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카오프렌즈샵을 지나던 길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게 되었다. 뭐지? 아.....샵을 들어가기 위한 대기줄이 그렇게 길었던 것이다. '캐릭터샵이 웬 인기람??'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역시나 세상은 내가 관심 없으면 모두가 관심이 없을 꺼라는 편협된 사고로 살면 안되겠다는 깨달음을 일깨워 준 단편이었다.

물론 그날 그 대기줄 대열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원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샵의 대항마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태원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는 라인샵이었다. 물건은 안사도 되는데 거길 가게 되면 사고픈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너무너무 이쁘고 아기자기 하기 때문이다. 꼭대기층에 있는 카페에는 라인캐릭터로 무장한 맛있는 간식을 팔고 있어 이 또한 안사 먹을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그 비싼 이태원에 라인빌딩을 세운 게 아닐까? 그렇게 해야 투자비를 회수하지 않을까.

 

라인프랜즈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혼자도 괜찮긴 할듯 하지만 혼자여서 어색한 곳 중 하나가 이곳이다. 다들 얼굴 표정은 캐릭터가 주는 유쾌함으로 인해 밝아 보인다.

 

샵 내의 모든 물건들은 라인프렌즈를 캐릭터화한 것들이다.

심지어 먹는 것까지.....

 

라인샵은 총 3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장난감, 완구, 신상품

2층은 옷, 생활용품

 

 

3층은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물건에 라인이라는 고급캐릭터가 녹아들어 있어 좀 비싼 편이다.

 

과거에는 온라인캐릭터가 오프라인에 나온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라인, 카카오가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왔고 인기도 누리는 듯 하다.

 

사진에서 느끼시겠지만 스토어 곳곳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가득차 있다.

심지어 계단에도 캐릭터 풍선이 이쁘게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과히 라인공화국인 셈이다.

건물을 통채로 캐릭터화한 전형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벽면 디자인, 광고디자인, 소품 디스플레이 등등 하나하나가 어색한 곳 없이

잘 진열되어 있다.

 

이곳은 옷 파는 곳이다.

다니다 보면 이런 라인 캐릭터의 옷을 입는 이들을 발견하기란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인형들을 지인에게 선물로 준다면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따로 라인샵을 홍보하지 않아도 될만큼

방문객들이 홍보를 해주니 좋을듯

 

아래는 디피되어 있는 미니어쳐, 요즘말로 피규어를 촬영한 사진이다.

 

라인이 할 수 있는, 아니 네이버가 실물세계에서 지네가 만든 캐릭터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역작들의 공간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거의 라인 박물관 수준이다.

 

3층 라인카페의 가격이다.

거의 음료류는 스타벅스 가격이다.

 

버거 파는 곳도 있다.

공룡 IT기업 네이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햄버거집이다.

 

화장실도 참 재미있게 잘 꾸며놨다.

모든 화장실이 이토록 유쾌한 모습이라면

우리가 우려하는 화장실과는 다른

멋진 유쾌한 화장실로 인식될 것이다.

 

이제 다시 내려가는 길이다.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플레그십이라고 명칭한 스토어가 규모가 좀 큰 곳이고 나머지는 이보단 작은 곳으로 추정한다.

대한민국 번화가 곳곳에 위치해 있다.

재미삼아 한번 방문을 추전드린다.

 

 



Comments

  1. 베짱이 2017.05.31 05: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왕 어마어마하네요.
    캐릭터 시장이 엄청나네요.

  2. Bliss :) 2017.05.31 06: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아~~ 규모가 상당하네요. 둘러만 봐도 한참 걸리겠어요. 곳곳에 보이는 아이디어가 참신해보이네요.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 모두 세계화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딸이 카카오 캐릭터 들고 다니니까 베프들이 귀엽다고 재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5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하고 건강한 6월 응원해요^^

Leave a Comment

처녀, 총각때에는 불금이라고 해서 금요일에 약속을 잡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유부가 되면 불금은 가족과 함께, 불금을 대체한 요일이 바로 목요일이다.

목요일을 금요일처럼 여기고 약속을 잡아 지인을 만난다. 회식을 해도 요즘에는 금요일에 하면 결례, 그래서 회식도 목요일이다.

오늘은 다행히 회식은 아니고 함께 하면 즐거운 이와 함께 치맥을 했다. 그것도 강남역에서.....

참고로 파주운정-강남역을 잇는 엠버스는 M7426이다.

 

 

강남역, 삼통치킨 가는 길

진짜 강남을 느낄수 있는 강남역엘 오랜만에 와 봤다. 전에는 강남역이 강남상권의 중심이었는데 요즘에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등등에 많이 사람들이 분산되었다고 생각하면 오산....ㅠㅠ 웬 사람이 많은지, 웬 수도권 외곽을 연결하는 버스가 많은지....서울, 그것도 서울의 중심부인 강남 중심 강남역을 새삼 느꼈다. 여기가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삼통치킨은 이런 강남역 11번 출구쪽, CGV 뒷블럭에 위치해 있다.

