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에 대한 고민

안경을 쓰는 사람에게, 특히나 시력이 안좋은 이에게 안경은 난제 중의 난제가 아닐 수 없다. 주변에 보면 라식, 라섹을 많이들 하고 권하기도 한다. 라식이 가격도 10여년 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 졌지만 시술받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부작용의 우려 때문이다. 자신의 몸에 인공적으로 교정을 한다는 것이 썩 내키지도 않거니와 라식이 검증된 의료기술이라면 선진국의 국민들은 안경을 안써야 하는데 많은 이들이 안경을 쓰고 있다. 우리나라만 라식/라섹 광풍이 불어 너도 나도 하는데 눈에 칼을 대는 것이 영.......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안경을 고집하고 있고 1~2년에 한번씩 값비싼 안경을 맞추고 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부자들은 40~50만원 하는 얇고 선명한 수입렌즈를, 안경테도 수입테를 선택하겠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서민들은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다. 1개 맞추면 계속 쓰는 것도 아니고 렌즈의 경우 수명이 길어야 2년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안경을 구입해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안경 선택에 가장 두려운 점은 가격이다. 같은 렌즈, 같은 안경테 비교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점은 알아보기 전까지는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조사를 하면 렌즈 종류가 몇개 안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안경테의 경우 수입테는 비교가 되지만 국산테는 이리 저리 비교하는 것이 거의 불가하다. 하지만 기능과 디자인 중심으로 안경점 추천을 받으면 원하는 가격대의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다.

 

멋진 안경 구입을 위한 나의 노력

소위 가성비가 높은 안경을 선택하기 위한 나의 노력은 여러 온오프라인의 가격대 조사, 렌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습득 등을 통해 높여 갔다. 안경 하면 남대문시장의 밀집한 안경점을 추천하곤 하는데 동네 안경점과 비교해 그렇게 싸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동네에서 구입하고자 이리 저리 알아본 끝에 홈플러스 운정점에 입점에 있는 아이피아에 방문하여 안경을 맞추기로 했다.

 

안경점의 선택기준

안경점의 선택기준은 가격/친절/전문성/AS접근성이었다. 가격은 무조건 싼게 좋은건 아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반대로 좋은 물건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가격적 판단을 해야 한다. 또한 안경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안경사의 경우 나의 안경테 선택과 렌즈 선택 과정이 원활하다. 왜냐하면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나에게 최적의 안경을 제안하는 안경사의 수준에 따라 판단의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의 선택기준은 AS접근성이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테는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맞췄는데 안경테가 부러졌어도 찾아가서 AS를 받을 수가 없었다. 코받침의 경우 시간이 변하면 변색되게 마련인데 이런 사소한 AS꺼리라도 접근성 좋은 동네의 안경점에서는 AS가 가능하다.

 

 

홈플러스 아이피아 방문

홈플러스 아이피아를 선택한 이유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안경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다. 가족은 장을 보고 나는 안경을 맞춰 편리했다. 그리고 홈플러스가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최신일 것이라는 기대였다. 장보러 갈 때 한번씩 지나쳤는데 안경을 위해 직접 방문하니 새롭게 보였다.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안경테와 가격도 다양하여 선택이 가능하고 렌즈가격을 물어보니 할인을 해 주셔서 인지 가격대가 저렴하였다.

 

시력검사

일단 지난 일년간 시력의 변화, 당연히 좋아졌을 리는 없고, 나빠지지는 않았는지 시력검사를 하였다. 장비가 안과에서 검진한 것보다 더 좋은, 첨단의 것이었다.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고 갔는데 세면대가 있어 손을 깨끗이 씻고 렌즈를 보관함에 담은 후 시력검사를 진행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시력검사 기기들이 있어 안경사님께 이런 검사기기는 처음 봤다고 하니 최신기기를 도입하여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렸을 적에는, 그리고 최근까지 방문했던 안경점에는 턱에 대고 풍경사진을 보면서 시력을 교정 후 교정용 안경으로 문자판을 읽으며 시력교정을 했었다.

첨단장비를 이용해 시력측정을 해서인지 신뢰가 여타의 안경점보다 커져갔다.

첨단장비에 더해 안경사님의 안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나의 안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해 주셔서 만족감이 있었다.

