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운정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다녀 왔습니다. 막 오픈했던 때에는 사람들이 구경하려고 줄까지 길게 서 있더니 제가 간 토요일 점심때에는 한가하더군요. 모델하우스는 운정이마트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부터 구경했습니다.

 

 

운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오픈은 11월에 했구요. 분양도 시작했습니다. 물론 시공은 현대건설에서 하구요. 전체적으로 힐스테이트나 푸르지오는 현 운정지구의 서쪽에 위치합니다. 물론 홍보할 때는 운정지구의 중심이라고는 하는데 업체의 논리는 나름 타당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정3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이쪽 힐스테이트가 중심 정도로 볼수 있거든요. 3천세대가 되는 힐스테이트와 바로 옆 푸르지오 2천세대 해서 총 5천세대가 2018년 중반에 준공되어 입주가 시작됩니다.

사진상의 모델에서 보시다시피 아파트 동간거리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파주땅이라도 대지조성비, 대지매입비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단위면적당 최대한 많이 건축물을 올려야 하며, 높게 올려야 하는 까닭에 동간거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동간거리가 좁으면 옆동 간 사생활 침해 문제가 신경쓰이고, 또한 입주자나 보행자가 아파트를 바라 봤을 때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는 교육놀이터라고 해서 아이들을 맡기는 건 아니고 그냥 놀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뒀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이쪽에 투척하고 조금 여유롭게 모델하우스 구경을 하려 하였건만....얼마 못가 부모를 찾는 아이를 놀이터에 설치된 CCTV로 확인하고 잽싸게 모시고 와 함께 구경했습니다.

부수적 이야기이긴 하지만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이런 놀이시설이 있는 점과 분양상담사분들이 정복(유니폼)을 입고 근무를 하는 점에서 힐스테이트 이미지가 좋게 각인되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84 평면도입니다. 기본형과 확장형이 보이는데요.....요즘 베란다 확장 안하는 집도 없을 터인데 굳이 기본형을 보여 가면서 확장형을 강조하는 건 건설사의 영업전략인듯 합니다.

광역버스 주요노선 자료가 있는데 이 점은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릴려구요. m7625, m7426, m7111 이 세개 노선은 잘 다니구요. 2000번, 1500번은 일산시내 중심부를 거쳐 서울역 및 여의도를 가기 때문에 토나와서 못타실 꺼에요. 그리고 공항버스라고 5600번은 하루에 4~6번 다닙니다. 그래서 타기가 힘들죠. 2000-1번은 다니는 걸 못봤습니다. 이런 점에서 업체는 현실적인 정보보다는 인터넷에서 나오는 장미빛 정보를 구미에 맞게 과대홍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잘 판단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설마 모델하우스의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꺼니까요.

 

요즘 아파트 평면설계의 특징으로는 다도용실을 딱 적당하게 구획한다는 점입니다. 다도용실이 너무 크면 공간활용이 떨어지고 너무 작으면 딱 드럼세탁기 하나 들어가서 나머니 물건은 다도용실 앞에서 서성이며 갈길을 못찾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정도의 면적이 다도용실 면적으로 좋은 듯 합니다.

 

홍보베너를 통해 인접상권과 교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신세계 아울렛은 가까워서 이용하는 데 장점입니다. 홈플러스도 지금 공사하고 있고 힐스테이트 준공 전 영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경의중앙선은 마을버스나 일반버스 체계에 따라 편리유무가 갈릴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경의중앙선을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30분은 아마도 걸릴 거에요.

 

운정지구 내 힐스테이트 위치도입니다. 운정고 바로 옆이라고 강조해서 홍보하는데 운정고는 특목고입니다. 운정고 학부모분이 힐스테이트에 살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인근 동패고나 한빛고를 다니게 될 것입니다. 산내중은 지금 거의 준공 직전입니다. 하우초는 아직 착공하지 않았습니다.

 

적색으로 표시된 선이 제2자유로입니다. 입지상으로 힐스테이트 에서 바로 2자유로 타기가 용이합니다. GTX 파주연장이 확정되지 않아서 크게 홍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GTX 파주연장은 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숙원사업이지 사업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84C형 모델하우스 입구에 배치된 평면모델입니다. 입체감 있게 잘 만들어서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84 중에서도 A,B,C타입이 있는데 어떤 타입이 제일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84B타입의 경우는 안방을 통해 연결되는 서재방이 하나 보너스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점이 B타입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파주LG디스플레이의 투자계획입니다. 이 투자가 실현된다면 인구유발로 인한 부동산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은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관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상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잘 봤습니다.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다음은 그 바로 옆에 있는 2000세대 파주운정 대우 푸르지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사람들이 조금 있어 한가한 분위기였지만 푸르지오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했습니다. 푸르지오가 공간이 더 좁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니 딱 하니 보이는 현수막 "BTR".....이것이 뭐냐 물었더니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 버스라 보시면 되겠네요. BTR이 다니면 신호등이 알아서 녹색으로 바꿔 신호대기시간이 없다네요. 이 BTR이 푸르지오 앞으로 다닐 것이며, 이로서 부동산의 가치는 빛을 발할 것이라고 홍보합니다.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내 편의시설입니다. 다른 시설보다는 독서실이 좋더라구요. 반포자이 단지내에 있는 독서실을 가봤는데 여느 사설 독서실 못지 않게 좋아서 탐나는 시설이었습니다.

