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화이트올리브 연어스테이크 명란파스타, 상수 소개팅 장소 추천

합정은 조용한데 홍대는 시끌벅적했다. 이것이 젊음의 힘이다. 젊음은 다소 즉흥적이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서 독창적일 수도 있다. 먹고 싶은 건 먹고, 놀고 싶은 건 노는 힘, 그것이 젊은이의 힘이 아닌가 싶다.

오늘 찾아간 맛집은 상수역 맛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홍대 영향권에 있는 '화이트올리브'이다. 겉모습보다 더 진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었던 레스토랑이었다.

 

외부의 모습

찾아가는 길은 홍대조폭떡볶기 뒷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이므로 몇번 왔다갔다 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많이 다녔던 골목인데 지나쳐 버렸다. 간판이 정면 입구에는 없어서 지나쳐 버렸다. 고기집 간판이 커서 못봤을 수도......

 

 

 

건물 입구 측면에는 아래와 같은 간판이 있다.

 

여긴 건물 입구가 있는 모습

화이트올리브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층 차양 위에 간판 하나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입구에는 화이트올리브를 알리는 베너광고와 메뉴가격표가 있다.

 

 

내부 분위기 

외부에서 가격으로 손님을 유혹했다면 내부에서는 분위기로 손님을 매료시킨다. 의외였다. 정갈한 테이블 세팅의 모습이다. 가격 대비 상당한 수준의 분위기를 자아 냈다.

 

내부 벽면은 화이트 칼라, 조명은 테이블마다 주황색 전등이 있어 운치가 있다. 또한 식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신선한 느낌이었다.

 

4인 테이블 5~6개, 바 자리 몇개 정도의 규모였다.

의자는 나무의자였고, 등받침이 있다.

 

모든 테이블에는 장미가 세팅되어 있다.

생화처럼 보이던데 참 꽃과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매력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무엇인듯 하다.

 

메뉴와 가격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레스토랑 수준 대비 저렴한 편이였다. 메뉴판 전체를 촬영하였으니 직접 판단하시길.

 

 

 

음식모습과 맛 

에피타이져로 마늘빵이 나왔다. 인당 2개씩이다.

 

 

연어스테이크의 모습이다.

가격 18,000원

맛은 필자가 먹어본 연어요리 통틀어 최고였다.

적당한 간에 부드러운 연어 특유의 식감으로 입에서 녹아 내린다.

근데 양을 채우는 요리는 아니다. 참고하시길. 맛으로 먹는 요리이다.

 

화이트와인

한잔 7,000원

시원한 상태로 먹었는데 연어와 궁합이 잘 맞았다.

글라스와인을 먹었는데 기타 병으로 주문도 가능할 듯 하다.

와인냉장고를 봤기 때문이다. 와인이 비싼 편이 아니니 병으로 드시든 잔으로 드시든 편하게 판단하시라.

 

다음 요리는 명란파스타

가격 12,000원

연어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이 명란파스타 역시 맛은 100% 보장한다.

주문시 쉐프께서 직접 오셔서 파스타 재료 및 선호하는 면의 상태 등을 여쭙고 가셨다.

파스타 스타일은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라고 하셨다.

 

명란알인가? 파스타 국물에 이렇게 명란알이 보인다.

명란은 괜히 명란젓이 생각나는데 파스타와 잘 어울려 맛을 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겉으로 빛이 안나고 속이 강한 인물에 속한다고들 한다. 이번 방문한 레스토랑 역시 문재인 대통령처럼 겉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내면의 힘이 대단했다. 맛 하나로는 최고였던 곳이 아닌가 싶다. 분위기도 괜찮았고.....서빙직원의 수준도 괜찮았고.....

심야, 밤 늦게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술 먹다가 출출할때, 멋진 안주에 한잔 더 하고플 때 이곳을 찾는 것도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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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411-8 2층 | 화이트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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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7.05.18 09:3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앙~ 꽃 넘 예뻐요~^^ 연어 스테이크는 이곳 호텔 레스토랑 비쥬얼이네요!! 맛도 최고라니, 흐릅! 침샘 자극됩니다. 명란 파스타는 먹어본 적 없는데 맛이 넘 궁금해요~ 아침의 활기 불어 넣고 갑니다. 힘내세요 선배님!!(효력 여부는 모름...ㅋ)

    • 레오나르토드 2017.05.19 16: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음식점이 참 괜찮았는데 빛을 못보고 있는 게 아깝더라구요. 음식점 뿐이겠어요. 사람도 능력은 있으나 빛을 못보고 있는 게 아까운 그런 사람....(나나??ㅋㅋ)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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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음식 하면 커리와 카레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커리에 찍어 먹는 맛있는 인도음식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자. 오늘의 맛집은 인도인 부부가 운영하는 델리인디아(Delhiindia) 홍대점이다. 두 부부께서 거의 한국인 수준으로 한국말을 하시기에 전혀 이질감이 없는 곳이다.

사실 인도음식은 오래 전부터 유행이었다. 십여 년 전 광화문에 있는 강가라는 인도음식점을 가서 처음 커리란 음식을 맛봤는데 맛있기도 했지만 그 음식점은 비싸서 자주 갈수 없는 곳이기도 했다. 처음 간 곳이 비싸니 인도음식은 고급음식처럼 느껴 졌다.

 

찾아가는 길, 외부모습

 

찾아가는 길은 늘 그랬듯이 합정역에서 시작한다. 합정역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 가면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네이버지도를 켜고 찾아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늘 붐비는 홍대거리지만 이날은 추운 날씨 탓인지 거리가 한산하다.

 

델리인디아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간판이 인도스럽게 인도한다.

 

 

측면 입간판은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색상은 적색이다.

 

인도를 얼마나 녹여 냈는가? 

 

2층 출입문 옆에 이렇게 인도풍 포토존이 있다. 인도의 동물 코끼리가 눈을 어디로 뜨는지 모른체 나를 반기고 있다.

 

들어가 보니 손님이 많이 있었다.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

 

천장은 샹들리에가 걸려 있고 간접조명이 은은함을 연출하고 있다.

홀 내부에는 8테이블 정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안쪽 공간은 단체석 2자리가 구비되어 있다.

 

홍대음식점에서 보기 힘든 아기의자 2세트도 있다.

 

홀의 전경이다. 손님들은 주로 커플이 많다.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 사장님이 모국에서 가져 왔을법한 인도의 소품들이 가게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가격만큼 맛이 있는가?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델리인디아 세트 A이다. 가격은 1만5천원이다.

구성은 새러드, 치킨티카, 커리, 버터난, 밥, 라씨(음료) 이렇게이다.

메뉴별 가격은 대체로 저렴한 편이다.

 

인도음식 맛보기 

테이블 기본세팅의 모습 + 그린샐러드의 모습이다. 샐러드의 소스는 약간 매콤하다.

아래 음식은 치킨타카. 우리가 먹는 순살치킨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맛은 순살치킨보다는 인도스럽다.

