한 김대리가 부탁한 일, 요청한 자료는 어떻게든 처리해 주려하고, 마음에 안들고 앙심이 있는 한 대리가 부탁하면 적당히 뭉게는 것은 인간이 꼭 이성적으로 행동하리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것이다. 인간은 심리적인 동물이다. 가만 보면 많은 현상에 있어 비이성적인 행동, 감성적인 행동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장생활을 잘 하려면 윗사람, 동료, 아랫사람에게 잘 해야 한다. 요즘에는 윗사람에게만 잘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웬만한 대기업, 공기업에서 인사고가시 윗사람을 평가하여 반영하기 때문이다. 영업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성향, 스타일을 파악하여 맞춰주고 원하는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완벽한 업무지식과 처리능력은 기본

업무에 있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는 자세는 업무로 인정받는 기본이다. 상사가 어떤 과제를 주었을 때 척척 해결하는 모습으로 화답한다면 성공이다. 업무는 생각보다 창의와 창조적인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업무처리를 처리하려는 자세와 정보습득 능력이 중요한 경우도 있다. 보고서를 창의적으로 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인정받는 경우는 현실에서 거의 없다. 많은 경우에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통한 해결책을 반영한 보고서가 더 각광을 받는다.

 

잘 놀고 잘 먹고

당구도 잘 치고, 술도 잘 먹고, 스크린골프도 어느 정도 쳐야 하고, 재미있고 유쾌해야 하며, 상대의 이야기도 잘 들어줘야 한다. 이것은 보통 직장 밖에서의 업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조직에 동화하고 영업하라는 조언의 한 부분이라 할 수도 있다. 퇴근하여 집에 가도 반겨줄 가족도 없는 김부장님의 술친구가 되고 당구파트너가 되는 것이 혹자에게는 그리 안좋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뒤로 명절때마다 뇌물성 한우고기 세트를 김부장의 댁으로 배송하는 행위보다는 나을 수 있다. 근무시간 뿐 아니라 근무 외 시간에도 이렇게 연장근무를 하게 되면 가정은 어떻게 돌볼까? work life balance는 자신이 지켜 가는 것이다. 일주에 하루 정도는 이런 잘 먹고 잘 노는 직원이 되어 상사와 동료, 후배들과 술에 취해 진솔한 회사, 업무 뒷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것이 애석하지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놀면서 쓰는데 드는 돈은 어떻게 할까? 상사만 쓰는 것보다는 내 돈도 써야 마음 속에서 감동을 받는다. 이 때 쓰는 돈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멘토에게 조언 구하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멘토의 역할을 참 중요하다. 직장상사는 의외로 멘토를 자처하고 조언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우리도 그렇다. 괜찮아 보이는 직원에게 뭔가 말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 욕구를 해소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런 욕구을 해소시켜 주고 나를 이끌어 주는, 이끌어 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

진짜 멘토는 퇴직자일 수도 있다. 퇴직자라고 조직에서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고 본다면 오산이다. 퇴직하더라도 회사 돌아가는 정보를 아는 경우가 많고, 현직자들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면 나의 숨은 지원군이 될 수도 있다.

 

다소 속물같은 직장생활 이야기를 한 것도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직장생활의 현실이다. 이런 직장문화가 싫어 자영업을 하고 이민을 가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면 이런 조언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모든 선택은 자신의 책임이다. 선택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가 되지 말자.

 



Comments

  1. 베짱이 2017.01.07 15: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멘토의 중요함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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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배드민턴이 내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이나 중요도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인간이 살아 가는데 필요한 소금과도 같은 존재가 배드민턴이다. 나를 위한 소중한 투자이며, 인생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숨구멍과도 같다. 물론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 많은 것들을 하려면 절대시간 확보가 필수적인 것도 알고 있다. 부족한 시간에 무시할 수 없는 주당 6~8시간을 할애해 배드민턴을 즐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가 하는 고민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면 황폐한 인생이 되어버릴 것이다. 어렵게 선택하고 즐기는 운동인 만큼 나머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한해 배드민턴 계획, 목표를 세워 보자면

1. 백그립을 완성하여 완벽한 수비를 구축하자. 수비시 볼이 길고 높아야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의 포그립을 가지고 백핸드를 친다면 성장할 수 없다. 공격의 경우 백그립으로 푸쉬 정도는 치도록 연습하자. 난타를 칠 때 백그립을 잡고 치는 연습을 한다면 금새 적응할 것이다.