 

단지 시설이 모여 있는 공간을 모델로 만들어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설계상으로도 멋진데 이대로 지어 진다면 얼마나 멋질까 상상해 봤습니다. 인간이란 참 창조적인 면모를 여러 곳에서 보이는데 특히나 이런 단지계획, 아파트 계획에서 두들어지게 보이는 듯 합니다.

 

84형 타입별로 안내한 모습입니다. 입구에 힐스테이트처럼 평면이 입체감 있게 보이도록 모델을 배치했습니다. 요즘 트렌드인가 봅니다.

 

74형을 가 봤는데도 84형 대비하여 공간이 좁게 느껴지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로 느껴 졌습니다. 요즘에는 역시 평면설계가 진일보되어 공간을 잘 빼는 듯 합니다.

84 D타입입니다. 전통적으로 방3개, 화장실 2개는 변함이 없지만 최근에는 드레스룸이 필수고, 거실 주변 다용도실이 설계되어 사야하는 가구가 줄어들고, 있으면 이 집으로 이사갈 때 버려야 하는 가구가 생겼습니다.

 

안방에 화장대, 드레스룸까지 갖춰 옷장이나, 화장대는 필요가 없어 졌네요. 요즘 트렌드입니다. 붙박이 가구가 늘어서 큰 가구가 줄어드는 추세죠.

평면이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통로....각 실들을 배치하다 보면 거실/큰방을 향하는 통로도 요즘 평면의 트렌드인듯 합니다. 이 공간이 자칫 기능적인 요소로서의 역할만 한다면 참 아까운 공간일 듯 합니다. 기능 뿐 아니라 건축공간으로서의 진입효과, 맞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화장실의 디테일은 저희집 대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바닥에 난방이 되어 차가운 타일에 맨발이 닿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에너지 비용, 즉 관리비 걱정하시는 주부님들이 화장실까지 바닥난방을 하실지가 현실인듯 합니다.

 

푸르지오 평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 바로 이 공간입니다. 부엌 옆에 보통은 수납공간을 만드는데 공간을 쪼개 작은 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벽변은 힘을 받지 않는 비내력벽인 유리벽으로 했구요. 거기에 장식장을 활용하여 공간구획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리의 투명성으로 개방감을 더해 공간이 넓어 보임과 동시에 활용도와 심미적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물론 설치비용은 별도입니다. 약 100만원 내외였던것 같습니다.)

 

여기는 욕실입니다. 칫솔살균기와 비데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가전제품도 빌트인 형태로 아파트에 딸려 나오니 따로 구매할 전자제품의 갯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심야유도등이나 바닥난방도 저희집에는 없는 시설입니다. 이런 사소한 시설 하나 하나가 늘어 나면서 구식과 신식 아파트가 구별되나 봅니다.

 

욕실 타일의 모습입니다. 역시 욕실타일은 베이지색 톤이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거실 한쪽켠에 주부의 서재라고 해서 만든 공간입니다. 수납장 위에 컴퓨터를 쓸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실용성 측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이런 공간보다는 식탁을 활용해 컴퓨터나 책을 보는 것이 더 현실성 있는 행태일 것입니다.

 

 

두 모델하우스를 다 구경했습니다. 이제 현실을 조금 살펴 보겠습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불행하게도 주택시장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두 아파트 다 미분양이라고 합니다. 그걸 증명하는 흔적들은 거리 곳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넘쳐 나면서 소비자의 구매심리가 매우 위축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공급이 많으니 당연히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구매를 미루고 전월세를 찾는데 그로 인해 전월세 대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희 운정지구는 34평 기준으로 매매시세 대비 전세가가 85~90% 수준까지 올라 왔으며, 물량도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의 부동산시장에서 뭔가 방점을 찍은 뒤 횡보하거나 갭하락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얼어 붙었고 그 무엇이 시장의 판을 깨고 안정을 찾을 것인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추신. 소문을 듣자하니 84형이 3억4~5천이면 산다고 하던데 가서 물어보니 3억6천이 넘더군요. 해솔마을 1단지(2015년 준공) 같은 평형이 거래는 안되지만 시세가 3억2천 정도이니 약간은 차별화 되지만 분양가가 낮아진다면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떨어질 것입니다.

 

 



Comments

  1. Bliss :) 2016.01.06 11:2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사 계획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니 둘러보고 계신가요?
    역시 한국답게 모델하우스도 야무지네요.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화장실 바닥까지 난방이 된다니 넘 좋다는>.< 저도 만약 그런 기능이 된다면 사용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요ㅎㅎ 여기는 개별난방이 되지 않고 집 전체를 온풍으로 난방하는 시스템이라서 화장실이 그리 춥지는 않네요.
    무소식이어서 안심이 되는 나날이시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1.06 19: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난방시스템까지도 동서양이 다르니 참 신기합니다.
      한국만의 독특한 주거문화가 신기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광속으로 적용한다는...ㅋ
      특히 주부의 마음을요
      둘째가 뒷좌석에서 멱을 놓고 울고 있어 이만...

