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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전력소매·가스도매 민간개방…발전5사·한수원 등 상장

 

공공기관 5곳 통폐합, 석탄·광물공사 구조조정…29곳 기능개편

해외 자원개발 '교통정리'…공공기관 인력 3천500명 조정

정부, 에너지 등 3개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안 확정

에너지 분야의 공공기관 및 시장이 개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와 한수원 등 에너지 공기업의 상장이 추진된다. 다만, 민영화의 폐해를 막기 위해 정부 보유지분을 51% 이상 유지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석탄공사는 석탄 감산 및 인력감축을 시작한다.

자원개발에 연루되어 부실이 들어난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해외 일부 자산을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도 한다.

공공기관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은 전환 및 재배치, 감축될 예정이다.

 

MS, 31조원에 구직·구인 SNS ‘링크드인’ 샀다…왜?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구인/구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링크드인'을 31조에 인수한다고 한다. 화재가 된 이유는 시장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인수한 배경이다.

링크드인이라는 업체는 4억3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고, 유료가입자 200만명, 월 방문인원 1억여명, 게시중인 구인광고 700만건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MS가 매수한 것이다.

이 숫자를 이용해 MS의 다양한 제품,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계산한 것이다. 예를 들어 MS 프로그램 사용중 이 프로그램에 능숙한 사람을 찾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연결해 찾을 수 있는 연계사업을 하는 것이다.

한국도 갈수록 노동시장의 유연화는 진행될 것이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구인/구직의 창구는 필요한 바, 한국의 '링크드인'은 필요한 것이다. 

 

 

AI 전쟁 거세진다…구글 'AI 종합세트'에 애플 '시리'로 맞불

인공지능 하면 좀 어렵다. 그냥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지금은 사실 이런 인공지능이 보편화 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사용 측면에서는 좀 아니다. 왜냐? 이넘의 폰에 대고 말을 하면 잘 못알아 먹기 때문이다. 말길 못알아 먹는 기계에게 싫증이 나 잘 안쓰는 것이다. 4살 아들도 알아먹는 대화도 못하는 스마트폰 음성인식을 어찌 쓰란 말인가?

하지만 IT 공룡인 구글과 애플은 AI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알파고를 통해 이미 인공지능의 우수성을 알린 구글은 전자제품을 통해 개인비서 역할을 할수 있는 AI를 한창 개발중이다. 간단하게라도 대화하고,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형 전자제품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공상과학 만화에서 본 모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곧이다. 그 혁명이 올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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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라이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카카오 대리기사 또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일명, 카대라고 불리우는 카카오 대리기사 등록절차 및 관련내용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O2O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카오는 기존 대리운전 업계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대리운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리운전 사업이 카카오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지 아니면 부진의 늪에 빠지게 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기사회원 등록은 운전면허가 있는 자가 앱을 통해 등록신청 후 인터뷰를 보고 등록을 완료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앱을 설치 후 아래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1) 구글 플레이에서 카카오드라이버 검색
2)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 다운로드 > 설치
3) 계정 생성 및 운전면허증 등록

   1)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 설치
   2) 기사 등록 신청 (운전면허증 제출) ➔ 결과 확인 
   3) 인터뷰 신청 (인터뷰 일정 선택)
   4) 인터뷰 진행 및 보험심사요청 (인터뷰 장소 방문) ➔ 결과 확인 (승인 or 거절)   

       * 인터뷰 완료 후 차주 목요일에 카카오드라이버 앱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서 알려드립니다. 
   5) 보험가입 및 운행/정산을 위한 추가 정보 입력

* 카카오드라이버 기사 신청 모집기간은 따로 없으며 언제든지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기사등록 자격

2종 보통, 1종 특수 / 보통 / 대형 소지하시고 운전면허증 발급일로부터 만 1년 이상 경과되어야 합니다.

지원자격에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수동운전을 하지 못하시더라도 카카오드라이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수동배차에는 제한이 있겠죠. 

