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연남/상수 맛집지도를 그리고 있는 레오나르도입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홍대 불고기로 유명한 일상별식입니다.

 

이리 저리 다니다 보면 이런 잘되는 음식점에 왜 저를 초대해 주실까 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고, 손님이 많았던 집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맛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출만 하고 해서

사람이 많고, 장사가 잘 되는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 차근 음식점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일상별식의 외부모습

현대적 느낌의 노출콘크리트 입면을 드러 내면서 현대적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간판은 인지는 강하게, 그렇지만 거추장스럽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

이곳에서 한식 전통메뉴인 불고기를 판다는 사실이

역발상 자체죠.

왜 한식은 다소 오래 된 가든같은 곳이 잘 할것 같은 선입견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집은 엣날 불고기를 현시대에 맞도록 리메이크했습니다.

메뉴판 첫장을 보니 아버지의 불고기집을

아들이 리메이크한 음식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멋집니다.

입구쪽에는 친절히 메뉴판도 비치해 뒀지요.

깔끔한 외관을 첫인상으로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음식점에 들어 섭니다.

 

 

인테리어

일상의 별식이라....

그 말이 맞네요. 불고기란 아주 근사한 음식은 아니지만

일상 중에는 별식 중 별식이지요. 그래서 일상별식.....

카운터 앞 인테리어의 모습인데요.

상호명을 별점으로  박아 치장했네요.

세련된 카키색 톤으로 인테리어색상을 입혔어요.

깔끔하죠?

 

디자인에 있어 그 누가 흠잡을 곳이 없을만큼

단정하고 완벽합니다.

 

아래 보시면 식신로드에도 방영된 홍대맛집인 걸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주황색 전구와 스팟 조명이 어울어져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일상별식 중 별이라는 컨셉을 잡아 전등에도 적용시켰네요.

 

식당 모양은 이렇게 긴 통로 양측에 테이블을 세팅해 두었습니다.

왼쪽은 개방형, 오른쪽은 부분 밀폐형 테이블입니다.

 

입구방향 쪽으로 길게 테이블이 늘어선 모습이구요.

보이와는 다르게 테이블수가 엄청 많습니다.

맨 안쪽은 20~30명 이상 단체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은 단독방이 있구요.

홀쪽에는 기본 10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습니다.

왼쪽 한켠에는 주방이 길게 위치해 있는데요.

주방이 투명창으로 보이니 더욱 신뢰가 가요.

불고기집의 기존 상식을 탈피한 새로운 접근입니다.

"보이는 주방"

 

 

테이블의 모습

8인이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런 장소에서 지인들끼리 오붓하게 자리하면서

식사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창가 4인 테이블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독공간이라 공간의 분절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듯 싶습니다.

 

창가 6인 테이블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까사미아 풍입니다.

모던이죠. 엔틱이 아닌.....

분위기 좋죠?

 

2인 테이블에서 6인테이블, 8인까지 다양한 인원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투자한 만큼

센스가 있는 만큼

맛은 어떤지 보시죠.

 

 

일상별식의 메뉴

엣불고기 일인분 15천원, 공기밥 별도입니다.

따라서 일인분에 1만6천원이라 보시면 되구요, 2인 이상 주문입니다.

어디 패밀리레스토랑 가서 먹는 돈으로 이런

고기 먹는 게 더 나을법한 금액대죠.

 

 

불고기와 육회의 음식모습

불고기의 모습입니다.

야채듬뿍, 고기 상태 좋아 보이고~~

열심히 구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원 분께서 고기가 잘 익을 때까지 관리해 주셔서 좋습니다.

다 익으면 먹어도 좋다고 말씀해 주시죠.

저는 어디 가서 고기 굽는거 좀 안좋아 해요...ㅋㅋㅋ

 

기본 반찬/소스의 모습입니다.

그냥 대충 나온 반찬은 아니라는 인상입니다.

야채가 다들 신선해요.

 

자~~ 한 상 걸게 차린 모습입니다.

불고기2인분, 공기밥, 맥주, 육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상을 차려줘요.

 

육회는 양이 작은만큼 꿀맛이에요. 12,000원이에요.

 

두근두근~~

첫 쌈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쌓아 올립니다.

 

특이하게도 월남쌈 먹을 때 먹는 라이스페이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서 소스 찍어 한입~~

불고기의 맛이 깍고 깍은 정수의 맛이랄까?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니구요. 모두를 위해 개방된 그런 맛이에요.

 

이렇게 먹는 방법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봅니다.

사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요...ㅋㅋㅋ

 

제가 찾은 날에도 지인분들끼리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나이대도 다양합니다. 20~50대까지 다양다양~~

 

친척모임, 친구모임 장소로 제격이에요.

 

 

찾아가는길

식사 후 나름 컨셉을 잡고 아웃포커싱을 잡아 촬영한 일상별식 명함입니다.

 

오른쪽은 성냥갑.

답배는 몸에 해롭지만 성냥은 해롭지 않아요....

 

오시는 길은

저야 홍대 토박이처럼 골목골목을 많이 다녀 잘 알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네이버지도 켜고 오심 금방 찾으세요.

연남동과 합정역에서도 금방 갈수 있는 위치에요.

저는 합정역에서 금방 갔어요.

인천 송도점과 숭의가든도 체인점 아닌 직영점으로 있어요.

지도에 일상별식 검색하면 인천송도점도 나오는데 인천 가지 마시구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5-28 | 일상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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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8.29 20: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재미있고 자세하게 글 써주셔서 즐겁게 봤네요ㅎㅎㅎ메뉴판을 보면서 지금 당장 주문할 기세로 신중하게 고르고 있었다는!!??ㅎㅎㅎㅎ 메뉴판 첫페이지가 인상적이네요. 고수의 손길을 이어받은 모던한 한식 맛집이네요. 곳곳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것도 그렇구요. 반찬도 많이 나오고 좋네요.아직 아침 먹기 전인데 배가...급 고파집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네요. 굿 나잇 되시길요^^

  2. IT세레스 2016.10.03 03: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분위기도 좋고 정말 먹음직스러운 음식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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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은 파주지만 주말마다 때로는 평일 저녁까지 할애해서 홍대/합정 맛집 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파주인입니다.

이번 맛집은 삼겹살 맛집 도끼네입니다. 인상이 얼뜻 보면 도끼처럼 날까롭지만 시원시원하신 사장님이 진한 전라도 출신인듯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셔서 이번 포스팅은 그에 맞게 전라도 버전으로 써 보겠습니다.

 

도끼네 외관/간판

저야 자주 가는 홍대지만 홍대길이 생소하신 분들이 쪼까 있것지요잉~ 그분들은 다소 찾기 어려블수도 있것소. 왜냐믄 이곳은 홍대의 좁은 골목 언저리에 있땅께요.(지도는 젤로 밑에 붙였소)

하지만 좁은 골목 언저리라 딴곳보다는 쉽게 찾을 수 있땅께요. 요즘에는 다들 스마트폰 가지고 계시잖소~ 그거 하나믄 어디든 찾을 수 있제라잉~ 어디든 못가것소 맛난거 묵으로 간디~

암튼 도끼네 고기집은 2층 건물에 2층에 있제라잉~ 1층은 딴집(치킨집)잉께로 그리로 들어가지 말제라잉~

 

 

일단 외관 컨셉은 블렉이어라잉~ 이곳 CEO가 어둠에서 잉태한 고기집이제라잉~

단순명료하게 고기집 들어오기 전에 이집의 모든 메뉴가 간판에 있제라잉~

가격도 가감없이 깡그리 보여 줘븐당께요~

 

이집이 1층 노무집잉께 이집은 들어가지 말고 2층집 도끼네로 들어와브러요.

 

인테리어 및 테이블

일당 CI는 포스가 넘처 흘러븐땅께요~ 참말로 가호 사는 홍대도끼네 CI란 말요.

짐작컨대 이집 이름이 도끼네인 것도 싸장님 닉네임이 '도끼'인게 분명하구만이라.

아직 음식점이 하나지만 번창하여 향후 프렌차이즈 인테리어 세팅시

더 손볼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단 말이요.

 

또한 인테리어 중 특이한 것이 관상어 어항이다요.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고기집의 물고기 어항이다요.

 

커피집 비슷하게 생겨브꾸만요.

아기자기한 창문 앞에 화분이 분위기를 오지게 만드러분땅께요.

 

창문 너머 건너편에는 전에 다녀왔던 이자카야집 '천상'이 보여불구만요.

 

바로 이곳은 커피숍이 아닌 도끼네의 최고명당 테이블이어요.

바로 이 명당에서 자리를 잡아브러쏘.

자리잡은 옆의 테이블 모양은 바로 이로코롬 생겼소.

그 옆으로 자리가 허벌라게 많탕께요.

그래서 회식이 가능한 고기집이 아닌가 싶소만.....

 

테이블은 원목으로 깔끔해블고, 의자는 나무의자에 바닥쿠션이 있는 놈이요.

이렇게 인테리와 가구가 어울어져서리 고급고기집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불지라잉~

 

음식가격(메뉴판)

메뉴판 앞 로고가 자수로 되어 있는 것도 신기한 일인디 저 얼굴 어서 많이 봤다 했드만....

사장님 얼굴이구만......영락없는 사장님이구만.......도끼사장님.....

 

메뉴판 곳곳에는 국내산 돈육, 한우라는 표시가 팍팍 써져 있구만이라.

크게 메뉴는 소고기/돼지고기/점심밥/사이드 이러코롬 되어 있구만.

그리고 세트메뉴는 한꺼번에 시키믄 좀 가격 빼 주는 메리트가 있어블어요.

 

도끼네의 술값은 여타 음식점하고 동일한 수준이고요.

 

유황삼겹살 상차림

기본 상차림의 모습이어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맥주 한사발을 들이켰어요. 요즘 너무 더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나와블어요. 양파, 야채까지는 여느 고기집과 진배 없지만 김치하구 명이나물이 쪼까 특이해요. 이따 자세히......

 

유황 삼겹살이 나왔어요. 3인분의 양이 이만큼이구만이라.

양파는 서비스로 가세 함께 나와브러요.

 

인자부터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해블죠잉.

고기는 주방아줌니가 초벌을 한번 해서 나옹께로 금방 구어져 블제라.

