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혼밥 먹을 일이 있어서 문산 일대를 기웃거리다가

시원한 국밥이 생각나

개업한지 얼마 안된 '신촌설렁탕'이란 곳을 가 봤습니다.

가게 벽면에 요리메뉴가 붙어 있었어요.

여러 분들이 오셔서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먹을 수 있는 전골요리 등이 있습니다.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체인점인듯 하더라구요.

신촌에 설렁탕 유명한 집이 있었나 보죠.

 

평일 저녁이었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개업장사 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일단 사람들은 개업한 집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한번 들려 보자는 심산이 있으니 말이에요.

 

메뉴판 내 식사는 기본 7천원이었습니다.

문산에서 한끼 식사 7천원이면 조금 쎈 편이죠.

서울시내에서도 7천원이면 이것 저것 맛있는 거 골라 먹을 수 있는걸요.

 

역시 돈은 그 돈을 가진 자가 어떻게, 어디다 쓰냐에 따라

가치가 다르고 만족도 다른듯 해요.

 

이 집의 대표메뉴인 신촌설렁탕을 주문하였습니다.

맛은 그럭저럭....밥량이 적어 공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그래서 결국 8천원짜리 밥을 먹은 거죠.

 

 

8천원짜리 식사 치고는 조금 만족도는 떨어 졌습니다.

개업장사 하면서 공기 정도는 서비스로 주고 해야

다음에 또 찾아오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어요.

 

이 포스팅은 맛집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어느날 저녁 혼자서 문산에서 밥을 먹은 날을 기억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맛집도 찾아다니고,

어느어느 식당에도 많이 다닐 터인데 그런 수많은 외식을 하면서

요식업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겠다.

직접 요식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의 컨설팅은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기록을 남깁니다.

 

 



Comments

  1. Bliss :) 2016.07.18 10: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개업치고는 반찬도 소박하네요. 설렁탕 맛도 큰 매력이 없었나 보네요. 그래도 건강한 메뉴를 택했으니 든든한 힘이 되어줬었기를 바래봅니다. 새로운 한 주도 기분 좋은 일 가득하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7.19 07: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밥 먹을 기회와 식사비용으로 어디서 뭘 먹을지는
      순전히 자신의 판단에 따르는 듯 합니다.

      이번주는 몇번의 외식이 예정되어 있으신가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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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절때 고향에 내려 가시나요?

파주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가도 4시간 소요....

명절때 승용차로 고향 갔던 기억이 단 한번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 이후부터는 대중교통만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버스를 알아봤죠.

 

대중교통이라 해 봤자 버스 아님 기차(KTX)이건만

기차는 행신역에서 탈수 있는 건 몇대 없고 용산역 가서 타야 하건만

파주에서 용산역 가는 시간 + 기차 기다리는 시간 + 기차타는 시간 + 송정역에서 집에 가는 시간

하면 조금 막히더라도 버스타고 가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문산에서 광주가는 버스를 타면 안막힌다는 가정하에 4시간 40분 걸리며

2.5(금요일) 오후3시 출발 가정하에 정체에 따른 추가소요시간이 2시간 정도 가산

3시 문산 출발하여 밤 10시 전에는 광천터미널 도착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금요일에 출발하는 문산-광주 시외버스를 예매하기 위해 버스타고 홈페이지에 방문하였습니다.

전에는 하루 4차례 다니더니만 10시 버스는 없어졌네요~

평일에는 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할말은 없지만 아쉽긴 하네요.....

문산출발 버스는 8시, 15시, 17시 세대입니다.

저는 회사의 배려로 15시 버스를 탈수 있을 듯 하여 15시 버스를 예매하였습니다.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8시, 17시 버스는 같은 가격에 우등버스인데

불행히도 15시 버스는 금호고속에서 운행하며 일반 40인승 버스입니다.

내일이 출발일인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먼저 예매를 많이 하셨네요~

아직 예매를 안하신 분께서는 서둘러 버스타고 사이트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마켓에서 "버스타고"를 검색하시면 어플이 나오죠.

 

짜잔~~이렇게 예매를 완료하였습니다.

문산에서의 탑승위치는 문산삼거리에서 문산역 방향으로 300m 가시면 고속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버스타고 사이트에서 예매시 출발지가 '문산공용'(터미널)로 되어 있는데

혹시 문산터미널에서 출발하지 않을까 염려되긴 하네요. 

그래서 경기고속에 물어 봤어요~

인터넷 찾아 전화에 전화를 거듭하여 안내받은 경기고속 전화번호는

031-937-8205 입니다.

 

  

다른 때에는 몰라도 명절처럼 많이 막힐 수도 있는 시기에는

우등버스를 타도 돈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장시간 앉자 있는데 넓은 좌석에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죠.

저도 잠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가서 타볼까 하고 이지티켓에 검색해 봤습니다.

