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공공기관 채용비리 부정청탁

최근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한 권성동 의원 비서관의 강원랜드 부정청탁을 시작으로 언론에서는 일제히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부정청탁에 보도를 집중하고 있다. 권력을 쥐고 있는 자들의 인사청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고, 소위 빽 있는 사람들은 인사청탁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강원랜드의 채용비리

국회의원의 막강한 권력을 남용하여 공공기관인 강원랜드에 부정청탁을 하고 입사한 정황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자신과 비서관의 강원랜드 입사는 전혀 관련 없다는 입장이지만 지원자격 조차 미달인 지원자가 채용되었다. 소위 낙하산 입사로서 내정자가 있으면 나머지 빽이 없는 지원자는 들러리를 서게 된다. 지원자 중 빽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빽이 쎈 사람을 끼고 있는 지원자가 채용되는 건 이 세계의 당연한 힘의 논리이다.

권의원의 비서관은 20141월 과장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어떠한 계기로 20179월 현재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채용비리가 여기 뿐이겠는가?

 

자료를 확인해 보니 감사원이 지난 5일 공공기관 채용 등 조직/이력 운영실태를 발표한 자료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석탄공사나 디자인진흥원은 사장의 지인, 학연, 친척 등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 졌다. 대한민국의 공공기관이 몇 백개나 되는데 이런 사례가 얼마나 많겠는가?

 

대기업 삼성의 채용비리

대기업은 공기업보다 더 채용에 유연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정치권력, 정부권력과 유착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사청탁, 채용을 이용했다. 삼성은 권력을 원했고 권력은 자금과 인사청탁 등을 원해 서로 딜을 했다. 지금까지 몇 십년 동안 그리 해 왔을 것이다. 삼성 뿐이겠는가? 지난 8월에는 삼성 장충기 전 사장에게 인사청탁을 한 문자가 언론에 공개되어 대기업과 권력의 유착관계를 실감하게 되었다.

모 인사가 대기업의 사장을 알고 지내다가 자신의 친인척이 대기업에 입사지원을 입사지원을 해서 인사청탁을 하고 결과가 좋으면 만나서 사례를 하는 구도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공무원, 교사, 경찰 채용비리

기간제 교사나 행정직 공무원의 경우 채용절차가 간단하고 흔히 학교장의 인맥 등으로 입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비정규직 일자리는 비정규직이라는 특수성으로 채용과정이 사회로부터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지만 사실 비정규직 입사 이후 무기계약직 전환, 정규직 전환 등 인사비리의 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여지가 크다. 더우기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문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치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채용된 자나 정식절차를 밣지 않은 자가 정당하게 노력하여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절차의 정의에 위배되는 것이다. 사립학교 교사채용의 경우도 사립이라는 특수한 위치에서 정부의 감시나 언론의 감시가 덜 할 수도 있지만 국가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인맥으로 채용하는 사례를 막아야 할 것이다.

얼마 전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순경시험 채용에 유리한 점수를 주는 등 인사청탁을 받아 채용하는 비리를 고발한 것을 봤다.

2017/04/20 - [세상사는 이야기] - 그것이 알고싶다 - 경찰 인사비리, 인사청탁, 인사스캔들 고발

이렇게 하나씩 따지고 보니 사회 전체적으로 썩지 않은 곳이 없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는 사람을 통해 인사청탁 하고 알음알음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인가? 이런 사회가 괜찮은 사회인가?

 

 

힘없고, 아는 사람 없는 서민들의 자식들은 채용에 대한 상대적 불평들을 가지고 남은 자리을 서로 차지하려고 아낌 없는 노력을 하지만 시련을 맛보는 것이 사실이다. 열심히 안하고 게으르고 실력이 떨어져서 취업을 못한다는 그런 비난을 하며 자신의 능력과 빽을 과시하는 가진 자들의 자식들은 이런 사회적 불평들을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다. 명문대학도 쉽게 입학하는 방법, 스킬을 알아 입학부터 입사까지 부모들이 다 만들어 주니 인생이 쉽기도 할 것이다.