 

아따 맛나게 구어져 블지라잉~

 

김치하고 명이나물의 모습인디

김치가 보통 중국산하고는 차원이 다르당께요. 이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같더구만요.

명이나물은 고기쌈용으로 나와블고요.

 

그리고 또 이 도끼네만의 특별한 것을 소개할 게 있구만요.

불판 위 멸치젓갈인디 이게 좀 맛나요.

고기를 된장에 찍어 먹지 않고 여기다 찍어 먹어블믄 겁나게 맛나당께요.

세상에는 맛난집이 많지만 사람들이 몰라 못가는 집이 많은거 같아요.

 

허벌라게 맛있는 고기를 허벌라게 빨리 먹어브렀어요.

 

상추에다가 김치+양파+고기 넣고 입으로 고고싱 해블믄

아따 그 맛이 어찌나 맛나블던지......

 

 

고기가 3인분, 우린 2인인디 금방 없어져 브렀어요.

고기양이 적은건지 우리가 대식가인지 모르것소만은....

 

그리하여 된장찌게허고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했지라잉~

아따 근디 공기밥에 요로코롬 조같은 것도 들어있고 항께

이집은 대충 밥매기는 집이 아닌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사실 요 공기밥에다가 도끼네 특제 김치만 먹어브러도

밥값의 1/3은 충분히 뽑아 먹는당께요.

 

된장찌게좀 봐보쇼잉

여느 식당 뚝배기하고는 사이즈도 달러블고 맛도 달러블고

 

재료가 살아있는 된장찌게인디 맛까지 구수해브러요.

 

먹는 야그만 했는디 이집은 반드시 내가 한번더 가서 먹고 다시 펜대한번 잡아야 겠다 생각해븐 집이구만이라. 그정도로 맛있는 고기집이어라.

그때는 사장님헌티 고기 좀 많이 주라 해야것소. 우리 대식가라고 말이요.

 

글고 요즘 폭염으로 배아픈 사람이 생긴다 한디 물은 반드시 끓여 자시고, 손 잘 씻고, 특히 화장실 다녀온 후 잘 씻어브쇼잉~ 아프믄 맛난거 못자싱께로잉~~

 

마지막으로 가게 나오기 전에 기념사진 한장 박아브렀는디..........

박은 걸 봐브렀소......

꼭 연애인 같지라잉~ 둘 다 연애인이 아니어라. 한분은 도끼네 사장님이고, 한분은 처음처럼 사장님이랑께요. 사장님 수염 없응께 참말로 미남이구만이라.

 

도끼네 위치는, 그리고 전화번호는 다음지도에 바로 나와브러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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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은 파주지만 주말마다 때로는 평일 저녁까지 할애해서 홍대/합정 맛집 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파주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홍대보다는 상수역에 가까운 '오스틴'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총평을 먼저 드리자면 이 집은 제가 여태껏 다녀본 음식점 중 가장 미국스러운 음식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면서 미국 텍사스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스틴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외관도 미국스러운 음식점

이 건물은 단독건물입니다. 임대건물이나 일반적인 음식점 빌딩이 아니죠. 미국 서부풍의 2층집입니다. 적벽돌 마감을 직접 하지 않고 페인트칠을 한듯 하지만 분위기는 훌륭합니다.

아시잖아요. 요즠은 벽돌문양 시트지까지 나와서 우리의 눈을 속이는데 이 집은 진짜 벽돌로 외벽을 치장했어요. 유리창의 텍사스  BBQ를 보신다면 이 집의 메인메뉴가 BBQ인 건 눈치를 쉽게 체시겠죠?

이 정도의 외관이라면 약간 비싼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나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엄두가 안날 듯 한데....ㅋ 가격은 반전이에요. 이따 다시 말씀드릴께요.

 

 

내부 인테리어 및 테이블

일단 건물의 층별 안내도를 보시겠습니다. 지하1층은 주방입니다. 1~2층은 서빙공간과 식당이죠.

오픈은 정오, 닫는 시간은 23시입니다. 술집이 아닌 관계로 다소 일찍 닫네요. 아니죠. 식당 치고는 상당히 오랜동안 문을 여는 거죠..ㅋㅋ

거의 제가 다녀본 하와이, 괌 등 미국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안내판입니다.

 

식당 공간은 1층과 2층의 공간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1층은 6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각 5개 이상씩 배치되어 있어요. 물론 다수인 경우 테이블의 별도 세팅이 가능하죠.

 

저기 보이시는 음식배달용 엘리베이터로 지하층 주방에서 1층 식당으로 음식이 서빙됩니다.

서빙직원분들은 3명 정도입니다. 직원수는 식당의 규모를 알 수 있죠. 식당을 운영하면서 인건비 감당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규모인 거죠.

 

1층 식당 중간쯤에서 촬영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초저녁이라, 그리고 평일이라 손님이 4~5 테이블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정면 맨 안쪽은 푹씬한 소파이며, 나머지는 얇은 두깨의 의자와 테이블입니다. 저는 푹신한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가 좋더라구요.

 

2층 식당의 모습입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단독홀입니다. 30명 이상은 수용 가능할 듯 합니다. 역시 대어를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넓직한 그물-규모를 확보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이곳은 1층 창문 밖 야외 테라스입니다. 한여름이라 밖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분이 없으신 듯 한데 봄/가을에는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여기 역시 사전예약하시면 통으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오스틴의 테이블 기본세팅의 모습입니다. 각종 소스와 이벤트 안내표지가 정갈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오스틴의 메뉴판

오스틴은 강남역과 홍대에 있나 봅니다. 강남역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며 다음 장을 넘겨 봅니다.  첫페이지에 이벤트도 하네요. 참고하시길~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녁메뉴도 좋구요.

점심, 런치메뉴는 더 좋아요.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한 편이에요.

양도 많은 편이구요.

여자분들은 모르겠는데 남자분들은 양이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맛집으로 인정하시더라구요.

 

여긴 메인메뉴와 사이드메뉴 페이지입니다.

1~3인용 플레터가 오스틴의 메인메뉴입니다. BBQ죠.

 

아래 메뉴는 음료 페이지입니다.

알콜과 논알콜로 구분되어 있으며 알콜음료가 더 비싸죠.

 

오스틴 BBQ의 맛

포크+브리스켓+립 이렇게 세가지의 모습입니다.

사이드는 새우와 치즈콘이구요.

양 작게 보이죠? 일단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랍니다.

배고팠는데 다 못먹고 나왔다는 사실......물론 2명이서요...

맛은 미국맛입니다. 강한 미국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았어요. 

 

미국땅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드셔 보신 분은

이 '강하다'는 단어의 뜻을 짐작하시리라......

텍사스 바베큐는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고 연한 육질이 특징이라는 메니져분의 설명 또한 맛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료는 두잔 주문했어요.

핑크파인(아래 사진)과 모히또(알콜)

 

핑크파인이 달짝지근 한게 제 입맛에 더 맛더라구요.

모히또 알콜은 ......생전 처음 먹어본 저에게는 생소한 맛......촌X라 고급스러운 맛을

몰라 그랬나 봐요...ㅜㅜ

 

아래의 사진이 주문한 음식이 다 나온 후 촬영한 기념사진입니다.

개인접시는 스테인니스 원형접시에 나옵니다.

개인 식기류도 센스 있게 세팅되어 있어요.

 

이렇게 빵에다 원하는 고기+야채를 넣고 뚜껑 덮은 후 시식합니다.

 

빵 추가는 1회에 한에 무료로 제공되며 이렇게 3개가 서빙됩니다.

 

이렇게 쿠폰북도 있어요. 쿠폰이 쌓이면 맥주를 주네요.

 

정통 텍사스 BBQ를 표방한 음식점 오스틴은 직영점으로 운영하여 음식의 맛과 재료, 서비스 관리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름 정통성이 느껴 지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상수역 1번출구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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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합정역 맛집 중국집 하오커 메뉴가격

 



 

저의 영역 합정/홍대 중국집 맛집을 소개합니다.

하오커란 곳인데요. 체인점입니다.

저는 이런 저런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그 중에서 맛있는 음식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하오커의 위치는 합정역 2호선 라인쪽 대로변 방면에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가 엄청 커서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름 자주 가 봤다고 생각했지만

하오커를 이제서야 발견했으니 하오커가 좀 외진 곳에 있긴 합니다.

위치는 롯데카드 문화관 바로 옆입니다.

합정역 2번 출구쪽에서 메세나폴리스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이용하시면 바로 찾아 가실 수 있는 최단거리입니다.

 

저는 하오커가 체인점인 줄은 몰랐구요

엊그제 일산 원마운트를 찾았는데 거기에도 하오커가 있더라구요

체인점이라 그런지 메뉴와 가격 모두 동일합니다.

 


여기 하오커의 가장 큰 매력은 고급 음식점 분위기에서도

기본적인 메뉴인 짜장/짬뽕은 의외로 싸다는 점입니다.

제 기억에 탕수육도 쌌던 기억인데....사진을 못찍었네요.

방금 찾아보니 탕수육 만오천원이네요~~

 

내부 테이블은 꽤나 많은 편입니다.

룸도 있는데 가족끼리 별도로 조용히 식사하기 좋습니다.

기본적인 세팅 모습이나 가구들, 인테리어 모두 품격이 느껴 지더라구요.

 

외부 테이블도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 속에서는 아무래도 안쪽이 좋을 듯 한데

가을이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앞쪽이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시선도 덜 신경이 쓰일 듯 합니다.

 

가게 앞쪽에 있는 메뉴판을 촬영하였습니다.

짜장/짬뽕/볶음밥 가격이 너무 착하지 않나요?

그리고 맛이 괜찮습니다.

 

런치세트 메뉴도 괜찮은듯 합니다.


이날 먹은 음식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고 그냥 먹은 음식에 대한 평을 글로 해 보겠습니다.


일단 만족감이 높았던 음식은 하오커 냉면과 짬뽕이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냉면과 짬뽕, 배달 중국음식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족을 줬던 음식은 연어샐러드

맛있는 연어와 샐러드가 함께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 16000원


옛날탕수육과 팔보채는 맛은 적당한데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그리고 제일 입맛에 안맞았던 음식, 그래서 남겼던 음식은

차이니즈번쇠고기었습니다.

너무 짜고 뭐랄까 젖가락이 안갔어요.