아래는 삼통치킨이 위치해 있는 거리의 모습이다.

접근성 좋은 1층에 위치한 삼통치킨

아실분이 있으시려나? 고대앞 유명한 30년 전통의 통닭집 '삼성통닭'의 새이름이 바로 삼통치킨

 

최근에 오픈했는지 간판, 외관 모두 깔끔해 보인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인테리어는 젊은 취향을 타켓으로 현대식으로 꾸몄다. 테이블 및 바닥재는 다크계열로 벽면은 황토색, 천정은 회색으로 조화를 이루었다. 조명은 주광색상으로 은은함을 더했다.

 

홀에 있는 테이블수는 어림잡아 50테이블은 될듯 했다.

최고 선호자리는 창가측이라 창가측부터 자리가 찼다. 이 많은 테이블이 7시를 넘어서니 금방 만석이 되었다.

 

메뉴와 가격 

치킨집에 가면 기본적으로 치킨 나오기 전에 메뉴판 받을 때 500잔 하나는 주문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맥주 한모금 하면서 메뉴판을 살폈다.

생맥주집의 맥주맛은 손님이 많은 집과 그렇지 않은 집에 따라 다르다. 당연히 손님이 많은 집은 신선한 생맥주가 매일 들어 오니 맛이 좋을수 밖에. 그리고 생맥주 따르는 기계의 청결도 또한 중요....이 집은 매일 생맥주 기계를 세척한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대부분의 치킨 가격대는 18천원~2만원 사이이다.

금색 왕관표기가 잘나가는 메뉴

우리가 주문한 치킨은 까네 까르보나라 치킨이었다.

맛과 비주얼은 아래에서 보자.

 

 

까르보나라 치킨 들어 보셨나요? 

치킨집이라고 대충 치킨만 튀기면 성공할 확률이 적어진다. 끊임없이 신메뉴, 고객의 취향을 이끌어 낼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살아 남는 길....

다소 어울리지 않을 듯 한 까르보나라+치킨의 조합.........먹어는 봤나? 먹어보면 대만족!!!

그 속에 빵도 들어 있는데 이건 뭐 신세계에서나 맛볼만 한 치킨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부담 없을 무자극 참맛 치킨이었다. 양은 성인 3명 저녁대용으로 먹을만 한 수준이었다. 여성 기준 4명이 먹을 수 있는 양....

 

 

빵+까르보나라+치킨(뼈 없음...)

입 짧은 나의 입맛에 딱이었다.

허기진 건장성인 남성 2명이 허겁지겁 먹어도 결국은 백기를 든 어마무시한 양

지금까지의 치킨을 잊게 만드는 스펙타클 초신세계의 맛

남자 둘이서 가서 치킨 두마리는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맛에서, 양에서 모두 항복하고 털털히 걸어 나왔다. 맛집에서는 역시 기분좋은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삼통치킨이 기분좋은 맛을 선서한 목요일 밤, 밤하늘의 구름이 까르보나라 치킨처럼 보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남구 역삼동 619-17 | 삼통치킨 강남역1호점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s

  1. Bliss :) 2017.05.26 12: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사진으로 보니 양이 잘 가늠이 안되었는데 성인 2명이 백기 든 양이라고 해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개인 접시와 비교해보니 정말 음식 담는 그릇이 크네요?ㅎㅎㅎㅎ 까르보나라 치킨 전 들어만 봤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북미보다 더 북미스럽고 메뉴도 더 다양한 것 같네요. 불금부터 주말은 가족에게 양보하고 목욜에 개인 시간 챙기는 센스 좋은데요?^^ 푸짐한 양과 맛깔스런 맛만큼 행복한 시간이셨길요! 오후도 파이팅!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29 12:5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말은 역시 뭘 해도 시간이 잘 가요~
      북미스러운 까르보나라에 치킨을 담궜으니 맛이 어떨까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Leave a Comment

서울시에서 '청년수당'이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9~29세 미취업 청년들 중 5천명을 선발하여 매월 50만원을 지급(최장 6개월)하는 수당이다. 다른 건 다 이해하겠는데 '청년'이라 하면 남성만 해당하는 것인지 의아스러워 관련 홈페이지를 찾아 봤는데 다 '청년'으로만 되어 있다. 청년....정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1번 뜻으로는 무르익은 시기의 사람이라고 나와 있지 남자라고 나와 있지 않았다. 그럼 여자도 받을 수 있단 이야기....하지만 2번 뜻으로는 성년 남자만 받을 수 있는것....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2번 뜻의 '청년'일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여성이 제외되었다면 왜 제외되었을까?.......

대상이 조금 모호한 듯 한데 여하튼 미취업 젊은이를 대상으로 주는 건 맞다. 단, 재학생(휴학생), 주30시간 이상 근로자, 실업급여수급자, 중위소득 150% 이상의 가구에 포함된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수당은 지난 정부와의 논란과 갈등이 있어 지급이 보류되었습니다.

 

 

 

수당 사용방법은?