    • Bliss :) 2016.01.06 23: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ㅋㅋㅋㅋ둘째 아드님에게 미안하지만ㅋㅋ
      도꺼미님 표현에 그만 ㅋㄷㅋㄷ 되네요ㅎ
      노련한 솜씨로 잘 달래주셨으리라 믿네요.
      여기도 고객의 니즈에 광속으로 적용되어줬으면 좋겠어요.
      심심한 반응일 때가 많네요.
      굿밤 되세요^^

  2. peterjun 2016.01.06 18:2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아님 bliss님 말씀처럼 이사를 생각해서 보시는건가요?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문외한이라 ㅠㅠ
    모델 하우스 구경 같은건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얼마전 친구들과 파주 헤이리 마을에 놀러갔었어요.
    운정지구쪽에서 밥을 한끼 먹었었는데, 독거미님이 생각나더라구요. ^^

    • 레오나르토드 2016.01.06 19: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피터준님 저도 대방동 코트 갈 적이면 피터준님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이사가려고 본건 아니구요 그냥 동네에 아파트 생긴다니 구경 간 겁니다.
      요즘 신상아파트 구경이요

    • Bliss :) 2016.01.06 23: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제가 두 분 사시는 곳 중간쯤에서 콜해서 정모 결성!하고 싶네요ㅎㅎㅎ
      한국 언제 가려나....하늘의 구름을 보듯 뿌연 제 한국행을 그려 보네요. 두 분 중에서 캐나다행 밟는 것이 더 빠를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컥...ㅠ
      어쨌든..주어진 곳에서 다함께 파이팅!해보아요^^ 일단은 밤이니 굿밤 되시구요^^ ㅎㅎㅎ

  3. 평강줌마 2016.01.16 09: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모델하우스 구경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저도 모델하우스 구경가는 것 좋아해요.
    가계약 했다가 대출해야 할 돈이 많아서 취소했어요.
    3억 5천이면 어마어마한 돈이네요.

    • 레오나르토드 2016.01.16 13:4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새집 구경, 새차 구경하는 게 재미있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필수품이자 최고의 사치품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니깐요. 주말 좋은 시간 보내셔요 평강줌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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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팡야 운정점을 처음 들린 건 지난 10월,

드디어 우리동네도 도쿄팡야가 생겼구나 하고 좋아했죠.

이런 프리미엄 빵집은 가로수길에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ㅎㅎ

몇년 전에는 파주에서 신사동 가로수길까지 찾아갔던 도쿄팡야, 거기 가서 롤케익과 다른 빵을

먹었던 기억이 .....(오래 전 일이라 가물 가물)

 

여하튼 신사동 가로수길이 본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동네 파주에도

가로수길의 느낌 그대로 도쿄팡야가 입점해 성업중입니다.

 

인테리어, 간판디자인 등등 센스가 물씬 풍기네요~

외부에서 보이는 매장 모습입니다. 여름철에는 외부 테라스에 앉자 먹을 수 있도록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모던풍이며, 화이트 색상으로 정갈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도쿄팡야 운정점에서도 크리스마스 준비를 했네요

예쁜 크리스마트 전구를 창가에 달았습니다.

퇴근 후 책 한권 들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테이블에 앉자 사랑을 속삭이며,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녹이는.............(앗....정신차라자......)

저의 크리스마스는 아들 둘과 함께 집에서 오붓하게 지내겠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여느 카페보다도 더 운치 있고 무드 있고 분위기 있습니다.

백열등 느낌의 테이블조명, 원목의 테이블/의자, 조적벽에 화이트톤을 가미한 인테리어는

벽변의 도쿄팡야 CI로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이런 거 하나 하나가 조합되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도쿄팡야 운영자분들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운정지구에 아이엄마들이 많은거 아시죠?

그래서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아니 빵집....아니 카페에서도 아이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운정 어느 카페 가 보면 아이의자가 없어

조금 있다가 금방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는 아이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분위기상 아이와 함께 있기에는 너무 아깝죠.

20대 후반 미혼여성의 감성이 어울립니다.

 

빵을 진열해 둔 매장의 모습입니다.

뭐랄까 수제빵집과 프렌차이즈 빵집의 경계에 있는 그정도의 느낌이랄까?

수제빵집의 서투른 듯한 느낌도 아닌

프렌차이즈 빵집(사실 도쿄팡야도 프랜차이즈일 수 있음....)의 정형화된 느낌도 아닌

그런 느낌의 매장입니다.

빵은 직접 만드는 걸 볼수 있도록 조리장소가 유리창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렇게 조리장소를 개방하는데

그만큼 위생상으로나 품질상으로나 자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도쿄팡야 하면 롤케익이 생각 납니다.

가로수길 가서 처음 먹었던 게 바로 롤케익이었기 때문이죠.

사진상으로 세로로 보이는 두줄에 만오천원이면 정말 좋을듯.....(행사하면 잘 팔릴듯^^)

하지만 역시나 맛있는 건 비싸요. 다소 짧게 느껴질수 있는 길이의 롤케익이 만오천원입니다.

제 큰손으로 한뼘도 안된다는 아쉬움이.....그래도 맛있으니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먹을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빵은 다른 곳보다 다소 비싸지만 맛있으니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머...쩝....