 

이건 인도의 음료 라씨. 보이는 것도 플레인요구르트, 맛도 플레인요구르트이다.

 

드디어 메인메뉴 커리+밥+란이 나왔다.

둘이 먹기엔 상당한 양이었다. 맛도 있었다.

참고로 델리인디아는 사장 부부가 서빙을 하고

주방에는 두명이서 일을 하고 있었다.

 

커리는 테이블에서도 이렇게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란과 밥을 커리에 찍어 먹는다.

 

이렇게 말이다.

 

같은 커리에 밥과 먹는 것과 커리와 먹는 것이 다르다.

 

 

맛있는 커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인도음식점 델리인디아

계산대 앞을 서면서 손님이 북적이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계산대 앞에는 아래처럼 먹는 허브가 있다. 나는 비위가 그리 좋지 않아 먹어보지 않았지만 사탕 대신 허브까지 준비되어 있다니 인도음식점 답다. 물론 사탕도 있다.

 

 

 

 

11시 오픈, 24시 클로즈

와이파이 가능, 외부음식 금지. 애완견 금지, 흡연금지

 

 

나가는 길에도 여기 포토존에 앉자 기념촬영

여성분들이 만족할 만한 인도음식점

 

이곳 블로그에는 그 밖의 홍대, 합정 맛집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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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402-6 2층 | 델리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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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집이 당기는 어느 주말 오후 홍대 수제버거집 '다저스버거'를 찾았다. 당연히 가게에 사전예약을 하고 갔다. 음식점은 친절함이 기본인데 예약할 때부터 친절함이 느껴져 다저스버거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집앞 수제버거, 서래마을 수제버거 등 수제버거를 경험한 바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듯 하면서도 맛있는 수제버거 만나기는 쉽지 않은 그런 기묘한 음식이 바로 수제버거라 할 수 있다. 홍대 다저스버거의 수제버거를 소개한다.

 

 

다저스버거 찾아가기

 

당연 LA다저스가 떠오르는 상호 다저스버거. 야구공 대신 햄버거가 날라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찾아가는 길은 뭐 늘 그랬듯이 폰으로 네이버지도 켜고 다저스버거 검색하면 길 따라 가면 끝.

홍대클럽거리 인근이라 금방 찾아갔다. 저녁7시부터는 버거집에서 바로 변신하는 다저스버거. 그래서 햄버거를 먹으려면 7시 전에 가야 한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하는데 올라가는 입구 앞에 아래와 같은 배너광고물이 세워져 있다. 디자인 깔끔하다.

 

잠깐 어리둥절했다. 상호가 'BULTA'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밑에 다저스도 발견했다. 그래 여기가 맞나보다 하고 들어갔다.

 

저기 보이는 2층 건물이 다저스버거이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이올시다.

 

메탈릭 미래 싸이보그 인테리어 

 

시멘트벽돌과 노출콘크리트, 그리고 스테인니스의 냉철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다. 이런 분위기는 미래의 느낌이라고 할까? 2020년 터미네이터의 미래 속 선술집의 분위기?

조명, 시멘트와 벽돌, 강철의 느낌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스크린의 영상도 분위기와 어울렸다. 스크린이 5개 더 배치된다면 완전 비디오 아트 분위기도 연출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될 정도의 분위기

 

2인 테이블은 메쉬소재로 되어 있다. 의자는 메탈

 

창가의 풍경

건너편에 극동방송국이 보인다.

 

버거종류, 음료종류 

 

메뉴는 한장에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버거, 에이드, 커피, 탄산, 맥주

 병맥주는 수입맥주 위주로 가격대가 좀 세긴 하다. 근데 보통의 바 수준의 가격이라...쩝....

 

하와이안버거와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사장님께서 메뉴판에도 없는 청포도에이드를 주셨다. 곧 출시될 메뉴라고 한다. 맛이 완전 청량하다. 처음 모습을 보고, 청포도가 가라 앉은 모습을 보고 청포도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 도구는 오로지 빨대 뿐인데........

정답은 빨대

빨대로 빨면 능글맞은 청포도 알갱이가 빨려 들어온다. 입 속으로 말이다.

스프라이트는 이렇게 예쁜, 이곳과 어울리는 메탈컵과 함께 나온다.

 

에이드 홀짝 하는 사이 버거가 나왔다.

하와이안버거세트 하나,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하나 주문했다.

아래 모습이 하와이안버거의 모습

 

이건 베이컨치즈버거의 모습

 

왼쪽이 베이컨치즈버거, 오른쪽이 하와이안버거

 

이건 베이컨치즈버거의 속살

두 버거를 먹어본 견해로는 하와이안이 더 맛있었다. 조금 더 비싸서 맛있게 먹었던 건 아니고 더 두툼하고 패티가 맛있어서였다.

감자튀김 또한 인상적이었다. 두툼하면서도.;.....

이런저런 수식 필요 없이 롯*리아 감자튀김하고는 종이 다른 맛~~

 

 

맛깔나게 먹고 서둘러 나왔다. 3시 넘어 갔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입장하여 만석.....맛집은 이렇게 손님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나보다. 다저스 출신 박찬호 선수 홍대 구경올일 있으시면 이곳 한번 방문을 권유한다. 당신의 다저스 시절을 떠올리며 하와이안 버거 하나 맛보시길.

위치는 홍대클럽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다저스버거 건너편에는 스타벅스가 있어요. 네이버지도에 다저스버거를 치면 나오는데 다음지도에는 안나오네요. 일단 제가 다음지도에 위치를 수기입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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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다저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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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02.21 00: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감자튀김을 보니 저기는 맛집이 분명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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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마다 상권이 몰려 있는 곳을 우리는 먹자골목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인간이 살면서 먹는 것, 더 나아가 먹으며 즐기며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문화이자 인간의 본능과도 연관되어 있는듯 합니다. 전에는 먹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왕 먹는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커졌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소고기 전문음식점 장가네입니다. 홍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한우 뿐만 아니라 생삼겹살도 괜찮은 매뉴 중 하나입니다.

 

들어가는 길과 첫인상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쪽으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길을 찾을 때에는 늘 네이버지도를 켜고 다님니다. 아는 길도, 늘 걸었던 거리에 '장가네'가 있다니....역시 사람은 관심이 있어야 보이나 봅니다.

 

한우 전문 음식점, 다시 말해 전통고기집의 특징으로는 이렇게 세련됨과 동시에 구수한 풍경이 있어야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케 하는 듯 합니다.

전면창에 비친 고기굽는 모습은 추운 겨울일 수록 따뜻하게 보입니다.

 

홍대에서 몇 안되는 주차 가능한 식당입니다. 큰 장점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연말 회식장소로 예약했다면 일부 멤버들은 자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죠?