저 뿐만 아니라 일행 모두가요.



하오커는 중국집 체인점입니다.

일산 원마운트점에도 거의 비슷한 메뉴로 하우커 음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나름 고급음식점이긴 하지만

짬뽕이나 냉면, 짜장면은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맛있어서

이런 류의 음식 드시러 가신다면 만족하실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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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8.01 04: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크하~~ 몇 분이 드셨길래..영수증 무게가 묵직합니다>.< 여기는 한국 스타일 중국 음식점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자장면과 짬뽕이 무지 먹고 싶네요ㅎㅎㅎ 집에서는 그 맛이 안 난다는..ㅠ.ㅠ 세트 메뉴가 일단 눈에 들어오네요. 자장, 짬뽕의 가격도 저렴하고요. 시원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8.01 09: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아~~ 이날은 동생들이랑 식사해서 좀 가격이 나왔죠~
      나가서 생활하심 역시 음식에 대한 향수가 상당하실 듯 합니다.

      멋진 한주 만드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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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이태리까스에서 이태리 돈까스를

 



 

 

젊음의 거리 홍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홍대의 밤은 뜨거웠다.

거리 곳곳에 인파가 넘쳐나고

한적한 거리에 위치한 카페 안쪽에는

손님들이 꽤나 자리하고 있었다.

 

지난 월요일 서울오빠를 통해 선정된 이태리까스라는 돈까스집을 찾았다.

돈까스집이라 큰 기대 없이

평일 홍대의 모습을 궁금해 하며 길을 찾아 나섰다.

 

주변거리 및 외관/간판의 모습

위치는 홍대입구역8번출구에서 가깝다.

전엔 이쪽 인근이 죄다 단독주택이었건만

이제는 상가로 변신하여 성황리에 영업중인 지역이다.

 

추억의 와바가 위치한 건물 2층에 자리한 이태리까스

일단 건물외관은 멋져 보인다.

음식점의 컨셉과도 어울리게 건물외관을 디자인했다.

가게를 들어가서 보니

와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추정컨대 와바가 원래 1~2층을 사용했는데

2층을 임대주고 1층만 영업하는 것 같다.

몇년 전 세계맥주 붐이었을 적에 와바는 선풍적인 인기였다.

지금은 그냥 맥주집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와바의 모습에서 약간 변신한 것도 같다.

 

외관에 걸린 현수막을 보니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다. 6월22일 오픈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선다.

깔끔한 건물, 문도 새 문이다.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는 문이다.

근데 무슨 돈까스집이 밤12시까지 영업을?

밥도 팔지만 술도 파는 까닭에 영업시간이 기나보다.

입구에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보인다.

인간의 활동을 담는 공간엔 역시 인간이 활동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음식점에는 역시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어야 아름답듯이....

 

 

인테리어 및 테이블

내부에 들어선다.

개업을 막 한 새 느낌이다.

내부인테리어는 목재와 적벽돌로 구라파 느낌을 자아냈다.

조명은 핀홀(스팟) 조명으로 부분부분을 강조했다.

 

테이블 수는 10개 남짓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

의자는 등받이가 반쯤 올라와 있는 철재의자다.

 

창가쪽 뷰도 나쁘지 않다.

코너쪽에 위치한 건물이라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에서

홍대거리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판 및 가격

메뉴판을 살펴 봤다.

최근 가본 음식점의 메뉴판은 다들 그리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이태리까스는 메뉴판 디자인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메뉴판 종이의 질로 판단컨대 돈좀 들인 모양이다.

각 장은 실제요리 사진을 첨부했다.

사실 사진을 보고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처음 가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상당히 된다.

사진의 퀄리티도 꽤 높다.

사진을 보면 먹고싶은 충동이 생겨날 정도니까

밥으로 찾은 날은 메인디쉬가 다 밥메뉴로 보였는데

다시 맥주집으로 생각하니 맥주안주로 보인다.

신기하다.

역시 사람은 마음먹은대로, 말하는 대로 보이나 보다.

 

 

 

맥주집 가면 돈까스 안주도 주문하지 않나?

돈까스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은 집 같다.

 

 

 

이태리까스+퀘사디아의 맛

이제부터 음식 이야기이다.

서빙받은 음식은 이태리까스+퀘사디아+음료2잔

젊은 날 돈까스는 아주 특별한 날 시내에 나가서야

먹을 수 있었던 선망의 음식이었다.

경향식집에 가서 칼을 들고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어린시절의 음식, 돈까스

 

그런 갈색 소스를 두른 돈까스가 아니다.

이태리에서 먹는 돈까스인가? 유래는 모르겠는데

돈까스가 빨간 소스에 나왔다.

야채와 밥이 함께 나왔다.

 

뭐랄까 비주얼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음식의 모습?

 

퀘사디아의 비쥬얼이다.

역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음식의 모습?

 

 

구경 그만 하고 이제부터 시식

이태리까스는 가운데 칼질을 해 보니 치즈가 흘러 나왔다.

와......돈까스 속 치즈라니 맛은 치즈맛이 더 났지만

그 속에 돈까스 맛이 숨어 있어 뭔가 색다른 맛이었다.

 

궤사디아의 속내는 이렇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이다.

두 음식으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돈까스의 경우 화학조미료 없이 소스부터 수제로 만들며, 농협 하나로에서 국내산 생돼지고기를 공급받아 엄선된 재료로 만든단다.

소스의 경우 생토마토와 최상급 올리브유로 수제 제조한다니....(사장님 믿어도 되는거죠?)

 

다음에 다시 찾는다면 식사겸 맥주를 먹어볼 테다.

맥주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돈까스집, 이태리까스

홍대 데이트코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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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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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7.21 04: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메뉴이네요. 신선한 재료부터 no msg 마음에 드네요. 한 번 맛보고 싶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21 16: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세상에 맛보지 못한 음식은 정말이지 많은 듯 해요.
      같은 음식이라도 재료,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다르니 말이에요.

      인생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 즐거운거 같아요.

  2. 행복등대 2016.07.29 10:2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일본식 돈까스의 냉장 등심∙안심 성형(포션육) 및
    냉장 돈육을 사용한 한 번 얼린 수제돈까스를 전문으로 제조 전국으로 유통하는
    (주)이삭푸드를 운영하는 관계로 돈까스 관련 글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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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한우 소고기집 외양간, 복날 보양 다녀 왔어요

 



 

 

서울오빠란 곳에서 신청해서 찾아간 한우/소고기 전문점 '외양간' 후기입니다.

 

찾아가는 길과 길가 분위기

 

위치는 합정역 먹자골목 부근입니다.

근처에는 각종 음식점(특히 고기집 많음), 노래방, 맥주집 등으로

즐비합니다.

KB생명, 홀트아동복지회 뒤편인데 거기 회사원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듯 하더라구요.

합정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홍대인데

이곳은 또 홍대분위기하곤 다른 분위기에요.

뭐랄까 구수한 분위기가 있다고나 할까?

외양간 근처의 거리분위기는 개략 이렇습니다.

이쪽은 최근에 입주한 대우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쪽입니다.

이쪽은 잘 정리되어 있죠.

보이시는 것처럼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기집이요.

그 가운데 제가 방문한 외양간이 어느 2층 건물 중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가게 외관과 간판

 

가게의 외관은 인근의 가게가 그런 것처럼 화려하지 않고

아제 스타일처럼, 건물과 어울리는 간판을 하고 있습니다.

홍대만 가도 간판이 화려한데

거리마다 간판까지 특색있는 거 보면 특이합니다.

전면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게 안이 훤히 내다 보입니다.

국내산 소고기, 즉 한우집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외양간

 

 

 

창쪽에는 고기2인 이상 주문시 황제밥(먹어보니 황태국밥) 한그릇을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 있네요.

 

내부 분위기 및 인테리어

 

이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한우를 굽는 곳과 어울리게 주황빛 조명 아래

그리 밝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나름 한옥 느낌이 납니다.

벽면은 황토벽처럼 칠해 있고

테이블은 정겨운 원형 테이블이네요.

 

연기를 빨아들이는 후드는 천장에 위치합니다.

어느 음식점은 후드가 불판 바로 밑으로 내려와 설치되어 있던데

사실 연기는 잘 빨릴지는 모르나

맞은편 상대와의 시선도 가려지고 해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가게 테이블은 9개 정도 있습니다.

동그란 의자 뚜껑을 열면 옷과 가방 등을 넣는 수납함이 있어요.

고기를 굽는 기구는 부탄가스를 넣는 휴대용 버너입니다.

 

메뉴판과 가격

 

외양간의 메뉴판입니다.

한우1등급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등심, 채끝, 갈비살, 부채살, 차돌박이, 한우모듬 이렇게 고기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셀러드, 황제밥, 공기밥, 야채 등이죠.

고기가격은 150g에 25천원 수준입니다.

저는 거세육 소고기만 먹다가 비싼 가격의 한우를 먹어보니

역시 비싼값을 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싼거 두번 먹느니, 비싼거 한번 먹는게 낫다는 생각.....

 

기본 상차림/세팅

 

기본 상차림입니다.

김치 두종류, 마늘, 고추, 소금이 서빙됩니다.

 

그리고 야채와 외양간 특제 양념소스가 나오죠.

야채는 신선합니다. 상추나 깻잎 나오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거나 소스에 찍어 먹는데

소금은 좀 짜고 소스에 찍어 먹는게 맛있어요.

 

소고기와 버섯, 이제부터 굽고 먹고

 

고기와 버섯/파가 나왔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굽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주문한 고기는 채끝이었는데(150g 2인분) 겉으로 보니

고기가 작게 보이는 겁니다.

덩어리도 되어 있어 그렇게 보였던 거죠.

 

일단 한상 거하게 차려져 있으니 기념촬영 야무지게 하고

"얼마만에 맛보는 한우란 말인가....."

감격 한번 해 주고 작업 들어 갑니다.

불판에 고기를 올렸는데....

나온 큰덩어리 고기, 작은 덩어리 고기 다 올렸는데

막상 보니 너무 한꺼번에 굽는 느낌에

작은건 다시 빼고......

큰 덩어리만 굽습니다.

불판이야기를 잠깐 드리자면

둥근 모양의 불판은 가운데가 모자처럼 불룩하게 나와 있습니다.

기름이 아래 가장자리로 잘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우는 뭐 기름이 별로 없으니..