사회에 정의가 없고, 불평등, 기회의 불공평이 만연한데 청년들에게 비혼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기성세대는 자격이 없는 어른이다. 각종 범죄와 편법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융통성이 없고, 능력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생을 마감할 때 후회하지 않겠는가?

 

 



Comments

  1. 베짱이 2017.09.08 01:0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으아... 그들이 사는 세상.

  2. Bliss :) 2017.09.10 03: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강원랜드는 몰랐네요 ㅎㄷㄷㄷ 비리가 없는 곳이 없....삼성 공화국이라는 말도 실감나는 요즘이구요. 공존의 법칙에 온갖 적폐가 양산되는군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2017.09.12 04:51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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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인 철도공사(코레일), 서울교통공사, 9호선, SRT 등에서 기관사 채용공고가 나면 지원해서 합격해야 한다. 지원시 필수조건이 바로 기관사 면허이다. 기관사 면허는 운전면허처럼 소지자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이 면허를 취득시 공공기관에 합격할 확율이 높다. 요즘 공공기관 합격을 위해 많은 이들이 혈안이지만 공공기관 취업의 문은 좁기만 하다.

철도기관사가 어찌 보면 공공기관 취업의 우회로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기관사 면허를 취득하면 지원시 경쟁률이 훨씬 낮아지기 때문에 합격률 역시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교통공사 입사 3년차 기관사의 연봉은 약 4천만원 수준이다. 하루 운행시간은 4.7시간이다. 지하철 기관사의 경우 서울 포함 수도권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관사 면허 취득방법

기관사 면허 교육기관에서 기관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기관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우송대학교, 송원대학교, 서울교통공사, 철도공사 등이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지 얼마 안되어 지원자가 타 교육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다고 해서 무조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면허합격율이 80% 이상 된다고 하니, 자동차 면허를 운전학원 다닌 자가 합격률이 높은 이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독학으로 기관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추정컨대 면허시험 중 기능시험도 있어서 실습을 하지 않으면(지정 교육기관 외 실습할 수 있는 기관차는 없음) 현실상 합격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관사 교육과정]

교육과정명은 "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과정 일반인[이론+기능반]"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8.17~12.13이다. 이론 273시간, 실기 410시간이다. 주 40시간(일 8시간) 교육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접수기간은 7.24~7.27이다. 응시 이후 1차 필기시험을 봐야 한다.

1. 철도차량운전면허(이론+기능반)

( )는 시간

교육과목 및 시간

교육과정

이론교육 과목

기능교육

비고

기본교육

전문교육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688)

철도

관련법

(54)

도시철도시스템 일반(52)

전기동차 구조 및 기능(112)

운전이론 일반(25)

비상시 조치 등(15)

현장실습교육(40)

운전실무 및 모의운행 훈련(310)

비상시 조치 등(60)

직업윤리 및 특강

입교 및 수료식)

중간/종합 평가

과정안내 및 정리, 체육활동 등

 

2. 철도차량운전면허(기능반)

( )는 시간

교육과목 및 시간

교육과정

이론교육 과목

기능교육

비고

기본교육

전문교육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410)

-

-

현장실습교육(40)

운전실무 및 모의운행 훈련(310)

비상시 조치 등(60)

, 수교식

종합평가

과정 및 특강

 

교육과정

교육기간

이 론

기 능

합 계

기간

시간

기간

시간

기간

시간

대학생

기능반

 

 

11

410

11

410

일반인

이론반

7

278

 

 

7

278

이론 + 기능반

7

278

11

410

18

688

기능반

 

 

11

410

11

410

면허

소지자

디젤차량

 

 

1

35

1

35

1종전기차량

 

 

1

35

1

35

철도장비

 

 

5

170

5

170

철도차량운전관련경력자

 

 

3

100

3

100

철도관련업무경력자

 

 

4

140

4

140

갱신자

 

 

3

20

3

20

기관사 교육과정은 1년에 30명씩 선발한다.