 

 

인근 공용주차장은 멀고 비용도 발생하지만 주차장이 있는 식당은 그런 분들에게

유용하면서도 편리한 식당이 되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정겨운 풍경을 자아내는 내부 매장 분위기입니다. 홍대 일부 식당은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 있어 답답하기도 한데요. 이 식당은 테이블 간격이 넓직하게 떨어져 있어 독립성이 확보되고, 공간적 여유로 마음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벽 한켠에는 메뉴판이 인테리어의 일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 

저희 일행은 한우모듬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33,000원이고 고기구성은 안심, 등심, 차돌박이입니다. 고기의 질로 봐서 추정컨대 생삼겹도 꽤나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음식모습과 맛 

기본 반찬과 쌈 싸먹는 재료들이 신선합니다. 고기 역시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본 메뉴인 고기에,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치즈 함유), 된장국을 먹으니 양이 많습니다. 안심은 오랜만에 먹어 봤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씹히더라구요.

 

참숫에 구어먹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차돌박이, 안심, 등심의 모습입니다. 질이 좋아 보이죠?

연말입니다. 한해 멋지게, 잘 버틴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에게

이런 맛있는 음식 한번 대접해 보세요.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국과 계란찜입니다.

계란찜에는 치즈가 들어가 있어 별미입니다.

 

차돌박이는 왜 이리 맛있나요? 얇은 고기가 금새 구어져 입으로 들어 가네요.

 

차돌박이는 얇기 때문에 금방 타질 수 있으므로 저렇게 작은 접시 위에 구어 먹습니다.

 

아래 보이는 장이 그냥 기름장은 아닌데 짭쪼름하게 맛있더라구요.

저기에 고기를 찍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요.

냉면을 잘 안먹는데 누룽지랑 고민하다가 냉면을 시켜 맛보니

괜찮더라구요.

 

홍대의 한우고기 전문점 '장가네' 뛰어난 접근성, 주차장 확보, 저렴하고 양 많은 메뉴, 여유 있는 테이블, 단체석 확보 이 정도가 본 음식점을 찾은 후 머리에 남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연말 하루 하루 잘 보내시고 시간 내시어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한해였노라 다독다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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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371-4 | 장가네한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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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6.12.22 01:5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제가 제일 좋아하는 쇠고기ㅠㅠ 종류별로 드셨!!!ㅎㅎㅎㅎ늦은 아점으로 커피와 토스트를 먹고 있던 참이라 사진 보면서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군더더기 없이 인테리어 상차림 모두 깔끔해보이네요 기름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져요. 요즘 계란 값 무지 비싸다는데 계란찜이 나오네요? 맛있는 시간이었겠어요^^

    • 레오나르토드 2016.12.22 06:3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계란의 운명은 어제 오늘 합니다. 제가 갔던 어제는 계란찜이 나왔다 하더라도 오늘 가면 안나올 수 있죠. 대형마트에도 품절이더군요. 있을 땐 소중한지 몰랐죠. 떠나보니 알겠다는....

    • Bliss :) 2016.12.22 07: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그러네요. 한참 뒤늦은 감 있지만 지금이라도 정부의 수습 있었으면 해요.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오늘도 파이팅하시길요^0^/

  2. IT넘버원 2016.12.23 02: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한점 먹고 싶을 정도로 상차림도 모두 깔끔하네요.^^

  3. Bliss :) 2016.12.24 15: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레오나르토드님~~~ 가족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주말 보내세요^0^/

    • 레오나르토드 2016.12.26 07:0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말은 언제나 그랬듯이 금방, 후다닥 지나 갑니다. 전에는 블리스님을 날마다 만났는데 요즘에는 띠엄띠엄 만나네요~ 아직도 잔상이 맺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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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소고기집 투어를 했습니다. 연휴 전날인데 홍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이번에 찾아간 798화로라는 음식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들어가 먹어서 그런지 소고기맛이 꿀맛~~ 소고기가 언제 어디서 먹는들 안맛있겠냐 만은...사실 시장이 제일 멋진 반찬 같아요.

그럼 798화로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연휴 전날인데 홍대에 참 사람 많죠?

이 많은 사람들이 뭘 먹고, 뭘 사는지.....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지?

 

들어가는 길, 간판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전후 걸리는 798화로는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있지는 않지만 네이버지도에 "798화로" 검색하여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 일대가 점점 젊음의 거리로 바꿔 가고 있는 중이죠. 10년 전 홍대 처음 왔을때 이 지역은 주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가로 변모해 가면서 임대료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아래 798 간판 보이시죠?



심플한 간판에 이글이글 불꽃색상으로 간판을 만들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베너광고로

소고기 세트메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인상 개성 넘치는 798화로

내부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인테리어는 그리 사치스럽지 않지만 센스가 묻어나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제가 만약 고기집을 한다면 롤모델로 삼고싶은 그런 인테리어였어요. 

크리스마스트리 전구처럼 색동전구가 있던데 저거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지만 분위기 잘 살리고 있더군요.


전 정갈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여기 소품 하나하나가 정갈하더라구요.


798은 중국 북경의 유명한 거리인데

거기서 모티브해서 네이밍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거기 유학 다녀 오셨대요.


생방송투데이에도 방영되고

아래 유명인사(?)도 행차하시어

기념촬영 인증해 주셨네요.


중앙에 커튼 있는 부분이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는 음식점의 주방은 화장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꼭 들르는 곳이 화장실

이집 화장실은 합격~

당연 주방도 합격이란 뜻~~


화장실이 그렇게 깔끔하고 깨끗해요.

근래 들어 최고의 화장실이었습니다.

화장실 사진을 직접 올리면 실례인듯 싶어

직접 올리지 못한 점 아쉽네용~

 

메뉴와 가격 

최근에 다녔던 소고기집은 죄다 국내산 한우였습니다. 하지만 798화로는 등심은 국내산, 나머지 부위는 미국산 소고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최근 포스팅한 소고기집-메뉴판 을 보시면 가격비교 가능하세요)

2016/09/13 - [쇼핑과 맛집] - [합정 고기집]소고기와 삼겹살을 함께~유진정육식당

2016/09/02 - [쇼핑과 맛집/홍대,합정 맛집지도] - 홍대의 숨은 소고기 맛집, 밤새우리

2016/08/23 - [쇼핑과 맛집/홍대,합정 맛집지도] - 삼겹살이 맛있는 합정 고기집, 도끼네

2016/07/19 - [쇼핑과 맛집/홍대,합정 맛집지도] - 합정 한우 소고기집 외양간, 복날 보양 다녀 왔어요



저희가 먹은건, 주문한 건 세트A+모듬해물구이+주먹밥


고기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가격 착하고~

메뉴판에 잘 나가는 메뉴 표시해 주시는건

너무 멋진 센스~~



소고기+후식 

요즘 개인화로는 유행인듯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 보이고 고기 잘 구어지고 말이죠.

인터넷쇼핑에서 판매하는 개인화로, 집에서 숫불 구우실 자신 있으심 사셔서 집에서 드셔두 되구요~ 미국산이라 하는데 고기의 질, 맛은 전혀 안떨어 지더군요.


세트 B의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죠?