수당은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통장지급이 아닌 청년보장카드(우리은행)로 지급된다. 수당카드의 사용처 제한도 있다. 학원수강료,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으로 제한된다.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불가하다.

 

선발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수를 고려하여 선발하며, 동점자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은 자를 우선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늘(5.19 18시)까지이다.

 

접수처는?

youthhope.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발표는 6월 21일 홈페이지에서 한다.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 청년수당 신청접수 안내
○ 지원대상 : 만19세~29세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 5,000명
 – 주민등록 기준 2017년 1월 1일 이전 서울시 거주 미취업청년
 – 서울시 청년수당은 생애1회로 지원이 제한
 ※ 2016년 8월분 지급 받은 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2017년 사업에 한하여 신청가능
○ 신청일자 : 2017년 5월 2일(화) ~ 5월 19일(금)
○ 발표예정 : 2017년 6월 21일(수)
○ 신청방법 : 서울시 청년수당 홈페이지(youthhope.seoul.go.kr)
○ 지원인원 : 5,000명
○ 지급방법 : 카드(청년보장카드)
○ 지원내용 :
 직활동지원금 매월 50만원 × 최소 2개월~최대 6개월
 구직을 위한 진로모색, 역량강화, 취창업 프로그램
○ 구비서류 : ① 주민등록등본, ②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내역서, ③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1부
○ 기타 : 신청시 건강보험증번호(11자리) 필요
신청 절차 및 활동계획서 작성 : ① youthhope.seoul.go.kr 접속 ② 약관동의(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 ⇒ ③ 신청자 정보(이름,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 등) ⇒ ④ 구비서류 제출(3종) ⇒ ⑤➄ 활동계획서 작성( 활동목표, 희망프로그램, 지원동기, 월별활동계획)
 ※ 신청자 정보 입력시, 건강번호증 번호가 없는 경우는 숫자0을 11자리 입력
 ※ 제출서류 내용중 주민등록 번호 뒷자리는 부분은 가려서 제출하되,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름은 식별이 가능하도록 제출
○ 최종발표 : 2016년 6월 21일(수)(예정)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Comments

  1. Bliss :) 2017.05.20 13: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도 어제 다른 이유로 청년 이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저 역시 2번의 뜻에서 갸우뚱했는데ㅎㅎㅎ 흥미롭네요. 요 제도 있다는 걸 저도 얼마전에 알았늗데 좋은 것 같아요. 미취업자들에게 50만 원은 미래를 계획하는데 있어 정말 큰 힘이 되는 액수일듯요. 물론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 등 선결해야할 일들이 산재해있지만요. 두 아드님의 생존형 공격을 피하기위해서라도 놋북
    덮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ㅎㅎㅎ

  2. 베짱이 2017.05.26 06: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대선전에만 해도 엄청난 이슈였는데....
    정치인들이란... 이런 도움되는 정책이 많이 나오길 ...

Leave a Comment

[홍대맛집] 화이트올리브 연어스테이크 명란파스타, 상수 소개팅 장소 추천

합정은 조용한데 홍대는 시끌벅적했다. 이것이 젊음의 힘이다. 젊음은 다소 즉흥적이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서 독창적일 수도 있다. 먹고 싶은 건 먹고, 놀고 싶은 건 노는 힘, 그것이 젊은이의 힘이 아닌가 싶다.

오늘 찾아간 맛집은 상수역 맛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홍대 영향권에 있는 '화이트올리브'이다. 겉모습보다 더 진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었던 레스토랑이었다.

 

외부의 모습

찾아가는 길은 홍대조폭떡볶기 뒷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이므로 몇번 왔다갔다 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많이 다녔던 골목인데 지나쳐 버렸다. 간판이 정면 입구에는 없어서 지나쳐 버렸다. 고기집 간판이 커서 못봤을 수도......

 

 

 

건물 입구 측면에는 아래와 같은 간판이 있다.

 

여긴 건물 입구가 있는 모습

화이트올리브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층 차양 위에 간판 하나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입구에는 화이트올리브를 알리는 베너광고와 메뉴가격표가 있다.

 

 

내부 분위기 

외부에서 가격으로 손님을 유혹했다면 내부에서는 분위기로 손님을 매료시킨다. 의외였다. 정갈한 테이블 세팅의 모습이다. 가격 대비 상당한 수준의 분위기를 자아 냈다.

 

내부 벽면은 화이트 칼라, 조명은 테이블마다 주황색 전등이 있어 운치가 있다. 또한 식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신선한 느낌이었다.

 

4인 테이블 5~6개, 바 자리 몇개 정도의 규모였다.

의자는 나무의자였고, 등받침이 있다.

 

모든 테이블에는 장미가 세팅되어 있다.

생화처럼 보이던데 참 꽃과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매력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무엇인듯 하다.

 

메뉴와 가격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레스토랑 수준 대비 저렴한 편이였다. 메뉴판 전체를 촬영하였으니 직접 판단하시길.

 

 

 

음식모습과 맛 

에피타이져로 마늘빵이 나왔다. 인당 2개씩이다.

 

 

연어스테이크의 모습이다.

