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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화요일이네요. 피곤할 수 있는 일상의 화요일이지만 이겨 내면서 행복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 준비한 기사를 살펴 보시죠.(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스마트 콘택트렌즈 특허경쟁 '조만간 상용화 될까' 

안경을 쓰고 있는 저지만 라식을 하지 않은 저로서는 이런 스마트 콘택트렌즈의 상용화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SF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눈에 콘택트렌즈를 끼우면 가상현실이나 영상을 보면서 연기를 펼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도 굴지의 대기업들이 그런 영화에서나 보던 콘택트렌즈를 개발하며 특허를 신청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렌즈가 상용화가 된다면 진정한 웨이러블 컴퓨터의 시대가 도래한 샘이 될 것입니다.

 

▲ 구글 스마트 콘택트렌즈. 출처=구글

사실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지만 콘택트렌즈나 안경 분야만큼은 큰 발전 없이 제자리 걸음인 듯 합니다.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죠. 기대합니다. 스마트 콘택트렌즈.

 

해외서 등산복 입지 말아라? 문제는 '비매너'

카드뉴스인 이 기사는 등산복을 입은 해외 관광객이 비매너적 행동을 하여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등산복을 입고 해외를 관광하는 여행객은 한국인 뿐인데요 이렇게 옷에서 티가 나는 한국인은 행동에서도 티가 난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라면과 김치를 먹고, 장소 불문하고 만취하며, 큰 소리로 떠드는 등산복 입은 동양인, 그들은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등산복을 때와 장소를 가려 입으라는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중국인이 그렇게 비매너이던데....시끄러워서요. 선진국의 수준은 선진국민이 만드는 것이죠.

 

삼성 이재용 체제 2년.. '뉴삼성' 기틀 완성

 

<출처-서울신문>

삼성은 덩치나 영향력 부분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대기업입니다. 이런 삼성의 수장 이건희 회장이 2년 전 갑자기 쓰러지면서 큰 혼란 없이 이재용 체제로 가동되고 있는 삼성. 평가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지배구조를 이재용-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명쾌하게 변모했고 나름 삼성의 미래를 위해 화학/방산 등등의 비핵심 계열사는 정리하는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큰 잡음 없이 해 냈습니다. 미래 성장산업을 바이오와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등으로 타켓팅하고 준비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주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듯 합니다. 저는 정리될 삼성계열사 제일기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주 중으로 매도해야 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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