바로 굽기 시작


이건 모듬해물구이 만이천원

관자 8개, 새우 6마리


기본 세팅상+전체 주문음식의 모습


진짜 신기한 건 숫불이 고기 다 먹을 때까지

안꺼지고 충분한 화력을 유지한다는 것


또한 이 화로 옆에 있으면

꼭 야외에서 캠핑하면서

고기를 구어 먹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외 있잖아요. 캠핑 가면 숫불에 고기 구어 먹고

야채 구어 먹고 해산물 구어 먹는 그 느낌.......


마지막 입가심....치곤 과한 입가심으로

주먹밥.....

이게 완전 깡패주먹밥입니다.

엄청 커요. 가격은 4천원


설탕을 넣셨는지 달달한게

배부른대도 계속 먹어진다는거...


요즘은 홍대/합정 맛집 투어 중 거의 고기집 위주로 다니는 듯 합니다. 크게 먹거리 중 밥집, 커피집, 술집, 간식집 이정도 아닐까요? 여기서 아무래도 밥집 초대가 많아 밥집, 그중에 고기집을 자주 다니는 듯 합니다. 그냥 안다니고 고객의 입장에서, 때론 사장의 입장에서 음식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먹거리를 찾아 다닐 것이며, 연말에는 제 블로그 이름을 걸고 홍대/합정 먹거리 월드컵상을 선정해 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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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저무는 노을녁을 보면서 자유로를 달립니다. 약속한 장소는 홍대 소고기집 '밤새우리'

시장함을 참고 또 참으며 소고기를 향해 달립니다.

이미 그곳의 사전정보는 여러 블로그를 통해 알고 있는터라 사진 속의 노릇하게 구어지는 소고기 생각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내달리네요.

밤새우리에서 밤을 지새울 순 없지만, 소고기는 맛볼 수 있는 그곳을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길과 첫인상

상수역과도 가까운 이곳은 홍대상권이 맞습니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점점 내려와 상수역, 합정역까지 홍대라는 색깔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런 홍대색깔에 걸맞게 젊은 느낌의 고기집이란 걸 외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 화로구이 전문점인 밤새우리, 블랙의 중후함이 간판에서 느껴 집니다. 검정색은 세련된 느낌도 있죠. 가게명칭은 한국스럽지만 내부로 들어갈 수록 일본 분위기도 나는 이유는 여기 사장님께서 일본생활을 하셔서 인테리어나 음식메뉴를 일본풍으로 녹여 내신듯 합니다.

식신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여기 음식점을 촬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베너입니다. 12종의 횡성 한우구이 전문점. 고기의 질이 탁월하더군요.

수요미식회도 방영되었습니다. 거기에 신동엽도 나왔었나요? 저는 몰랐던 사실.......

매스컴 방영의 힘으로 이곳 횡성한우 전문점을 운영하는 밤새우리로 들어가 보시죠.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이자카야인가?' 싶을 정도로 바 한구석에는 사케 비슷한 병들이 줄세워 있습니다. 일본 고양이 장식과 인형도 눈에 띄죠.

 

그 언저리에는 수많은 유명인사가 다녀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인이 줄지어 있군요.

음식점 곳곳에는 이런 일본풍의 장식물들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횡성한우 전문점입니다. 느낌은 퓨전? 고기는 한국, 분위기는 일본........

 

메뉴와 가격 

이 집의 메뉴와 가격을 살펴 봅니다. 횡성한우 50g이 이 집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을 가지고 소고기의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죠. 물론 부위별로 가격이 다르구요.

 

메뉴판에는 친절히도 한우가 등장하여 직접 부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고기에 문외한인 저는 그저 고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르면 잘 아는 사장님께 물어보면 그만입니다. 제 머리속에는 맛있는 고기만 있지 굳이 소고기의 부위를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문은 A세트와 B세트+꼬치+와인 두잔 이렇게 했습니다.

곁들임 메뉴로 꼬치나 해산물도 있어요.

육회나 라면도 있구요.

돼지고기와 와인은 안어울려도

쇠고기와 와인은 매우 어울립니다.

와인은 한잔에 6천원, 한병에 39,000원

사케도 메뉴판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음식모습과 맛 

이집 운영자분께서는 아래 보이시는 개인화로를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개인화로를 사용하는 고기집을 처음 접했는데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분위기 좋고 불판이 아니여서 기름 안튀기고 하는 매력이 있지요.

 

기본 앞접시와 소스, 그리고 반찬의 모습입니다.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와인이 나와 일단 맛을 봅니다. 와인은 잘 모르지만 분위기에 젖어 술맛이 좋더군요.

이자카야집에서 먹는 사케의 맛하고는 같은 분위기 다른 느낌이더군요.

이 수많은 사케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횡성한우전문점 내 와인의 모습, 어떠신가요?

배고프니 말 고만 하고 고기부터 굽겠습니다.

고기는 부위별로 50g씩 나옵니다. 일단 사장님의 안내로

제일 왼쪽 쇠고기부터 굽기 시작.........

 

사장님의 설명으로는 덜 연한 고기부터 먹어야

나중에 연한 고기를 먹을 때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같이 간 사람이 극찬한 육개장

특이한 사이드메뉴입니다.

아무렴 한우에 육개장이면 잘 어울리죠.

이렇게 부위별로 고기모양이 다른 건 잘 알겠더군요.

어떤 건 길쭉~

어떤 건 조각조각~

양파,파설이에 먹는 소고기는 역시 한우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굽고 또 굽는 고기

먹고 또 먹는 소고기

이번에는 곁들여 나온 꼬치를 올려 봅니다.

공장에서 나온 것 같지는 않은데

어찌 이리 가지런히 준비해 주셨을까?

아래 관자와 새우는 사장님 서비스

관자가 조개의 일종인 줄은 몰라도 맛은 조개맛입니다.

진미 전기구이 맛이요.

새우는 이렇게 먹으면 100마리는 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베이컨도 소고기도 이렇게 누군가의 배 속으로 빨려 들어 갈 때즈음....

목에 갈증이 밀려와 맥주를 주문합니다.

역시 갈증에는 와인이 채워줄 수 없는 맥주만의 갈증해소가 있는 듯 해요.

이 음식점은 단체석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10명 내외의 소규모 회식이나 여성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로 그만이에요. 여성분들이 좋아 할만한 분위기, 소고기가 두루 갖춰진 음식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맥주를 끝으로 주문은 끝나고 이제 슬슬 우리동네 파주로 올라가는 지도를 머리 속에 그려 봅니다. '자유로 가양대교 주변은 차가 많을라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우리가 먹은 바의 분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바 좌석의 장점은 사장님이 서비스 줄 확율이 높고 고기부위, 등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찾아 가시는 길은

1. 네이버지도에 '밤새우리' 검색

2. 상수역이나 합정역 주변부터 핸드폰에 '내 위치 켜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빨간 점으로 내위치가 나옴

3. 한 블럭을 지날 때마다 지도를 보며 내 위치와 찾아가는 위치가 가까워 지는 지를 확인

 

지도 상 빨간 점이 위치한 양화로 6번길에 불법주차하시면

아래의 차량처럼 과퇴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음식점 앞 주차가 가능한지는 전화로 문의하심이~

저는 합정역에 주차하고 걸어 갔어요. 합정역에서 음식점까지 10분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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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대/합정/연남/상수 맛집지도를 그리고 있는 레오나르도입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홍대 불고기로 유명한 일상별식입니다.