가격 18,000원

맛은 필자가 먹어본 연어요리 통틀어 최고였다.

적당한 간에 부드러운 연어 특유의 식감으로 입에서 녹아 내린다.

근데 양을 채우는 요리는 아니다. 참고하시길. 맛으로 먹는 요리이다.

 

화이트와인

한잔 7,000원

시원한 상태로 먹었는데 연어와 궁합이 잘 맞았다.

글라스와인을 먹었는데 기타 병으로 주문도 가능할 듯 하다.

와인냉장고를 봤기 때문이다. 와인이 비싼 편이 아니니 병으로 드시든 잔으로 드시든 편하게 판단하시라.

 

다음 요리는 명란파스타

가격 12,000원

연어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이 명란파스타 역시 맛은 100% 보장한다.

주문시 쉐프께서 직접 오셔서 파스타 재료 및 선호하는 면의 상태 등을 여쭙고 가셨다.

파스타 스타일은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라고 하셨다.

 

명란알인가? 파스타 국물에 이렇게 명란알이 보인다.

명란은 괜히 명란젓이 생각나는데 파스타와 잘 어울려 맛을 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겉으로 빛이 안나고 속이 강한 인물에 속한다고들 한다. 이번 방문한 레스토랑 역시 문재인 대통령처럼 겉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내면의 힘이 대단했다. 맛 하나로는 최고였던 곳이 아닌가 싶다. 분위기도 괜찮았고.....서빙직원의 수준도 괜찮았고.....

심야, 밤 늦게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술 먹다가 출출할때, 멋진 안주에 한잔 더 하고플 때 이곳을 찾는 것도 괜찮은듯 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 411-8 2층 | 화이트올리브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s

  1. Bliss :) 2017.05.18 09:3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앙~ 꽃 넘 예뻐요~^^ 연어 스테이크는 이곳 호텔 레스토랑 비쥬얼이네요!! 맛도 최고라니, 흐릅! 침샘 자극됩니다. 명란 파스타는 먹어본 적 없는데 맛이 넘 궁금해요~ 아침의 활기 불어 넣고 갑니다. 힘내세요 선배님!!(효력 여부는 모름...ㅋ)

    • 레오나르토드 2017.05.19 16: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음식점이 참 괜찮았는데 빛을 못보고 있는 게 아깝더라구요. 음식점 뿐이겠어요. 사람도 능력은 있으나 빛을 못보고 있는 게 아까운 그런 사람....(나나??ㅋㅋ) 도 있죠.

Leave a Comment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김민희

이 영화가 유명한 이유는 홍상수 김민희의 러스스토리(혹은 불륜)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논란이 된 것이며, 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후보작이였으며,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서이다.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의 관계는 다들 아시리라. 홍상수(1961년생) 감독의 나이는 올해 57, 김민희의 나이는 35. 22년 차이의 커플이다. 한국에서 특히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둘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외국인들 불륜이 합법적이겠냐 만은 한국은 나름의 유교사상을 기반으로 하기에 더욱 지탄을 받는 듯 하다.

<출처 : 네이버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관련 네티즌의 반응>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은 당당하게 커플임을 증명했고, 그 가운데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그들의 스토리를 가지고 베르린영화제에서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역경을 이겨내는 비타민 같은 힘을얻었다.

 사실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이 더 많았다. 최소한 지루하지는 않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전에 하나 본적이 있는데 그 영화 또한 한편의 다큐처럼, 아니 다큐보다는 더욱 철학적인 분위기의 스토리에 그럭저럭 보면서 영화가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다큐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뭐 다큐 느낌이지만 영화인 그런.....아직 영화에 식견이 없는 내가 이 영화를 평하는 것은 별로인 듯 하다. 아직 줄거리 따라 가기에 바쁘고, 카메라 앵글, 풍경, 배우의 연기, 음악을 보는 능력을 갖고 영화를 보기에는 갈 길이 멀다.

홍상수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다 중퇴하고 캘리포니아예술공예대학 졸업, 시카고예술학교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외국에서 영화를 배우고 사색을 해서인지 한국스러운 영화와는 거리가 다소 있어 보이고, 외국에서 영화를 더 인정받는 듯한 인상이다.

홍상수는 사랑으로 욕먹고, 영화로 칭찬받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놉시스(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Comments

  1. 카멜리온 2017.05.17 11: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음.... 정말 말 많은 홍상수 김민희로군요... 영화를 그리 자주 보는 편이 아니지만 저 영화는 안 볼 것 같네요.
    에일리언 커버넌트같은 SF같은건 좋아해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18 08:4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스릴러,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는 제가 최근 독립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게 된 영화구요.

      독립영화가 어렵긴 해도 재미있네요.

