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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수면부족 원인, 적절한 평균 수면시간

단면법이 일반인에게 통할까?

나폴레옹과 마거릿 대처 등 유명한 사람들의 단면법을 소개하는 자료에는 하루에 3~4시간을 자고도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8시간을 자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루 4시간의 일상생활을 더 할 수 있어 엄청난 시간을 벌수 있는데요.

수면 관련 포스팅은 아래글 참조

2016/09/21 - [세상사는 이야기] - 잠 잘 자는 방법, 수면의 질 개선하기

 

잠 잘 자는 방법, 수면의 질 개선하기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너무 늦게 자는 것도 문제로다. 인생은 짧고 하고픈 건 많다. 하지만 잠은 건강을 위해, 깨어 있는 동안의 활동능율과 쾌적함을 위해, 그리고 여러 치유와 회복을 위해 자야 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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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 [세상사는 이야기] - 한국인의 수면시간 부족-시에스타, 닭도리탕 바른말?, 경유세Vs환경부담금

 

한국인의 수면시간 부족-시에스타, 닭도리탕 바른말?, 경유세Vs환경부담금

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점심시간 밥 대신 영화관에서 잠" 한국인, 하루 수면시간 '6.8시간' OECD 최하위 여의도 어느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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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반인에게 하루 4시간을 잔 채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많은 연구결과들은 최소 5시간 이상, 평균 7~8시간은 수면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 건강에 큰 해를 입을 확율이 높다는 증거 많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증거는 면역력 저하, 감기, 심혈관질환, 혈당, 당뇨병 위험, 비만 등 여러 크고 작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많다고 합니다.

 

부족한 수면량은 낮잠으로?

결론적으로 낮잠은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낮잠의 적정시간은 약 20분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을 할애해 낮잠을 잘 수는 있지만 잠을 잘 장소가 마땅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책상에 엎들여 자도 좋고, 의자에 앉자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저히 이럴만한 상황도 되지 않는 경우라면 화장실에 앉자 10분이라도 눈을 감고 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사 밖 조용한 거리의 의자에 앉자 쉬는 것도 좋습니다.

술과 수면과의 관계

술을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사람, 반대로 잠이 안온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잠이 안오면 와인이나 위스키를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상식이 맞는 것일까요? 술은 아무래도 알코올이라 잠을 깨는 것보다는 잠을 들게 하는데 더 가까운 물질 또는 음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말합니다. 만취한 상태나 적당히 술을 먹은 상태에서 쉽게 잠이 들 수는 있지만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한 충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잠을 잠으로서 기억을 정리하고 신진대사를 완화하여 피로를 푸는데 수면을 제대로 못하면 다음날 일도 잘 안되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 컨디션이 안좋게 되는 것입니다.

술이 아닌 TV시청이나 스마트폰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습관적으로 TV시청이나 스마트폰을 검색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눈 건강에도 좋지 않고 스크린에서 나오는 수면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입니다. 갑부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우울증 등으로 잠을 쉽사리 못이루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불법 프로포폴 투약 등 마약성 약품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간절한 것이 수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숙면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수면환경에 대해서도 잘 들여다 본다면 수면의 질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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