가장자리에는 파와 버섯을 굽는 용도로 썼습니다.

 

 

황제국 이야기

 

고기를 굽는 중간에 나온 황제국

황제국이 뭔가 하고 궁금해 하던 차에 나왔지요.

황제국은 황태국밥입니다.

뭔가 짭쪼름하면서도 짜지 않은 맛

바닥에 밥 한공기가 깔려 있습니다.

국 한그릇에 6천원. 아깝지 않아요.

물론 고기2인분 당 한그릇 서비스입니다.

고기맛은 뭐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소고기 중 최고였습니다.

비싼 고기라 역시 맛있어요.

어찌나 부드럽던지.....

 

이곳에서 회식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별로인듯...ㅋㅋㅋ

이렇게 맛잇는 한우고기를 부장님과 같이 먹으면

소화 안될듯....ㅋㅋㅋ

잘 익은 소고기는 이렇게 생긴 스뎅 앞그릇에 놓고 이렇게 먹었습니다.

 

작게만 보였던 고기는

점점 배가 부를수록

'아....작은 양이 아니였구나.....'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소고기를 먹으니 힘이 나던걸요.

복날 소고기를 먹으니 힘이 솟더라구요.

이래서 선조들은 이런 더운 날 보양식을 먹고

무더위와 싸워 이기라 했나 봅니다.

잘 먹었습니다.

또 찾고 싶은 정도 별 다섯개 중 다섯개입니다.

다음에는 어머니 모시고 와야 겠어요.

합정에 소고기집 많지 않죠? 검증된 한우집 외양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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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동 388-1 | 외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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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7.19 08: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복날에 삼계탕 대신 쇠고기를 선택하는 것은 제 취향과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붉은 고기를 더 좋아하거든요>.< 방금전에 뒤늦은 복날 요리로 삼계탕 해먹었는데 먹는 와중에도 내일 쇠고기 사다가 구워먹자 하고 비프 노래를 불렀네요ㅎㅎㅎ깔끔한 반찬과 소스가 쇠고기 맛을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 같네요. 쇠고기의 힘으로 여름 무더위 예방주사 맞은 셈이네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19 11:2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쇠고기가 표준어인거 같은데....
      사투리처럼 자꾸 오타를 내네요...ㅋ
      소고기->쇠고기~~~

      맛있는 저녁을 벌써 드신거죠? 굿나잇입니다~

  2. peterjun 2016.07.19 13:1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한우가 정말 고급스러워보이네요.
    이런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지요.
    눈으로만 봐도 맛있게 드셨을거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

    게다가 황제국 서비스는 아주 굿~!!! 입니다.
    두 명이 가서 1인분 먹을 일은 없고, 최고 2인분 먹을텐데...
    시원한 황태해장국을 덤으로 먹을 수 있으니 서비스도 최고인 것 같네요.

    기억해뒀다가 근처 갈 일 있으면 들러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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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맛집] 호천식당 불고기와 메밀막국수

 



 

연희동, 연남동은 워낙 맛집이 많아 어딜 들려야 할지 망설여 질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한식집입니다. 불고기가 맛있는 집이에요. 원래 가정집이었는데

음식점으로 개조해서 한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주인이 다른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현 주인이 호천식당을 운영하는데 맛집이라 해서 찾아갔습니다.

(연희동 현지인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호천식당 담벼락에는 주메뉴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원래 전주인의 식당은 연희소반이었나 봅니다.)

 

광고를 정갈하게 잘해 뒀죠? 거의 자연별곡 정도의 퀄러티입니다.

자연별곡은 한식부페 프렌차이즈입니다.

2016/03/15 - [맛집쇼핑 이야기] - 자연별곡 가격 할인카드 없음, 이랜드상품권 사용 가능

2015/12/26 - [맛집쇼핑 이야기] - 대화역 자연별곡 대화점 할인상품권과 메뉴가격

주차장은 큰길가에 있습니다.

보아하니 많은 고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주차장은 있으니 참고하시길~

 

식당 앞모습입니다.

앞마당이 있는 있는데 조경이 그럴듯 합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정원에서 놀수 있습니다.

호천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메밀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불고기는 주방에서 구어 나옵니다. 파와 함께 나오죠.

야채는 다른 접시에 담겨 나오구요.

주방에서 굽는 시간때문인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메밀막국수도 독특합니다. 뭇 사람은 약간 싱겁다 할 수 있는데

저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불고기 중 돼지불고기가 맛있었고, 의외로 소불고기는 별로였어요. 개인차일수 있지만요.

반찬이 4찬인데 집반찬처럼 나와요.

 

 

주말 저녁 7시경 들렸는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테이블이 10개 조금 넘었던것 같았는데 불고기 조리시간도 걸리고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아 웨이팅이 좀 길었던 것 같습니다.

맛집이래도 별로인 집이 있는데

이 호천식당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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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7.16 04:5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막국수!!!!! 넘 먹고 싶네요. 맛집 포스가 느껴집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18 09: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bliss님은 한국음식을 인터넷으로 보실 때마다
      고국 생각이 나시겠어요~
      음식 하나가 뭐라고 사람을 참 그립게 하죠~

      주말 후유증은 오늘 털어버리시게요~

    • Bliss :) 2016.07.18 12:1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헤헤^^ 공감해주셔서 감사요! 매일 2~3끼를 먹어야 해서, 그럴 때가 많지요. 다른 것은 적응해도 입맛은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대신 다른 장점을 더 크게 보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새로운 한 주, 파이팅! 함께해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18 16: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음식은 매일 먹는 거지만 항상 새로운게 있고
      입맛도 다르고....

      먹는 즐거움은 정말이지 원초적인 듯 해요.
      저는 서양음식 너무 좋아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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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데이트코스-이탈리안바의 호박피자와 까르보나라

 



 

 이탈리안바 찾아가기

합정역에서 이탈리안바로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가까운 길이었습니다.

왜냐? 길이 구불구불하기 때문에요.

홍대상권이 합정역까지 번져 가는 그 길목에 있어요.

늘 다니던 홍대-합정역 거리임에도 합정역에서 홍대로 거슬러 올라 가니

조금 어색하더군요.

초대권을 받아 찾아간 이탈리안바, 약속한 시간이 7시었건만

늦어서 조금 빨리 가려고 헤매다가 결국 찾았죠.

늘푸른여성센터 인근에 있어요.

(글 마지막 지도 참조)

 

 

외부인테리어는 크림파스타의 느낌

이탈리안바는 건물외벽을 벽돌로 쌓고 그 위에 흰색 유성페인트 느낌으로

장식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의 곤돌라를 젓는 사공의 문양이 벽면에 의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건물 1층은 다른 음식점이구요

이탈리안바는 2/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이 나름 독특한 외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시겠지만 내외부 아이덴티티가 매우 강한

음식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입구 베너간판에는

GQ이벤트를 홍보하는 광고판과 기타 메뉴, 음식사진 등이 있어서

음식점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행여 2층까지 올라가 자리를 잡았는데

내가 원하는 음식이 아니고,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면 좀 민망하겠죠....

 

저는 3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블랙톤이 공간을 지배하며

조명은 텅스텐 전구에서 발광하는 주황빛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의 시작

멋진 상드릴라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자세히 보면 와인잔이지만 멀리서 보면 전구 겉면 같습니다.

독특한 상드릴라는 3층 인테리어의 결정입니다.

 

3층 바텐의 모습입니다. 역시 약간 어두운 모습입니다.

촬영시간이 해가 저물기 전이라 창가에는 자연광이 들어오는데

해가 저물면 바의 느낌이 더 날 것입니다.

 

여기는 2층 테이블입니다.

소파가 독특해 보입니다.

2층에는 테이블이 2개 정도 있구요.

3층에는 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사장소는 3층이 메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2층에는 화장실과 주방, 약간의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으며

3층은 많은 테이블, 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음식 나오기 전 맥주 한잔부터 시작.....

분위기를 천천히 차분히 살펴 봅니다.

 

3층 테라스의 경치, 전망

여기가 3층 전망좋은 자리입니다.

전에는 여기가 빌딩 하나 없는 단독주택단지였겠죠.

요즘에는 상업지구로 바꿔 곳곳에 빌딩도 올라가고, 길가에는 거의

상점으로 탈바꿈되었네요.

 

여성분들이 취향을 저격하고자 인테리어에, 분위기에 각별히 신경쓰신

모습이 역역했습니다.

그만큼 분위기 잡고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테라스의 분위기는 도심 속에서, 홍대에서 내려다 본 그 느낌입니다.

비오는 거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그곳

전면창이 개방되어 거리의 느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그곳

 

 

이탈리아바 메뉴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일단 조금 비싼 편입니다.

독특한 메뉴 중 하나가 가지피자, 호박피자입니다.

호박피자는 당연 단호박일 줄 알았는데

음식 나와서 보니 애호박이라 조금 당황했다는....ㅎㅎㅎ 맛있어요~~

 

 

음식 맛보기

주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박피자 + 파스타(까르보나라) + 페로니 맥주 2잔

 

먼저 나온 음식은 까르보나라였죠.

반숙의 계란이 먹음직스럽습니다.

베이컨도 두툼합니다.

 

맛은 딱 가격만큼 맛있어요~~

 

 

다음 메뉴는 가지피자입니다.

다소 독특한 비쥬얼이죠?

유자소스에 찍어 드시는 겁니다.

호박은 그리 좋아하는 재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번 먹어보자는 심정으로 주문했는데

파스타 보다는 이 호박피자가 더 만족감을 주더군요.

호박맛보다는 다른 무언가의 맛~

유자소스와 함께 먹는 호박피자를 강력추천합니다.

 

이렇게 한상 거하게 차려 홍대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에 앉자 식사를 즐겼습니다.

 

 

둘이 먹기에는 다소 양이 많은, 다시 말씀드려 배부른 양이었습니다.

부족한 듯 먹으면 별로잖아요. 양과 질이 함께 하는 식사가 좋죠.

맥주컵의 맥주가 점점 줄어 들면서 식사는 마무리되어 갑니다.

 

상호명이 왜 이탈리안바인지 생각해 봤어요.

이탈리안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맥주나 주류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이탈리안바가 아닌가 싶네요.

여자분과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고 계신가요?