<참고사항>

문산->광주 가는 버스 예매는 이지티켓에서 해야 합니다.

반대로

광주->문산 가는 버스 예매는 코버스 사이트에서 해야 합니다.

왜 따로 운영하냐구요? 저도 모르겠지만...언젠가는 통합사이트가 되어야 겠죠~`

 역시나 우등은 다 매진입니다.

명절때에는 중간중간에 매진버스 사이사이마다 일반버스를 추가배차합니다.

그래서 45분과 50분 버스 사이에 47분 차가 생기는 거죠.

당일 전철타고 가면서 버스예매를 할수도 있지만

서울 가는 것도 귀찮고....

시간도 더 걸릴 듯 하여....그냥 패스....

하지만 ...센트럴 호남선 앞에 있는 삼백집의 국밥이 아른거리네요...

그집 참 맛있던데.....

 

명절에 대중교통 잘 이용하시기를~~

안막히기를~~

 

 



Comments

  1. 평강줌마 2016.02.03 20: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버스를 타고 가시는군요. 설연휴 길이 막히지 않았으면 해요.

  2. peterjun 2016.02.04 20:1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는 추석에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시골에 갑니다.
    하지만, 구정에는 가지 않아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지만...
    명절에는 버스가 좋은 것 같아요. 몸이 조금 불편은 하지만,
    그래도 차도 거의 안막히게 가니 좋더라구요. ^^

    • 레오나르토드 2016.02.04 21: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요 몇일 제가 내려가는 시간대의 수도권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해 보았는데 꽤나 막히더군요.

      수도권 정체가 제 여정의 고됨을 좌우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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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 한양수자인의 현재 공정율('15.8.12 현재) 

혹시 파주 문산 한양수자인을 분양받아 입주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아니면 매매를 혹은 전세를 염두해 두고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저는 머 분양업자도 아니고 부동산업자도 아닌 일반인입니다. 근처에 갈 기회가 많은데 한양수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그곳의 공사진행 상황이나 공정율에 대해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 사진으로 보여 드릴 겸 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알바로 쓰는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거의 입주 직전의 분위기입니다.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해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단지 내부와 동 외관만 봐서는 공정율 99.9%입니다. 분양홍보 베너도 곳곳에 보이고 인근 도로도 깨끗하게 포장되어 새아파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한양수자인의  첫인상이라 할수 있는 단지 보행자 주출입구입니다. 서양 그리스 건축의 열주식 기둥배치가 한껏 아파트의 품위를 높이려고 합니다. 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대리석 주변이 바닥분수가 나오는 곳입니다. 분수 시험테스트 하는 것은 못봤지만 분수가 나오면 멋드러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 키큰 소나무들이 주출입구의 웅장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단지 앞 도로에 접한 동입니다. 단지 앞이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차량으로 인한 소음으로 큰 고통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호부터 난간까지 각 세대의 외관공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지 앞 메인상가의 모습입니다. 전기인입이나 일부 분양사무실 용도의 공간에 인테리어 공사까지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시간 내서 분양사무실도 들려보고 보여주는 집이 있으면 아파트 내부도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입주하면 상가는 풍부하게 공급될 듯 합니다. 아파트 상가가 이쪽도 있고 세성아파트 사이에 있는 단지 상가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기존 상가건물도 있고 한양수자인의 유동인구를 타켓으로 새로운 상가건물도 부지런히 공사를 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각종 근린생활시설들이 업종에 따라 입주할 것입니다.


 

101동 모습입니다. 역시 도로에 인접한 동입니다.

단지 앞 도로입니다. 기존 편도 1차로에서 2차로도 확장공사를 하였습니다. 직진하시면 당동IC가 바로 나옵니다. 자유로를 타기까지 신호등은 2개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또다른 단지 내 상가입니다.  



 

아래 사진은 자연앤 아파트 쪽에서 촬영한 한양수자인 야경입니다. 일부 동만 세대 조명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한 날은 도로쪽 앞동은 조명테스트를  하지 않고 안쪽 동들만 조명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동별로 한꺼번에 조명을 켜서 전기부하는 걸리지 않는지 조명은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하는 중입니다.

 

단지 내 경관조명의 모습입니다. 조경과 어우러져 참 멋집니다. 현대에 와서 야간에 건물을 빛내는 경관조명이 각광을 받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동별로 갓을 쓴것처럼 경관조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 동별 상부 경관조명은 형형색색의 불빛보다는 이렇게 은근한 불빛이 더 이뻐 보입니다.


 

이상 파주 문산 당동리에 위치한 아직은 건설공사가 진행중이지만 곧 준공하고 입주가 시작될 한양수자인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Comments

  1. Bliss :) 2015.08.14 00: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입주예정이신 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자료일 것 같네요. 정성들여 쓴 글인게 느껴지네요. 굿밤 하시구,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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