 

1차 필기시험

시험과목은 철도관련법, 철도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철도운전이론이다.

시험은 7.29일 10~11시다. 1차 선발인원은 39명이며, 2차 적성검사 합격자중 1차 시험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최대한 필기시험을 잘 봐야 한다.

구분

교육과정

선발방법

선발기준(시험과목)

비 고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재학생

기능반

원장 추천자 중에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

1) 참조

졸업생 포함

일반인

이론반

2) 공개경쟁시험

철도관련법(20문항)

운전이론(20문항)

<철도관련법>

- 철도안전법(시행령, 시행규칙)

- 철도차량운전규칙

- 도시철도운전규칙

이론+기능반

철도관련법(20문항)

운전이론(20문항)

기능반

철도관련법(20문항)

운전이론(20문항)

비상시조치 등(20문항)

도시철도시스템(20문항)

전기동차의 구조 및 기능(40문항)

각 과목40점 이상

(철도관련법60점이상)

평균60점 이상에서

성적우수자 순

운전면허소지자

철도차량운전경력자

철도관련업무경력자

운영기관의 추천자로 원장이 결정

추천요건 확인

추천요건 :

위탁기관재직자, 협약기관장추천자

갱신자

법령에 따른 운전면허 갱신요건에 해당되는 자로 원장이 결정

갱신요건 확인

법령에 따른 운전면허 갱신요건

 

2차 신체/적성검사

1차 필기시험 합격자 39명을 대상으로 8.1일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의왕시)에서 적성검사를 본다. 신체검사는 일반 병의원에서 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적성검사 및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를 대상이 30명이 넘을 경우 1차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모집정원의 10%를 예비합격자로 선정하여 합격자 발표일인 8.3일 함께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

합격자는 8.3~8.4일에 교육비 4,865,570원을 납부해야 한다. 교육비가 500만원 수준이면 좀 비싼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니까 시험 보고 500만원까지 내면서 기관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이다. 지방거주자가 교육을 받으려면 주거비, 식대도 고려해야 한다.

교육과정 정보

교육과정에는 교육만 받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 시험도 치뤄야 한다. 이 시험성적은 대장으로 기록되어 채용시까지 따라 다닌다. 시험에서 과목당 60점 미만 또는 총점 평균 80점 미만시 재시험을 치룬다. 이 시험을 합격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총 교육일수의 10% 이상 무단결석할 경우 수료를 못한다.

과 목

구 분

시기 및 횟수

이론교육

중간평가

종합평가

이론교육 중 : 1

이론교육 끝날 시점 : 1

기능교육

종합평가

기능 교육 끝날 시점 : 1

교육중에는 학교시설(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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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 대기업, 공기업 직장생활의 현실은 이렇다.

- 직장생활 잘 하는 법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직장인들은 이런 고민 한번쯤은 해 봤으리라 짐작한다. 어쩌다 보니 쉽게 승승장구하여 남들보다 빠른 승진을 이룬 직장인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각종 권모술수, 아첨으로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정공법을 통해 성공한 직장생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성공하려면 조직에 동화되라

조직에서 겉돌고 따로 분리되어 있는 듯한 사람은 인정받기 어렵다. 그 누가 보더라도 우리 조직에 적합한,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사람이라는 인상, 평판이 있어야 한다. 똑똑하다고, 스카이 대학을 나왔다고 자신의 고집대로 사람을 대하고 업무처리 하는 것은 직장생활 성공에 해가 된다. 오히려 듣보잡 대학을 나왔어도 조직문화에 융화되는 직장인이 성공할 확률도 높은 것이다. 조직문화가 설사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범죄가 아닌 이상 일단 융화되어 보고 자신이 변화할 능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실패하고 도퇴되는 사람은 힘없는 자리에서 독불장군처럼 나가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직장사람들에게 영업하라

