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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진사도 대우조선 고문 위촉…비상근임원 명단 입수

대우조선 비상근임원이 되면 좋은 점-억대연봉+자녀학비 지원 등등

비상근임원은 누가 있었나? 대우조선 임원, MB특보, 청와대 사진사, 산업은행 및 수출입은행 임원, 방위사업청장, 국정원 등등

다른 OECD 나라들의 대기업도 다 이렇게 기업운영 하나요? 우리나라의 다른 대기업도 다 이렇지요?

 

롯데건설 등 15곳 압수수색…롯데케미칼 대표 출국금지

MB정권에서 비호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롯데가 형제의 난을 계기로 현 정권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제2롯데월드의 건축인허가 과정에서의 로비 의혹이 MB 측근 수사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현 정권의 비호를 받았던 MB세력이 공격을 받게 되면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명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터..... 

 

내일까지 요란한 비…일요일부터 장마 시작

장마는 보통 6월 말에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나 올해 장마는 조금 이른 감이 있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시작한다. 장마기간은 보통 1달 정도이고, 장마기간 동안 계속 비가 오는 것은 아니고 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인간은 자연이라는 절대적 존재에 대해 순응해야 하는 까닭에 비가 오면 아무래도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집에만 있는 사람은 비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을수도....보통의 사람에게는 비가 오면 야외활동에 영향을 받고, 심리적 영향도 받고, 우산을 쓰는 것이 낭만일 수도 있지만, 귀찮은 일일 수도 있다.

 

박유천 고소 여성, 고소 취소.."강제성 없는 성관계"

인간에게 '성(性)'이란 참 복잡다단한 행위, 관심, 단어인듯 하다. 뉴스꺼리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성'문제. 치정에서부터 성폭행, 불륜, 성관계, 성적 어필을 하는 사진/동영상 등등이 인터넷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듯 하다. 성에 대한 의식이 전보다 훨씬 자유로워 진 것은 사실이나 자유로운 만큼 성문제도 커진듯 하다. 어쩌면 음지에 갇혀 있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 왔을 수도 있고.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 처럼 공인이 한방에 날라 가는 소재는 성추문과 음주운전, 도박 정도로 압축된다. 그만큼 인기나 부가 쌓이면 저 소재의 유혹에 쉽게 빠져 드는 것인가 보다. 박유천은 성추문으로 바닥을 쳤으니 공익근무요원으로서, 배우로서의 행실을 반성한다 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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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거제 이전·직원 급여 20%삭감…대우조선 ‘사즉생’ 자구안

대우조선의 자구안을 요약해 보면, 본사매각, ▲임원수 30% 감축, ▲자회사 매각, ▲직원급여 20% 삭감, ▲감원 등이다.

본사매각이나 자회사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보려는 노력을 하려는 것이다. 운영비용 역시 인건비를 중심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부실기업으로 낙인찍힌 대우조선을 시장에 내놓아도 한가지 걸리는 게 잠수함 등 방산산업 때문인데(국가안보 차원에서 외국기업에 매각하기 어려운 산업) 이 방산사업만 분리하여 나머지 대우조선을 매각하는 방안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미투자자, 죄송하지만 주식시장 떠나세요

올해 1분기 순매수 상위 10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수익율은 -14%, 기관은 +15%. 흔히 개미투자자는 이러한 결과를 보고 정보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 주관적, 비이성적 판단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한다. 주식을 시작한 지도 어언 10년이 넘었건만 특별한 성과나 실패 없이 지지부진한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꽃 주식시장에서 연10%의 수익율을 기록하는 것이 나의 목표.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냉철함과 종목을 선택하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한겨례 기자의 카카오 드라이버 이용후기

드디어 카카오 드라이버 서비스가 출시했다. 한겨례 기자가 카카오 드라이버를 이용 후 후기를 쓴 기사다. 카카오 드라이버는 카카오에서 출시한 대리운전 앱.....사실 대리운전 앱이라 하기보다는 대리운전 사업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다. 단순히 앱 개발을 넘어서 대리운전의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자는 당연히 타 대리운전 사업자이며 이들은 카카오 드라이버가 번창하면 할 수록 입지가 줄어들 것이다.

이를 두고 골목시장 상권 침해라는 논란이 일고 있으나 카카오는 돌아서지 않고 밀어 붙이고 있다. 대리운전비용은 비슷한데 서비스 품질이 높다면 당연히 카카오 드라이버가 인기가 있을 듯. 시장은 한순간의 변화로 흥망을 겪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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