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성공비법, 소상공인 성공요인


새 점퍼에 달린 지퍼가 고장나 수선을 알아봤다. 근처 시장 근처에 작은 가건물에 몇 군데 옷수선을 해서 그쪽을 알아봤는데 롱패딩이라고 2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해서 수선을 맡겼다. 수선은 하루 정도 걸렸다. 


수선한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갑자기 지퍼를 잠근 중간부위가 벌어지는 것 아닌가? 수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하자가 발생하여 속상했지만 수선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수선한 옷가게에서 말씀드리면 하자를 보수해 줄 것이라 예상하고 전화로 문의해 본 결과 자신은 모르겠다고 한다. 최초 패딩을 맡길 시 지퍼 하단부분만 고장났다고 해서 거기만 수리했다고 하니당황스러웠다. 끝부분만 수선할 꺼였으면 지퍼가 긴거라 수선비가 더 비싸단 말은 왜 했었나?


옷수선 주인장은 내게 지퍼 전체를 갈아야 하며 옷에 달린 지퍼가 길어 비싸다고 했고 난 지퍼 전체를 교체하는 것으뇨 알았다. 그리고 최초부터 계획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장은 밑부분을 간단히 수리 후 마무리했고 나도 지퍼가 작동되니 그러려니 하고 옷을 찾았다. 주인장 말로는 가게에서 수선이 불가하여 동대문까지 가서 수선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하자가 발생하니 발뺌하기 바빴고 언쟁하가가 구찮고 궁색맞아 허무하게 전화를 끊었다. 

이번 건에서의 교훈은 구매, 발주시 비교견적하기 쉽게 사진자료를 준비 후 유선으로 견적을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일히 방문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선내역에 대해 명확하게 구두합의해야 할 것이다.작은 일 때문에 계약서를 쓸 수 없으니 서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상세히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거래에 있어 단골을 만들고 입소문운 낼 수 있는 묘수는 친절과 AS처리다. 기술과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아참 중요한 게 빠졌다. 마케팅이다. 마케팅 기법이 성공해야 찾아와서 친절을 느끼고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Comments

  1. Bliss :) 2017.12.28 15: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한국도 롱패딩 지퍼는 비싸고 번거롭군요.. 저희 딸 아이 4살때 7만 원 짜리 점퍼 지퍼가 착용 하루 만에 고장나서 수선 맡기러 갔더니 8만 원을 달래서 기절할 뻔 했어요 - -;; 길이별로 돈이 추가되고, 뜯는 과정을 몇 단계 거치는지에 따라 추가되고...음....새 점퍼를 사는게 더 빨랐습니댜! 미싱도 조금 하는데 망가질까봐 못 건드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오픈 컨셉이 대세라고 세뇌하면서 추운 겨울을 쿨하게 보냈지요 ㅋㅋㅋㅋ 지퍼 수선 과정을 경영의 관점으로 풀이하시는 레오나르토드님에 또 놀래봅니다. 보여지는 것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깨닫고 품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남은 연말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구요~ 새해에는 따스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들이 매일매일 생겨나길 응원하겠습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8.01.02 09:2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요즘 바느질을 배워보고 있습니다.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집안일도 부업이다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배우고 있어요.
      어제는 바지 밑단 줄이는 법을 배웠는데 생각보단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음.....바지 한벌당 15분 이내로 끝내야 인건비가 나오는데...ㅋㅋㅋ

Leave a Comment

 



 

한번씩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라디오에서 듣곤 했는데....

그때마다 유인나가 생각보다 DJ를 잘할 뿐더러 목소리가 라디오에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연도 재미있게 소개하구 말이죠.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유인나까 떴길래 봤더니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그래서 유인나에 급관심을 가지고 찾아 봤습니다. 그녀의 이력에 대해....

유인나는 82년생이고 성남에서 태어났죠. 2녀 중 막내구요. 성남 내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수내고등학교 졸업. 대학원 경원전문대 비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경원전문대가 가천대학교로 이름을 바꿨죠.

대학때인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지인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개하여 YG를 소속사로 갖게 되었고.

유인나가 뜬 건 단연 '지붕뚫고 하이킹'에서죠. 그 전에도 무명 단역으로 영화, 드라마를 출연하긴 했지만, 지붕킹에서 떠서 지금의 유인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인나는 학창시절부터 연계계에 관심이 많았던 걸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때 밴드활동도 하고 나름 연기쪽으로 출연을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볼때 세상에는 머리 좋은 것, 공부 잘하는 사람만 성공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자기 적성과 소질, 특성을 찾고 그 길로 가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 밥벌이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인나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이쁘니, 성형을 했는지 않했는지는 모르지만..... 연예계에서 먹히는 얼굴이라 큰 거구 라디오 DJ도 본인 성격에 안맞고 목소리도 튕기면 못했겠죠.

빨리 포기할 건 포기하고 나의 적성과 장점을 찾아 인생살이 합시다.

 

 

 



Comments

  1.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4.28 22:2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헐..청취자들 떠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6.04.28 22:5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전 요즘은 들을 시간이 없네용. 저녁 9시 넘어서 운전하면서 듣는 104.5 괜찮아요. ebs라디오인데 들으심 깜짝 놀라실 꺼에요. 낮익은 목소리라ㅋ

Leave a Comment

이전 1 다음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