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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금리와 P2P대출사이트 순위
대출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대출시장은 은행권과 카드업계, 대부업체 등으로 되어 있고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금리는 높아 빌리는 대출자 입장에서는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금리 수준의 새로운 대출형식이 나오면서 P2P대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출기관별 신용대출 금리
대출금리는 당연히 은행이 가장 쌉니다. 4~5% 수준에서 신용대출이 가능해 조건만 된다면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 가장 부담이 덜 하고 대출한도도 높습니다. 다음으로 카드론인데 캐피탈사하고 비슷한 13~14% 정도의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는 20%대,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도 22%대로서 높은 편입니다. 이 모든 기관으로부터 대출이 막히면 마지막으로 향하는 곳이 대부업, 즉 사채입니다. 사채의 금리는 정부가 법으로 정하고 있는 법정 최고금리입니다.

 

 

이 가운데 피투피 대출의 대출금리는 4~19%로 다양하며 은행에서 현금서비스에 이르는 대출금리를 전부 갖추고 있습니다. 최장 2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P2P대출의 구조
은행이 예금-대출 마진을 남기는 것처럼 P2P대출은 플렛폼(어플 등)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방식입니다. 플랫폼 업체는 중간에서 대출을 연결해 주는 업무에 따른 수수료를 떼고, 투자자는 수수료에서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수익율을 챙기는 구조입니다. 세율이 20%가 넘어 실질수익률은 7%대입니다. 물론 홍보는 10%가 넘는 수익률이라고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시중은행의 실질수익률이 2%대인 걸 비교해 볼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익은 항상 리스크가 따릅니다.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 손실 우려가 있습니다.

 

투자자가 투자한 P2P상품에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부실이 발생하여 투자자의 이자는 커녕 원금회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가 대출을 부당하게 해 주거나 중간에 돈을 가로채는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P2P 업체는 저축은행보다 못한 중소규모의 업체도 있는 까닭으로 자체의 부실이나 부정으로 인해 회사가 망한다면 투자자가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P2P 관련 규정
정부는 급성장하는 P2P시장을 안정화 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금자보호법처럼 5천만원의 원금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정책은 없고 투자정보 공개, 투자한도 제한으로 분산투자 정도를 유도하는 방향 뿐입니다. 예를 들어 업체당 연간 투자한도는 1천만원 까지입니다.

 

P2P대출사이트 순위
 누적대출액 기준의 대출사이트 순위입니다. 그 아래는 주요 P2P사이트의 투자정보입니다.

 

은행보다 확실한 투자처인 반면 은행처럼 원금보장은 안되는 투자이므로 투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기타 투자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조>

2019/03/14 - [자유로 가는 길] - 무직자 대출, 소액대출 방법 자격조건

2019/03/12 - [자유로 가는 길] - 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전북은행 따뜻한 신용대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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