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섬 사회에서 인생 사는 법
 오늘은 금요일. 출근길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대기줄에 사람이 없다. 다들 어디 갔을까? 금요일에는 출근을 안하는 것일까? 평소 출근하는 그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에 내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단체로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 것이다.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람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무언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설마 숨을 쉬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리는 없을 테니까 말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는 그날까지 숨을 쉬며 특정 공간에서 특정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그의 심리상태나 장소, 행위는 제각각이겠다. 심지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며 무언가를 하더라도 각 객체가 받아들이는 느낌, 감정은 다를 수 있다. 오직 시간은 흘러 가고 우리는 그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하며 각자의 인생을 시간의 적층 속에 쌓아가고 있다.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는 남자. 열심히 일을 하는 중인 여자. 경제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접근해 보면 돈을 벌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돈을 쓰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 물론 드물긴 하지만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사람과 자신이 하고싶고 즐기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큰 틀에서는 여름휴가 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를 가서 돈을 쓰게 마련이다. 평일 근무시간에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며 돈을 벌고, 저녁에는 먹고 마시며 돈을 쓴다. 주말에는 여행을 가든 쇼핑을 하며 돈을 쓴다. 어떻게 버는 돈이건 꼭 써야하는 돈, 꼭 쓰고싶은 돈은 쓰게 마련이다.

 

인생은 어찌 보면 뭔가 늘거나 주는 것도 있지만 제로섬 현상이 큰 것 같다. 누군가 태어나면 누군가는 하늘로 소천하고, 누군가 돈을 벌면 다른 누군가는 돈을 잃는다. 누군가 아파할 때 누군가는 행복해 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지만 이건 바램일 뿐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아니 오히려 점점 불행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듯 하다. 통계적으로 보면 일정 비율로 아파야 하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는 것만 같다. 전 세계 암 사망자수가 한해 880만명이다. 이 숫자는 늘어 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는다. 한해 880만명이 암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암 뿐인가? 질병사망만큼 일상에서 흔한 사망원인으로는 교통사고가 있다. 그만큼 관련 보험도 많이 든다. 진짜 보험은 질병과 교통사고를 안나게 예방하는 방법이다.

건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질병발병률이 낮아지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이다. 또한 안전운전하는 사람은 교통사고율이 낮아질 것이다. 물론 이렇게 개인적인 예방으로 안좋은 확율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저편에는 건강을 돌보지 않고 위험한 운전을 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 사망률은 해마다 늘어 나기 십상이다.
사회 근원을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건강한 사람, 안전운전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사회를 이끄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중이다. 대중 사이의 끈끈한 상부상조가 필요한 세상이 사회 근원을 치료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베풀고 도와주는 것이 사회의 근원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자. 배려하지 않으면 다툼이 생긴다. 이는 질병과는 거리가 멀지만 교통사고와 범죄와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례로 최근 과천 토막살인사건이 있다. 어제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살인배경이 노래방 손님인 피해자와의 다툼이었다. 사소한 다툼이 흉악한 범죄로 이어진 것이다. 범죄자의 인생은 어떠하였을까? 그 범죄자는 우리 가정이 만들고, 우리 사회가 만들었다. 우리 사회는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대중 속의 내가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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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과 가족화합을 위한 배움과 선물
인간은 스펀지 같은 흡수력이 있다. 좋은 것에 노출되면 좋은 쪽으로 성장하게 된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 믿는다. 좋은 것에 노출하려 노력하되 조금만 더 시스템을 갖춰 보자. 가령 노래를 배운다면 가사를 끝까지 외워서 불러 보자. 멋진 화음의 가족합창이 될 수도 있다.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가족과 함께 외우며 불러보자. 놀러 가는 차 안에서 가족과 함께 합창을 하며 드라이브를 즐겨 보자.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아니한가?

 

 

 

 

