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 편해졌어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새우 사서 구어먹는 신세계가 열여 있으니 말이에요.

해산물 중 새우, 꽃게 등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는

올해 저희집 말고 다른 곳에서 몇번 새우를 먹곤 했죠.

저희 집에서 편하게 구어먹고자 하는 욕망에

마포수산시장을 갈까 아님 노량진수산시장을 갈까 하다가.....

 

위메프에 왕새우 등장~~

가격도 뭐 수산시장 새우 평일기준 시세가 킬로당 15000원~18000원 합니다.

위메프 할인쿠폰 사용해서 1kg에 18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발품도 안팔아도 되고....그러나...가장 염려되는 것은 품질....

이상한 하급의 새우를 보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위메프 주문은 목요일 밤. 물건배달은 그 다음주 화요일 17시

너무 오래 걸린 사유를 파헤쳐 보니

주문한 상품이 생물이라 주말배송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여하튼 아이스박스를 까고 물건을 보니

물건상태가 괜찮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생물 사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구어먹기 전에 일단 새우를 씻었습니다. 생물상태는 괜찮은데 왕(王)사이즈는 아니었네요.

해피콜 구이기구에 구어서 성인2명이 1Kg을 먹었는데

나름 양이 차던데요.

 

먹는 방식은

초장(고추장+매실) 준비, 먹을 때에는 새우몸통은 먹고 머리는 라면 끓일 때 넣기 위해 분리클라우드 맥주는 반주~

 

구이를 먹고 남은 새우머리로 육수를 내고, 콩나물을 넣어 해물라면으로 식사 마무리

 

저는 분명 제주도에서 먹었던 해물라면을 끓여 달라고 했는데

해물은 없고 면과 콩나물만 건져 먹을 수 있어서 나름 실망(물론 표현은 속으로만...)

근데 국물이 그렇게 시원해요. 당연 밥을 부르는 국물맛~

그렇게 밥까지 말아 먹고 나니 배가 고급스럽게 불러 너무 기분이 좋았다는 말씀을 전해 올리며

왕새우 구입부터 시식까지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1. 레오나르토드 2015.10.21 15: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제 시식 후 바로 쿠팡에서 왕새우 떠서 주문했습니다. 이번 꺼는 새우튀김 해 먹을려구요.~~

  2. Bliss :) 2015.10.21 23: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여기는 생물 안팔아욤~ㅠ 다 냉동..그래서 맛이 없음요ㅠㅠ 18천원에 저정도 양이면 풍성하네요.
    저도 한국서 대하구이 먹고 나니 새우머리로 라면 끓여주셨는데..라면의 신세계가 느껴지는 맛이었는데ㅎㅎㅎ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입맛다시고 갑니다^^;; 굿밤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22 11: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오늘쯤 배달될 꺼에요. 이번엔 튀김으로~~
      캐나다 그곳은 서양이지요.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그곳.
      언젠가는 여행가고픈 곳

  3. 세모뷰 2015.10.21 23: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처가집이 일산에 있어서 그런지 파주는 왠지 친숙하네요^_^ 새우 알레르기가 있음에도..새우를 너무 좋아해서...매번 먹고 탈이 나더라구요.
    포스팅을 보니...새우가 또 먹고싶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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