 

이리 저리 다니다 보면 이런 잘되는 음식점에 왜 저를 초대해 주실까 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고, 손님이 많았던 집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맛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출만 하고 해서

사람이 많고, 장사가 잘 되는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 차근 음식점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일상별식의 외부모습

현대적 느낌의 노출콘크리트 입면을 드러 내면서 현대적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간판은 인지는 강하게, 그렇지만 거추장스럽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

이곳에서 한식 전통메뉴인 불고기를 판다는 사실이

역발상 자체죠.

왜 한식은 다소 오래 된 가든같은 곳이 잘 할것 같은 선입견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집은 엣날 불고기를 현시대에 맞도록 리메이크했습니다.

메뉴판 첫장을 보니 아버지의 불고기집을

아들이 리메이크한 음식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멋집니다.

입구쪽에는 친절히 메뉴판도 비치해 뒀지요.

깔끔한 외관을 첫인상으로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음식점에 들어 섭니다.

 

 

인테리어

일상의 별식이라....

그 말이 맞네요. 불고기란 아주 근사한 음식은 아니지만

일상 중에는 별식 중 별식이지요. 그래서 일상별식.....

카운터 앞 인테리어의 모습인데요.

상호명을 별점으로  박아 치장했네요.

세련된 카키색 톤으로 인테리어색상을 입혔어요.

깔끔하죠?

 

디자인에 있어 그 누가 흠잡을 곳이 없을만큼

단정하고 완벽합니다.

 

아래 보시면 식신로드에도 방영된 홍대맛집인 걸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주황색 전구와 스팟 조명이 어울어져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일상별식 중 별이라는 컨셉을 잡아 전등에도 적용시켰네요.

 

식당 모양은 이렇게 긴 통로 양측에 테이블을 세팅해 두었습니다.

왼쪽은 개방형, 오른쪽은 부분 밀폐형 테이블입니다.

 

입구방향 쪽으로 길게 테이블이 늘어선 모습이구요.

보이와는 다르게 테이블수가 엄청 많습니다.

맨 안쪽은 20~30명 이상 단체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은 단독방이 있구요.

홀쪽에는 기본 10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습니다.

왼쪽 한켠에는 주방이 길게 위치해 있는데요.

주방이 투명창으로 보이니 더욱 신뢰가 가요.

불고기집의 기존 상식을 탈피한 새로운 접근입니다.

"보이는 주방"

 

 

테이블의 모습

8인이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런 장소에서 지인들끼리 오붓하게 자리하면서

식사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창가 4인 테이블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독공간이라 공간의 분절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듯 싶습니다.

 

창가 6인 테이블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까사미아 풍입니다.

모던이죠. 엔틱이 아닌.....

분위기 좋죠?

 

2인 테이블에서 6인테이블, 8인까지 다양한 인원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투자한 만큼

센스가 있는 만큼

맛은 어떤지 보시죠.

 

 

일상별식의 메뉴

엣불고기 일인분 15천원, 공기밥 별도입니다.

따라서 일인분에 1만6천원이라 보시면 되구요, 2인 이상 주문입니다.

어디 패밀리레스토랑 가서 먹는 돈으로 이런

고기 먹는 게 더 나을법한 금액대죠.

 

 

불고기와 육회의 음식모습

불고기의 모습입니다.

야채듬뿍, 고기 상태 좋아 보이고~~

열심히 구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원 분께서 고기가 잘 익을 때까지 관리해 주셔서 좋습니다.

다 익으면 먹어도 좋다고 말씀해 주시죠.

저는 어디 가서 고기 굽는거 좀 안좋아 해요...ㅋㅋㅋ

 

기본 반찬/소스의 모습입니다.

그냥 대충 나온 반찬은 아니라는 인상입니다.

야채가 다들 신선해요.

 

자~~ 한 상 걸게 차린 모습입니다.

불고기2인분, 공기밥, 맥주, 육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상을 차려줘요.

 

육회는 양이 작은만큼 꿀맛이에요. 12,000원이에요.

 

두근두근~~

첫 쌈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쌓아 올립니다.

 

특이하게도 월남쌈 먹을 때 먹는 라이스페이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서 소스 찍어 한입~~

불고기의 맛이 깍고 깍은 정수의 맛이랄까?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니구요. 모두를 위해 개방된 그런 맛이에요.

 

이렇게 먹는 방법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봅니다.

사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요...ㅋㅋㅋ

 

제가 찾은 날에도 지인분들끼리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나이대도 다양합니다. 20~50대까지 다양다양~~

 

친척모임, 친구모임 장소로 제격이에요.

 

 

찾아가는길

식사 후 나름 컨셉을 잡고 아웃포커싱을 잡아 촬영한 일상별식 명함입니다.

 

오른쪽은 성냥갑.

답배는 몸에 해롭지만 성냥은 해롭지 않아요....

 

오시는 길은

저야 홍대 토박이처럼 골목골목을 많이 다녀 잘 알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네이버지도 켜고 오심 금방 찾으세요.

연남동과 합정역에서도 금방 갈수 있는 위치에요.

저는 합정역에서 금방 갔어요.

인천 송도점과 숭의가든도 체인점 아닌 직영점으로 있어요.

지도에 일상별식 검색하면 인천송도점도 나오는데 인천 가지 마시구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5-28 | 일상별식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s

  1. Bliss :) 2016.08.29 20: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재미있고 자세하게 글 써주셔서 즐겁게 봤네요ㅎㅎㅎ메뉴판을 보면서 지금 당장 주문할 기세로 신중하게 고르고 있었다는!!??ㅎㅎㅎㅎ 메뉴판 첫페이지가 인상적이네요. 고수의 손길을 이어받은 모던한 한식 맛집이네요. 곳곳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것도 그렇구요. 반찬도 많이 나오고 좋네요.아직 아침 먹기 전인데 배가...급 고파집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네요. 굿 나잇 되시길요^^

  2. IT넘버원 2016.10.03 03: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분위기도 좋고 정말 먹음직스러운 음식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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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은 파주지만 주말마다 때로는 평일 저녁까지 할애해서 홍대/합정 맛집 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파주인입니다.

이번 맛집은 삼겹살 맛집 도끼네입니다. 인상이 얼뜻 보면 도끼처럼 날까롭지만 시원시원하신 사장님이 진한 전라도 출신인듯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셔서 이번 포스팅은 그에 맞게 전라도 버전으로 써 보겠습니다.