영어를 흡수하고 싶다면 영어에 자꾸 노출해 보자. 때로는 의식적으로 때로는 무의식 적으로 말이다. 영어동화나 동요는 어떤가? 일단 뜻을 찾아 지루함을 곁들이지 말고 그냥 노래의 음을 즐기며 불러 보자.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 보자. 사실 우리 어른들은 학교에서 영어를 그토록 오랜동안 배웠어도 외국인을 만나면 얼어버리는 이유가 자신감이 없고, 영어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안되서이지 않은가? 어려서부터 영어에 거부감이 없도록 하자. 지금 어른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영어에 있어 자신은 유아라 생각하고 모조리 흡수해 보자. 자꾸 듣고 자꾸 따라하고 모방하면 되는 것이 영어 아닌가? 모든 언어는 그렇게 습득할 수 있다. 노출의 정도, 노출의 깊이의 차이에 따라 습득의 속도가 다를 뿐이다.
지금 당신의 나이가 몇살이든 지금부터 배움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자. 당신이 눈감는 나이를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접었던 오토바이를 다시 타고 싶다. 새롭게 바이크를 배우고 싶다. 지금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고 싶다. 알수 없는 미래를 위해 준비도 해야 겠지만 나를 흥분하게 하는 그 무언가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지금의 현실이 신나지 않을까? 훗날 그 판단이 약간의 돈을 버리는 허세라 할지라도 당신을 위해 뭔가를 선물하고 할애한다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지금 망설이는 그것에 대해 꿈꾸고 그것을 실현해 보자. 내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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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8.07.03 06:2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좋아하는 것을 보고, 듣고 하며 노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취미 실력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2. Bliss :) 2018.07.04 07:0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한다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요고 저도 검색해서 들어봐야겠네요ㅎㅎ 딸에게 알려주게요ㅎㅎ 레오나르토드님은 항상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성찰하시는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며 제 모습도 반영되어지면서 반성이 됩니다^^;; 저도 즐거움을 겸비한 노출을 끊임 없이 일삼아 내것 삼아봐야겠어요. 추천노래 들으러 ㄱㄱ합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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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간 속 두 가지의 인생
저녁이 없는 직딩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몸을 누을 최소한의 거처는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두 가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직장 속 인생과 그 밖의 인생.....직장의 의미를 망각한 채 그저 돈을 벌 목적으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직장이라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우리는 곡갱이질을 하지는 않지만, 지식노동자로서 펜대 대신 컴퓨터를 굴리며 지식노동을 하고 있다. 노동의 댓가로 돈을 받지만 경제활동의 의미만을 두기에는 직장인생이 너무 아깝다. 직장은 우리의 성취행위로서의 한 단면이다. 직장생활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면 직장생활을 돈구멍으로만 여겨 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 잠자는 시간과 꼭 필요한 생리적인 시간 빼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상당할 것이다. 직장 속에서 많은 동료, 상관들과 함께 부대끼며 뭔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 속에서 갈등과 기쁨이 있으며, 희열과 분노가 있다. 직장의 인생 뿐이겠는가?
퇴근하면 저녁때는 가정이나 혼자만의 인생이 있다. 공과 사로 구분하기 어색하긴 하지만 직장인생이 공적인 인생이라면 가정이나 개인의 인생은, 퇴근 이후의 인생은 사적인 인생이라 할수도 있다. 보통의 경우 출퇴근을 하면서 시간, 공간의 영역을 뛰어 넘는다. 일테면 두 인생의 경계를 타임머신을 타고 뛰어 넘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자고 일어나 보면 직장인생이고, 퇴근하여 버스를 타고 자고 일어나 보면 가정인생이 펼쳐지는 것이다. 어느 하나가 소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두 인생을 모두 잘 살아 보자. 돈이 전부인가? 인생에 있어 돈은 나의 중심에 있으면 돈의 노예가 된다. 우리네 인생의 중심에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 내 가정이든, 내 직장이든 내가 있어야 내 인생이지 내가 없다면 그건 나의 인생이 아니다. 내가 존재하는 인생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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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8.05.25 12: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가장으로서 두 가지 일을 잘 해내는 거 쉽지 않을 듯해요. 그래서 파이팅!으로 응원해봅니다! 맛점의 힘으로 활기찬 오후 보내시길요^^

  2. IT세레스 2018.06.04 04:1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소피스트 지니 2018.07.03 19:5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ㅜㅜ 저는 돈의 노예에요.
    언제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말거에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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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목표, 인생을 살아가며 남는 것

 



 

인생목표, 인생을 살아가며 남는 것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한다.
성숙한 자의식을 갖게 된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나의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회고한다. 뭔가 100% 이룰 수는 없었지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뛴 만큼의 의지는 계속 성장했던 것 같다. 한 사례로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에 시달린 적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의 불합리한 처사에 저항하고자 나름 어린 나이에 월 3만원 하는 헬스클럽에 다녔다. 마른 체구였던 나는 힘을 키워 나를 괴롭힐 수 없는 나로 변신하고 싶었다.
방과 후 학교와 집 사이에 있는 헬스클럽에서 힘을 키우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벤치프레스를 들었다. 다행히도 힘이 점점 커질 무렵 나를 괴롭힌 무리들과는 친구가 되어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 진짜 근육발달이 얼마나 됐겠는가? 나는 그때 그냥 바보처럼 저항할 생각을, 힘을 키우는 실천적 행동을 하지 않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나의 몸을 맡겼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불굴의 의지로, 저항정신으로 만들어 낸 나의 인생, 그리 출중한 능력이 없더라도, 그리 가진게 없더라도,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 나의 신념과 의지가 있다. 그것이 나다. 나는 내 인생의 개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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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8.01.17 08:0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앞을 향해 또 내던지는 모습이 멋지신 것 같아요!! 저 역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지만!! 그래도 항상 부지런히 사시기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미세먼지 많다는데 조심하시고 따스한 하루 되시길요!

