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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성(性)이란 참 오교한 것인듯 합니다. 성은 자연스러우나 그것을 구분해야 하는 바, 특히 남성에게 성욕은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불거져 나온 엄태웅의 성추문부터 해서 여러 연애인이 성과 관련 구설수에 올라 피해 또는 벌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남성들 또한 성욕을 참지 못해 피해나 망신을 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불법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다든지, 채팅어플을 통해 이성에게 접근하다가 몸캠이나 스마트폰 해킹을 당해 피해를 봅니다.

오늘은 채팅앱 어플의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방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채팅어플 검색시 나오는 검색어입니다. 이런 앱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죠.

아름다운 여성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채팅어플을 까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순간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 금싸라기 같은 돈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십시요!

오톡하지

피해사례

일단 채팅앱을 통한 이성만남, 특히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픈 마음에 채팅앱을 깔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정상적인 여자라면 채팅앱으로 남자를 만나는 일은 드뭅니다. 이런 채팅앱의 여자(가장)는 가출 여학생, 협박/피싱을 노린 범죄집단 또는 범죄자(남성 또는 여성)이 대부분입니다.

 

 

 

 

직접 만나서 피해보는 사례

가출청소년이 성매매를 목적으로 만남.

가출청소년 집단이 성매매를 목적으로 숙박업소로 남자를 유인 후 협박하여 금품 갈취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찾아본 채팅어플 관련 범죄뉴스>

 

스마트폰으로 피싱하는 사례

어플을 통해 해킹파일(자신의 벗은모습 사진이라고 속임)을 전송하여 상대남성의 스마트폰 해킹. 해킹을 통해 스마트폰 속의 전화번호 등을 탈취한 후 이를 이용한 협박으로 금전 요구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을 여자라고 속인 범죄자는 상대남성에게 자위, 은밀한 부위 촬영 등을 요구하며 협박거리를 수집/녹화/캡쳐

이를 빌미로 아래와 같이 금전을 요구. 상대남성은 가족/회사사람들에게 자신이 벌린 수치스러움을 알리기 싫어 요구에 응해 돈을 건네는 구조

<연합뉴스에 공개된 몸캠 피싱 대화내용>

 

채팅어플 몸캠 피싱 방지법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모르는 여자가 무슨 연유로 남자인 당신에게 첫눈에 반해 작업을 걸어 오겠는가? 이것이 이해가 되는가 상식적으로? 무슨 수작을 버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것이 대부분이니 깔끔하게 포기하라.

대화어플이나 채팅어플 따위는 범죄의 덧이니 아애 깔지 말자.

독신인 당신이 연애를 하고 싶으면 관심이 가는 동호회를 가입하여 취미생활을 하며 이성을 찾으라.

행여 동호회 활동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포레스트 검프처럼 열심히 뛰어라. 뛰면서 자신의 환경에서 여자 만날 궁리를 하거나, 아애 머리 속에서 여자 생각을 지우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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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폭염 속에서 힘드시죠? 아이들도 힘들구요? 이 더운 날씨에 집에 있기에는 답답하고 서울바람이라도 쐬고 싶으신가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네비에 '서울역사박물관'을 검색해 보세요.

이곳의 바닥분수는 동네 바닥분수, 심지어 광화문광장에 있는 바닥분수하고는 비교불가합니다.

너무 잘 되어 있어요. 바닥분수가 프로그램되어 있어 분수가 춤을 춘답니다. 오르락 내리락 말이지요. 여기에 바르셀로나 춤추는 분수처럼 음향시설도 설치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아이들도 많지 않고 고인물이 없어 안전하고 참 좋아요. 

 

2살 아이, 4살 아이들도 놀수 있는 분수랍니다. 물이 아주 차지도 않아요. 어느 물놀이 시설은 물이 너무 차서 아이들이 조금만 놀아도 입술이 파랗게 질리는데 여긴 물온도가 괜찮아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바닥분수의 바탕에는 김정호(추정)의 수선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수선은 서울이라는 뜻입니다. 서울 방방곡곡을 뛰다니며 노는 역사박물관의 바닥분수, 컨셉과 의미부여 참 괜찮은 듯 합니다.

바로 이 역사적 의미가 깊은 수선전도가 바닥분수 바탕에 그려져 있죠.

 

 

 

바닥분수 외 부속시설물로는 간의 탈의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바닥분수 운영기간 및 시간입니다. 여름철 더러운 물에서 놀면 대장균 등이 아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장염 등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여기 바닥분수는 수질관리를 잘 하는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혹시 아이의 보호자가 2분 이상이시면 돌아 가면서 역사박물관을 관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층만 둘러봐도 충분합니다. 어려운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도 아닌 바로 근현대 서울의 사진, 물품이 있어 흥미롭습니다.

 

 

중간에 간식으로 박물관 1층 매점(카페테리아)에서 설레임 하나씩 사먹었는데 1개에 2천원이더라구요.......바닥분수에서 조금만 가면 구세군빌딩에 CU편의점에서 사먹을껄.....후회.....

 

역사박물관 주차장 이용은 2시간 3천원입니다. 이후 5분 단위로 400원씩 가산됩니다.

아래 홈페이지 정보 확인하시면 됩니다.

 

주차장 이용료 결재 영수증입니다.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무더위의 아쉬움을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떠세요?

주차비만 있으면 되는 곳입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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