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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맛집으로 한번씩 들리는곳 양키스버거. 서래마을 수제버거가 생각날 때마다 들리는 곳입니다. 물론 거기와 비교열위에 있긴 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평일저녁에 서래마을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이곳을 찾는 것이지요.

상호에서 알수 있듯이 미제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하와이에 미제 햄버거를 먹은 적이 있는데 양키들 버거는 엄청 컸습니다. 이집은 상호만 양키스버거이지 사이즈는 한국식으로 나오니 너무 겁먹지 마시길~~
운정 카페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양키스버거의 외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는 가게 전면에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자리가 없고 저는 그냥 그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 주차합니다. 주차딱지 끊는 지역은 아님니다.


메뉴는 크게 버거, 핫도그, 파스타, 사이드메뉴로 나뉘며 가격대는 거의 7,000원을 넘습니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이 집의 진리메뉴는 그냥 버거 하나, 음료하나입니다.


이날 우린 세트A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래 메뉴는 프랜치플라이입니다. 짭쪼름한게 먹을만 합니다. 가장자리에 노란 건 치즈입니다.


이건 클레식 치즈버거의 비주얼입니다. 옆에 통감자 포테이토가 롯데리아 포테이토보다 휠 맛납니다.


운정지구에 버거집은 롯데리아부터 맘스터치까지 있지만 거긴 그냥 버거이고 이건 고급 양키스버거입니다. 비싼 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있습니다. 운정에서 수제버거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들려 맛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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