  2. 2018.01.17 08:03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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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으로 내달려 보자

 



 

인생을 접근하는 방식의 전환

그동안은 왼손을 써 봤다면 오른손을 쓴다든지, 진지한 접근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면 다소 가벼운 해결책으로 접근한다든지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 내 기준이 옳다고 살아 왔지만 문득 생각해 보니 상대의 기준이, 상대의 방법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최근에 이런 일련의 생각을 머리 속 언저리에서 하고 있기는 했지만 엊그제 지인으로부터 진실된 조언을 받은 후 머리 속이 하고 울림을 느꼈다.

외모는 멋지게, 밝게 웃어보자. 미소를 짓고 타인에게 친절과 밝은 느낌을 선서하자. 피부관리도 신경써서 하고, 헤어스타일도 신경써 보자. 외모가 단정하고 깔끔하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좋지 않은가? 의상도 낡고 오래된 잘 안입는 옷들은 과감히 정리하자.

지출관리에 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수입증대에 힘써 보자. 수많은 직장인들이 수입을 늘리는 법을 몰라서 아껴 쓰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수입증대의 작은 가능성을 포기하고 아끼는 데 쓰는 에너지에 힘을 쓴다면 일개미, 일벌에 머물다가 말년에 가서 힘겨울 수 있다. 경제적 여유를 향유하고 싶다. 이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내 자신을 위한 것이다. 쉽게 효율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고수익의 길은 내가 못찾았을 뿐 어딘가에 반드시 숨어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꾸 그 수익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 인터넷에서, 사람으로부터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모든 일은 사람과 연계되어 있다. 인연을 소중히 하고 고수익을 찾는 것처럼 귀인을 찾는데, 귀인과의 관계에 힘을 쏟아라. 세상에 안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다 하지만 결국 일이 되고 안되고 하는 결정의 순간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라.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의 투자에 인색하지 말라.

많은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 사람이 필요하다. 돈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했고, 남은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에 대한 방식은 3가지 항목 중 나의 의지에 따라 좌지우지될 수 있다. 시간관리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으면서도 양적인 관리에만 치중했던 것 같다. 수면으로 예를 들면 절대수면량은 확보했으면서도 중요한 수면의 질은 떨어지는 것과 비유할 수 있다. 시간관리 역시 양적 관리 뿐 아니라 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던 대학시절을 떠올려 보자. 정말 많은 것들을 해냈지 않은가? 누구도 해낼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시간의 질과 양이 동시에 확보되어 일궈 낼 수 있었던 성과들이었다. 흩어졌던 시간에 대한 응집력을 만들어 질을 높여 보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 그런지 뭔가 변화를 모색하기도 하고 삶의 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해서 고민이 많다. 전략적 모호함으로 인생을 대하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짧고 허무하다. 확실하고 실체를 만들어 내는 생산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 그 언젠가 내 인생을 되돌아 봤을 때 내 인생의 발자취가 부끄러움이 덜 하도록 조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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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7.02 07: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끊임 없이 하는 레오나르토드님의 모습에 저 역시 자극 받곤 하네요. 저는 조금은 다른 방향이지만, 같은 맥락으로 내 안의 것들을 조금씩 내려놓고 있어요. 인생이 너무 짧은데 제 자신이 건강해지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들이 조금은 아쉬워지는 요즘이네요. 완벽해지려는 욕심, 솔직함을 접고 타인에게 맞추기 등 적당선을 넘는 희생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려놓기
    과정들이 처음에는 내 안에서 또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지만, 건강한 자아와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필요한 부분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지혜롭게 이 시기를 거쳐 간다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삶을 향해 또 열심히 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구요. 앞으로도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고 늘 자극하는 레오나르토드님을 통해 배워갈게요~^^ 어제 7월 첫인사하려고 했는데 업뎃이 없어 살짝 미뤘는데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7월이자 2017년 하반기의 시작을 활기차게 이어가길 응원해요!^^

    • 레오나르토드 2017.07.03 08: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블리스님은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꼭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마냥 느껴져....이런 글을 아는 사람 앞에서 올린다는 창피함을 무릎쓰고 올리네요....용기도 필요하구요....이 블로그 하면서 블리스님이 제일....제일.....ㅋㅋ

    • Bliss :) 2017.07.03 10:4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차단 암시 답글 아니죠?ㅋㅋㅋ 겸손이 과하시면 저 여기 올 때 신발 벗고 버선발로
      들어 올꺼에요ㅋㅋㅋ 월요병 뱌뱌하는 활기찬 월욜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7.07.03 14: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무슨 차단암시라니용~~~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블로그 공간이란게 사실 아는 사람 있으면 좀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저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Bliss :) 2017.07.05 08: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이미 친해서(?) 앞으로 잘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7.07.05 08:3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응응~~좋아요~~(지금 열시미 뭔가를 하는중......)