  2. Bliss :) 2017.05.17 21: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대중은 영화 관계자나 심사위원이 아니기에, 영화와 연기로만 판단할 수 없고, 그들이 갖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반영되어 바라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사일지 모르겠지만, 대기업에게도 사회적인 책임이 주어지듯이 그들의 사회적인 책임을 예술로 도피하거나 개인적인 치부로 삼기에 이기적인 행동같네요. 프랑스 대통령이 24세 연상 부인과의 결혼 생활이 주목을 받듯이 말이에요. 요즘 잘 지내고 계시나요?^^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늘 그러셨던 것처럼 유쾌한 의지 품기 항상 응원합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7.05.18 08:4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공인은 도덕적 책임이 따르는 것인가 봅니다. 홍상수 감독도 그렇지만, 김민희가 그렇게 따라설 줄은 몰랐네요. 로멘스의 가장 큰 피해자는 홍감독 가족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Leave a Comment

김홍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이다. 대선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국민통합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걸고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문재인 정부가 대선캠프에서 호남의 세몰이에 동참한 김홍걸에게 어떤 보상을 건낼지 궁금하다. 다같이 모여 싸워 이겼으니 이제 한 자리씩 분배할 시간이다.

김홍걸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와의 유일한 혈육이다. 그래서 의미가 남다른 인물이다.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포승줄에 묶여 연행되는 김홍걸, 문재인과 함께 대통령을 만든 김홍걸, 김홍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 본다.

간단하게 그의 프로필을 살펴 보자면

그는 1963년생(54세)이다. 현재 직업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이대부고-고려대 불어불문학 학사-서던캘리포니아대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포모나대학교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1991년 임미경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아버지 김대중은 목포상고 동급생의 여동생 차용애와 결혼하여 김홍일과 김홍업을 낳았고, 차용애가 병사한 이후 이희호와 재혼하여 3남 김홍걸을 출생하였다.

 

 

 

김대중이 대통령 재임시절 세 아들의 청렴에 대해 수없이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세 아들 모두 홍3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다. 김홍걸 역시 2002년 최규선게이트 불법뇌물자금수수에 연루되어 구속되었으며 2005년 8.15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김홍걸의 인생에 있어 뇌물사건은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력에 타격을 주었다. 뇌물사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홍걸은 측근 최규선으로부터 사업청탁을 받고 15억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이다. 이후 최종판결은 36억의 뇌물을 받은 협의로 구속된다.

아버지 김대중의 오른팔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과는 앙숙관계이다. 양방의 관계보다는 김홍걸이 박지원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모양새이다. 일각에서는 박지원이 김홍걸을 대놓고 비판하지 않는 이런 구도를 박지원이 모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 해석하는 것도 있고, 또 다른 견해는 호남의 정치기반을 가진 박지원이 DJ의 아들 김홍걸과 정면충돌하여 정치적으로 얻을 것이 없다는 판단하여 피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대선기간동안 인상적인 뉴스로 김홍걸이 '아덴만의 영웅' 전 해국참모총장 황기철을 영입한 건이었다. 중국에 있던 황기철을 찾아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영입한 것이다. 김홍걸과 더불어 황기철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

 



Leave a Comment

인생의 목표, 인생의 지도

 

인생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가? 지금까지의 인생은 어떤 의미를 두고 살아야 하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사는가?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 질문들은 인간이라면 한번쯤 스스로에게 던져 보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복잡한 생각이 싫어 그냥 살아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려움, 힘듦, 슬픔, 무한한 즐거움으로 인한 행복지수 무감각 등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곤 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중심에 자신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자신의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며, 무의미하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지금부터라도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제한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가정을 해 본다면 100-본인 나이=나머지 인생이다. 인생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갈 수도 빨리 갈수도 있지만 불편의 진리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어디서 어떤 인생을 살고 있든, 설령 내가 잠을 자든, 내가 잠깐 숨을 멈추고 있든 인생의 시계는 똑딱이며 돌아가고 있다.

지나간 나의 인생에 대해서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괜찮았던 나, 좌절했던 나, 잘못했던 나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속에서, 그 바탕에서 인생의 앞날, 내 인생의 설계도를 그릴 수 있다. 내가 뭘 했을 때 희열을 느끼고 기뻤는지, 어떤 부류의 사람과 만나면 마음이 편안했는지, 무엇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았는지, 무슨 일을 잘 해냈는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그려 볼 수 있다.

내 인생의 유한함 그리고 내 인생의 역사와 나를 되돌아 본 후에야 가시적인 인생의 목적, 목표가 보일 수 있다. 그것이 남들 눈에는 하찮은 것으로 보일 찌라도 나에게 의미가 있고 내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목적을 가지고 세부계획을 세워 보자. 장기적으로는 10, 중기적으로는 5, 단기 1년 목표를 세우고 내가 세운 인생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 보자. , 피해야 할 것은 너무 맹목적으로 수치화하지 말자. 흔히들 목표를 세우는 방식일 수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무의미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객관적인 목표 말고 주관적인 목표를 세우면 여러 이점이 있다. 목표를 향한 자신의 만족감을 자의적으로 조절하여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고, 그리하여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가령 올해 1억을 목표로 세웠는데 1억을 못모았을 뿐더러 불행한 일로 인해 1억을 빚졌다면 얼마나 불행해질 것인가? 반대로 올해 목표를 더 나은 삶으로 세웠다면, 그 중간에 불행을 맞이한다 한들 자신의 과정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면 자신을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자세가 바로 인생을 다시 일으키는데, 목표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다. 그 누가 어떤 직업을 가졌다 한들, 얼마만큼의 부를 가졌다 한들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다. 각자의 인생지도를 그리는 것이고, 그 지도가 범죄지도가 아닌 이상 우리의 지도를 평가하는 사람은 우리 각자의 자신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지상주의 사회에서 돈많은 사람은 돈이 많아 불행하고, 돈없는 사람은 돈 없어 불행하다.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그려 나갈 수 있는 지도가 있다. 포기하지 말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자신만의 멋진 인생지도를 그려가 보자.

