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지금 어려움이 처한 이들에게,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단 한가지만의 조언을 한다면 단연 독서입니다. 독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난관과 어려움이 가득찬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도서관에는 당신을 위해 그 어떤 분야라 할지라도 상상 이상의 종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 한권이 한 명의 조언자라면 도서관은 몇십, 몇만명의 컨설턴트가 당신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선택만 하면 그 조력자는 당신의 인생을 해결하러 달려올 것입니다. 당신은 그저 어느 분야의 조력자가 필요한지만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 몸을 구겨넣을 고시원 방 한칸에서 근근히 삶을 버티고 있나요? 그래서 지긋지긋한 공간을 벗어나고 싶나요? 바로 도서관을 향해 보세요. 일아나자 마자 그 지긋지긋한 공간에서 벗어나 수 많은 현인들이 있는 도서관에 가보세요. 국가는 여러분을 위해 존재하고 그 국가는 여러분을 위해 도서관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나 파주시는 동네 곳곳에 도서관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보잘 것 없고, 하찮아져 버린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지만 도서관에는 전 세계 인류 통 틀어 위대한 업적을 쌓은 인물, 각 분야의 전문가, 성공한 CEO 등이 나에게 조언을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에 지친 당신에게 로마인 이야기로 달콤한 휴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하면 편안한 어조로 당신의 심리를 어루만져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심리상담을 하기 위해 부담 가는 비용을 지불하며 상담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지금 약간의 의지만을 가지고 도서관으로 향해 보세요.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단어를 검색하고 책을 찾고 읽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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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종합자료실의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밤22시까지입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같이 자리에 앉자 공부를 하거나 개인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일반열람실'은 2월 기준으로 8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합니다. 3월부터는 아침 7시로 운영시간이 늘어 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나를 개선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해 보세요. 넉넉한 시간으로 당신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휴관일은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에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둘째/넷째 월요일에 휴관하는 도서관도 있습니다. 

일산도서관 운영시간

고양시 주요역에는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되어 책을 쉽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 뿐 아니라 전자책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돈이 부족해 책을 접할 수 없다는 핑게는 못하도록 하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볼수 있는 책들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양시민이면서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에 비치된 전자책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직장인 출퇴근시 지하철도서관 만드는 방법

오늘도 지하철도서관에 앉잤습니다. 매일 같은 아침시간과 저녁시간 각 1시간을 앉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봅니다. 평일에만 지하철도서관을 갑니다. 앉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려면 출퇴근 피크시간을 피해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 이전에 퇴근해야 가능합니다. 출퇴근을 하는 시간에만 지하철을 타기 때문에 휴일에는 집에서 책을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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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차단 방법

 시끄러운 경우 클레식을 듣기 위해 무선이어폰을 귀에 꼽습니다. 요즘 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어 외부와의 소리차단이 확실히 됩니다. 음악은 클레식 음악이 책읽기에 좋습니다. 노래가사가 나오면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지하철도서관의 환경은 자신이 조성합니다.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시간대에 출퇴근을 하며, 자리에 편안히 앉자 이어폰으로 소음을 차단하여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하차 알람 맞추기

 책에 몰입하게 되면 하차역을 놓치는 경우를 대비해 내리는 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늘 같은 시간대에 지하철을 타고 내릴 것이기 때문에 시간대에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맞춰 두면 실수할 가능성을 사전차단합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 속에

 책을 읽을 때 가장 방해되는 물건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두고 책에만 집중합니다. 뉴스나 인스타는 이따 직장에서 쉴때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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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있다면 그곳이 도서관입니다.

스벅의 대안, 동네 커피숍도서관​

 커피숍에서 볼 때에도 있습니다. 전에는 스타벅스만 찾았는데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그 흔하디 흔하던 스벅 커피쿠폰도 다 없어져서 이제는 동네 커피숍에 책을 보고 생각하고 메모도 하러 갑니다. 동네 커피숍의 장점은 가격이 저렵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스벅이 4,500원인데 동네 커피숍은 3,000원, 심지어 2,000원인 곳도 있습니다. 또한 스벅 대비 조용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카페를 더 선호합니다. 여기에 좋은 점을 추가하자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죠.물론 이런 소규모 카페를 가면 지역화폐(제로페이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소비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