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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운전할 때 한번씩 섬득한 상황을 겪으면서 운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운전교육을 받는 건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시죠? 뉴스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시면서 왜 났을까,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뭘까 생각해 보신다면 그것이 살아 있는 운전교육입니다.

 

<사례1. 교통사고 2차사고>

교통사고 상황

경기 광주 교통사고...피해자 돕던 20대 2차 사고

21일 오전 0시 경 음주운전자 김모(26)씨가 몰던 아반떼가 앞서가던 안모(61)씨의 포터 차량을 후방추돌 하면서 1차 사고 발생



포터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옆으로 넘어졌음. 이후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인근을 지나던 SM3 운전자 김모(28)씨가 사고차량 탑승자 구조를 위해 내렸고 안씨를 차량 밖으로 내리고 있는 과정에서 사고현장을 지나던 소나타 택시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포터를 추돌.


2차 사고로 안씨 사망, 안씨를 돕던 김씨 중태. 음주운전자 김씨 경상, 전방 부주의하여 2차 사고 낸 소나타 택시운전자 경상

(관련기사 : 경기 광주서 교통사고로 4명 사상..피해자 돕던 20대 중상(종합))


 

사고요인 및 예방대책

아반떼 운전자 김씨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살인행위가 될 수 있으며, 평범한 삶을 송두리째 불행의 길로 바꿔 놓을 수 있음. 본인 및 피해자 모두의 인생이 불행해 짐.


2차 사고 낸 소나타 택시 운전자 김씨 전방 부주의

->운전을 하면서, 특히 심야시간 운전을 하면서 차량이 없다하여 과속으로 대충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하면 예상치 못한 사고차량, 동물 등이 출연하는 경우 대응하지 못함. 운전할 때는 핸드폰, 네비조작 등 기타 여러 운전방해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습관이다. 한번 핸드폰을 순간 순간 보기 시작하면 습관이 들어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 보게 되고 이는 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사례2. 교차로 신호위반 사고>

교통사고 상황

대형 덤프트럭이 교차로를 목전에 두고 신호등이 적색불로 바꿨다. 2차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을 3차로에서 살짝 앞서 가던 승용차가 2차선으로 급한 차선변경을 했다. 승용차는 적색불을 인지하였기 때문에 덤프가 정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덤프는 가속도를 붙여 적색불을 무시하고 직진하다가 급차선 변경하는 승용차의 옆구리를 추돌하는 사고 발생



사고요인 및 예방대책

승용차 운전자 급차선 변경 및 예측운전

->승용차 운전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급차선 변경을 하였고, 덤프트럭이 당연히 멈출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지만 그 예측은 불행히도 빗나갔다. 백밀러에서 덤프를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예측운전은 금물이며, 운전시 좌우백밀러, 룸밀러를 통해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주변의 차량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운전해야 한다. 백밀러는 사각이 있기 때문에 차선 변경시 깜박이를 넣고 서서히 해야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덤프트럭 운전자 신호위반

->덤프트럭의 경우 기름을 많이 먹는 관계로 최대한 관성운전을 하려고 한다. 관성운전이란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엑셀을 밟지 않고 최대한 가는 운전인데 이번 사고의 경우에도 적색 불로 바꿨지만 덤프는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관성으로 교차로를 지나려 했다. 기름값을 아끼려다 큰 사고를 낼 뻔 했다. 덤프는 신호가 바꿔도 기름값 생각 때문에 그냥 지나가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행자나 교차로를 지나는 운전자는 이를 잘 살피고, 교차로 신호가 녹색으로 바꿨다 하더라도 좌우를 살핀 후 주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리고 신호대기시 선두로 출발시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선두에 서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고영상 : http://tvpot.daum.net/v/vd026WSoaW8Wo2S5W2cWS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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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매스컴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기사는 바로 '보복운전' 관련입니다. 최근 경찰은 보복운전에 대해 강한 처벌을 하고 있는데요.

보복운전을 하는 것을 도로 위의 폭행으로 규정하여 그 운전자로 하여금 압박을 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왜 보복운전을 하며, 보복운전을 할 경우 처벌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복운전은 왜?

깜박이 없이 칼치기하며 주행중인 자신의 차량에 위협을 가하거나, 급정거, 후미에서 쌍라이트 켜기, 경적 심하게 울리기 등으로 열이 받으면 이를 보복하기 위해 상대의 차량에 위협을 가하며 차량으로 화를 내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보복운전자 입장에서는 상대 차량이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에 보복운전을 가하는 것으로 정당화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분명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폭력행위입니다. 물론 보복운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하는 운전습관을 가지고 운전하는 것도 보복운전을 피하는 길이죠.

<출처 : 연합뉴스-보복운전 후 가운데손가락을 보이며 유유히 사라지는 보복운전자>

 

보복운전자의 처벌규정과 신고절차

상대의 차량에 손상이나, 운전자의 인사피해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는 분명 특수폭행 협의로 불구속 입건될 수 있습니다. 보복운전 피해자는 보복운전을 당한 경우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가지고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가해자를 조사하여 처벌을 할수 있죠.

 

보복운전 사건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은?

저도 운전을 하다 보면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차량, 더티매너의 운전자 등을 도로에서 마주할 때면 화가 치밀어 당장에라도 추월하여 보복을 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서 블랙박스에 그 영상이 그대로 녹화되어 정말 난처한 상황이 생긴다면, 그 상황을 상상하며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안전거리 확보하고 양보하고 방어운전하는 수밖에 없지요. 운전은 정말 아무나 할수 있으니까요. 분노조절장애자, 마약사범, 음주자, 정신병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대해 내가 뭐라고 정의의 사도가 되어 보복운전으로 그를 훈계할까요? 여러분 참으시고 또 참으십시요. 그것만이 보복운전의 피해자/가해자가 되지 않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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