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공사현장은 주말에 일을 안하지만 작은 인테리어공사 같은 현장에는 주말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 공사현장에서 삶을 체험하는 의미도 부여하고 해서 일을 할수도 있다. 알바 치고는 건설현장 일당은 꽤나 쎄다. 일당은 잡부일을 해도 12만원선이 넘는 현장도 있으니 말이다. 큰 일이 없다면 이렇게 경험도 쌓고 돈도 버는 무언가를 주말에 해 보자.
제2의 직업을 꼭 1의 직업을 버리고 해야 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겸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자. 얼마나 즐거운가? 내가 하고 싶고, 즐기는 것이 나의 제2의 직업이자 돈벌이의 수단이라면?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은 자에게 주말은 임장을 다니는 것으로 할애할 수 있다. 관심있는 동네를 이곳 저곳 쏘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다녀 와서 이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쓰면서 제2의 직업을 키워 나가는 것은 상상만 해도 흥분되는 계획이다. 부업이라는 돈벌이와 자기계발은 이렇듯 연관하여 계획하면 훨씬 그 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고, 지속된다면 이로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기회나 행운으로 인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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