이탈이안바의 3층 테라스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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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맥주와 피자, 핫도그 파는 츄리스터번 탐방기

 



 

연남동은 즐비한 카페와 밥집이 있는,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는 홍대 느낌은 아닌 차분함이 있는 그런 곳으로 변모했다. 그래서 인지 연남동엘 한번 들리고픈 마음에 기회와 시간을 얻어 다녀간 곳, 연남동 맥주와 피자, 그리고 핫도그로 이름이 난 츄리스터번.

 일정상 오픈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에 방문한 나는 텅빈 점포 속에서 가게의 고즈덕한 분위기에 연남동을 느꼈다. 지나가는 젊은이들은 점포 앞 마네킹이 매혹적이었는지 함께 사진을 찍는 풍경 또한 한가로운 휴일 오후를 더욱 포근하게 했다. 

만화같은 주점 혹은 밥집으로 들어가 연남동의 또다른 연남동을 느껴 보았다.

 

외관디자인, 심슨과 함께 맥주하고픈 유혹

단연 돋보이는 외관, 독특한 외관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츄리스(터번). 일반적인 가게가 보이는 면유리를 가볍게 거부한 채 만화의 채색 그대로를 보이고 있다.

갑자기 궁금해진 상호명. 츄리스를 검색해 보니 검색불가. 터번은 선술집, 펍이란 뜻. 가게 사장님의 영어이름이 츄리스일 수도 있고, 그 사장님의 펍 가게란 뜻으로 짐작해 본다.

아무튼 외관은 독특함으로 매력발산 성공.

 

실내 인테리어, 미국풍 펍의 축소판

실내로 들어와 보니 이렇듯 한국에서는 쉽사리 느낄 수 없는 구라파 느낌의 선술집이었다. 만약, 물론, 당연히 가게주인장께서 사업이 번창하여 2호점을 크게, 넓게 낸다면 저기 보이는 중간지점의 당구대는 진짜 당구대가 들어서서 백열등 아래에서 포켓을 멋들어지게 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으리라. 지금 저 미니 당구대는 테이블로 쓰는 모양이다. 당구대 위에 유리를 깔아 두었다.

 

 

 

가게의 소품이 말해 주듯이, 소품 하나 하나가 자신의 자리를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이 가게 역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등이 앞으로 서빙될 음식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메뉴, 핫도그-피자-치즈-셀러드의 재발견

메뉴판을 보니 핫도그와 피자 하나씩은 주문해야 할 것 같은 무언의 메세지를 느꼈다. 아래 보이는 메뉴 왼쪽 옆 ※ 표기는 잘나가는 메뉴다. 핫도그 중에는 BBQ를, 피자는 페페로니를 주문했다. 맥주는 하이네켄 드레프트 500cc 한잔.

 

병맥주 종류가 많아 뭘 고를까 망설이다가 그냥 잘 아는 브랜드, 맛이 검증된 브랜드인 하이네켄 생맥을 주문.

 

음식맛, 꿀맛으로 시작해 꿀맛으로 끝

주문한 음식이 하나씩 도착했다. 젊은 사장님이 손수 음식을 만드는 걸 볼수 있었다.

얇은 피자를 먹다가, 두꺼운 피자는 피자헛처럼 공장맛 피자를 먹다가 이 피자를 먹으니 되게 신선했다. 얇은 이탈리아 피자와 피자헛 피자의 중간두께인데 수제맛 나는 그런 피자이다. 맛있다. 신선하다. 그리 크지 않은데 배부르다. 둘이 먹기에 피자한판, 핫도그 하나면 적당하다. 아니, 적당히 배부르다.

 

감자칩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비주얼은 영낙없는 롯데리아 감자칩. 하지만 맛은 어느 유명한 선술집의 가격 비싼 메뉴의 사이드 디쉬같은 고급스러운 감자 최고의 맛. 양도 많다.

 

여건상 흥청망청 맥주를 먹지는 못하고 그냥 반주로 한잔 먹었는데 식사와 안주로 제격.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조합하여 먹어도 될듯. 맥주안주로 손색이 없다.맥주 500cc 한잔에 4천~8천원 사이니 먹고 취할 수 있는 정도.

핫도그 중 뭘 고를지 망설인다면 BBQ 품질보장. 피자는 페페로니도 맛있고.

 

가게 이름 풀네임이 츄리스터번인데, 가게 전면에 그렇게 길게 영문으로 써서 달아 뒀다면 더 지루했을 터. 그냥 간결하게 '츄리스'만 보여주니 시원한 맛이 있다.

연남동 츄리스. 만취가 아닌 맥주와 피자, 맥주와 핫도그를 맛보고 은근히 취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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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Deborah 2016.06.08 12: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핫도그가 미국식 스타일로 나오는 군요.

    • 레오나르토드 2016.06.09 06: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나중에 찾아보니 완전 미국 심슨 만화영화를 모티브로 가게를 꾸미고...
      만화에서 나오는 핫도그, 맥주까지.......
      전형적인 미국만화, 그리고 음식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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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HE GL 홍대카페 분위기를 맛보다

 



 

 홍대를 쏘다닌 지도 어언 10여년...

10여년 전에도 홍대 근처에는

카폐가 많았지

하지만 지금의 1/4 정도 수준?

멋지고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아

인터넷도 뒤지고 발품도 팔아가며 다닌 지난날

그 추억의 카페는 이제 다 사라지고

추억만이 남았다.

 

오늘 잠깐 시간이 남아 찾아간 곳은

홍대 메인도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CAFE THE GL

카페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이곳은 정말 분위기가 차분하면서도 뭔가 멋스러운 맛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사로 잡았던 건 그 흔하디 흔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나만의 카페를 찾은듯한 독특한 외관(파샤드)라고나 할까?

이건 무늬만 씌운 게 아닌 건물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라 더 감동이었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독창적, 주관적임이 느껴지는 카페를 찾았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인터넷을 보니 커피머신으로 고급원두를 직접 갈아 만든다고 하니

커피의 맛은 충분히 보장되리라.....짐작하고

메뉴판과 프론트, 주방을 잠깐 살펴보면

정갈한 모습, 단정한 디자인을 감출 수 없다.

 

 

 

잘 정돈된 메뉴판 속에서 주문한 건

하이네켄과 자몽에이드, 그리고 허니브레드

비쥬얼은 잠시 후로 미루고

일단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 차분함을 사진 속으로 담아 봤다.

 

카페 가운데 자리잡은 나무 밑에서 쉬는 우리의 모습은

100년 쯤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인류는 이렇게

살았나 보다.

사람들 사이에서, 나무 사이에서, 분위기에 젖어 이렇게 살았나 보다.

전체적인 가구 및 바닥재질은 갈색 원목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벽면 및 기둥은 노출콘크리트가 주는 현대적이며 냉철한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테이블 별도 구룹별 조닝이 되어 있어

쉽사리 옆테이블의 목소리가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으며 

테이블 자리의 주인공들이 조용한 분들만 모여들어

카페의 조용함을 완성시켜 주는 듯 하다.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분들은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다.

나름 인도와는 분절된 공간이기에

시선을 개이치 않고 흡연하기도, 사색하기도 좋은 야외 테이블. 

 

 

우연히 올려다본 조명은 은은한 간접조명을 하고

아래의 갈색 테이블을 더욱 갈색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느낌의 공간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공간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낸다.

 

 

 

 

 

 

 

 

카페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를 느끼는 사이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다.

어쩌면 이 쟁반에 든 하나하나가

이 카페와 어울릴까?

 

맛은 어떨까?

자몽에이드는 직접 갈아 만든 거라 그런지

자몽 알갱이가 씹혔다. 시면서도 뭐랄까 상큼한 맛?

 

이 카페는 간단한 소품 속에서도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병따게 하나에도 센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오늘 이렇게 오후 해질녁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모금에 취해

휴일의 여유로움을 마무리 짓는다.

 

혹시 홍대 카페를 다시 찾는다면

이곳을 찾을 확율 90%

조용해서 다시 찾고싶고

디자인에 다시 찾고싶은 그곳이다.

 

아니 근데 오늘 카페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기억나지 않는다. 뭐지? 진짜 분위기에 취한건가?

음악이 없었나? 훗.....

음악이 없었을 리가 있나?

진짜 다시 가봐야 겠다.

비오는 어느 날 다시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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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6.07 11:3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 한 가운데 나무를 중심으로 원목으로 된 바닥과 노출 콘크리트 벽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단어의 선택이 분위기에 어찌나 딱 맞아 떨어지는지 하나의 수필을 본 줄 알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라서 쉼을 얻고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6.08 08: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어제 잠을 잘 못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자주 못찾아 뵈서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2.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6.08 09:4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홍대입구는 여러 조그마하고 분위기좋은 카페가많네요ㅎㅎ근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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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자카야 천상, 샤르르 녹는 연어회가 진리

 



 

홍대 천상은 여러 블로그 정보를 통해 흠모해 왔었어요.

이자카야집은 단 한번도 가본적 없는 신비한 곳이기도 했지요.

제 영역 내에 있는 홍대 이자카야집 '천상'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저의 반려자, 그리고 천상 사장님, 그리고 저의 신용카드님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천상을 들릴 계획을 세워 파주에서 부랴부랴

홍대까지 갔건만.....

역시 불금이라 차는 막히는데 그에 비해 비교적 빠른 시간에 도착한 홍대 천상

주차장은 아무래도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불법주차는 단속위험 때문에 불안해서 음식을 못먹어요.....

홍대 상상마당에서 조폭떡뽁기쪽으로 쭉 내려 오심 있어요.

이렇게 공영주차장 앞에 떡하니 서 있는 분홍빛 음식점이 바로

'천상'

 

메뉴판에 왜 이리 메뉴가 많나요? 다양한 안주는 메뉴판을 빼곡히 채웠네용..... 

미리 공부해 간 메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릴 정도로.....

혹시 천상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메뉴판 내 빨간하트 표시를 찾아 주세요

천상에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입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연어 + 모듬꼬치 + 생맥주

연어 2만5천원 + 모듬꼬치 2만4천원 + 생맥주 4500원

 

평소 연어를 좋아하는 저는 이곳이 횟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연어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연어 미식가분이 이 연어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실 지

저도 궁금합니다만

저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개별 조각들의 두께/크기/부드러움 모두가 완벽했어요.