 

도끼네 외관/간판

저야 자주 가는 홍대지만 홍대길이 생소하신 분들이 쪼까 있것지요잉~ 그분들은 다소 찾기 어려블수도 있것소. 왜냐믄 이곳은 홍대의 좁은 골목 언저리에 있땅께요.(지도는 젤로 밑에 붙였소)

하지만 좁은 골목 언저리라 딴곳보다는 쉽게 찾을 수 있땅께요. 요즘에는 다들 스마트폰 가지고 계시잖소~ 그거 하나믄 어디든 찾을 수 있제라잉~ 어디든 못가것소 맛난거 묵으로 간디~

암튼 도끼네 고기집은 2층 건물에 2층에 있제라잉~ 1층은 딴집(치킨집)잉께로 그리로 들어가지 말제라잉~

 

 

일단 외관 컨셉은 블렉이어라잉~ 이곳 CEO가 어둠에서 잉태한 고기집이제라잉~

단순명료하게 고기집 들어오기 전에 이집의 모든 메뉴가 간판에 있제라잉~

가격도 가감없이 깡그리 보여 줘븐당께요~

 

이집이 1층 노무집잉께 이집은 들어가지 말고 2층집 도끼네로 들어와브러요.

 

인테리어 및 테이블

일당 CI는 포스가 넘처 흘러븐땅께요~ 참말로 가호 사는 홍대도끼네 CI란 말요.

짐작컨대 이집 이름이 도끼네인 것도 싸장님 닉네임이 '도끼'인게 분명하구만이라.

아직 음식점이 하나지만 번창하여 향후 프렌차이즈 인테리어 세팅시

더 손볼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단 말이요.

 

또한 인테리어 중 특이한 것이 관상어 어항이다요.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고기집의 물고기 어항이다요.

 

커피집 비슷하게 생겨브꾸만요.

아기자기한 창문 앞에 화분이 분위기를 오지게 만드러분땅께요.

 

창문 너머 건너편에는 전에 다녀왔던 이자카야집 '천상'이 보여불구만요.

 

바로 이곳은 커피숍이 아닌 도끼네의 최고명당 테이블이어요.

바로 이 명당에서 자리를 잡아브러쏘.

자리잡은 옆의 테이블 모양은 바로 이로코롬 생겼소.

그 옆으로 자리가 허벌라게 많탕께요.

그래서 회식이 가능한 고기집이 아닌가 싶소만.....

 

테이블은 원목으로 깔끔해블고, 의자는 나무의자에 바닥쿠션이 있는 놈이요.

이렇게 인테리와 가구가 어울어져서리 고급고기집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불지라잉~

 

음식가격(메뉴판)

메뉴판 앞 로고가 자수로 되어 있는 것도 신기한 일인디 저 얼굴 어서 많이 봤다 했드만....

사장님 얼굴이구만......영락없는 사장님이구만.......도끼사장님.....

 

메뉴판 곳곳에는 국내산 돈육, 한우라는 표시가 팍팍 써져 있구만이라.

크게 메뉴는 소고기/돼지고기/점심밥/사이드 이러코롬 되어 있구만.

그리고 세트메뉴는 한꺼번에 시키믄 좀 가격 빼 주는 메리트가 있어블어요.

 

도끼네의 술값은 여타 음식점하고 동일한 수준이고요.

 

유황삼겹살 상차림

기본 상차림의 모습이어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맥주 한사발을 들이켰어요. 요즘 너무 더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나와블어요. 양파, 야채까지는 여느 고기집과 진배 없지만 김치하구 명이나물이 쪼까 특이해요. 이따 자세히......

 

유황 삼겹살이 나왔어요. 3인분의 양이 이만큼이구만이라.

양파는 서비스로 가세 함께 나와브러요.

 

인자부터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해블죠잉.

고기는 주방아줌니가 초벌을 한번 해서 나옹께로 금방 구어져 블제라.

 

아따 맛나게 구어져 블지라잉~

 

김치하고 명이나물의 모습인디

김치가 보통 중국산하고는 차원이 다르당께요. 이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같더구만요.

명이나물은 고기쌈용으로 나와블고요.

 

그리고 또 이 도끼네만의 특별한 것을 소개할 게 있구만요.

불판 위 멸치젓갈인디 이게 좀 맛나요.

고기를 된장에 찍어 먹지 않고 여기다 찍어 먹어블믄 겁나게 맛나당께요.

세상에는 맛난집이 많지만 사람들이 몰라 못가는 집이 많은거 같아요.

 

허벌라게 맛있는 고기를 허벌라게 빨리 먹어브렀어요.

 

상추에다가 김치+양파+고기 넣고 입으로 고고싱 해블믄

아따 그 맛이 어찌나 맛나블던지......

 

 

고기가 3인분, 우린 2인인디 금방 없어져 브렀어요.

고기양이 적은건지 우리가 대식가인지 모르것소만은....

 

그리하여 된장찌게허고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했지라잉~

아따 근디 공기밥에 요로코롬 조같은 것도 들어있고 항께

이집은 대충 밥매기는 집이 아닌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사실 요 공기밥에다가 도끼네 특제 김치만 먹어브러도

밥값의 1/3은 충분히 뽑아 먹는당께요.

 

된장찌게좀 봐보쇼잉

여느 식당 뚝배기하고는 사이즈도 달러블고 맛도 달러블고

 

재료가 살아있는 된장찌게인디 맛까지 구수해브러요.

 

먹는 야그만 했는디 이집은 반드시 내가 한번더 가서 먹고 다시 펜대한번 잡아야 겠다 생각해븐 집이구만이라. 그정도로 맛있는 고기집이어라.

그때는 사장님헌티 고기 좀 많이 주라 해야것소. 우리 대식가라고 말이요.

 

글고 요즘 폭염으로 배아픈 사람이 생긴다 한디 물은 반드시 끓여 자시고, 손 잘 씻고, 특히 화장실 다녀온 후 잘 씻어브쇼잉~ 아프믄 맛난거 못자싱께로잉~~

 

마지막으로 가게 나오기 전에 기념사진 한장 박아브렀는디..........

박은 걸 봐브렀소......

꼭 연애인 같지라잉~ 둘 다 연애인이 아니어라. 한분은 도끼네 사장님이고, 한분은 처음처럼 사장님이랑께요. 사장님 수염 없응께 참말로 미남이구만이라.

 

도끼네 위치는, 그리고 전화번호는 다음지도에 바로 나와브러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동 |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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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은 파주지만 주말마다 때로는 평일 저녁까지 할애해서 홍대/합정 맛집 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파주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홍대보다는 상수역에 가까운 '오스틴'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총평을 먼저 드리자면 이 집은 제가 여태껏 다녀본 음식점 중 가장 미국스러운 음식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면서 미국 텍사스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스틴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외관도 미국스러운 음식점

이 건물은 단독건물입니다. 임대건물이나 일반적인 음식점 빌딩이 아니죠. 미국 서부풍의 2층집입니다. 적벽돌 마감을 직접 하지 않고 페인트칠을 한듯 하지만 분위기는 훌륭합니다.