직장생활에서 평판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구의 직장문화는 인간관계보다는 업무중심으로 직장생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국의 직장문화는 아직까지 인간관계가 우선인 듯 하다. 배드민턴 동호회 생활을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실력차가 나더라도 함께 게임도 해 주고 지도도 해 준다. 직장생활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와 친한 김대리가 부탁한 일, 요청한 자료는 어떻게든 처리해 주려하고, 마음에 안들고 앙심이 있는 한 대리가 부탁하면 적당히 뭉게는 것은 인간이 꼭 이성적으로 행동하리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것이다. 인간은 심리적인 동물이다. 가만 보면 많은 현상에 있어 비이성적인 행동, 감성적인 행동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장생활을 잘 하려면 윗사람, 동료, 아랫사람에게 잘 해야 한다. 요즘에는 윗사람에게만 잘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웬만한 대기업, 공기업에서 인사고가시 윗사람을 평가하여 반영하기 때문이다. 영업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성향, 스타일을 파악하여 맞춰주고 원하는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완벽한 업무지식과 처리능력은 기본

업무에 있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는 자세는 업무로 인정받는 기본이다. 상사가 어떤 과제를 주었을 때 척척 해결하는 모습으로 화답한다면 성공이다. 업무는 생각보다 창의와 창조적인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업무처리를 처리하려는 자세와 정보습득 능력이 중요한 경우도 있다. 보고서를 창의적으로 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인정받는 경우는 현실에서 거의 없다. 많은 경우에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통한 해결책을 반영한 보고서가 더 각광을 받는다.

 

잘 놀고 잘 먹고

당구도 잘 치고, 술도 잘 먹고, 스크린골프도 어느 정도 쳐야 하고, 재미있고 유쾌해야 하며, 상대의 이야기도 잘 들어줘야 한다. 이것은 보통 직장 밖에서의 업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조직에 동화하고 영업하라는 조언의 한 부분이라 할 수도 있다. 퇴근하여 집에 가도 반겨줄 가족도 없는 김부장님의 술친구가 되고 당구파트너가 되는 것이 혹자에게는 그리 안좋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뒤로 명절때마다 뇌물성 한우고기 세트를 김부장의 댁으로 배송하는 행위보다는 나을 수 있다. 근무시간 뿐 아니라 근무 외 시간에도 이렇게 연장근무를 하게 되면 가정은 어떻게 돌볼까? work life balance는 자신이 지켜 가는 것이다. 일주에 하루 정도는 이런 잘 먹고 잘 노는 직원이 되어 상사와 동료, 후배들과 술에 취해 진솔한 회사, 업무 뒷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것이 애석하지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놀면서 쓰는데 드는 돈은 어떻게 할까? 상사만 쓰는 것보다는 내 돈도 써야 마음 속에서 감동을 받는다. 이 때 쓰는 돈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멘토에게 조언 구하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멘토의 역할을 참 중요하다. 직장상사는 의외로 멘토를 자처하고 조언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우리도 그렇다. 괜찮아 보이는 직원에게 뭔가 말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 욕구를 해소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런 욕구을 해소시켜 주고 나를 이끌어 주는, 이끌어 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

진짜 멘토는 퇴직자일 수도 있다. 퇴직자라고 조직에서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고 본다면 오산이다. 퇴직하더라도 회사 돌아가는 정보를 아는 경우가 많고, 현직자들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면 나의 숨은 지원군이 될 수도 있다.

 

다소 속물같은 직장생활 이야기를 한 것도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직장생활의 현실이다. 이런 직장문화가 싫어 자영업을 하고 이민을 가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면 이런 조언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모든 선택은 자신의 책임이다. 선택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가 되지 말자.