음료가격은 그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블로그에 이런 후기를 올리면 빵 교환권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첨되면 좋으련만.....뭐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ㅋ.ㅋ

 

빵의 종류별로 나오는 시간을 안내하는 자료입니다.

매장에 게시되어 있어요.

이건 세트메뉴 행사하는 건데요

런치세트나 도쿄세트 다 괜찮아 보입니다~~

이날 사온 빵입니다.

개당 빵가격이 조금 비싸서 몇개 못사왔네요ㅠㅠ

귀여운 우리 아들은 호랑인지 고양인지 그 비슷하게 생긴 빵을 들고

먹지도 못하고.......

 

이쁘다고 뽀뽀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조금 색다른 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고 있으시다면

이곳 한번 들려 보시죠.

 

 



Comments

  1. Bliss :) 2015.12.24 12: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머~ 넘 예쁜 빵집이네요^^ 유명한 곳인가봐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먹음직스러운 빵 보며 감탄하다가....
    맨 마지막 아드님 사진에 하트 뿅뿅ㅋㅋㅋㅋ어쩜....ㅎㅎㅎㅎㅎ 아깝다고 들고 뽀뽀하는 모습이란 >.< 엄청 사랑스럽네요ㅠㅠ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독거미님^^

    • 레오나르토드 2015.12.24 16:1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동물빵을 처음 접해본 것에 대한 의식 차원에서 한듯 해요ㅋ친구라 여기는 동물을 먹는다는게 ㅋㅋ동심이란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참 흐뭇한 일인듯 해요~
      bliss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하고 따뜻한 쿠리스마스 보내시길요^^

  2. 바로서자 2015.12.27 00: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동네에 있으시다니 정말 좋겠는데요.
    도쿄팡야는 예전에 찾아가봤는데, 빵사러 매번 찾아가기도 뭐해서
    결국 동네빵집을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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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에서 눈이 아파 안과를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딱히 크고 유명한 안과가 없어 그냥 파주운정 이마트 옆에 있는 안과에 다녀 왔는데요....

그냥 뭐 눈 보고 큰 이상 없으니 안약 넣어라는 단편적이고 식상한 처방을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안약 넣고 있는데 계속 아프네요.

증상은 왼쪽 안구가 떨립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눈꺼풀이 떨리는 줄 알았는데 안구가 떨리는 느낌입니다.

 

최근 백내장 수술을 한 직원에게 안과병원에 대해 조언을 구하니 큰 병원을 가는 게 좋을 꺼라는 조언을 해 주더군요. 사실 동네의원 다녀 와서 별 도움을 못받았으니 일산의 안과병원 수준의 중규모 병원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대화역 부근의 무지개성모안과와 백석역 근처의 새빛안과 둘중 하나에서 진료받으려 하였으나...직원의 조언을 듣고 급히 일산백병원으로 선회.....

 

홈페이지를 통해 백병원 안과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궁금해서 물어본 결과.....

결론은

당일예약은 안됩니다. 오늘 예약하시더라도 다음주 주중에나 예약 잡힙니다....그래서 오늘은 그냥 내방하여 대기하였다가 진료받는 것으로 결론 내렸죠.

당일 내방은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하며, 대기시간은 1~2시간이라고 합니다.

오늘 진료 가능한 교수님 2분이 계신데 .....아무개 교수님은 눈에다가 무슨 식염수 같은 것을 담군 후 진료를 봐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리고 ......근데 이건 이해를 못했지만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서 결정하면 되니 그냥 '네네'하고 얼버무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산백병원 안과 정보를 위해 백병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안과의 진료안내 및 문의전화는031-910-7240....전화는 빨리 받지만 조금은 불친절한 점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교수님이 진료를 잘 하는지 사전지식이 없을 뿐더러 제가 내방하는 날 오후에 계시는 교수님이 몇분 안되기 때문에 담당의사 선택은 제한적이라 판단됩니다.

 찾아가시는 방법은

일단 일산백병원을 찾아가셔서...물론 저는 승용차로 갑니다. 주차 후 본관(건물이 높은 건물 하나 있습니다.) 2층으로 가면 안과가 있습니다.

 주차는 당일진료하는 환자에 한해서는 무료입니다. 영수증을 지참하셔서 주차징수원에게 보여 주시면 주차비를 면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산백병원 안과진료 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Comments

  1. Bliss :) 2015.12.19 17: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옹? 아직 그런 진료를 못 받으신 건가요? 아무쪼록 문제없이 일시적인 현상이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2.22 18:4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일시적 현상이었답니다.
      대학병원까지 갔는데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요...
      오랜만이네요~~
      연말이라 바쁜척 하고 있어요 ㅋㅋ

  2. 평강줌마 2015.12.22 21:0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일시적인 현상이라 다행이예요. 그냥 편하게 평강줌마라고 하셔도 괜찮아요.^^

  3. peterjun 2015.12.23 17: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백병원까지 가시다니... 별 문제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한때 왼쪽 눈에 희귀병이 왔었는데요. 동네 유명한 병원이었는데,
    한달 치료 받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셔서, 소견서 들고 김안과로 찾아간 적이 있었네요.
    치료 방법이 딱히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스트레스 관리를 좀 했더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지금은 가끔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오긴 하는데,
    그럴때면 비타민을 챙겨먹는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레오나르토드 2015.12.23 20:0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비타민과 휴식이 좋은 치료법인 듯 합니다. 동네병원보다는 좀 큰 병원이 상세히 알려 주더라구요. 담에는 김안과 가봐야 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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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이마트 일요일의 분위기, 카봇의 역습

 



 

 일요일 저녁 별일 없으면 일주일의 식재료 보충을 위해 찾는 이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입구에 있는 이철헤어커커

저는 이런 고급진 헤어사롱을 한번도....