음식이 나올 땐 가격 대비 양에 대해 걱정을 한 게 사실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배부른 게 양이 결코 적은 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배가 고픈 나머지 조금 빨리 많이 먹은 게 사실이지만

연어는 너무 맛있었다는.....

혹시 천상을 처음 방문하신다면

비싸더라도 연어 한번 드셔 보세요.

천상 사장님

이 연어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므로 연어 특화 메뉴 더 개발해 주심 어떨까요? ㅎㅎㅎ

 

후회없는 선택 '연어회'였습니다.

 

 

두툼한 연어 한 조각을 입에 넣는 순간

이건 연어생크림처럼 샤르르 녹아 없어 지는 것이

일품입니다.

 

연어에 소주가 어울릴 것 같으나

몇 시간 후 운전해야 하는 까닭에

생맥주를 가볍게 나눠 마셨는데

연어 + 생맥 조합도 괜찮던데요~

맥스 생맥주 500cc 한잔에 4500원~~

 

다음으로 등장한 음식이 바로

모듬꼬치구이(24,000원)

이 음식도 얼뜻 보이기에는

양이 좀 아쉽게 보입니다.

물론 가격 대비해 말이죠.

이 모듬구이가 만원이면 가격대비 많이 나오는 거죠.

 

하지만 가격은 24000원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구성은 값어치를 하는 재료들로만 모여 있습니다.

 

고기반 야채 반이거든요.

은행/버섯/마늘/고기2종류 등등

 

음식이 줄어들면서

해는 기울어 가고

배는 차는데

여운은 남고

 

금요일이라고 손님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식사 겸 술을 먹고

급히 자리를 떴죠.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회식장소로 이름난 곳이라고....

홍대 이자카야 집 중 가장 큰 집이라고 하니 우르르 몰려와도 괜찮을 듯~~

우리 회사 부장님이 이곳에서 회식 한번 열어 줬으면 소원이 없겠네~

 

천상의 분위기는

일본 분위기 보다는

정갈한 고급스러운 자유스러운

술집 분위기 정도?

천장의 백열 스팟조명이 각자의 테이블을 비추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아래처럼 보이는 방도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이들의 데이트 장소 보다는

몇번이고 만났던 허물없는 친구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이해했습니다.

 

 

화장실 이야기

요즘 화장실 사건도 있고 해서 불안하실 텐데요...

천상의 화장실은 빌딩 1층에 있는 공용화장실이며

남녀 화장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천상을 조용히 빠져나와 다시 집으로 향하는 길

홍대의 금요일 밤은 언제나 활기찬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천상의 위치를 안내해 드리면

명함약도로 보면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쯤으로 보이긴 한데

엄밀히 따지면 상수역과 가깝습니다. 참고하셔요.

 

아....연어회 또 먹고 싶다......

홍대 분위기에 연어회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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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 맛집 라디오키친에서 수제버거를 맛보다

 



 

홍대 브런치를 먹으러 가다~

젊음의 거리 홍대

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상상마당으로 걸어 올라오는 길은

보시는 것처럼 젊음 그 자체입니다.

주말 찌는듯한 더위 속에도

수많은 내외국민들이 찾은 홍대

수많은 밥집, 놀꺼리, 술집이 있건만

오늘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 끝에 수제버거를 먹고 싶은 마음에 들린 곳이

홍대 브런치 맛집에서 수제버거를!@#

오설록 건물 지하에 위치한 라디오키친

검색해 보니 밤에는 하드락카페처럼 멋진 공연도 열린다는데

오늘은 그냥 브런치만 먹고

다음엔 밤에 와서 공연을 보기로 했죠.

 

라디오키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홍대거리를 올려다 본 모습이에요.

 

라디오스타=어코스틱 라이브 라운지

간판디자인에서 뭔가 심오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라디오키친의 분위기

라디오키친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1층은 스텐드바처럼 앉자서 지하2층 아래에 오픈된 스테이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지하2층은 스테이지와 식사테이블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하1층의 모습이죠.

 

위쪽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입니다.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밴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윗쪽까지가 지하1층의 분위기구요

아래층을 내려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분위기가 다소 바뀌죠.

한낮이지만 이곳을 들어가면 그윽한,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음식의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은 만큼 물이나 추가적인 식기는 셀프로 가져다 써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아요.

 

식사공간 언저리에는 분리된 공간 내 흡연실도 있습니다.

흡연자분들은 좋으실 껍니다.

메뉴판 정독-숙독

한적한 곳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펼쳐 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닙니다.

점원의 팁으로는 주방장분이 호텔주방장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추천메뉴는 당연 수제버거~~

주문은 양껏~ 버거/파스타/샐러드/에이드

하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수제버거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음식을 더 시켰어요.

주문음식은

라키 수제버거 9000\ + 해산물 파스타 13000\ + 라키 스페셜 리코타 샐러드 11000\

 + 특제에이드 4500\

그래봤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뷔페보다 저렴한데 가성비는 높은 수준입니다.

 

음식이 차례차례 나오고

이제 맛을 볼 차례입니다.

 

먼저 스파게티가 나왔네요~

맛도 맛이지만 양이 왜이리 많은건지~~ㅋㅋ

양이 아주아주 푸짐합니다~

맛은 일단 존맛~~조은 맛입니다~

호텔음식 못지 않은 음식의 질~

호텔주방장이 만드는 호텔음식

 

 

다음은 오늘의 주메뉴인 수제버거~

동네에서 먹었던 그 수제버거집과 대비되는 맛의 수준에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말은 제주도에서란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ㅋㅋㅋ

감자는 왜 이리 많은거니? 감자도 롯데리아 감자칩하고는 비교불가~~!@!!

 

리코타치즈샐러드는 치즈량이 어머어마~~

빵은 배불러 많이 못먹고 치즈는 수제버거에 발라 먹었다는~~~

이렇게 삼총사로 브런치를 먹었는데

어째 뷔페를 먹은듯한 느낌은 뭘까요?

에이드 데코 보이시나요?

꽃 두 종류가 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 줍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은 지금 여기가

지상낙원

 맛집을 찾아 홍대거리를 누비는 많은 인파 속에 저도 껴 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혹시 여길 갔는데 맛이 없으면 어떻하지?

일단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한곳을 찾았으니

다음에도 찾을 수 있는, 찾고싶은 그곳

홍대 브런치맛집 라키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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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5.25 10: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 저거 먹으면 런닝머신 3시간은 뛰어야겠는걸요 ㅋㅋ

  2. Bliss :) 2016.05.25 12: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 양이 엄청 나네요. 푸짐한데다가 음식 플레이팅도 정말 근사합니다. 여기는 놀부가 흥부에게 밥 퍼주듯이- - ; 막 담아주는 레스토랑이 정말 많거든요. ^^;; 맛있게 보고 가네욤..아..배고파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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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는 뭐가 있을까? 층별 입점브랜드 소개

 



 

합정역 주상복합 시설인 메세나폴리스

지하층부터 지상2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합정역이 원래 서울 북부권의 교통 결절점 중 하나인 까닭에

유동인구가 많았는데

최근 홍대상권이 합정역 쪽으로 내려와 영향을 미치면서,

그리고 메세나폴리스라는 대규모 단지형 상업시설이

입주하면서 소비의 랜드마크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에는 많은 먹거리, 쇼핑거리, 즐길거리가 있는데

층별로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중앙공간이 개방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요.(사진은 일층에서 촬영)

일층 광장에는 작은 조경이 식재되어 있구요

한번씩 프리마켓 같은 행사도 하는 장소로 활용됩니다.

광장 상부에는 장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우산을 이용하여

멋을 냈네요. 정기적으로 장식은 바뀝니다.

 

그럼 아래 지하일층에서부터 어떤 상점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맛집에서부터, 화장품, 옷집, 향수집, 동물병원, 치과 등등

생활에 필요한 상점과 나들이에서 볼수 있는 상점들이 모두 있습니다.

참고로 지하2층 전체에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1층 입점 브랜드 및 상호입니다. 전화번호도 있습니다.

브랜드

업종

전화번호

에뛰드하우스

화장품

070.8800.0122

스킨푸드

화장품

02.333.2605

토니모리

화장품

02.3144.2605

BTY갤러리

향수멀티샵

02.333.7211

이니스프리

화장품

02.3144.2555

아리따움

화장품

02.334.2322

로이드

귀금속

02.336.4400

글라스스토리

안경판매

02.325.9998

레스모아

신발 멀티샵

02.3143.7455

레스트앤굿

패션잡화

02.332.7666

크록스

스포츠 신발

02.3144.4860

로프트 490

의류잡화

02-3144-0514

퀸비캔들

천연캔들

02.336.8882

휴테크

건강

070.7477.0799

에잇세컨즈

의류

070.7090.1130

쎄떼도로

액세서리

070.7574.9944

올리브영

화장품 멀티

02.3486.1807

나이키

스포츠 패션

02.333.0046

의류

02.3143.6409

메세나뮤직

음악

02.332.1676

액센트

액세서리

02.322.4103

더블링

의류, 신발

02.337.0592

원더플레이스

패션의류

02.337.1012

더바디샵

화장품

02.325.3337

트윈키즈365

아동복

02.3144.6780

스타벅스

커피숍

02.758.8534

빈스앤와플

와플

02.3144.0958

잠바주스

과일주스

02.3144.3770

카페리맨즈

브런치

02.3142.8254

보니볼라

분식

1670.9688

셀렉션

 

 

미홍(떡집)

떡&눈꽃빙수

02-3141-8008

오가든키친

샐러드,브런치

02.322.3677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

패밀리레스토랑

02.3144.6712

엔제리너스

커피숍

02.3143.5423

오므토 토마토 다이닝

오므라이스

02.6452.1599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02.3143.5803

스노우스푼

아이스크림

02.322.5458

차타임

버블티

02.335.5566

통영마을

굴국밥

02.322.4557

효자동 온반

한식

02.214.0392

더심플한 테이블

한정식

02.3144.7076

25까츠

돈까스

02.325.2560

안동찜닭

찜닭

02.326.0661

어랑

생선구이전문점

02.337.9250

등촌샤브칼국수

칼국수

02.322.0426

소공동뚝배기집

한식

02.6203.1962

명동할머니국수

국수

02.333.6111

요기맘

분식

02.3144.7392

맛깔참죽&솥반

02.3141.6288

놀부부대찌개

부대찌개

02.324.9992

생어거스틴

아시안푸드

02.3144.2083

아티제

베이커리카페

02.322.0018

욜로

파스타, 피자

02.334.3230

이아모화원

화원

02.701.5115

기업은행ATM

ATM

02.1588.2588

메세나단지내부동산

서비스

02.3141.6000

세븐일레븐

편의점

02.322.5702

KT올레

핸드폰

02.332.8710

준오헤어

헤어샵

02.3141.6050

메세나부동산

서비스

02.322.6566

이화메세나약국

약국

02.332.5452

블리스네일

뷰티서비스

02.3144.7081

리얼컴포트

건강의료기 등

02-3144-2100

메세나프렌즈동물병원

동물병원

02.6083.1008

연세메세나치과

병원

02.324.2828

약도(지도)는 아래 사진을 첨부합니다.