2. 스윙 동작을 작게 하자. 동작이 크면 여러 모로 좋지 않다. 수비시에는 2구, 3구 공격에 대응이 어렵고 공격시에도 마찬가지다. 다음 동작이 느리면 공격권을 빼앗기거나 포인트를 내줄 확율이 높아진다. A조 실력자들의 경기를 보며 그들의 간결한 동작을 눈으로 잘 익히자.

아래는 복식경기시 파트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2016/10/23 - [스포츠는 아름다워/배드민턴 이야기] - [배드민턴레슨] 스포츠 심리로 본 복식 파트너에 관한 고찰

 

3. 효율적인 스텝을 익히자. 배드민턴은 흔히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 한다. 그만큼 빠른 발은 배드민턴을 하는데 필수요소이다. 하지만 빠른 발로 정신 없이 코트를 누비면 파트너의 플레이를 위축하게 할 뿐더러 금새 지킬 수 있다. 연비 안좋은 차량으로 신나게 밣고 다닌다면 금새 연료가 떨어지는 원리와 비슷한 것이다. 간결한 스텝을 익혀 기술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구사하자.

4. 상대의 위치를 보고 코스를 공략하자. 아직까지 수비는 막아 내기에 바쁘고, 공격은 찍어 내리기에 바쁘다. 상대를 볼 겨를이 없으며 상대가 보이지도 않는다. 공을 정확히 보기에도 바쁜 프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가 강할 수록 경황이 없어 못볼 수 있지만 새해부터는 상대의 위치를 확인하며 플레이하기 위해 노력하자. 특히 하수하고의 게임시 이를 유념하여 플레이하자. 앞쪽이 비어 있는지, 좌우 중 어느 쪽이 비어 있는지 순간 눈으로 계산하고 셔틀을 그쪽으로 보내려 노력하자.

5. 부상당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어린 시절부터 고질적으로 아파왔던 무릎이 아직까지 말썽이다. 생활상의 문제는 없지만 역시 운동에는 부상이 치명적이다. 조금 아팠을 때 이를 간과하고 배드민턴을 한 것이 화를 불러 일으켰다. 아팠을 때 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부상기간을 단축했을 터인데 그렇지 못해 일주일 이상을 고생했다.

 안타까운 사연은 일주일 이상 운동을 못하면서 한창 물에 오른 나의 배드민턴 실력이 흩트러 졌다는 사실이다. 영어공부든 배드민턴이든 한창 상승기에 흐름이 끊기면 타격이다. 부상회복 복귀 후 영 감각이 되돌아 오지 않는다.

이번 부상에서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면 부상 발생시 병원 또는 한의원에 즉시 방문하여 치료받도록 한다. 부상정도에 따라 기간을 정해 운동을 잠시 접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및 주요 관절부위(팔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의 지압마사지를 하여 몸을 보호하자.

 

혹시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아래 인삼공사 배드민턴팀에서 만든 자료를 참고하세요. 관련글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Rchunma/JUSk/29?q=%B9%E8%B5%E5%B9%CE%C5%CF&re=1

 



Comments

  1. Bliss :) 2017.01.02 14: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 배드민턴은 스윙을 작게 하는 게 좋고, 발로 하는 운동이라는 걸 생각 전혀 못했네요. 삶을 지탱하는 숨구멍이라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저에게도 그런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올 한 해 그걸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싶네요. 새해 복 또또 받으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1.03 07:5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블리스님에게 숨구멍이 없나니 놀랍네요. 이리 저리 편안하게 사셔두 무언가 자극이 필요하거나 아님 휴식같은 무언가가 필요한듯 합니다. 멋진 무언가를 찾으시길 바랄께용^^

  2. IT넘버원 2017.01.04 02: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학교다닐대나 배드민턴을 배웠는데 생각나네요.
    간만에 추워도 운동겸 배드민턴이나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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