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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게스트하우스 추천, 운영자 연봉, 노하우(유튜브 탐구생활)

 

강화도 모텔을 임차하여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대표님의 성공스토리입니다. 향후 고향 강화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주인공은 현재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게스트하우스 운영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장래가 촉망받는 사업가입니다. 언변도 뛰어나 향후 강화도의 발전을 이끌 정치인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주인공 프로필

2023년 현재 33세인 주인공은 20대부터 인테리어를 시작해 7~8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으로 매출 10억 넘어서면서 관성에 의해 일만 하고 여유시간은 좀처럼 나지 않습니다. 집주인이나 상가주인들이 가치(밸류)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에게 인테리어를 맡기곤 했는데 어느날 그는 깨닫습니다. 남들에게 좋은 가치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가치사슬을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숙박업을 시작하게 됨니다. 인테리어와 숙박운영이라는 벨류체인을 사업화하여 연계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돈이되는 탐구생활

 

강화도와 게스트하우스

주인공의 고향인 강화는 서울 접근성 높습니다.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인구소멸지역 중 하나가 강화도입니다. 주인공은 서울접근성이 높은 고향 강화의 발전을 위해 강화도에 사업터전을 잡습니다. 고향 강화에서 잘 되서 청년을 불러 들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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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에서 소유로

게스트하우스 2호점을 선정하여 인테리어를 하고 운영 6개월만에 집주인이 주택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집주인의 갑질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내 땅을 사서 건물을 올려야 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이후 땅을 매입 후 건물을 실제 올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건축하고 있는 건물은 층당 40평씩 총 3, 연면적 120평입니다.

 

강화도는 팬션이 많은데 경쟁이 되냐는 물음에 주인공은 가치라는 단어를 꺼냅니다. 내 가치의 기준을 잡고 그 가치를 고객에 인정받는 것을 추구할 뿐 다른 펜션과 유혈경쟁은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운영사례1. 게스트하우스가 된 마을회관

강화도에 있는 인산 1리 마을회관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합니다. 기존 마을회관은 다른 곳으로 이전했는데 전에 쓰던 마을회관을 게스트하우스로 용도변경하고 소유권자에게 임차하여 게스트하우스 사업하고 있습니다.

마을회관을 독채로 운영중입니다. 1층은 침실이 있으며, 2층은 스파실과 게임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평의 월 임차료는 50만원입니다. 주인공이 직접 인테리어한 비용은 2천만원입니다. 마을회관 게하의 숙박료는 1박에 20~25만원 수준입니다. 월 매출 350만원 중 청소비 및 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250만원 수준입니다. 이 게하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숙박업소입니다. 인산저수지 앞에 위치한 운휴원입니다.

 

운영사례2. 게하가 된 모텔

25년 된 모텔을 리모델링하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중입니다. 장사가 안되 폐업한 모텔을 5년장기계약하여 임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한 모텔을 호텔화하는 차별화을 이뤄 냈습니다. 객실 30개를 15개로 만들었습니다. 없앤 객실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중입니다. 시설물도 다 자동(IOT)으로 운영중입니다. 보일러, 조명, 키오스크, 매점 등 무인화했습니다. 사장은 인테리어, 시설물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모텔(300)을 리모델링하는데 3달 공사기간 걸렸습니다.

특실 기준 주말 14만원의 숙박료를 받고 있습니다. 5만원의 이용료를 받으며 스파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파티룸은 2개 운영중인데 노래방 및 고주망태방(술먹는 방)입니다. 안마의자도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상은 자신이 소비자 입장에서 갈구하는 니즈를 구현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만들었다고 합니다. 층당 8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마케팅은 따로 안합니다. 네이버랑 에어비앤비 리뷰 타고 고객이 찾아 옵니다. 광고비용이 없는 셈입니다.

이곳의 월매출은 2천만원이며, 보증금 1/월세 250만원, 고정지출이 70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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