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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 신분보증을 하는 관광지를 보셨나요?

그곳은 첨예한 대립과 군사적 긴장 속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군사지역인 관계로 여러 가지로 서약을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파주 DMZ 관광입니다.


서약서는 코레일이 DMZ 관광을 개척하면서 국방부와 협의한 결과물이라 느껴 집니다.

이런 서약서가 있어야 민간인 통제선인 DMZ 출입/관광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을까요?

 

 

출입신청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도라산역에서 내려 다시 도라전망대나 제3땅굴을 가는데 군부대에 신고하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파주/서울 등에서 기차가 아닌 버스로 하는 DMZ 관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차를 타고 민통선을 넘는 재미가 더 있다고 봅니다.


주말 관광일정입니다.

서울역에서도 출발하고 문산역에서도 출발합니다. 

아침시간대에 출발합니다.

관광코스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입니다. 반나절 코스입니다.

 

아래는 평일 일정입니다. 이 코스는 종일코스입니다.

주말관광하고는 다르게 중식을 민통선 내 통일촌 식당에서 하고

임진강역 근처 평화누리에서 자유시간을 갖는 일정이 있습니다. 


저는 여행상품으로는 안가 봤는데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보려고

관심 가지고 자료를 모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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