아니다...한번 가 봤네요...만오천원짜리 한번.....

여하튼 이철헤어커커가 있습니다.

가격표와 행사내용입니다.

남성커트가 2만원입니다. 제겐 너무 먼 당신입니다.....ㅠㅠ

 

같이 온 옆사람은 식료품을 사러 먼저 내려가고 저는

스포츠매장 빅텐에서 스포츠용품을 구경중~~

용대선수가 쓰는 빅터 브레이브소드 신형 같은데 이게 25만원

이건 정식수입제품인듯 한데....저는 라켓이 오래 못가 이런 비싼 라켓 쓰면 돈아까워요.

브레이브소드 괜찮더군요. 두개 가지고 있는데 공격형으로는 괜찮은듯 해요.

다음은 그립입니다. 저는 집에 그립을 많이 확보해 뒀지만 이런 용품을 보면

학생때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학용품만 보면 욕심이 나는 그런 심리겠죠.

그립은 싼건 2천원 비싼 건 4천원 정도입니다.

 

여기는 배드민턴 커트 매대입니다.

8천원부터 12500원까지 비교적 다양한 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트를 구매하면 거트는 서비스로 매 줍니다.

 

트라이크 자선거입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마트에서 특가판매해서 9900원 하고 있네요..

인터넷으로 더 비싸게 샀는데....

이렇게 때로는 오프라인 매장이 더 싼 물건들이 있다니깐요.

일요일 저녁 이마트 매장 풍경입니다.

동네 사람들도 저희처럼 일요일 저녁에 장을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분비는 모습입니다.

요즘 아들의 떼가 많이 늘었는데

급기야 장난감 코너에서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은 요즘 타요에서 카봇으로 갈아타는 중인데

카봇을 지나다가 카트에서 내려가 장난감을 갖겠다고 난리를 피우네요.

하도 난동을 피워 계산대에서 반납할 심산으로 그랜저 호크 카봇을 품에 안겨 줬습니다.

혹시 몰라 가격을 봤더니만 ...후덜덜~~

무슨 이런 조그마한 장난감이 48000원씩이나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게임만 하고 인형이나 장난감을 안가지고 놀아 관련업계가 안좋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건 또 아닌듯...

다른 비슷한 장난감은 더 비싸네요.

 

오늘 이마트는 완전 장난감 시장조사로 끝이 나네요.

계산대에서 아들 품에 있는 카봇을 강제로 빼앗아 반납하니

울고불고 난리네요.

마음이 동한 부모는 급기야 다시 장난감 매장으로 가서

사줄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니 만원차이네요.

급행료 만원을 지불하지 못하고

울고있는 아들을 부여잡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아들아, 너를 사랑한단다.

카봇은 우리 인터넷으로 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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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5.10.20 11:0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iss :) 2015.10.20 12: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홍~ 역시나 배드민턴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스파이크 자주 하셔서 라켓 오래 못 사용하시나봐요. 저희집 배드민턴은 4년째^^;;;아하하하^^;;; 아이가 카봇 무지 좋아하나봐요~ 도꺼미님의 노련한 쇼핑노하우로 득템하시길요~ 맛점 하셨나요? 오후도 파이팅!입니다.

    • 레오나르토드 2015.10.21 14: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운동할 때 너무 힘을 많이 주면서 스파이크 하는 것도 있고....
      다른 동호인분들도 비슷하게 부서지죠~
      아들이 요즘 자기전/기상직후 '카~~카~~카'라고 외칩니다.
      카봇 보여 달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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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카페거리 맛집 둘러보기

 



 

저녁시간 산책을 조금 멀리 나가 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에 비해 턱없이 초라한 거리지만 나름 동네상권 치고는 완성감이 있는 운정카페거리입니다. 2년 전에 와 보고 다시 찾은 카페거리는 과히 군집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브랜드네이밍을 하고 그 브랜드를 거리에 홍보하는 배너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상권이 형성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최소의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원쪽에서 본 카페거리의 모습입니다. 평일 저녁인지라 사람은 별로 안보이지만 나름 가게가 들어서서 자리를 빼곡히 채우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카라반갈비라는 고기집이 보입니다. 이름이 독특한 만큼 카라반이 건물 옥상에 딱하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고기집이죠.

운정카폐거리는 카페만 있는 것은 아님니다. 주로 카페, 밥집, 빵집으로 이루어져 있죠.

아래 빵집은 시옷이란 빵집입니다.


엊그제 문산에서 먹은 김대표가 여기에도 입점해 있더군요. 김밥이 일반 김밥나라와는 차원이 다름니다.

