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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성분들의 인기 속에서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는

핫플레이스 신라스테이 후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 다녀 왔습니다.

파주에서 가기엔 m7111로 가면 편하지만(운전 안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승용차 또는 지하철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이동시 주차는 3시간 무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합정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지하철을 타고 갔답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은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 미대사관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혹시 주소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활용하심이~~

아참~~가장 중요한 사실~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은 전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필수~ 웨이팅도 확율이 비교적 높은 듯 합니다.

저도 웨이팅 걸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당일 아침에 전화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역에서 5분 정도 걸었나

그러니 아래 사진처럼 신라스테이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신라스테이가 건물 일정부분만 임차하여 사용하는 줄 알고 갔는데

저 건물 전체가 호텔입니다.

저 건물 8층에 카페(레스토랑)이 있구요.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알리는 홍보물이 있습니다.

저희는 주말런치가 16,000원으로 알고 왔는데....

그새 2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주말/평일 디너는 25,000원에 생맥주 무제한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디너로 가서 맥주도 마음껏 즐기려구요~~^^

 

기본 셋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포도주는 별도입니다. 그냥 세팅만 되어 있는데 걸리적 거리시면 치워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음식도, 인테리어 분위기도 빕스와 비교하게 되던데....

빕스 대비 가격만족, 음식만족, 분위기 만족입니다.

분위기도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찼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

다만 어린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것 빼구요...

공간이 그만큼 널찍하다는 말씀~~

 

뷔페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나름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서 만족합니다.

분위기도 정갈하죠?

 

저의 첫번째 접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밀가루, 밥이 있는 초밥 이런 건 먹는게 아닌데....

첫 접시부터 들어가 있군요...ㅋㅋㅋ

 

다음 접시도 역시~~~

맛있게 보이죠? 점점 배는 불러오고 배가 부르니 아무리 맛있게 먹었던 음식도 이제

돌같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먹다가 보이 빈 테이블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시경 내부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3시에 종료되는 신라스테이 카페 뷔페입니다.

비록 16000원이었던 가격이 2만원으로 올랐지만

2만원의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는 마포점을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럼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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