 

근무규정과 업무처리

카카오드라이버 콜을 수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본인이 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로 등록되어 있는 카카오드라이버 앱과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것이 아닌 카카오드라이버 앱과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행을 하시게 되면 보험처리 및 정산을 받으실 수 없으며, 해당 계정은 즉시 정지 처리 됩니다.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을 실행 > 출근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콜 대기중 상태가 됩니다.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곳의 콜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 콜을 수행하시기 위해 정장을 착용하실 필요는 없으나, 옷깃(칼라)이 있는 상의 / 면바지와 같이 깨끗하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CF에서 나오는 노란 카카오 기사 점퍼는 향후 일정에 따라 일부 기사에게 지급예정이오며, 관련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위치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gps가 꺼져있으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에는 항상 GPS를 켜 두어야 합니다.


콜 대기중 상태에서만 콜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근하기나 콜 멈춤 상태에서는 콜카드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배정이 완료된 후 운행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사님의 위치가 고객앱에 보입니다. 이는 고객께서 기사님의 위치를 보고 미리 출발지에 대기하여 만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제공되는 것입니다.


배터리 소모는 보유하고 계신 휴대전화 기종/사양, 타 프로그램 사용, 화면설정, 사용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기사님 별로 모두 다르실 수 있고, 정확한 측정이 어렵습니다. 다만 카카오드라이버팀이 갤럭시S6(2550mAh 용량)를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 1시간 동안 1콜을 수행했을 때 상황에 따라 약 15~30%가량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콜 수행을 위해서는 차량 내 충전기 이용 또는 여분의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현재 카카오드라이버팀이 추정한 평균적인 데이터 소모량은 시간당 약 1 MB 내외(내비 제외)이며 이는 카카오드라이버 앱만 사용할 때, 운행 중 카카오내비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의 데이터 소모량만을 계산한 수치입니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시 데이터 소모량을 직접 확인하시려면 일반적으로 앱이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의 설정 메뉴 중 데이터 사용 메뉴에서 앱 별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더욱더 자세하게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가입하신 통신사에 '카카오드라이버(기사용)'앱의 데이터 사용 소모량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고객이 입력한 출발지~도착지 정보를 바탕으로, 카카오의 실시간 최적경로를 기준으로 예상요금이 산출됩니다.


콜 대기 상태에서 콜카드가 뜨는 경우, 콜카드 하단의 [수락] 버튼을 누르시면 콜 수행이 가능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다른 기사님이 콜을 수락하신 경우, 해당 콜카드가 자동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대리기사에 진언에 의하면 2~3초 만에 콜카드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재빨리 선택해야 하는데.....판단할 수 있는 선택의 시간이 너무 짧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배정콜 취소시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페널티 정책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책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취소수수료와 같은 벌금형 제도는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니다.


미터기가 시작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요금이 측정되며,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이 적용됩니다. 미터기를 시작하지 않고 운행을 하면, 사고 시 보험처리가 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요금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만약 미터기를 시작하지 않고 운행을 시작하셨다면 운행을 종료하시기 전에 반드시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셔야지만 요금 정산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카카오내비 경로를 따라 운행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시 다른 내비 앱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운행 전 고객에게 운행경로를 확인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요금은 미터기를 통해 집계된 실제 운행거리와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산정이 됩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미터기로 요금을 측정하기 때문에 목적지가 변경되었다면 출발지에서 변경된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반영됩니다.


운행 중 배터리 방전 또는 고장으로 인해 휴대전화 사용이 불가능하신 상황이 발생했다면, 미터기로 요금 산정과 내비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가급적 안전하게 운행을 마치신 후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세요. 고객센터에서 예상 운행 경로와 요금을 바탕으로 정산 및 결제 안내를 해드립니다.


카카오드라이버 운행이 시작되면, 기사님은 고객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을 마치셔야 합니다. 물론 주차까지 포함됩니다.

 

 

그 밖의 다양한 내용들이 카카오드라이버 도움말 페이지(아래 링크)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본 내용의 출처이기도 합니다.

http://www.kakao.com/helps?category=139&locale=ko&service=63

 

 

아래의 기사는 언론에 비춰진 카카오 대리운전 가운데 엄선한 기사입니다.

 

'카대리'가 바꾼 대리운전 신풍경..퇴근길 택시비 아끼고 돈도 벌고(한국경제)

카카오 대리운전, 어쩌면 죽는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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