 

자주 가는 유니클로 사진도 촬칵~~

매장이 타 유니클로 매장 대비 넓은 편입니다.

 

자~~ 다음으로는 지상1층

브랜드

업종

전화번호

디즈니베이비

아동

02.322.0663

HIC

패션의류

070.8690.2644

오케이와치

시계

02.324.3880

제이진옴므

양복맞춤

02.3144.2672

스튜디오 112

여성패션의류

070.8828.3559

부티끄 가이

의류판매

 

조이앤마리오

패션악세사리

02-3477-0814

테이크어스트릿

스트릿멀티샾

02.337.2090

에잇세컨즈

의류

070-7090-1130

무인양품

생활잡화

02.323.5280

유니클로

의류

02.3143.7918

탑텐

의류

02.3144.7097

스티브매든

구두

02.322.5834

지오지아

남성의류

070.4671.2346

로라애슐리

홈데코,의류

02.3144.6634

지스바이

의류 및 편집샵

02.3144.3308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

070.8883.2201

숭례문

숯불구이

02.326.5544

서래오뎅

오뎅,사케

02.332.3611

진도야족발

족발전문점

02-335-2006

더코벤트가든 태번

레스토랑

02.322.3657

깐부치킨

치킨

02.334.2456

카페바모스

커피숍

02.335.0562

퐁포네뜨

케이크

02.337.7161

세븐일레븐

편의점

02.326.1737

더풋샵

맛사지 전문샵

02.6407.0111

국민은행

은행

02.3144.7354

오랜더

오디오샵

070.8668.6477

 

여기는 2층입니다.

브랜드

업종

전화번호

런던티

오믈렛

070.4103.2213

서브웨이

샌드위치, 음료

02-384-9890

텐카이

일본식레스토랑

02.3141.1114

내여자를 부탁해

라이스 샐러드

02.332.2043

카모메

오니기리

02.3141.8282

미즈빈미스터펍

포테이토

02.817.8282

세라피나 뉴욕

이탈리안푸드

02.3443.1123

하오커

중식

02.3142.8898

하코야

일본라면

02.322.5986

몬테그릴

철판볶음밥

070.7626.3505

낭만짬뽕

짬뽕

02.6338.2855

그릭요거트

요거트

02.3144.4970

스테프핫도그

핫도그

02.322.8462

코코이찌방야

일본커리

02.324.5510

앤티앤스

프레즐

02.334.3108

포베이

베트남쌀국수

02.3141.2727

맥도날드

햄버거

070.7017.0466

파스쿠찌

커피숍

02.325.4100

LVS PROJECT

복합문화공간

02-3443-7894

롯데시네마

영화

02.1544.8855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

공연/뮤지컬

02.6357.7202

롯데카드 아트센터

공연/뮤지컬

02.6357.7202

세븐일레븐

편의점

02.3144.6783

 

펼쳐 보니 참 상점 많네요.

날씨가 풀려 갈때도 많은데 메세나폴리스는 언제 갈지.....

오늘은 금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알찬 계획을 세워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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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eterjun 2016.03.18 13: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산으로 장식해 놓은 것이 굉장히 예쁘네요.
    예전에 일산에서 세계꽃박람회 할때도 이렇게 장식해 놓은 구간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날이 꽤 많이 풀려서 그런지... 나들이 나가기 좋은 것 같아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20 23: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오늘도 메세나폴리스를 지나 왔답니다.

      작년에는 대방/여의도를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합정/홍대를 많이 다니네요~~

      행복한 주말 되셨나요? 저는 좀 힘든 주말을 보냈네요....ㅋ

  2. 평강줌마 2016.03.18 20:2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머! 피터준님이랑 저와 비슷한 생각을......
    저도 우산 장식을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여기서 쇼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20 23: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쇼핑의 꽃은 백화점이긴 하죠.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쇼핑하기 쉽게 만드는....ㅋㅋㅋ

      하지만 이런 복합쇼핑몰은 나름대로 저런 장식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쇼핑을 유도하죠. 공간마케팅이라고나 할까요?

  3. Bliss :) 2016.03.19 12: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산 장식 예뽀요~ 요즘 한국에 저 컨셉이 새롭게 생긴듯요? 다른 사진에서도 본 것 같아요. 저도 저기 가서 쇼핑~~~하고 싶어지네요>.<
    빡빡한 스케쥴 속에서 즐거운 추억 쌓고 계신가요?^^ 더없이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20 23: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말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 몸과 마음이 지쳤답니다.
      주말이 기다려 지려나요?
      할일은 많지만 좀 쉬고 싶은 저.....

      제동장치가 고장난 전동차처럼 앞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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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맛집] 생어거스틴 메뉴가격과 주차

 



 

합정역과 연결된 메세나폴리스에는 많은 옷가게, 그리고 음식점들로 즐비하죠.

심지어 홈플러스도 있구요.

집이 파주다 보니 강남까지 가는 건 부담스럽고

서울구경 가는 마지노선이 홍대/합정 정도입니다.

요즘에는 메세나폴리스에 자주 가고 있어요.

한동안 타이음식점인 생어거스틴이  인기라

저는 티몬에서 구입한 생어거스틴 식사쿠폰(10% 아님 20% 할인)을 가지고

방문해 봤습니다.

위치는 지하광장 홈플러스쪽에 있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일요일 1시30분 쯤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내부 분위기는 태국스럽지는 않고 그냥 약간 어두운 느낌의 여느 레스토랑 정도였습니다.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이 5만원짜리니 그에 비슷하게 음식을 주문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값은 동남아 음식답지 않게 비싼 편입니다.

편견이지만 동남아 물가가 한국보다 싸니까 음식도 쌀 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고 갔건만....

음식은 거의 메뉴판 사진처럼 비슷하게 나옵니다.

 

평일 런치 세트입니다.

2시까지 주문해야 하며 공휴일, 주말은 제외입니다.

 

저희 일행이 주문한 게살볶음밥, 뽕커리, 왕새우 팟타이입니다.

3가지 다 맛있었습니다.

어른 2명, 아이 1명이 먹었는데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태국 갔을 때 향신료 냄새때문에 태국음식 잘 못먹었는데

여기 생어거스틴은 태국음식을 모티브한 한국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설계한듯 싶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 전국에 생어거스틴이 생겼더군요.

특히 서울에 많아요.

파주운정 근처에도 있네요. 탄현점이요~

다음에는 탄현점을 가봐야 겠네요~

가격이 비싼 레스토랑이라 제돈 주고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티몬에서 세일티켓 구입해서 가면

딱 적당한 가격으로 만족감을 드릴 것입니다.

 

 

 

메세나폴리스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5만원 결재해서 3시간 무료였죠.

 

음식값으로 총 5만5천원이 나왔고

티몬에서 산 티켓으로 5만원, 나머지 5천원은 신용카드로 결재하였습니다.

생어거스틴 가실 때에는 가급적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구요

티몬 행사할 때 티켓 사가지구요

식사하고 나시면 메세나폴리스 옷집, 샵들 한번 둘러 보시면 더욱

멋진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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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3.12 21: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태국음식점이군요...
    저도 태국음식 못 먹다가..얼마전부터 팟타이는 먹기 시작했어요^^
    볶음밥과 국물은 아직 못 먹겠더라고요ㅎㅎ
    제가 새로운 음식에 참 인색하나봐요.
    즐거운 저녁 되시고, 해피 일욜 맞이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14 09: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음식이야 저도 편식을 하는 편입니다. 징그럽게 생긴 것, 냄새 안좋은 것 등등이요. 최근 도전해서 반응이 괜찮았던 음식은 간장게장이요.
      주말 왜이리 빨리 가나요ㅠㅠ

  2. 베짱이 2016.03.14 10: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태국 맥주도 나름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음식은 당연히 맛있겠고. 맥주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14 10: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그러고 보니 태국 맥주맛이 궁금하네요...

      전에 태국 갔을 때 코끼리 그려진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 먹고 맛이 괜찮아 집에 사 왔던 기억이 가물가물...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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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맛집 메세나폴리스 써브웨이

 



 


지나면서 얼핏얼핏 서브웨이를 보면서 무슨 편의점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샌드위치 가게더군요. 합정역에 있는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밥집을 찾아 해매다가 들어간 곳 서브웨이입니다. 대략 맛있더군요. 

위치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홈플러스 쪽 이라는 힌트는 드릴 수 있겠네요. 간판은 이렇게 생겼구요. 홀은 테이블 10개 정도 있습니다.

매장 전면이 꼭 아주 많이 미국스럽죠? 우리나라는 서구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화 된다고 느끼는 일인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한미공조는 굳건하니까요.


메뉴는 주로 샌드위치가 있으며 참 특이하게도 베스킨라빈스처럼 뭘 이것 저것 고르면 그걸 포장하듯 즉석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래 행사하는 제품같은 경우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어 좋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서브웨이를 입문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써브웨이 합정점 내 매장에 비치된 매뉴판 전단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문을 하면 샌드위치를 제작해 주는 과정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점원이 위생장갑을 끼고 주문자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빵은 뭘로 할건지, 속 내용물은 뭘로 할껀지, 안먹는 채소는 있는지, 소스는 뭘 넣을 건지 ......끊임없는 질문과 선택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비로소 제가 먹을 샌드위치가 즉석에서 탄생합니다. 또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눈이 휘동글해 져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주문은 옆사람이 해 줬구요.



