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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의 기사가 나오면서 장시호에 대해 궁금해 졌다.

그녀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최순득의 자녀이다.

79년생(혹은 빠른80)으로 추정되는 그녀는 현대고 졸업 후 1998년 연세대로 입학한다.

연대 입학시 승마주특기로 입학하여 특혜논란이다.

정유라의 이대 특혜 입학과 양상이 비슷하다.

오늘인가 해서 장시호의 현대고 성적표가 공개되었다.

양가집 규수다운 면모를 갖추고 당당히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연대는 말 타고 들어가니

이 아니 더럽고 불공평할 수 있단 말인가?

같은 양가집 자녀로서 누구는 듣고잡 대학 가서 중소기업 취직해서 생활에 허덕이며

결혼 포기하고, 집사는 거 포기하고 사는데

장시호는 양가 맞고 비싼 말 부모가 사줘 그 말 타고 연대를 들어가다니

연대, 이대 소위 명문이라고 하는 학교들 쪽팔리다.

어디 장시호 뿐이겠는가? 권력 가진 자, 재력 가진 자들이 얼마나 이런

불공정 게임을 많이 하겠는가?

사실 농구해서 체육특기도 대학가나 승마해서 체육특기로 대학가나

같은 체육특기네

가난한 부모 탓을 해야지 머......

 

 

피해는 고스라니 서민, 평민의 몫인걸....

조금만 잘못하면 형 집행하고 해서 법치국가 만들고

지네들은 뒤에서 말 타고 대학 가서 간판 따고 권세 등에 업고 사업하여 돈 벌고....

돈벌기 참 쉽죠잉~~

 

그런 장시호 얼굴이다.

이규혁하고 스케이트 관련 사업 특혜의혹(동계영재센터)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동계영재센터는 문체부 사업을 싹쓸이 했다고 한다.

장시호는 스포츠계와 연예계 담당이었나 보다.

이규혁과는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연예계에 장시호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는 자는 싸이, 이승철 등이다.

장시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었다는 풍문도 있는데.....설마....

연예인축구단인 훼오리축구단도 장시호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장시호는 또한 평창동계 올림픽 이권개입으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여기에 제일기획이 연루되어 수사가 진행중이다.

제일기획 주주로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장시호는 시가 200억짜리 부동산을 50억 헐값에 매도하는 등

해외도피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름이 왜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인가? 추성훈의 부인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을 좋아해서

개명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끝으로 장시호의 결혼식 및 돌잔치 사회는 조영구가 봤고,

박근혜 대통령이 면도칼 테러를 당한 직후 장시호는 명동성당에서 결혼을 했는데 거기를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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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은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 호텔 가격

-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호텔 개관

- 현대건설의 기술력으로 또 하나의 싱가포르 랜드마크 건립

현대건설이 20118월 수주한 사우스 비치 복합빌딩(싱가포르 소재)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화재다. 이 사우스비치 복합빌딩의 개발비용은 한화 7천억원 수준이다. 복합시설에는 호텔, 오피스, 아파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고 있다.

이 건물의 설계는 영국 유명 건축설계사 포스터앤파트너스(Foster and Partners, 1967년 노만포스터 설립)가 수행했다. 디자인적으로 눈에 띄는 요소는 단연 물결 모양의 캐노피, 그리고 황금빛 패널이다. 캐노피의 길이는 280m나 되는데 이는 디자인적으로 두 건물을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감싸면서 랜드마크적 디자인을 연출해 내고 있다. 또한 기능적으로 캐노피는 태양광 패널을 부착하여 자체전력을 생산하며, 햇빛을 차단하여 실내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이 캐노피는 역동적인 모습만큼이나 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포스트 텐션 공법을 적용한 캐노피 구조물은 콘크리트 벽체 내 케이블을 설치한 후 케이블을 당겨 구조물을 지지하는 방법이다.

 

 

이미 지난 해 9더 사우스 비치 호텔이 오픈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 호텔은 세계적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설계했다. 필립스탁은 프랑스의 제품 디자이너이다.

필립스탁의 디자인감감은 사우스비치호텔 내 인테리어에서 잘 나타난다. 이 필립스탁의 감각을 느끼며 호텔에서 하루밤을 느끼는데 드는 비용은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이다.

아래 사진으로 호텔 내부를 구경해 보자.

호텔닷컴에서 검색해 본 호텔가격이다. 16년도는 예약이 안되 17년을 검색해 봤다.

잠깐 필립스탁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그의 부친은 항공기 엔지니어였는데 이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물건을 분해, 조립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19세 창업을 했으며, 1982년 미테랑 시절 궁궐 내 사저 인테리어 디자인을 수행하기도 했다. 인테리어 뿐 아니라 요트, 우유병 등 수많은 제품을 디자인했다.

인간이 하루 거주하는데 드는 가장 비싼 곳이 바로 호텔이다. 그만큼 건축비, 땅값이 높기도 하고 서비스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인생은 유한한데 이런 멋진 곳에서 하룻밤을 즐기는 사치를 부리는 것, 허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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