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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퇴근시 지하철도서관 만드는 방법

 

오늘도 지하철도서관에 앉잤습니다. 매일 같은 아침시간과 저녁시간 각 1시간을 앉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봅니다. 평일에만 지하철도서관을 갑니다. 앉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려면 출퇴근 피크시간을 피해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 이전에 퇴근해야 가능합니다. 출퇴근을 하는 시간에만 지하철을 타기 때문에 휴일에는 집에서 책을 보기 때문입니다.

2020.12.25 - [몸건강 마음건강] - 2021년 직장인 자기계발 목표, 자기개발(X) 시간관리 방법, 출퇴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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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 [몸건강 마음건강] - 시간계획 방법, 시간관리-일정관리-인생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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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계획 방법, 시간관리가 바로 인생목표 ​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시간을 허비한다는 표현이 사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냈 건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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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 [자유로 가는 길] - SPY, QQQ 차이 비교, 수익률, 장단점 분석(미국주식 ETF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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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QQQ 차이 비교, 수익률, 장단점 분석(미국주식 투자)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SPY와 QQQ ETF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각자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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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차단 방법

 시끄러운 경우 클레식을 듣기 위해 무선이어폰을 귀에 꼽습니다. 요즘 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어 외부와의 소리차단이 확실히 됩니다. 음악은 클레식 음악이 책읽기에 좋습니다. 노래가사가 나오면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지하철도서관의 환경은 자신이 조성합니다.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시간대에 출퇴근을 하며, 자리에 편안히 앉자 이어폰으로 소음을 차단하여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하차 알람 맞추기

 책에 몰입하게 되면 하차역을 놓치는 경우를 대비해 내리는 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늘 같은 시간대에 지하철을 타고 내릴 것이기 때문에 시간대에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맞춰 두면 실수할 가능성을 사전차단합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 속에

 책을 읽을 때 가장 방해되는 물건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두고 책에만 집중합니다. 뉴스나 인스타는 이따 직장에서 쉴때 할수 있으니까요.

책이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있다면 그곳이 도서관입니다.

 

스벅의 대안, 동네 커피숍도서관​

 커피숍에서 볼 때에도 있습니다. 전에는 스타벅스만 찾았는데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그 흔하디 흔하던 스벅 커피쿠폰도 다 없어져서 이제는 동네 커피숍에 책을 보고 생각하고 메모도 하러 갑니다. 동네 커피숍의 장점은 가격이 저렵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스벅이 4,500원인데 동네 커피숍은 3,000, 심지어 2,000원인 곳도 있습니다. 또한 스벅 대비 조용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카페를 더 선호합니다. 여기에 좋은 점을 추가하자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죠.물론 이런 소규모 카페를 가면 지역화폐(제로페이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소비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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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개인컵을 가지고 가면 어떤 할인혜택이 있을까요?

 

개인컵을 사용하면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큰 의미가 있고, 개인 측면에서는 별적립 또는 3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번 가면 3천원 할인효과입니다. 4100원짜리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7% 할인율 수준이므로 재테크 측면에서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분들이라면 금액할인보다는 별적립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별적립 12개시 원하는 음료가 무료입니다. 

환경도 챙기고 재테크도 하는 스타벅스 개인컵 사용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주변을 보면 부자들이 환경도 생각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아낄 때는 아끼는 반면, 가진 것이 별로 없는 분들이 이런 스벅 개인컵 사용은 조금 창피하고 귀찮고 좀스럽게 보는 측면이 있는듯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일베성 발언 및 멸공 논란으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치인 못지 않게 기업 CEO는 간이며, 쓸게까지 빼주는 척 하며 고객에게 충성하는 척 하고, 웬만한 정치이슈는 건들이지 않는 것이 불문율로 알고 있었는데 정부회장의 이번 커밍아웃(?)은 스벅을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나 신세계, 이마트 주주로서 아쉬운 행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멸공한다면 공산주의인 중국과 북한을 멸하자는 건데 사업 뿐 아니라 전쟁을 뜻하는 아주 구시대적 단어를 언급하여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정치를 하면 반대표를 날려 먹게 되므로 신중한 발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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