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수도권 공공분양 자격조건(SH, LH) 청약전략

서울지역 sh의 공공분양 물량은 소득제한 있는 특별공급이 늘어나는 추세

19.8월에 분양 예정되어 있는 강일 고덕 4단지는 공공분양입니다. 하지만 현재 알려져 있는 것은 분양평형이 59형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분양이 아닌 특별분양으로 소득제한이 있는 것이죠. 서울의 공공분양 추세는 이렇듯 일반분양 물량은 감소하고 특별분양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소득제한 금액이 늘어난다는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처럼 소득제한 바로 위의 계층은 공공분양을 통한 내집마련은 점점 희박할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 청약통장 인정금액 평가

공공분양은 청약통장 인정금액으로 경쟁하는데 금액이 1700만원~1800만원의 경우 계륵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민간분양을 받자니 요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부동산 냉각기로 인해 거의 시세 수준입니다. 분양금액도 8~9억원을 상회하니 대출도 부담스러운데 대출 또한 40%밖에 못받습니다. 서민들은 진퇴양난입니다.

서울지역 공공분양 예정지구

SH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는 올 8월에 있는 고덕강일지구 뿐 아니라 내년 위례, 마곡9단지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즘의 공공주택은 후분양이라 공정률 60% 이상 건설한 다음 분양을 합니다. 그래서 입주 또한 분양 후 1년 이내에 이루어 지게 됩니다. 위례, 마곡의 경우 84형이 있다고는 하는데 경쟁률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지난해 항동지구의 경우 최저 당첨금액이 1600만원 선 정도 되었지만 이는 정말이지 특수하게 낮았습니다. 구로구라는 지역적 특성, LH공공분양 건이 겹치면서 경쟁률과 통장인정금액이 낮았지만 앞으로 있을 공공분양의 경우 최저 인정금액이 2천만원 정도로 예상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할 것입니다.

공공분양 청약전략

공공분양만을 기다리며 무주택을 유지하시는 분들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구축 아파트를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재개발/재건축도 노려볼만 합니다. 쉽지는 않은게 구축 아파트의 경우 최근 1년간 1억은 기본으로 올랐고, 재개발 재건축도 진행이 빠른 경우일 수록 피가 높게 형성되어 부담스럽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자치시)으로 이사가야 유리

SH나 LH의 공공분양을 노리시는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사시는 것이 당첨에 있어 가장 유리합니다. 물론 통장금액이 2000만원 정도로 높은 경우에 말이죠. 곧 있을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분양받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과천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일정비률을 두고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경쟁률로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첨점수로만 봐도 민간, 공공 통틀어 해당지역의 점수가 낮았습니다.

서울 거주조건 1년 이상

서울의 경우 당해지역으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서울거주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서울로 공공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로 이사하여 1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사를 가게 되면 1년간는 붕 떠버립니다. 당해지역에 1년간 거주해야 그 지역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을 염두해 두시는 분들은 좀 불리한 조항입니다.

당첨 후 무주택 유지기간

당첨 이후에는 입주시까지 무주택을 유지해야 합니다. 입주 전에 주택을 구입하는 등의 행위로 당첨이 해약될 수 있습니다. 당첨후 입주 전 갑자기 이사를 가야할 경우에는 기관에 문의 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기타 공공분양, 공공임대 관련 포스팅 정보는 아래 참조>

2019/04/19 - [도시와 주택] - 2019 서울 다산 감일 공공분양 당첨 커트라인 분석(1편)

2019/04/17 - [도시와 주택] - 2019년 서울 공공분양아파트 계획 총정리(LH, SH 경기도 포함)

2019/04/11 - [도시와 주택] -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단점 장점

2019/04/10 - [도시와 주택] - 2019 sh 행복주택 신청자격조건(청약요건)-서울주택도시공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