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경로로 안내해 주더라구요.

시청역-서울역(급행 탑승)-운정역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단 51분 밖에 안걸려서요...

 

 

 

하지만 맹점은 금방 발견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문산행, 즉 운정역을 가는 전철이 몇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네이버지도에서 안내해 주는 퇴근길 문산행 급행전철은 19:30, 21:00  딱 두대 있습니다.

급행이 아니더라도 한시간에 한대 다니니 원 시간 맞춰 타겠습니까?

<서울역-문산행 전철시간표>

 

그래서 찾은 대안이 바로 시청역-홍대입구역-운정역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8분입니다.

퇴근시간대 홍대입구역에서 운정역 오는 전철은 한시간에 4~5대, 다시 말씀드려 12~15분에 한대 꼴로 운행하기 때문에

비교적 기다리는 시간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서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합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문산행 전철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8시 정시 퇴근시간 이후 거의 10분 간격으로 전철이 움직이네요.

특히 18시 14분, 24분, 34분 전철은 칼퇴시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시청역 옆 삼성본관(신한은행 본점 앞)에 운정지구행 엠버스인 M7111이 다니긴 합니다만....

이곳에서 퇴근시간대에 타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대신 버스의 대안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대화행 엠버스인 M7106번을 타는 것입니다.

단, 대화역에서 내려 다시 운정지구를 향하는 시내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Comments

  1. Bliss :) 2016.03.07 22:5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한 시간에 한 대 오는 전철 눈 앞에 놓치면, 자동 좌절+탄식이 나오겠네요.
    교통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틈새 시간을 꽤 벌 것 같네요.
    편안한 굿밤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08 09: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출퇴근길은 일단 정보가 생명입니다.
      환승 찰라에 정확한 정보와 빠른 판단만이 집에 5분이라도 일찍 올수 있는 방법이죠.

      낭만적인 캐나다의 일상과는 거리가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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