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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월) 파주시청 민원 동향

최근 2달까지의 민원을 확인해 본 결과 민원의 키워드는 역시 "대중교통"이였습니다. 마을버스부터 시작해서 경의선전철, 광역버스, 일반버스 등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은 민원을 올렸는데요 이러한 민원은 게시건 대비 

 

2014.7.10(목) 파주시청 민원 동향

 최근 파주시청에 올라온 민원내용을 보면 2가지로 요약됩니다.

 

1. 대중교통에 대한 불편한 점이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마을버스의 파행운영, 광역버스/M버스의 불편함, 기타 교통안전 관련사항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2. 민원주제의 대부분이 운정지구 관련입니다.

  그만큼 운정지구가 조성되고 유입인구가 차차 늘어나면서 시설/교통의 불편함이 가중되며, 이에 따른 행정력은 부족하여 아우성입니다.

 

 

2013.6.27

파주시청의 뜨거운 민원주제는

다름아닌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2300번 버스는 제2자유로를 경유하여 상암동-합정역을 연결하는 버스였다.

하지만 적자운영을 이유로 일산을 경유하고 상암동 노선은 폐지하였다고 한다.

한번씩 합정역 가서 2호선 환승할 때 유용했는데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83번 버스 관련 민원은 운행비용 절감을 이유로 축소운행한다고 하여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운정의 마을버스가 이용객이 서울시 여느 곳보다 작은 건 사실이지만

운정의 시민들이 마을버스의 불편함으로 어쩔 수 없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근데 상암동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경우 노선 변경으로 고충이 많아 파주시청에 거세게 민원을 넣은 것이다.

 

한편으로 들었던 생각은 공무원도 옛날 공무원이나 목에 힘 주고 일하고 일도 상대적으로 편해 할만 했지

요즘 공무원은 완전 행정서비스의 일선에서 민원 처리하느랴 업무강도가 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업무강도도 심하고 일하는 지위도 상대적으로 낮아졌고.....다만 다른 직종에 비해

안정적이다는 것이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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