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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9 jtbc 한끼줍쇼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의 5분 떡볶기 (6)

 



 

jtbc 한끼줍쇼 이연복

jtbc의 예능프로그램 중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컨셉은 저녁시간에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주택가에 찾아가 밥 한끼 함께 하면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어제(2.8) 방송에는 이연복 쉐프와 최현석 쉐프가 각각 이경규, 강호동과 팀을 이뤄 어린이대공원 근처 능동의 주택가를 돌며 가정집에서 저녁 한끼 함께 하는 내용이었다.

이연복 쉐프의 경우 한 신혼부부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허락받아 함께 했다. 신혼부부의 집에는 이연복/이경규 팀이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주인집 내외와 함께 했다. 특히 게스트 자격인 이연복 쉐프가 함께 한 만큼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 컨셉으로 방문한 집의 냉장고 내 음식재료를 이용하여 재료준비시간 제외한 단 10분만에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이 있었다.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저녁시간에 가정집을 방문한다는 것이, 집주인이 그것을 허락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터였다. 더욱이 집의 냉장고를 공중파에 여과없이 내보낸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 촬영을 허락한 신혼부부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하여 재미있는 방송분량을 소화해 냈다. 진행자 뿐 아니라 jtbc 제작진도 이 점에 촬영를 허락한 신혼부부에게 고마워 할 것이다.

 

이연복 쉐프는 몇가지 안되는 재료를 이용하여 맛깔난 떡볶기를 단 5분만에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요리라는 한 분야의 정상으로서 인정할 만한 모습이구나 하고 느꼈다. 특히 이연복 쉐프의 이 한마디가 인상적이었다. ‘요리를 잘 하려면 규격화된 레시피로만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도록 여러 시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라면을 끓여도 라면봉지 뒤에 조리법을 정확히 지켜야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 믿고 있던 나의 요리에 관한 철학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너무 짜여진, 계획된 틀에 맞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때로는, 더 나아가 많은 부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면 뜻밖의 행운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이연복 요리사는 59년생이다. 연남동 중국요리 전문점 목란의 주인이기도 하다. 원래 화교 출신의 중국인이었으나 귀화하였다.

 

 



Comments

  1. 카멜리온 2017.02.09 12: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연복 쉐프와 최현석 쉐프는 존경할만 하죠. 텔레비전이 없어서 방송들을 못보는데 가끔 본가 내려가면 이 한끼줍쇼는 보긴 합니다. ㅎㅎ

  2. 베짱이 2017.02.12 00:1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느분야든 인지도를 얻고 성공한 사람.
    특히 요식업은 자수성가가 많죠. 요리라는 분야가 실무에서는
    칼과 불 등 위험요소들을 다루는 분야라 엄청나게 살벌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지금은 조금 완화되었어도 저분들이 막내던 시절에는 후덜덜덜 했을 겁니다.
    그걸 버텨내고 지금의 성공을 이룬것을 보면 대단한거죠.

  3. IT세레스 2017.02.17 04:5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 저것도 참 부러운 능력이네요.^^
    인정받고자 하는것 저도 그렇지만 레오나르토드님도 그중에 제가 인정하는 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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