 



Comments

  1. Deborah 2017.05.12 05: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멋진 글이네요.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2. Bliss :) 2017.05.12 06: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요즘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었던지라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자신의 인생 지도를 평가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글귀도 와 닿네요. 가정안에서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과 지향해야 할 일보다 해야할 일에 치여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 이런 시간들이 가끔씩 필요해보여요. 더 멋진 앞날을 위해 가끔은 천천히 또는 쉬면서 인생지도를 고민해보는 것 역시 매우 값진 일 같네요. 오늘도 파이팅! 이에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15 08:5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자기 주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 가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내 인생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허망할 듯 싶습니다.

  3. peterjun 2017.05.13 16: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의 방문에 이렇게 멋진 글이... ^^
    늘 고민하고, 다짐하고.... 그게 또 삶이 아닌가 싶어요.
    요즘 잘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블로그' 관련해서 좀 더 올라가기 위해 이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려고 애쓰고 있네요. ㅎㅎ

    • 레오나르토드 2017.05.15 09: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멋진 글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사실 정보글, 관심글만 포스팅하다가 다소 생소한 수필식 글을 포스팅하려니 어색하고 쑥스럽긴 하더라구요

Leave a Comment

 문재인(문제인X) 대통령의 취임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명연설문으로 손꼽고 싶은, 글쓰기, 말하기의 표본으로 두고 두고 공부하고 싶은 글이자 연설문이다. 오바마의 취임사가 명연설로 간주되어 책까지 출판되었는데, 가까운 우리나라 대통령의 연설문이 오바마의 수준을 뛰어 넘는 듯 하여 뿌듯하다. 정말이지 앞으로 국정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을 테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뛰어 넘는 위대한 대통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물론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할 테지만 대통령은 국가의 리더로써 국민을 이끌 의도 또한 있지 않은가.

 취임 첫날부터 그는 역대 정권, 역대 대통령과 너무나도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취임사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썼다. 모두가 바라는 세상을 그렸다. 불의를 처단하고, 공평정대한 사회를 만들어 모두가 잘 사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그의 취임사에서 느꼈다. 대한민국 파이팅! 문재인 대통령 화이팅!

(취임사 동영상은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19대 대통령 문재인 취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숱한 좌절과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대들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나라입니다. 또 많은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나라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또 다른 역사 만들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골고른 지지로 새로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510,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도 무소불위 권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습니다.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돼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국민들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이 돼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광화문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겠습니다. 따뜻한 대통령, 친구같은 대통령으로 남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510일 오늘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역사가 시작됩니다. 이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1. IT넘버원 2017.05.11 21:5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뭔가 새롭게 달라진 기분인거 같아요.

  2. Deborah 2017.05.15 12: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한국은 세 시대가 열렸어요.

Leave a Comment

1편에 이어 대통령 후보 문재인의 대선공약을 살펴본다. (1편은 아래 포스팅 참조)

선관위에 등록된 공약을 참고하였다. 다 살펴본 소감은 그렇게 혁신적인 공약은 사실 없으며 재원마련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아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정책의 경우 과연 실현 가능한지에 의문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뻔한 정책, 공약이 대부분이라서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 좋을 것 같다. 적폐청산과 남북관계 발전 두 가지만 성과를 내더라도 훌륭할 것이다.

2017/05/08 - [세상사는 이야기] - 대통령 후보 문재인 공약-일자리 창출, 권력개혁, 재벌개혁



공약4순위 [외교/국방분야]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의무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하고 급여를 최저임금 대비 50%까지 임기 내 인상한다. 또한 군대 내 장병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민군협진 치료를 보장한다.

 단계적/포괄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한다. 6자회담 및 양자, 다자회담을 활용한다. 북한 핵 폐기에 따라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한다.

 한미관계는 군사동맹과 FTA를 기반으로 유대를 지속한다. 한일관계에 있어 위안부 등 역사문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되 기타 실용적인 산업부분은 협력을 강화한다. 한중관계는 소통을 강화한다. 한러관계는 에너지 경제협력을 확대한다.





공약5순위 [재정분야] 청년문제 해결-취업, 주거비용 등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적용하여 공공부문 5%, 민간 천명 이상 기업의 경우 5%를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한다.

