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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특채 '유신 사무관' 내년이면 모두 퇴직한다

이 제도가 엘리트 고시출신 공직사회에 자극제가 되었다는 당시 유신사무관 출신의 인터뷰를 땄다. 박정희 시대의 육사(육군사관학교)가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그 유신사무관이 행정부에서 박정희에게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들 유신사무관이 회고하는 그 자리는 역시 아름답고 열정적일 수밖에 없다. 군부독재의 산물이 아니였으면 없어지지 않았을, 아니 생겨나지 않았을 그 이름하여 '유신 사무관'.

 

 

 

“문재인 더는 안 볼 것…친문 사람들 괘씸하다”

드디어 갈라선 밀월관계, 문재인-김종인. 그들의 위험한 동거가 이제 끝을 볼 시기에 도래했다. 정치인의 욕심과 탐욕은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는 말을 되새기게 한다. 불안했던 정치행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은 하나일 수밖에 없음을 증명하듯 잠시의 당권을 가진 김종인 밀어내기에 한창이다. 정치9단 김종인은 과연 어떤 카드로 반격에 나설까? 그냥 물러날 위인은 아니란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 본다.

 

 

'보기엔 괜찮은데…' 특이한 맑은황사, 유해물질은 그대로

뉴스, 기상청에서는 공기질 매우 나쁨....하지만 시계, 시야는 엄청 좋아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어제 봤다. 물론 나도 예보와는 다르게 가시거리가 좋아 속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기사를 보니 황사여도 뿌연 안개속 모습처럼 가시거리가 안좋은건 아니라고 한다. 입자가 굻은 황사일 수록 빛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아 가시거리에 영향을 안줄 수 있다는 이야기. 대중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기 전에는 당연 기상청의 신뢰 문제로 그냥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괜찮겠지 라는 자의적 판단으로 야외활동을 했을 것이다. 국가기관의 신뢰성은 이토록 중요한 것이다. 세월호 이후, 보도관제가 심해진 요즘, 기상청의 오보 이후 더욱 자신의 판단에 더 비중을 두는 대중들의 추세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뉴스에서 공기질이 나쁘다는 소식을 전하면 좀 믿어야 겠다. 그 공기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어니 말이다.

 

VVIP 경제’가 만든 21세기 新카스트

 

VIP를 넘어 VVIP로 향하는 산업을 꼬집는 기사이다. 이 산업이 바야흐로 新카스트 제도를 만들며 빈부의 격차를 더욱 느끼게 하여 빈자와 부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한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도 이 사회에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감한다.(합법적 경제활동에 대해서만 인정) 부자가 쓰는 돈과 그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싶을 뿐이다.

자동차와 예술작품, 옷, 시계, 보석, 기술체험, 요리, 여행 등에 돈을 쓰는 부자들. 나도 어떻게든 그들이 쓰는 돈과 관련된 산업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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