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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추천 클라이밍 배우기, 비용(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

인스타에서 핫한 취미는 골프, 테니스, 클라이밍, 산악 등입니다. 말이 클라이밍이지 암벽등반을 뜻하는 클라이밍은 도시 곳곳에 파고든지 꽤 되었습니다. 진짜 암벽을 타지 않고 도심 속 인공암벽을 타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상암동 하늘공원 입구에 위치한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클라이밍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으로 좋은 장소이므로 포스팅을 보시고 계획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산악에 대한 역사를 볼수 있는 공간이 한켠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센터 1층 입구에는 테라로사 커피숍이 입점해 있습니다. (아래사진 참조)

그 아래로 산악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은 1층에서 지하층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데스크에서 입장료르를 지불하고 안내에 따라 입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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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입니다. 기름값보다 더 쌉니다. 일일 강습 + 입장료 패키지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중력을 이기고 인공암벽을 오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재미있어 합니다. 서울 서북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인근이라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센터의 주차요금입니다. 

실내 암벽장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혀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 처럼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죠?

아래 공간은 전문 암벽가 분들이 이용하시는 암벽공간인듯 합니다. 높이도 높고 뭔가 위의 공간과는 다른 웅장함이 느껴 집니다. 

아이들이 가면 손가락을 많이 아파 합니다. 신발을 클라이밍 전용으로 갈아 신는데 얇은 양말을 신으면 발꿈치가 까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두꺼운 양말을 신는게 좋습니다. 

맨손으로 평행봉이나 철봉을 하면 온전히 자신의 몸무게를 이겨내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이 클라이밍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중력을 거스르고 발바닥과 발이 아닌 손으로 한칸 한칸 정상을 향해 오르는 운동이 클라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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