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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에게 가장 큰 자산인 부동산과 차에 관한 기사를 모아 봤습니다.

 

“아이들 더 나은 환경서 키우고 싶어”… 짐싸는 30대 부모들

거주지 이동의 패턴을 규명하는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구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서울에서 인접해 있는 경기도의 도시로 지하철 노선을 따라 서울을 이탈했다. 이유는 주거환경의 질과 교육이었다.

천만 서울의 아성이 올5월에 깨졌다. 서울의 치솟는 거주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자, 그리고 반대로 낡고 좁은 집에서 넓고 쾌적한 아파트로 이동하는 자 등으로 서울을 탈출하는 이들은 뚜렷한 그리고 분명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지역을 건너 뛰어 서울마포에서 파주로 가는 흐름은 보이지 않았고 대개의 경우 서울은평에서 지하철 몇 코스 밖인 덕양구 삼송역 등지로 이주한 것이 특징이다. 아는 동네 신도시, 그리고 가장의 출퇴근 거리를 계산하여 이주한 셈이다.

집값과 거주환경 확보, 누구는 돈없어 밀리고 누구는 같은 값으로 나은 주거지를 선택하기 위해 밀리는 그런 인구이동의 모습이다.

 

서울 분양아파트 '소형 선호·중대형 기피' 극심

 전용 60㎡ 이하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인구의 핵가족화로 1~2인 가구가 증가한 영향이다. 옛날 25평은 안목치수 도입과 발코니 확장, 평면공간의 고기술화로 35평 체감이다. 가구수가 부부(2인) 또는 부부+아이(3인)인데 큰 집이 필요가 없다. 25평도 방3개, 화장실 2개니 3인까지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집인 것이다.

사업을 하건, 정책을 펼치건 인구와 가구가 보여주는 현상은 중요한 단서이자 기초자료가 된다.

 

쏘나타 위협하는 SM6·말리부… ‘돌아온 중형세단 3파전’

커뮤니티에서 sm6와 말리부를 극찬하는 글들을 볼때까지만 해도 그 모델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부의 선호겠거니 했는데 막상 판매량을 보니 그건 트렌드였다. 단연 기존 현대기아차의 쏘나타/K5가 가진 중형차 점유율을 sm6와 말리부가 잠식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중형차 4파전은 최근 추세로 봐서는 말리부가 절대강자다. sm6의 인기도 아직 유효하다. 하지만 쏘나타나 K5는 그저 그런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당연 기존에 빼앗긴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는 뜻이다.

중형세단의 혈전은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다. 가격을 내리거나 품질이나 사양을 높이는 등 동종 차량 대비 메리트를 만들어야 어필이 될 것이다. 기름값이 싸서 가솔린의 인기가 높긴 하지만 기름값이 언제까지 낮은 수준일 것인가? 곧 있을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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