아시잖아요. 요즠은 벽돌문양 시트지까지 나와서 우리의 눈을 속이는데 이 집은 진짜 벽돌로 외벽을 치장했어요. 유리창의 텍사스  BBQ를 보신다면 이 집의 메인메뉴가 BBQ인 건 눈치를 쉽게 체시겠죠?

이 정도의 외관이라면 약간 비싼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나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엄두가 안날 듯 한데....ㅋ 가격은 반전이에요. 이따 다시 말씀드릴께요.

 

 

내부 인테리어 및 테이블

일단 건물의 층별 안내도를 보시겠습니다. 지하1층은 주방입니다. 1~2층은 서빙공간과 식당이죠.

오픈은 정오, 닫는 시간은 23시입니다. 술집이 아닌 관계로 다소 일찍 닫네요. 아니죠. 식당 치고는 상당히 오랜동안 문을 여는 거죠..ㅋㅋ

거의 제가 다녀본 하와이, 괌 등 미국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안내판입니다.

 

식당 공간은 1층과 2층의 공간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1층은 6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각 5개 이상씩 배치되어 있어요. 물론 다수인 경우 테이블의 별도 세팅이 가능하죠.

 

저기 보이시는 음식배달용 엘리베이터로 지하층 주방에서 1층 식당으로 음식이 서빙됩니다.

서빙직원분들은 3명 정도입니다. 직원수는 식당의 규모를 알 수 있죠. 식당을 운영하면서 인건비 감당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규모인 거죠.

 

1층 식당 중간쯤에서 촬영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초저녁이라, 그리고 평일이라 손님이 4~5 테이블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정면 맨 안쪽은 푹씬한 소파이며, 나머지는 얇은 두깨의 의자와 테이블입니다. 저는 푹신한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가 좋더라구요.

 

2층 식당의 모습입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단독홀입니다. 30명 이상은 수용 가능할 듯 합니다. 역시 대어를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넓직한 그물-규모를 확보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이곳은 1층 창문 밖 야외 테라스입니다. 한여름이라 밖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분이 없으신 듯 한데 봄/가을에는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여기 역시 사전예약하시면 통으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오스틴의 테이블 기본세팅의 모습입니다. 각종 소스와 이벤트 안내표지가 정갈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오스틴의 메뉴판

오스틴은 강남역과 홍대에 있나 봅니다. 강남역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며 다음 장을 넘겨 봅니다.  첫페이지에 이벤트도 하네요. 참고하시길~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녁메뉴도 좋구요.

점심, 런치메뉴는 더 좋아요.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한 편이에요.

양도 많은 편이구요.

여자분들은 모르겠는데 남자분들은 양이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맛집으로 인정하시더라구요.

 

여긴 메인메뉴와 사이드메뉴 페이지입니다.

1~3인용 플레터가 오스틴의 메인메뉴입니다. BBQ죠.

 

아래 메뉴는 음료 페이지입니다.

알콜과 논알콜로 구분되어 있으며 알콜음료가 더 비싸죠.

 

오스틴 BBQ의 맛

포크+브리스켓+립 이렇게 세가지의 모습입니다.

사이드는 새우와 치즈콘이구요.

양 작게 보이죠? 일단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랍니다.

배고팠는데 다 못먹고 나왔다는 사실......물론 2명이서요...

맛은 미국맛입니다. 강한 미국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았어요. 

 

미국땅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드셔 보신 분은

이 '강하다'는 단어의 뜻을 짐작하시리라......

텍사스 바베큐는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고 연한 육질이 특징이라는 메니져분의 설명 또한 맛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료는 두잔 주문했어요.

핑크파인(아래 사진)과 모히또(알콜)

 

핑크파인이 달짝지근 한게 제 입맛에 더 맛더라구요.

모히또 알콜은 ......생전 처음 먹어본 저에게는 생소한 맛......촌X라 고급스러운 맛을

몰라 그랬나 봐요...ㅜㅜ

 

아래의 사진이 주문한 음식이 다 나온 후 촬영한 기념사진입니다.

개인접시는 스테인니스 원형접시에 나옵니다.

개인 식기류도 센스 있게 세팅되어 있어요.

 

이렇게 빵에다 원하는 고기+야채를 넣고 뚜껑 덮은 후 시식합니다.

 

빵 추가는 1회에 한에 무료로 제공되며 이렇게 3개가 서빙됩니다.

 

이렇게 쿠폰북도 있어요. 쿠폰이 쌓이면 맥주를 주네요.

 

정통 텍사스 BBQ를 표방한 음식점 오스틴은 직영점으로 운영하여 음식의 맛과 재료, 서비스 관리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름 정통성이 느껴 지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상수역 1번출구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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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홍대의 밤은 뜨거웠다.

거리 곳곳에 인파가 넘쳐나고

한적한 거리에 위치한 카페 안쪽에는

손님들이 꽤나 자리하고 있었다.

 

지난 월요일 서울오빠를 통해 선정된 이태리까스라는 돈까스집을 찾았다.

돈까스집이라 큰 기대 없이

평일 홍대의 모습을 궁금해 하며 길을 찾아 나섰다.

 

주변거리 및 외관/간판의 모습

위치는 홍대입구역8번출구에서 가깝다.

전엔 이쪽 인근이 죄다 단독주택이었건만

이제는 상가로 변신하여 성황리에 영업중인 지역이다.

 

추억의 와바가 위치한 건물 2층에 자리한 이태리까스

일단 건물외관은 멋져 보인다.

음식점의 컨셉과도 어울리게 건물외관을 디자인했다.

가게를 들어가서 보니

와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추정컨대 와바가 원래 1~2층을 사용했는데

2층을 임대주고 1층만 영업하는 것 같다.

몇년 전 세계맥주 붐이었을 적에 와바는 선풍적인 인기였다.

지금은 그냥 맥주집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와바의 모습에서 약간 변신한 것도 같다.

 

외관에 걸린 현수막을 보니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다. 6월22일 오픈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선다.

깔끔한 건물, 문도 새 문이다.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는 문이다.

근데 무슨 돈까스집이 밤12시까지 영업을?

밥도 팔지만 술도 파는 까닭에 영업시간이 기나보다.

입구에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보인다.

인간의 활동을 담는 공간엔 역시 인간이 활동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음식점에는 역시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어야 아름답듯이....

 

 

인테리어 및 테이블

내부에 들어선다.

개업을 막 한 새 느낌이다.

내부인테리어는 목재와 적벽돌로 구라파 느낌을 자아냈다.

조명은 핀홀(스팟) 조명으로 부분부분을 강조했다.

 

테이블 수는 10개 남짓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

의자는 등받이가 반쯤 올라와 있는 철재의자다.

 

창가쪽 뷰도 나쁘지 않다.

코너쪽에 위치한 건물이라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에서

홍대거리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판 및 가격

메뉴판을 살펴 봤다.