궁극적으로 탄생한 두개의 샌드위치가 바로 아래의 모습입니다. 당연 시작은 행사건부터~~

입맛에 안맞더라도, 취향이 아니더라도 가격적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양은...음....남자가 먹기에 적당하였습니다.

가격은 2인분 해서 8400원~

한끼 치고는 괜찮은 맛에 합리적 가격입니다. 특히 메세나폴리스에서는 말이죠. 은근 밥먹을 곳 마땅치 않더라구요.

지금 메세나폴리스에서 맛집을 찾아 헤매는 중이신가요? 부담없는 샌드위치 가격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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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베짱이 2016.02.21 10:1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서브웨이가 맛집이라니... ㅋㅋㅋ
    어딜가나 동일한 가격, 동일한 메뉴, 동일한 맛
    그것이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아무튼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맛있습니다. ㅋㅋㅋ

  2. Bliss :) 2016.02.23 09:5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히...저희도 이주에 한 번은 사 먹는 것 같아요. 가끔 리미티드로...랍스터 샌드위치도 나오는데요. 킹 오브 킹스입니다>.<
    저는 소스를 스윗 어니언 + 핫칠리 섞어서 먹어요. 한국입맛에 젤 잘 맞는 듯해요.
    또...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활기찬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2.23 12: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2주에 한번 드시는 거면 자주 드시네요~~

      랍스터 샌드위치 한번 먹어 봐야 겠네요~~

      추천해 주신 소스도 먹어 보구요~~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게 휘리릭 지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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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작은 나폴리와 연남동 야간투어

 



 

연희동 작은 나폴리는 아주 우연한 발걸음으로

연희동, 연남동을 찾은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동생네 가게가 연희동에 있는데 잠깐 볼일이 있어 토요일 저녁에 들리게 되었죠.

웬만하면 토요일 저녁에는 차를 가지고 서울로 들어가지 않는데

그날 저녁 교통상황을 보니 그리 막히지 않더라구요

그리하여 곧바로 파주에서 연희동으로 갔습니다.

32km, 50분 걸리더군요. 경로는 제2자유로.....

파주에서 순간이동하여 연희동으로 쓍~~~

한시간만에 작은 나폴리에 자리를 잡고 앉잤습니다.

참 신기하죠.

토요일 저녁에 연희동 연남동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가서

우리 가족을 위해 예약한 마냥 널직한 테이블이 반기고 있으니 말이에요.

현지인 추천이라 이태리 음식을 그리 내켜하지 않았지만 가봤는데

음식맛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안기다려서 좋더군요.

이 집이 연희동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사실~~

메뉴판을 들자 마자

빨리 주문하라고 재촉부터 했습니다.

가격을 슬쩍 보니 그리 비싼 집은 아니더군요.

 

이 많은 메뉴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까르보나라와 마르게 피자였습니다.

간만에 스파게티를 먹으니 맛있더군요.

마르게 피자는 세살배기 아들 녀석이 더 잘 먹더군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생긴 빵을 줍니다.

하나 먹고 또 부탁드렸더니 또 주더라구요...

앗....그리구 저희는 꼬맹이가 2명이 있어 베이비체어 둘을 요청드렸더니

두개를 가져다 줘서 좋았습니다.

어떤 음식점은 아기의자 2개를 요청하면 난색을 표하는 곳도 있는데

마케팅 측면에서 고려를 해본다면 먼저 온 일행에게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중에 요청한 일행에게는 의자가 사용중임을 양해를 구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들 둘 부모의 이기적인 생각인가요.....)

이게 스파게티의 비주얼입니다.

 

이게 피자인데 재빨리 찍느랴 사진이 흔들렸네요.....

맛은 피자가 더 있는것 같더라구요.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두 음식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맛있는 그리고 빠른 식사를 마치고

연희/연남동 야간투어를 했습니다.

서울의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는 연남동, 연희동은

신기한게 홍대스러 꺼라 예상했는데

연남동, 연희동만의 개성 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여기 아세요?

연희동 맛집이라고....목란이라고....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여기는 예약하려면 3달 전에 해야 한다는......

목란이 이현복...인가.....무슨 쉐프가 운영한다는데

저는 잘 몰라서요....

근데 주차장에 차들이 외제차로 즐비하더라구요.

그래서라도 가 보고 싶네요~~

옆사람 말로는 음식값이 비싸지 않다고 하던데......

 

연희동에서 연남동 가는 대로변의 모습입니다.

여느 거리와 비슷한 느낌이죠? 이 대로변 뒷골목이 분위기가 있습니다.

 

유명한 사러가 쇼핑센터입니다.

이 건물을 보니 꼭 인사동 쌈지길이라는 건물이 생각나더군요.

사러가 건물은 기존 연남동 상인들을 건물 속으로 넣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건물과 상점이 이색적이에요

뒤편에 주차장도 꽤 넓은 편입니다.

 

 

사러가 쇼핑몰 앞 도로의 모습입니다.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그 유명한 피터팬 빵집이 있고, 그리고 킴스클럽 규모의 마트가 입점해 있고, 베스킨라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잡화점도 있고......

2층은 장난감 가게, 구두가게, 옷가게 정도요....

전반적으로 한산한 토요일 밤 9시였습니다.

 

피터펜 빵집을 들려 봤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맛있는 빵은 다 나가서

그리고 저녁을 먹은 직후라 별로 땡기는 게 없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마트입니다.

노브랜드의 마트인데....아무래도 사러가의 협동조합 정도의 단체가 운영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층 장난감 가게의 모습입니다.

동네 문방구 같죠? 하지만 여기는 사러가 라는 현대식 건물의 내부에 입점한 상점이랍니다.

 

 

 

이제 사러가 쇼핑센터를 나와 대로변 뒷골목으로 나왔습니다.

그 뒷변에 김밥집이 있는데 이 집도 맛집이라고 합니다.

연희김밥이구요. 영업시간은 오후 8시까지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추워 그리 넓은 범위를 움직이지 못했고

연희동, 연남동 정보도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움직여서 겉만 훌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지인의 샵이 근처에 있으니 다음에는 준비를 철저히 하여 더욱 알찬 투어를 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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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eterjun 2016.01.13 14:4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요 몇일 너무 춥긴 합니다.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ㅎ
    맛있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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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홍대 피오니 딸기케이크 추천

 



 

 피오니 케이크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 봤습니다. 바로 옆사람한테 말이지요.

괜히 겉멋 들어서 인터넷 같은데 맛있는 거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비싸고, 줄서야 하고.......투덜투덜대다가 혼나고.....

사실 이 집도 그런 부류의 집이겠거니 하고 기대조차 하지 않고

끌리듯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홍대 정문.....

홍대 정문에 있는 푸르지오 뒤편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단 첫느낌은 그냥 비싼 딸기 달린 생크림케이크였습니다.

맛있게 보이기도 했죠. 그냥 제가 아는 생크림 케이크 선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꺼라는 선입견이 있었죠.

중간사이즈의 피오니케이크를 초이스하고

우리는 그 집을 나옵니다.

그집에는 빵 파는 매장이 있고 그 윗층에는 카페가 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그냥 집에서 먹기로 하고 추운 날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홍대정문에서

합정역까지 걸어 갔습니다.

사람은 비교하면 기분 상하지만 사물의 특성을 부각하기에는 비교가 효과적입니다.

피오니 맛있었다

라고 하면 바로 반문이 들어 옵니다.

'얼마나 맛있는데?'라구요....

엊그제 먹어본 투썸의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와 비교해 딱 10배 맛있습니다.

당연 가격 대비해서도 피오니 케이크가 마스카포네보다 1.5배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피오니 중간 사이즈 생크림케이크 23000원 Vs 투썸 마스카포네 중간 사이즈 26000원

 

인터넷에서 투썸 투썸~~케이크 맛있다고 호들갑에 못이겨 사먹어 봤는데

완전 맛이 파리바게트 생크림케이크였습니다.

크림이 너무 달아요. 빵도 부드럽지 않고....완전 메이커 값이더라구요...

이건 투썸 노래를 불렀던 옆사람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이렇게 옆사람 생일때 투썸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드랬죠.

하지만 맛이 너무 별로였다는거.....

 

그에 비해 피오니 케이크는 완전 러블리~~맛이 환상적입니다.

생크림이 달지 않아요~ 그래서 느끼하지 않아요.

딸기는 겉에만 있지 않아요~ 케이크 속에서 군데군데 박혀 있어요~

물론 딸기의 대부분은 우리 큰아들 몫으로 돌아 갔지만....ㅠㅠ

우리 아들형제를 봐준 동생에게 반을 떼어주고 왔는데

파주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그 사르르 입안에서 녹는 크림 생각나

너무 괴로운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아래는 피오니의 명함입니다.

위치/주소가 나와 있으니 홍대를 가시거든 한번 들려 보셔요.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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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eterjun 2015.12.15 23:0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
    저희 집 막둥이한테 얘기해 놓으면 연말이 가기 전에 먹어볼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 레오나르토드 2015.12.15 23: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제가 먹어본 최고의 케이크였습니다.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하나 사서 먹으려구요.

      간만에 가족과 떨어져 있어 피터준님의 블로그 들려 봤드랬습니다.

  2.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5.12.15 23:3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최고의 케이크라는 극찬을 하시다니 왠지 먹어보고싶네요ㅋ

  3. 평강줌마 2015.12.16 10: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와! 너무 맛있겠어요.
    군침 꿀꺽 흘리고 갑니다.

  4. Bliss :) 2015.12.16 10: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요렇게 극찬하신 후기는 첨보는데..맛이 어느정도길래~>.< 여기는 디저트의 나라이면서, 케이크 정말 맛없고 못생겼고 비쌉니다ㅠㅠㅠ 70년대 케이크같다는 - -;; 글자보고 -- ;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2.16 11: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한번 먹고 이렇게 호들갑 떨어서 죄송하기까지...
      나름 이웃님의 관심이 폭발적이셔서.....

      제가 한번 더 먹고 다시 말씀드릴려구요.
      진짜 맛있는지...ㅎㅎㅎ

  5. 썽망 2015.12.16 15: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먹기아까울정도로 고급지네요~~

    • 레오나르토드 2015.12.16 18:2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제가 사진을 좀 못찍어서 그렇지 꽤나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불경기 불경기 하는데 그런 가게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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