 

 



Comments

  1. 베짱이 2017.01.07 15: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멘토의 중요함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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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공공기관) 구조조정,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 구글과 애플의 AI전쟁

 



 

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전력소매·가스도매 민간개방…발전5사·한수원 등 상장

 

공공기관 5곳 통폐합, 석탄·광물공사 구조조정…29곳 기능개편

해외 자원개발 '교통정리'…공공기관 인력 3천500명 조정

정부, 에너지 등 3개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안 확정

에너지 분야의 공공기관 및 시장이 개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와 한수원 등 에너지 공기업의 상장이 추진된다. 다만, 민영화의 폐해를 막기 위해 정부 보유지분을 51% 이상 유지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석탄공사는 석탄 감산 및 인력감축을 시작한다.

자원개발에 연루되어 부실이 들어난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해외 일부 자산을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도 한다.

공공기관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은 전환 및 재배치, 감축될 예정이다.

 

MS, 31조원에 구직·구인 SNS ‘링크드인’ 샀다…왜?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구인/구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링크드인'을 31조에 인수한다고 한다. 화재가 된 이유는 시장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인수한 배경이다.

링크드인이라는 업체는 4억3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고, 유료가입자 200만명, 월 방문인원 1억여명, 게시중인 구인광고 700만건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MS가 매수한 것이다.

이 숫자를 이용해 MS의 다양한 제품,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계산한 것이다. 예를 들어 MS 프로그램 사용중 이 프로그램에 능숙한 사람을 찾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연결해 찾을 수 있는 연계사업을 하는 것이다.

한국도 갈수록 노동시장의 유연화는 진행될 것이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구인/구직의 창구는 필요한 바, 한국의 '링크드인'은 필요한 것이다. 

 

 

AI 전쟁 거세진다…구글 'AI 종합세트'에 애플 '시리'로 맞불

인공지능 하면 좀 어렵다. 그냥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지금은 사실 이런 인공지능이 보편화 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사용 측면에서는 좀 아니다. 왜냐? 이넘의 폰에 대고 말을 하면 잘 못알아 먹기 때문이다. 말길 못알아 먹는 기계에게 싫증이 나 잘 안쓰는 것이다. 4살 아들도 알아먹는 대화도 못하는 스마트폰 음성인식을 어찌 쓰란 말인가?

하지만 IT 공룡인 구글과 애플은 AI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알파고를 통해 이미 인공지능의 우수성을 알린 구글은 전자제품을 통해 개인비서 역할을 할수 있는 AI를 한창 개발중이다. 간단하게라도 대화하고,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형 전자제품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공상과학 만화에서 본 모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곧이다. 그 혁명이 올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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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6.06.15 06: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저도 기사 봤는데, 민영화의 장점 못지 않게 폐해도 우려됩니다만, 몇 해전부터 거론된 모양새로 봐서는 불가피한 현실같아보이더군요. 이왕 민영화가 시작되었으니, 경쟁력을 갖춰서 내실있게 자리잡혀갔음 좋겠네요.
    스마트폰 음성인식은ㅋㅋㅋ 헛소리를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ㅋ남푠이 특히 좋아해요!!^^;; 저보다 말이 더 잘 통하나 봅니다ㅋㅋㅋ 즐겁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6.15 12: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꼭 필요한 분야의 공공기관은 방만경영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냥 없애거나 민영화.....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방지책이 뭔줄 아시나요?
      섬마을 여교사 없애고 남교사로 대체.....

      저도 한번씩 스마트폰이나 차량 블루투스 음성인식으로 그들에게 말을 걸때....옆사람의 심한 놀림을 받기 일쑤입니다..ㅎㅎㅎ

  2. 베짱이 2016.06.15 07:0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씨박발근....... 하아....
    욕나오네요. 민영화.... 이놈의 정부는... 답이 없네요.

    • 레오나르토드 2016.06.15 12: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베짱이 님이 민영화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100% 알겠습니다.
      방만경영이 문제지, 필요한 공공섹터를 없애는게 능사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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