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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총선이었죠. 오늘처럼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서울에 있는 모든 한강공원은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일찍 선거를 마치고 파주운정 집에서 망원 한강공원까지의 거리는 30킬로 30분 걸렸습니다. 사실 난지 한강공원이 파주에서 더 가깝긴 하지만 망원공원이 더 친숙하기도 할 뿐더러 망원시장에서 장도 볼수 있는 이점이 있죠.

망원한강공원 주차장 징수기준은 위와 같습니다.

입구는 강변북로와 연결되어 진입은 쉽습니다. 입구에 아래 보이시는 건물이 있는데 그 부근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오전까지는 한산한 편이지만 1시를 넘어서면 공원 내 인파가 몰리는 편이고 이에따라 주차장도 만원입니다.


망원한강공원 옆에는 어린이놀이터도 있습니다.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단, 오후에는 노는 아이들이 많아 발에 밟히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함이 싫으시면 가급적 오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놀이터에서 바라본 망원한강공원의 모습입니다. 이쪽에 주차장이 있고 리틀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보트 타는 곳, 보트를 띄우는 도크가 있습니다.

한강에 떠 있는 오리보트의 모습도보이고 우측으로는 성산대교가 보입니다.

 

여기가 보트를 띄울 수있는 도크입니다.

지금까지 망원한강공원의 모습을 살펴 봤씁니다. 모바일로 포스팅하려니 조금 간단히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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