최근 가본 음식점의 메뉴판은 다들 그리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이태리까스는 메뉴판 디자인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메뉴판 종이의 질로 판단컨대 돈좀 들인 모양이다.

각 장은 실제요리 사진을 첨부했다.

사실 사진을 보고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처음 가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상당히 된다.

사진의 퀄리티도 꽤 높다.

사진을 보면 먹고싶은 충동이 생겨날 정도니까

밥으로 찾은 날은 메인디쉬가 다 밥메뉴로 보였는데

다시 맥주집으로 생각하니 맥주안주로 보인다.

신기하다.

역시 사람은 마음먹은대로, 말하는 대로 보이나 보다.

 

 

 

맥주집 가면 돈까스 안주도 주문하지 않나?

돈까스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은 집 같다.

 

 

 

이태리까스+퀘사디아의 맛

이제부터 음식 이야기이다.

서빙받은 음식은 이태리까스+퀘사디아+음료2잔

젊은 날 돈까스는 아주 특별한 날 시내에 나가서야

먹을 수 있었던 선망의 음식이었다.

경향식집에 가서 칼을 들고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어린시절의 음식, 돈까스

 

그런 갈색 소스를 두른 돈까스가 아니다.

이태리에서 먹는 돈까스인가? 유래는 모르겠는데

돈까스가 빨간 소스에 나왔다.

야채와 밥이 함께 나왔다.

 

뭐랄까 비주얼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음식의 모습?

 

퀘사디아의 비쥬얼이다.

역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음식의 모습?

 

 

구경 그만 하고 이제부터 시식

이태리까스는 가운데 칼질을 해 보니 치즈가 흘러 나왔다.

와......돈까스 속 치즈라니 맛은 치즈맛이 더 났지만

그 속에 돈까스 맛이 숨어 있어 뭔가 색다른 맛이었다.

 

궤사디아의 속내는 이렇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이다.

두 음식으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돈까스의 경우 화학조미료 없이 소스부터 수제로 만들며, 농협 하나로에서 국내산 생돼지고기를 공급받아 엄선된 재료로 만든단다.

소스의 경우 생토마토와 최상급 올리브유로 수제 제조한다니....(사장님 믿어도 되는거죠?)

 

다음에 다시 찾는다면 식사겸 맥주를 먹어볼 테다.

맥주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돈까스집, 이태리까스

홍대 데이트코스로 추천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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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7.21 04: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메뉴이네요. 신선한 재료부터 no msg 마음에 드네요. 한 번 맛보고 싶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21 16: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세상에 맛보지 못한 음식은 정말이지 많은 듯 해요.
      같은 음식이라도 재료,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다르니 말이에요.

      인생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 즐거운거 같아요.

  2. 행복등대 2016.07.29 10: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일본식 돈까스의 냉장 등심∙안심 성형(포션육) 및
    냉장 돈육을 사용한 한 번 얼린 수제돈까스를 전문으로 제조 전국으로 유통하는
    (주)이삭푸드를 운영하는 관계로 돈까스 관련 글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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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를 먹으러 가다~

젊음의 거리 홍대

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상상마당으로 걸어 올라오는 길은

보시는 것처럼 젊음 그 자체입니다.

주말 찌는듯한 더위 속에도

수많은 내외국민들이 찾은 홍대

수많은 밥집, 놀꺼리, 술집이 있건만

오늘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 끝에 수제버거를 먹고 싶은 마음에 들린 곳이

홍대 브런치 맛집에서 수제버거를!@#

오설록 건물 지하에 위치한 라디오키친

검색해 보니 밤에는 하드락카페처럼 멋진 공연도 열린다는데

오늘은 그냥 브런치만 먹고

다음엔 밤에 와서 공연을 보기로 했죠.

 

라디오키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홍대거리를 올려다 본 모습이에요.

 

라디오스타=어코스틱 라이브 라운지

간판디자인에서 뭔가 심오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라디오키친의 분위기

라디오키친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1층은 스텐드바처럼 앉자서 지하2층 아래에 오픈된 스테이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지하2층은 스테이지와 식사테이블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하1층의 모습이죠.

 

위쪽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입니다.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밴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윗쪽까지가 지하1층의 분위기구요

아래층을 내려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분위기가 다소 바뀌죠.

한낮이지만 이곳을 들어가면 그윽한,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음식의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은 만큼 물이나 추가적인 식기는 셀프로 가져다 써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아요.

 

식사공간 언저리에는 분리된 공간 내 흡연실도 있습니다.

흡연자분들은 좋으실 껍니다.

메뉴판 정독-숙독

한적한 곳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펼쳐 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닙니다.

점원의 팁으로는 주방장분이 호텔주방장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추천메뉴는 당연 수제버거~~

주문은 양껏~ 버거/파스타/샐러드/에이드

하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수제버거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음식을 더 시켰어요.

주문음식은

라키 수제버거 9000\ + 해산물 파스타 13000\ + 라키 스페셜 리코타 샐러드 11000\

 + 특제에이드 4500\

그래봤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뷔페보다 저렴한데 가성비는 높은 수준입니다.

 

음식이 차례차례 나오고

이제 맛을 볼 차례입니다.

 

먼저 스파게티가 나왔네요~

맛도 맛이지만 양이 왜이리 많은건지~~ㅋㅋ

양이 아주아주 푸짐합니다~

맛은 일단 존맛~~조은 맛입니다~

호텔음식 못지 않은 음식의 질~

호텔주방장이 만드는 호텔음식

 

 

다음은 오늘의 주메뉴인 수제버거~

동네에서 먹었던 그 수제버거집과 대비되는 맛의 수준에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말은 제주도에서란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ㅋㅋㅋ

감자는 왜 이리 많은거니? 감자도 롯데리아 감자칩하고는 비교불가~~!@!!

 

리코타치즈샐러드는 치즈량이 어머어마~~

빵은 배불러 많이 못먹고 치즈는 수제버거에 발라 먹었다는~~~

이렇게 삼총사로 브런치를 먹었는데

어째 뷔페를 먹은듯한 느낌은 뭘까요?

에이드 데코 보이시나요?

꽃 두 종류가 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 줍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은 지금 여기가

지상낙원

 맛집을 찾아 홍대거리를 누비는 많은 인파 속에 저도 껴 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혹시 여길 갔는데 맛이 없으면 어떻하지?

일단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한곳을 찾았으니

다음에도 찾을 수 있는, 찾고싶은 그곳

홍대 브런치맛집 라키의 후기였습니다.

 

 



Comments

  1. 에이티포 2016.05.25 10: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 저거 먹으면 런닝머신 3시간은 뛰어야겠는걸요 ㅋㅋ

  2. Bliss :) 2016.05.25 12: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 양이 엄청 나네요. 푸짐한데다가 음식 플레이팅도 정말 근사합니다. 여기는 놀부가 흥부에게 밥 퍼주듯이- - ; 막 담아주는 레스토랑이 정말 많거든요. ^^;; 맛있게 보고 가네욤..아..배고파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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