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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불쌍한 우리 아빠, 거기선 일하지 마세요" 에어컨 수리기사 딸의 일기

스크린도어 수리기사의 사망사고 다들 기억하시죠? 언론에 크게 나서 다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고 그래서 그에 따른 여파가 서울도시철도, 서울시까지 미쳤습니다. 그 수많은 사건/사고 가운데 이렇게 기사화 되는 것도 행운입니다.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한, 그것도 메인언론사에 외면을 받으면 그냥 기사화 되지 않고 묻히는 사건이 되는 겁니다.

한해 에어컨을 고치다 떨어져 다치거나 사망하는 근로자의 숫자를 알고 계십니까? 삼성전자서비스의 에어컨 수리기사의 애절함이 국민일보를 통해 전해 졌습니다. 삼성/현대 등 굴지의 기업 홍보팀은 언론을 철저히 관리하는 나머지 주요언론사에서 자사에 부정적인 기사가 쓰여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론은 객관성을 결여시킨 채 보수면 보수, 진보면 진보의 색깔을 확연히 들어내며 자기 목소리와 주장으로 독자를 유인하고 사상을 물들입니다.

 

"헬스장 다닐 돈도 여유도 없어요.. 나는 홈트족"

 

요즘 젊음이들의 특징을 대변해 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른바 '홀트족'. 홀로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부류란 뜻이다. 돈벌기 바쁘고, 돈도 모자라 따로 헬스장이나 운동학원 다닐 여력이 없어 그냥 짬시간 나는대로 집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단 젊은이 답게 SNS에 몸매사진이나 운동일지를 올리며 의지를 불태운다. 운동테크닉은 유투브를 통해 배우며 따라한다.

홈트족의 인기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트의 인기에 따라 홈트레이닝 용품도 많이 팔린다고 한다. 아직까지 나는 집에서 아령 들 생각은 없다. 인간이 교감하며 라켓을 들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땀흘리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가 좋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입장권"..인터넷서 웃돈 붙어 거래 '논란'

<코스트코 연회비 오른다고 합니다>

 

사실 코스트코 상품권이 있으면 회원카드 없이 입장하여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니 가끔씩 가는 사람은 비싼 연회비를 지불하지 않고 지인에게 상품권을 부탁하여 코스트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왜 논란까지 된단 말인가? 뭐가 더 합리적인지를 판단해서 그렇게 하면 되는것을....기존 회원은 상품권으로 다니는게 낫겠다 싶으면 다음해에는 연회원 안하면 그만 아닌가? 코스트코는 뭐 이런 사실을 다 알면서도 이익이 있으니 묵인하고 있는 게지.....

참 별게 다 논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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