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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프로 장점 단점, 노캔(노이즈캔슬링) 기능

 

직장인이 출퇴근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고 싶어서 승용차(자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출퇴근시 기름값을 감수하고서라도 느긋하게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하면서 출퇴근을 하고 싶은 인간의 욕구입니다. 자차 출퇴근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에 신경을 써야 해서 독서나 핸드폰을 볼수 없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교통비가 많이 들고, 막히는 시간대에 직장 도착시간이 불규칙하니 미리 나와야 합니다.

버즈프로 장점

갤럭시 버즈 프로라는 이어폰 이야기를 꺼내려 하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버즈 프로의 노캔 기능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갤럭시 버즈프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으면 타인과 공간이 분리되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에서 클레식을 들으며 독서를 할 수도 있고, 자신이 설정해 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즐겁고 유익한 출퇴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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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프로 노캔 기능

버즈 프로의 노캔 기능은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강하게 하면 주변 소리가 작게 들리고 이어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약하게 하거나 노캔을 끌 수도 있습니다. 버즈보다 더 큰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던데 버즈의 장점은 휴대성도 있습니다. 작아서 분실위험도 있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있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음질과 통화품질도 뛰어난 편이라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버즈프로 단점

애플 제품과는 호환성이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갤럭시폰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버즈 프로의 또다른 단점으로는 귀질환의 일종인 외이도염 논란이 있습니다. 삼성의 다른 무선이어폰보다 버즈프로가 외이도염 이슈에 휩쌓였던 이유는 바로 커널형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귀 속으로 이어캡이 들어가는 구조는 염증 유발 위험이 상존하고, 이것은 비단 버즈프로만의 이슈는 아닙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높은 가격대에 있습니다. 버즈프로2는 인터넷가로 18만원 내외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에어팟과 버즈프로는 무선이어폰 라인 중에서 고급라인에 속합니다. 버즈프로1의 가격대가 조금 낮아 가성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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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최신폰 반열에서 밀린 갤럭시S6 엣지 개봉기를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기존 노트 대비 액정크기부터 작아져 다소 답답한 반면 그립감은 더 좋아진 일장일단이 있는 갤럭시S6. 엣지라는 명칭에 걸맞게 본체의 좌우면에는 엣지 있는 굴곡이 눈에 들어 옵니다. 색상은 메탈색이 고급스럽게 보여 메탈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전면디자인, 소위 엣지가 가미된 전면디자인은 과히 독보적입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다소 밋밋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마무리 하였군요. 아쉬운 점은 전면과 대비를 강하게 하여 완전 각진 후면을 보여 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점이네요.


버튼의 특징이 특별이 가미되거나 개발된 부분은 없습니다. 기존 삼성 갤럭시폰의 버튼타입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다만 변화를 시도한 측면은 바로 일체형 배터리 구조를 채택한 점입니다. 일명 아이폰타입을 갤럭시폰에 적용했죠. 일체형 배터리가 어떤 기술적 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를 분리하는 덮게가 없는 관계로 유심은 아이폰처럼 탈부착을 합니다.(아래 참조). 저는 일체형 보다는 분리형 배터리 구조가 좋습니다. 요즘은 보조배터리가 일반화되어 방전시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조배터리가 초소형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예비배터리의 크기 및 무게를 따라 갈수 없으니 저는 예비배터리를 충전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구성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통신사 SKT에서 주는 패키지와 유심카드가 있는데 패키지는 별볼일 없어 그냥 두고있고, 유심은 위 설명을 보며 핸드폰 본체에 키웠죠.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은 갤럭시 이전 모델과는 다른 약간 고급스러운 이어폰, 충전기, 이어폰마게(예비), 데이터 겸용 책, 간단사용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귀속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본체만큼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촉감도 좋구요.


그 밖에 사양은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처럼 변함이 없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좋아 찍은 사진이 더 이쁘게 보인다든지 화면 넘어가는 속도가 빠르다든지 하는 것은 뭐 적응의 문제이지 핸드폰 사용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최신폰을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이유는 약간의 과시욕도 있는 듯 합니다. 


단통법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핸드폰을 싸게 살수 없을 것만 같은 이 시대에 과연 누구를 위한 단통법이었는지 이동3사의 단통법 이후의 실적을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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