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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일은 많지만 돈은 적게 받는 직업군은?

근로시간은 짧지만, 임금이 높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분야

<부동산업 및 임대업>, <숙박 및 음식점업>은 근로시간은 긴 편이었지만 임금은 낮은 편

근로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보수는 괜찮은 직업은 <교육서비스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자료출처는 고용노동부가 2016년 1/4분기 사업체노동력조사 현황인데 사실 조금 왜곡이 있는 것도 있어요.

부동산 및 임대업의 경우 가게문을 열고 대기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며, 주말에 일하는 유무에 따라 다른 가중비 비중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일반화시키기에는 현실과는 너무 괴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근로시간 대비 돈 안되는, 임금 낮은 직군이 서빙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은행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이달 말부터 폐지

이런 기사가 나오면 먼저 드는 생각이 '또 어느 대기업 힘 있는 집단이 국회의원에 로비를 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핀테크 운운하면서 새로운 산업을 OPT 등 보안수단이 저해한다는 것인데...금융업무 할때 사고 나면 기업에서 다 보상해 주는 법은 있는거죠?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법이 없다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라면 OPT 등의 안전한 보안장치 사용을 의무화 해야 범죄로부터 서민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토익, 대학생·취준생 '골머리'..반감지수↑

수험자 입장에서 신토익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간 분배', '바뀐 유형 풀기'(28.6%), '파트별 늘어난 문항 수 적응'(18.0%), '심리적 압박'(15.5%) 순이었습니다.

기존 구토익의 변별력이 떨어져 바뀐 신토익으로 점수를 따야 하는 취준생의 부담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변화의 상황일 수록 기초영어의 중요성, 내공영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 많던 '휴대폰 보조금 상한액' 없애기로

<자료출처 : 조선일보>

핸드폰 약정이 오늘부로 만료되어 새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조금 더 관망해 봐야 겠습니다. 말 많은 단통법이 없어지면 보조금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것이고, 그럼 다시 핸드폰이 싸지기 때문이죠. 기사에는 정확한 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예감으로는 올 8월 전후로 법이 개정되어 보조금 상한액이 철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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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에 맛을 들인지 어언 1달.....

30일 새 비교적 파주와 가까운 일산 백석역 이자야키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잔을 기울인 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꿈꾸는 불금에 새로운 맛집/술집, 그리고 반가운 얼굴과 약속을 했습니다.

이자야키 '광'이란 곳인데 코스트코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저기 빨깐 점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백석역 2번출구에서 선관위 끼고 좌회전 해도 되구요.

코스트코 기준으로는 주차장(타이어센터) 입구에서

우편집중국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오시면 됩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걸어 왔는데 조금만 걸어 오시면 맘스터치가 보이는 블록에서

우회전 하시면 바로 '광'이 보입니다.

 

맘스터치 앞에서 바라본 코스트코 모습입니다.

 

검색하고 사전스터디한 이자카야집 '광'의 개성 넘치는 전면부 모습

전에 가 보았던 홍대 이자카야집 '천상'과는 규모차이가 있지만

아담한 맛에 그만큼 특색이 있는 곳입니다.

 

>>>>>2016/05/30 - [맛집쇼핑 이야기] - 홍대 이자카야 천상, 샤르르 녹는 연어회가 진리

 

나름 고양 지역색도 있구요. 고양을 거리문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하나?/

 

 

실내가 더 분위기 있지만 사정이 있어 파라솔에 앉잤습니다.

저기 앞 실내외에 걸쳐 있는 테이블도 꽤나 매력적인 장소이긴 했지만....

갈등하다가 파라솔을 선택~

 

저기 간판에 보이는 일본어가 '이자카야'라고 써 있는거 맞죠?ㅋㅋㅋ

 

아래 사진은 상점 앞쪽 다른 상가들의 모습입니다.

거의 먹자골목이라 할 수 있겠어요.

딱히 명칭을 거리에서 찾아볼수 없었지만 음식점이 즐비한 거리를

우린 먹자골목으로 부르잖아요.

상인번영회에서 특색있는 거리명칭을 부여한다면 사람들의 입에

훨씬 쉽게 오르내릴 수 있을 듯 해요.

 

착석 후 메뉴판을 살핍니다.

메뉴판은 A4 분홍색상으로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 일행이 주문한 메뉴는

모듬꼬치10개 27000원 + 나가사키 짬뽐 18000원 + 니혼탕수육 16000원

그리고 생맥주였습니다.

이자카야집 입문단계라 아직 사케에는 손을 못대고 있죠.

 

음식이 나오는 사이

실내를 좀 구경해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스럽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여러 소품과 홍보물이 즐비한 천장과 벽면, 그 중간중간 가미된 조명.....

 

 

 

중간 중간 사장님이 건네는 한마디가 친근감 있고 재밌다는 건

사장님 서비스~~

"사장님 재밋어요" 멘트 추가시 안주서비스 나올지 말지는 복불복~~~

 

구경하는 사이 안주가 속속들이 도착합니다.

먼저 니혼 탕수육이 나왔네요.

이게 치킨인지 탕수육인지......

맛이 거의 치킨맛인데 재료는 돼지고기.....바삭바삭 맛있네요.

안주 3개 중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나가사키 짬뽐은 맛도 있지만 양이 대박~~

18천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2인분이라 생각하시면 1인분에 9천원이니 괜찮죠 머

 

식사시간을 살짝 넘겨 허겁지겁 먹는 사이

마지막 메뉴인 꼬치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꼬치 10개짜리~~

사실 이건 좀 비싸서 주문할까 말까 했는데.....

배고프기도 하고 동생들 하나라도 더 먹일려고 주문~~

맛은 있는데 솔직히 좀 비쌌어요......근데 뭐 이자카야집 안주가격 수준이 이런데요 뭘~~

맥주잔은 은색 스텐니스컵으로 나왔는데 맥주맛이 일본맥주처럼 맛있더라구요.

물론 국산생맥이었겠지만 잔이 특이해서인지 일본맥주맛이....ㅋㅋㅋ

'잔이 날개다'란 말이 여기서 비유되겠지요~~

 

이렇게 후다닥 먹고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갔어요.

여러분들도 혹시 코스트코 가실 일 있으면,

그리고 백석역 맛집을 찾으실 일 있으시면 여길 한번 찾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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