  2. 베짱이 2017.07.02 07:3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도 현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인 것 같아요.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이글을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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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 인생의 지도

 



 

인생의 목표, 인생의 지도

 

인생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가? 지금까지의 인생은 어떤 의미를 두고 살아야 하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사는가?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 질문들은 인간이라면 한번쯤 스스로에게 던져 보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복잡한 생각이 싫어 그냥 살아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려움, 힘듦, 슬픔, 무한한 즐거움으로 인한 행복지수 무감각 등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곤 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중심에 자신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자신의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며, 무의미하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지금부터라도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제한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가정을 해 본다면 100-본인 나이=나머지 인생이다. 인생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갈 수도 빨리 갈수도 있지만 불편의 진리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어디서 어떤 인생을 살고 있든, 설령 내가 잠을 자든, 내가 잠깐 숨을 멈추고 있든 인생의 시계는 똑딱이며 돌아가고 있다.

지나간 나의 인생에 대해서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괜찮았던 나, 좌절했던 나, 잘못했던 나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속에서, 그 바탕에서 인생의 앞날, 내 인생의 설계도를 그릴 수 있다. 내가 뭘 했을 때 희열을 느끼고 기뻤는지, 어떤 부류의 사람과 만나면 마음이 편안했는지, 무엇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았는지, 무슨 일을 잘 해냈는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그려 볼 수 있다.

내 인생의 유한함 그리고 내 인생의 역사와 나를 되돌아 본 후에야 가시적인 인생의 목적, 목표가 보일 수 있다. 그것이 남들 눈에는 하찮은 것으로 보일 찌라도 나에게 의미가 있고 내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목적을 가지고 세부계획을 세워 보자. 장기적으로는 10, 중기적으로는 5, 단기 1년 목표를 세우고 내가 세운 인생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 보자. , 피해야 할 것은 너무 맹목적으로 수치화하지 말자. 흔히들 목표를 세우는 방식일 수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무의미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객관적인 목표 말고 주관적인 목표를 세우면 여러 이점이 있다. 목표를 향한 자신의 만족감을 자의적으로 조절하여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고, 그리하여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가령 올해 1억을 목표로 세웠는데 1억을 못모았을 뿐더러 불행한 일로 인해 1억을 빚졌다면 얼마나 불행해질 것인가? 반대로 올해 목표를 더 나은 삶으로 세웠다면, 그 중간에 불행을 맞이한다 한들 자신의 과정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면 자신을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자세가 바로 인생을 다시 일으키는데, 목표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다. 그 누가 어떤 직업을 가졌다 한들, 얼마만큼의 부를 가졌다 한들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다. 각자의 인생지도를 그리는 것이고, 그 지도가 범죄지도가 아닌 이상 우리의 지도를 평가하는 사람은 우리 각자의 자신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지상주의 사회에서 돈많은 사람은 돈이 많아 불행하고, 돈없는 사람은 돈 없어 불행하다.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그려 나갈 수 있는 지도가 있다. 포기하지 말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자신만의 멋진 인생지도를 그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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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Deborah 2017.05.12 05:3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멋진 글이네요.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2. Bliss :) 2017.05.12 06: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요즘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었던지라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자신의 인생 지도를 평가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글귀도 와 닿네요. 가정안에서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과 지향해야 할 일보다 해야할 일에 치여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 이런 시간들이 가끔씩 필요해보여요. 더 멋진 앞날을 위해 가끔은 천천히 또는 쉬면서 인생지도를 고민해보는 것 역시 매우 값진 일 같네요. 오늘도 파이팅! 이에요^^

    • 레오나르토드 2017.05.15 08:5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자기 주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 가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내 인생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허망할 듯 싶습니다.

  3. peterjun 2017.05.13 16: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의 방문에 이렇게 멋진 글이... ^^
    늘 고민하고, 다짐하고.... 그게 또 삶이 아닌가 싶어요.
    요즘 잘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블로그' 관련해서 좀 더 올라가기 위해 이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려고 애쓰고 있네요. ㅎㅎ

    • 레오나르토드 2017.05.15 09: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멋진 글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사실 정보글, 관심글만 포스팅하다가 다소 생소한 수필식 글을 포스팅하려니 어색하고 쑥스럽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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