여기도 밥집입니다. 더 바삭인데 상당히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파주 프로방스 분위기가 약간 미니멀 모던 스타일이라 하면 여기는 베이직 모던 정도의 분위기라 볼수 있습니다.


바울아저씨 매장도 카페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기저기에 카페거리답게 커피집이 있습니다. 한가롭게 자리잡고 앉자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싶지만 현실은 두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으로 몇년 후로 미뤄 둡니다.


이렇게 해가 진 밤에 더 분위기 있는 카페, 그 카페가 있는 운정카페거리입니다.


따순기미 빵집 아시죠? 맛있고 비싼 빵집입니다. 한번 먹어 봤는데 비싸니까 맛있었는지, 맛있어서 비쌌는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기는 몇번 가서 요기를 했던 양키스버거입니다. 햄버거가 맛있는 집이죠.가게 앞 곰과 아이가 조심스레 조우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캐나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입니다. 아는 누나인 bliss님밖에 생각나지 않아 누나 보여 주려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집도 분위기 괜찮죠? 브런치도 하는데 옆사람 시골 내려가면 한번 먹으러 오고 싶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카라반갈비입니다. 카라반과 갈비가 자칫 어색할 것도 같지만 나름 고기집스럽게 인테리어도 갖추고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집 위에 카라반 있죠? 보이시죠?

운정지구에 이런 차분한 거리도 없습니다.
상가밀집지역은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죠. 운정카페거리가 확고한 운정의 명물이 되기 위해 더욱 멋진 카페가 많아졌으면 하고, 브랜딩도 업그레이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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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5.10.10 14:1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머...넘 예쁜 거리네요. 밤에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거리이입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싶지만...이 문구가 웃프네요. 맞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가 쉽지가 않겠네요. 그래도 내 품에서 떠나 자기일하기 바쁜 시기도 곧 오겠지요. 그때까지 파이팅이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11 09: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주말은 늘 바삐 지나갑니다. 어제는 급히 지방으로 상가집도 다녀오구....밖에 자꾸 다니는 게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2. peterjun 2015.10.14 14:1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부모의 입장이라는 것에 따뜻한 위로라도 드리고 싶네요. ^^
    카페거리라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요기도 할 수 있으니 훌륭합니다. ㅎㅎ
    가게 이름들이 예쁜 이름이 참 많네요.... ^^

    • 레오나르토드 2015.10.14 14:2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그냥 동네 상점들이 컨셉한번 잡아서 장사 잘해 보자고 만든 거리입니다. 그래도 거리이름이 있으니 사람들 인지하기 좋은것 같아요.
      상인들이 뜻을 모아 거리이름을 짓고 독특한 이벤트와 분위기를 살리면 그야말로 상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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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파파이스 10월 행사 및 매장정보

 



 

파주운정 파파이스 10월 행사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추석연휴에 근무 때문에 고향에는 못가고, 그래서 명절음식 대식 파파이스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지나가다 몇번 봤던 파파이스인데 이참에 한번 먹어보자 하고 갔죠. 

 

 

 

  파파이스 외관 및 매장정보

파파이스 파주운정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합니다. 카페 드랍탑 옆 모서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31-946-8824, 영업시간은 10:00~22:00입니다.

 

 

 

  9월 행사 - 닭달버거 팩 (13,800원)

파파이스 메뉴판은 제게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조건 행사품목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른 것이 닭달버거팩입니다. 제가 고른게 아니죠. 이거 먹을 꺼냐고 물어봐서 무조건 그거 먹는다고 해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햄버거와 음료, 감자칩이 나왔습니다. 햄버거는 하나는 맵고, 나머지 하나는 안매웠는데 안매운 햄버거가 더 맛있더라구요. 감자칩은 맘스터치 감자칩과 비교해 덜 맛있고, 롯데리아 포테이토에 비해 맛있는 정도였습니다.

 

 

왼쪽 중장비 자동차 장난감으로 아들을 유인하여 조용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이시는 중장비는 다이소에서 4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햄버거만 먹었더니 배가 안차더라구요. 조금 기다리니 치킨이 따뜻하게 튀겨 나왔습니다. 따뜻, 아니 뜨거운 치킨을 뜯으니 참 맛있더군요. 딱 두조각이 나와 아쉽긴 했지만요.

 

가격은 13,800원. 상품권, 할인카드 안됩니다.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유아용 식탁달린 의자 두어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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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5.10.01 10:4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여기는 바삭한 치킨이 거의 없어서 비비큐 치킨을 8년째 그리워 하고 있어요 -- ;; 한국갔을 때 엄청 먹었네요ㅋㄷㅋㄷ
    그래서 파파이스 좋아하는데, 미국에만 있어요. 미국 여행갔을 때만 먹구 ㅠㅠ
    오타와에 2곳이 입점했다는 소리 듣고 각각 다 갔는데 아직 오픈 미정이네요^^;; 낚시 광고 - -;;
    그래도 거즘 인테리어공사가 끝나서 희망이 있습니다ㅎㅎㅎ
    하..먹고싶어지네요.
    10월을 근무로 시작해서 피곤하셨겠네요. 힘내시고, 10월두 함께 파이팅하면서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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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이마트 풍경(추석당일만 휴무)

 



 

이마트 운정점이 추석당일에 쉰다는 정보를 알고 몇일간 먹을 장을 보러 갔습니다. 추석날 당일은 거의 모든 대형마트, SSU 죄다 쉰다고 하네요. 심지어 백화점도 당일은 쉰다고 합니다.