 청년구직촉진수당을 도입한다.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취준생을 대상으로 수당을 지급한다. 연간 5천4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청년/신혼부부 주거대책은 다음과 같다.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를 우선배정하고 출산하면 임대기간을 연장한다. 저소득층 신혼부부의 경우 주거정착금을 지원한다. 월세 30만원 이하의 쉐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 5만개를 공급한다. 대학 기숙사 수용인원을 5만명 확대한다.


공약6순위 [여성분야] 여성이 행복한 나라

 여성가족부 기능을 강화한다. 여성을 차별고용하지 않도록 법제화하고 채용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내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확대한다. 고용보험 미가입 여성에게 3개월간 월 50만원의 출산수당을 지급한다. 출산수당 재원은 연간 4천800억원이 소요된다.

 

 


공약7순위 [복지분야] 노인복지

 현재 월 10~20만원 정도로 차등 지급하고 있는 기초연금을 30만원 균등지급한다. 관련재원은 연간 4조4천억원이 필요하다.

 정부사업 일자리에 노인일자리를 2배 늘린다. 65세 이상도 실업급여(고용보험)를 적용한다.


공약8순위 [교육분야] 교육/육아 국가책임제

 교육재정 투자를 통한 유아~대학교까지 공교육 비용을 절감한다.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 및 공공기숙사를 확대한다.

 초등학생 완전책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만12세 이하 맞벌이부모 자녀 대상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한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전체 대비 40%까지 확대한다.

 남성 공동 출산휴가 기간을 확대한다. 유급 10일, 무급 4일로 확대한다.



공약9순위 [산업분야] 골목상권, 농산어촌 경제육성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하여 소상공인 권인 보호 및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영세 가맹점의 범위를 확대하고 우대수수료율을 인하한다. 약국, 편의점, 빵집 등 소액결제 업종에 대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한다. 권리금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가게 내몰림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소규모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공무원복지포인트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공약10순위 [환경분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노후 원전을 폐쇄하고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한다.

 임기 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한다. 이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감축하고 경유차를 감축한다. 또한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한다.


 



Comments

  1. Deborah 2017.05.10 02: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대통령 공약을 실천한다면 복지국가가 되어도 벌써 되었을것 같아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11 08:5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그나마 나은 대통령 뽑으려고 노력했고, 그나마 뭔가 희망이 실현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복지국가와 민주국가로 가는 길을 포기할순 없죠.

  2. Bliss :) 2017.05.10 12: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당을 떠나 공약을 중심으로 후보를 살폈는데,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가 이상적인 미래 건설에 앞서 적페 청산이 선결되어야 하는 이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내세웠던 것 같아요. 특히, 안보와 외교부문이 그랬는데, 아, 어 다르다고 논란도 많았지요. 청년 실업은 가장 심각한 현안이고 해서 솔깃했는데 저 공약이 실현 가능하고 청년 실업에 현실적인 대안이 되줄지는 살짝 의문이긴 했어요. 당선되었으니, 새 정부 정직한 일꾼들과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사이다같은 뉴스까지 선사해주면 더 좋고요ㅎㅎ 대선이 끝난
    이후에 공약을 봐도 잘 정리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어요. 맛점의 힘으로 오후도 파이팅이에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11 08: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새 대통령으로 바뀌니 차도 안막혀요.
      그냥 대한민국이 평화로워 보여요.
      국민 모두들이 행복해 보여요.

      권력의 힘을 옳은 곳, 바른 곳에 마음껏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정권의 외침처럼
      "비정상의 정상화"

Leave a Comment

대통령 후보 문재인 공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공약을 살펴 보고자 한다. 공약은 우선순위가 있었으며, 크게 일자리 창출, 권력과 재벌 개혁이 공약의 우위에 있었다. 공약1순위부터 살펴보자.

 

<출처 : 문재인 후보 홈페이지>

 

공약1순위 [노동분야]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81만개를 창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공공부문 일자리는 소방관, 교사, 경찰 등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 서비스 공무원 일자지를 17.4만개를 창출한다. 또한 보육, 의료, 요양 등 사회서비스 공공기관 및 민간수탁 부문 일자리를 34만개, 공공부문의 간접고용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여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D프린팅,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을 4차 산업의 타켓으로 간주한다.

창업를 활성화하여 창업국가를 조성한다.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공공부분에서의 조달참여를 보장하고, 창업지원자금이나 신용대출 제도를 개선하여 창업환경을 구축한다.

실노동시간을 단축하여 일자리를 늘리고자 한다. 최장노동시간인 주당 52시간 노동시간을 목표로 한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OECD국가 수준의 비정규직 규모로 감축한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점진적으로 정규직화한다.

최저임금을 1만원 인상한다. 2020년까지 인상할 계획이며, 최저인금 인상에 따른 소기업,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마련한다.

본 일자리 공약과 관련한 재원조달은 재정지출 개혁과 세입확대를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공약2순위 [정치분야] 정치권력과 권력기관 개혁

 

대통령의 특권을 내려 놓고자 한다.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한다. 2019년 이전을 목표로 한다. 대통령 인사시스템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인사추천 실명제를 시행한다. 대통령 직속 경호실을 폐지하고 경호업무를 경찰청 산하에 둔다.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 및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을 한다. 고위공직자의 비리행위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전담하는 공수처를 신설한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검찰 독점의 일반적 수사권을 경찰에 넘긴다.

