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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13만원에 칼퇴근" 희망과 현실 사이

구인-구직의 갭이 왜 벌어 지는지 아세요? 바로 고용주와 고용인이 동상이몽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요즘 젊은이는 정부기조에 맞게 일-라이프를 적절히 배분하여 일하며, 저녁 있는 삶이 보장되는 적당한 연봉의 회사가 고연봉의 저녁없고, 주말 없는 회사보다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고용주는 모르죠. 특히 중소기업은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재생되지 않는 캡쳐화면입니다)>

중소기업은 최소 인건비의 최대 작업량 효과를 내야 생산성이 나오고 기업이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니 그럴 수 밖에요. 정부는 자꾸 휴가 써서 돈도 쓰고 하라는데 정작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휴가는 눈치보여 못쓰고, 야근에 주말까지 헌납하며 상대적으로 작은 월급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이번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과연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쉴까요?

OECD 선진국의 근로환경을 비유하는데 이런 야근문화나 급여차 부분도 비교하여 서민의 일자리 환경이 여러 모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中企 취업청년 300만원 저축하면 1천200만원으로 불려준다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에게 300만원 저축하면 원금의 4배로 돌려 준다고 합니다. 또한 또 육아 등 이유로 전일제 취업이 어려운 여성을 위해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서 정원의 1% 이상을 전환형 시간선택제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란? 기존 공채 공무원이 육아 등의 사유로 시간제 공무원으로 전환하여 근무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시간제공무원은 따로 선발하며, 공무원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국민연금에 가입합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는 27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토론회를 열고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고 주 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년·여성 고용대책…"최대 7만명 취업지원, 올해 35만명이상 취업 늘려"

-고용장려금 개인에 직접 지급…'청년 채용의 날' 만들어 지원자 100% 면접

-임신중 육아휴직 허용…'전환형 시간선택제' 全기관 정원 1% 이상 도입

 

"석유 중독 끊겠다"..세계 경제 뒤흔들 31살 왕자

중동 석유담합에 반대한 멋진 사우디왕국의 왕자가 이번에는 자국의 석유중독을 끊겠다며 사우디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세계 석유산유국 1위인 사우디가 석유가 아닌 다른 국부펀드로 사우디의 미래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방법은 석유 국영기업 아람코를 상장하여 모은 돈으로 펀드를 만들어 투자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에너지원으로서의 석유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한 종목에만 치중하여 의존경제를 꾸려 간다는 것이 위험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타성에 젖고 돈맛에 젖어 호위호식하는 왕자가 아닌 사우디의 미래를 짊어질 모하마드 빈 살만 부왕세자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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