저희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목을 맞이하여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희 둘째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중대한 결정 뒤 이마트 분유코너를 들렸습니다. 큰아이때처럼 이마트에서 나온 분유를 선택했죠. 상표는 이마트여도 제조사는 분유제조 유제품 전문기업인 파스퇴르입니다. 그래서 믿고 사는거죠.



이마트 운정점은 계산대가 총 10개입니다. 그중 1번 계산대는 물건수 5개 이하의 소량구매자를 위한 계산대입니다.

 

이마트에는 유아를 위한 자동차카트도 있습니다. 물론 준비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사용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죠. 누군가가 이 자동차 카트를 밀며 주차장을 향하면 그를 미행(?)하며 카트에 짐이 빠지길 기다리는 작전이 필요하답니다.

 

추석맞이 행사제품들이 여기저기 매대에 가득입니다. 시식을 위해 준비된 맛보기음식도 많았습니다. 저는 저녁을 배불리 먹고 난 이후 가서 음식 한점 못먹었습니다.

 

늘 그대로일 것 같은 이런 이마트의 풍경도 언젠가는 달라 지겠죠. 블로그를 하면서 일상의 흔한 풍경들이 쉽게 안보이네요. 모든 풍경은 현재 이후로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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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5.09.28 13: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한국갔을 때 강행군 하듯이 정말 이곳저곳 정말 많이 놀러다녔는데.....마트 구경이 제일 재미있었네요ㅋㅋ 마트 통째로 업고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네요. 토론토 한인거리에도 이마트가 있어요. 이름도 이마트, 간판도 이마트랑 똑같아요. 다만 사이즈는 동네 구멍가게보다 더 작다능~ㅋㅋㅋㅋ중간에 아드님샷!ㅋㅋ 엄마미소 지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5.09.29 10:4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희 아들 자랑을 날마다 하고 싶은데~~~
      이 녀석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말썽을 피워 속상하게 할 때도 있지만
      그냥 하루 하루 함께 하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우리 큰아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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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파주 고속버스 광천터미널 정보

 



 

광주광역시 광천터미널 정보입니다.
일요일 아침 파주로 올라오기 위해 광천터미널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침 8시 버스를 타기 위해 집에서 나왔습니다. 터미널에는 07:40쯤 도착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예매해서 버스를 이용하고는 하는데(경험상 오후에 있는 버스 빼고는 몇명 안타더라구요) 이번에는 직접 무인발급기에서 바로 발권했습니다.

8시, 17시 금호고속 버스는 일반버스이고

10시, 15시 경기고속 버스는 우등버스입니다.

요금은 21,500원으로 같습니다.

승차권 자동발매기로 처음 발권해 봤는데 생각보다 시스템 화면이 쉬웠습니다. 사람들이 이 기계에 대해 적응해 갈수록 발권해 주는 인력은 이런 기계로 대체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이 기계를 사용하시는데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친절한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발권은 사람이 해야 노인복지 국가로 발돋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발급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의 승차권이 나옵니다.

 

발권한 이후 터미널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공공장소를 가면 흔히 게시판이나 베너광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뭔가를 알리는 정보가 있는데 그 정보는 때론 많이 유용합니다.

눈에 띄었던 베너광고가 최근에 개통한 것으로 보이는 신규노선 버스 홍보였습니다.

 

광주에서 세종시를 경유하여 김포공항 가는 버스가 최근 개통한 모양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입니다. 직통으로 운행하면 이 정도의 시간은 안걸리는데 아마 세종시를 경유하여 더 걸리는 듯 합니다.

오전시간대에 4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홍보자료는 '남도한바퀴'라는 전남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안내도입니다.

전남 관광지 곳곳을 버스로 다닐 수 있고 하나투어와 함께 상품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광주-김해공항 운행노선도 신설되었습니다.

운행경로는 광주-순천-광양-동광양-김해공항이며, 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입니다.


 

 

터미널이 무척이나 좋아 졌습니다. 하차플랫폼 앞에는 항공기 도착안내처럼 버스도착안내 스크린이 있습니다. 내 가족이 탄 버스가 어디쯤 왔는지 언제쯤 도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확인되면 좋을텐데......

그래야 도착시간을 맞춰 터미널로 배웅나갈 수 있으니 말이에요.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들이 자신이 타고 갈 버스를 기다리는 대합실입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대체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터미널을 한바퀴 둘러 봤으니 저는 저의 행선지 파주로 떠나기 위해 플랫폼으로 갑니다.

파주 가는 버스는 33번, 34번 승차홈에서 탑승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주가는 버스는 광주-운정신도시-금촌역-문산역을 경유하여 운행합니다.