광역단위 자치경찰제를 확대한다. 현재의 경찰청 중심의 경찰행정을 광역시 중심의 행정체계로 개편한다. 국내 정보기능을 경찰에 이양하여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를 폐지하고 국정원은 해외정보, 국가안보, 테러, 산업보안 업무로 제한한다.

국정원을 해외안보정보원으로 전면 개편한다. 국정원의 국내 정치나 정보업무에 개입하지 않도록 개편하고자 한다. 특히 불법 민간인 사찰, 정치와 선거개입, 간첩조작, 종북몰이에 대한 국정원 연루자의 책임추궁을 할 것이다.

감사원의 독립성을 강화하여 직무상 독립성을 헌법에 명시한다. 기존 감사원의 회계검사권은 국회로 이관한다.

 

 

공약3순위 [정치분야] 반부패, 재벌 개혁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청산을 위해 적폐청산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정축재 재산을 몰수하고자 한다.

재벌의 불법 경영승계, 부당특혜 근절 등 재벌개혁을 추진한다. 재벌총수의 경제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 및 사면권을 제한한다.

금융과 산업을 분리하여 재벌 소유의 제2금융권을 재벌로부터 독립시킨다. 소상공인생계형적합업종 지정법을 제정하여 재벌의 문어발식 업종 확장을 제한하고 소상공인들을 보호한다.

고위공직자 심사시 병역기피,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관련자는 원천배제를 추진한다.

입시, 학사비리 연루대학은 정부지원을 제한하여 투명한 입시환경을 마련한다.

국가청렴위원회를 설치하여 공직자의 청탁이나 공익신고자 보호 등 투명사회를 구축한다.

 

다음 포스팅에는 외교통상, 경제, 여성, 복지 공약을 살펴 보고자 한다.

 



Comments

  1. Bliss :) 2017.05.09 05:2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공약 꼼꼼하게 본다고 봤는데 국정원에 관한 공약은 몰랐네요~ 적폐가 넘쳐나서 책임을 물을 곳이 너무 많아 다음 대통령은 쉽지 않은 임기일 것 같아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대해봅니다. 즐겁고 의미있는 투표일 되시길요^^

Leave a Comment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어린이날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날씨입니다. 어린이날 날씨에 따라 야외나들이를 할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5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비가 멈추고 해가 비칠 것으로 예보되어 다행입니다. 온도는 수도권 기준 최저 13, 최고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교차가 크므로 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아래의 모든 자료는 기상청에서 참조하였습니다.

 

오전에 비가 언제 멈출지가 관건인데요. 통상 어린이날 나들이는 집에서 1~2시간 거리의 근교 내지는 유원지, 놀이시설로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일 시간별 날씨예보 확인하셔서 비가 멈추는 시간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미리 출발하는 것도 시간절약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파주에서 1시간 거리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비 멈추는 시간이 11시로 확인 후 10시에 집에서 동물원으로 떠나시는 것이죠. 그러면 11시에 동물원에 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하는 계획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작년 어린이날의 경우 비예보가 있긴 했지만 조금 내리다가 말았으니 이번 어린이날도 그럴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자구요.

2016/05/04 - [세상사는 이야기] - 어린이날 날씨예보- 저녁 9시쯤 비옵니다.

 

어린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전날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요즘에는 비예보보다는 미세먼지 예보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야외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미세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에서 걸러지는 먼지와는 달리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면서 기관지에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영향권에 있고 이에 대한 대책이 요원한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고등어 타령, 디젤차량을 주범으로 몰고 가며 강대국 중국에는 외교능력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는 것 같아 분합니다.

 

 

 

 

미세먼지에 대비한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약사공론 참조)

1. 물을 많이 마시면 미세먼지가 체내에서 씻겨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먼지 씻겨 내려가는 음식은 과일과 채소(삼겹살 아님)

삼겹살의 기름이 웬지 목과 소화기의 먼지를 흡착할 것만 같아 생긴 낭설인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과일과 채소의 수분으로 미세먼지를 날려 봅시다.

3. 외출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

일반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므로 미세머닞 정전필터가 들어있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마스크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날 혹시 모르니 미세먼지 마스크 미리 준비하세요.

 



Comments

  1. Bliss :) 2017.05.04 08: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린이날 일기예보 공유 좋은데요?^^ 여긴 5월 내내 비가 오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08 08:1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다행히도 비는 안왔지만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가 가득한 연휴였습니다.

      내일이 대선이네요. 대한민국 역사의 정점에 서 있는 느낌이네요.

  2. 카멜리온 2017.05.04 11: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날씨 좋군요! 5월 되어서 아직까지도 날이 좋은 것 같아요.
    5월 5일에는 어딜 갈지.. 고민되는군요.

Leave a Comment


to Top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