광주-운정까지는 교통정체가 없는 경우 4시간이 소요됩니다. 운정-문산까지는 35분 정도 소요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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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5.09.14 02: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그리운 곳이네요. 그곳에서의 몇몇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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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아파트 야시장의 모든 것

 



 

언제부터인지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주된 주거형태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 문화들이 생겨 났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야시장입니다. 어느 좋은 날 밤 아파트 단지의 목 좋은 한켠에 천막상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놀꺼리, 볼꺼리, 체험꺼리, 먹거리, 살꺼리 등등 없는 게 없는 야시장이 개장됩니다.

엊그제 일요일부터 월요일 이틀간 저희 아파트에서도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은 어린이 바이킹. 화려한 불빛을 수놓으며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입장료 3000원에 아이들은 집 앞에서 즐기는 아찔함을 경험합니다.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 부모님들이 대신 줄을 서주며 바이킹은 장사진을 이룹니다. 저는 그 옆에 서서 바이킹 타는 어린이 한명당 3000원 곱하기 일일 입장인원......수익계산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사장님 마인드로 다가.....

요즘 돈이 필요해서인지 뭐든 수익계산하는 못된(?) 버릇이 생겨 큰일입니다..ㅎㅎㅎ





저기 보이는 천만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먹거리, 즐길거리입니다.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우리동네 주민들은 야시장이 아직 생소한지 구경도 많이 오고 즐기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중학생들도 친구들과 마실 나와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음침한 곳에서 놀지 않고 어른들 많은 곳에서 노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진짜 봉평 메밀인지 모를 일이지만 팔도의 먹거리가 다 모여 있을 정도로 음식, 간식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정선에서 온 흑토마토도 팔구요.

 

신기한 금붕어 잡기 체험도 있습니다. 저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붕어 상태가 별로였으며, 그 금붕어를 잡으며 체험한다는 게 별로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세살베기 우리 아이는 신기한듯 한참이나 구경했습니다.



여기는 전, 족발 등을 파는 식당인데 사람들 되게 많습니다.

 

분위기 좋죠? 사람도 많고요~~

 

  

유원지에서나 봄직한 야구게임입니다.

장난감도 파는데 질은 별로 안좋을 뿐더러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좋아해서.......(견물생심....)

 
왁자지껄....월요일인데도 옹기종기 모여앉자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을 보니 동네가 편하긴 한가 봅니다. 내일 출근걱정은 잠시 미뤄 두고 오늘 이웃과 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야시장이란 곳이 상업화가 많이 되서 이제는 아파트대표와 이벤트 업체간에 계약을 한 후 이벤트 업체가 각 상점과 계약하는 형태로 꾸려 집니다. 이틀간 이벤트업체가 아파트대표에 지불하는 금액이 350만원 정도 되는데 작은 돈은 아님니다. 지나친 상업화는 언젠가 사람들의 발길을 끊을 것입니다. 지속적이고 특화된 야시장으로 변모해야 주민과 업자가 윈윈하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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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5.09.09 06: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와우~ 제목보고 전 벼룩시장 그런 개념인줄 알았는데 화려함과 규모, 종류에 뜨핫! 했네요. 집앞에서 바이킹이라뇨ㅎㅎ 어메이징 입니다. 우리땐 방방? 봉봉?ㅋㅋ트램펠린이 젤 큰 놀이기구였는데ㅎㅎ암튼 신기해 눈 반짝반짝 하며 봤네요. 즐거운 볼거리 보여주셔서 감사요^^ 활기찬 수욜 맞이하시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1.18 11:2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이 댓글에 대한 답글이 없으셔서 서운하셨겠어요~
      왜 이 댓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ㅎㅎㅎ죄송죄송~~

      이상하게 저희 아파트 야시장이 활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입주민대표회의의 수입이 많죠~~
      (물론 저희 개별세대가 좋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이런 문화는 외국사람이 보기에는 참 신기한 문화일 것 같아요.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사실 그리 전통적인 문화로만은 볼수 없지만요...)

  2. Bliss :) 2015.11.18 14:5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ㅎㅎ오~~제 댓글이 숙성발효된 기분인데요?^^ 타임머신 타고 와서 반가움 느끼고 갑니다^^ 저도 종종 그래요~ 항상 윈윈 응원하고픈 이웃이니, 피드백에 부담없는 이웃이 되어보아요^^ 오후도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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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해솔마을 5단지 앞 물놀이장, 바닥분수, 시냇물

 



 

요즘 날씨 많이 덥죠? 집에 있으면 아이가 많이 답답해 하고 밖은 덥고, 워터파크를 가자니 너무 사람에 치이고 하는 상황이신가요? 그렇다면 운정건강공원 내 물놀이터에 들려 보세요. 아이가 워터파크 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운정건강공원이 꽤나 넓은데 사진으로 보이는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해솔마을 5단지 삼부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부모님들이 쉴수 있는 그늘이 있는 곳입니다.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바닥분수(물놀이형 분수)는 가동시간이 16시까지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땡볕에 놀기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넣어 시간이 조금 연장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1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수칙 및 수질검사서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의 수질이 문제가 된 이후로 게시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물이 쌔게 나오는 것을 무서워 해서 그 바로 옆에 있는 시냇물에서 놀게 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놀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물놀이장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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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썬샤인맨 2015.08.05 10:0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답방 왔습니다~~^_^ 파주에 사시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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