 

 

 

렌즈의 선택

안경테 선택 전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시력이 안좋은 이들은 렌즈의 선택에 민감하며 상당한 고심을 한다. 일단 렌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의 경우 안경점에서는 렌즈를 몇번 압축했네 하면서 이해도를 높여 주곤 한다. 하지만 안경만 수십년 써온 나로서는 렌즈의 종류, 명칭까지 공부해서 나름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안경사님과 렌즈선택에 대해 고민했다.

고도근시에 난시까지 있는 나로서는 렌즈두께에 대해 타협할 수 없는 선이 있다. 조건은 양면비구면 + 굴절율 1.67 이상의 렌즈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

안경사님은 아래 자료로 렌즈의 선택에 도움을 주셨다. 렌즈의 경우 시력이 나쁠수록 렌즈 외측면의 두께가 두꺼워 진다. 렌즈가 구면의 경우 상대가 나의 눈을 봤을 때 뺑뺑이 안경처럼 보인다. 왜곡이 심해 눈이 작게 보이는 것이다. 이를 개선한 것이 단면 비구면이고, 최고의 왜곡억제력을 가진 렌즈가 바로 양면비구면 렌즈다.

 

아래의 자료는 조금 극적으로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대략 이 정도의 차이를 보여 준다. 따라서 양면비구면은 시력이 않좋은 사람의 필수불가결한 선택인 것이다.

 

이제 남은 건 굴절율 선택이다. 목표치는 1.67이지만 더 얇고 선명한 렌즈를 선택하고 싶다. 하지만 지갑이 얇아진다. 적정선에서 가성비를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주머니 사정을 안경사님께 말씀드리니 안경사님께서 1.67의 가성비에 대해 조언해 주신다.

굴절율 1.74, 외산 호야/니콘 렌즈만의 가격은 40~50만원이다.

반면 굴절율 1.67, 국산 케미/대명 렌즈의 경우 15만원 전후이다.

나의 선택은 역시 후자였다. 전자의 경우 내 자산이 10억을 돌파시 선택하리라.

 

안경테 선택

이제 과학적이고 물리적인 렌즈의 선택이 끝났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안경테를 골라 본다. 시력이 안좋은 사람의 경우 안경테 선택에도 애로사항이 있다. 렌즈두께 때문에 무테는 고를 수도 없고 적당히 두께를 가려주는 테를 선택해야 좋다. 또한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안경이 좋을 듯 하다.

안경점의 규모가 커서 안경테의 종류가 진열장에 가득하다. 일단 분류로 보면 가격대의 분류, 성인/학생/유아용 안경, 그리고  브랜드 선글라스와 안경테로 구분 가능하다. 기존 안경의 경우 내구성이 떨어져 금방 부러졌으므로 이번 안경은 차분한 분위기 + 내구성이 있으면 좋을 듯 해서 안경사님께 적정한 가격대의 안경을 추천받았다. 안경테에 대한 설명은 백마디 글보다는 한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레이밴이나 오클리 고글도 하나 맞추고 싶었지만 가격을 물어보지도, 시착하지도 못했다. 아직 저런 류의 물건은 나에겐 사치이다. 자식들 얼굴이 아른거리면 그런 사치쯤은 금새 사라진다.

 

내 렌즈는 특수한 렌즈인지라 가공하는데 이틀 정도 소요되었다. 다시 안경점을 찾아 새 안경을 써 보는데 그 기쁨은 안경잡이만 알 것이다. 개안한 느낌이 아마도 이런 느낌일 거다. 세상이 투명하고 밝고 선명하다. 천국에 가서 안경을 집어 던져 버리기 전까지만 안경을 사랑해야 겠다. 안경도 내 신체의 일부가 아닌가? 신체의 일부를 함부러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번 안경구매는 최선의 최고의 최후의 선택이었음을 자부한다. 내가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드린다고 하자 안경사님께서 할인도 해주시고, 당부의 말씀도 남기셨다. 꼭 솔직한 구매후기를 부탁한다고.....

 

렌즈통이 없어 렌즈통 좀 말씀드렸더니 두개나 주셨다. 하나는 당장 바꾸고 하나는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녀야 겠다. 안경닦기도 큰놈으로 두개나 주시고.....

이건 뭐 감동가득이다. 홈플러스 아이피아 안경점 강추한다.

 

안경은 신체의 일부임을 명심하자. 안경은 소중한 것.

 

 



Comments

  1. Bliss :) 2017.09.28 07:0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어어...레오나르토드님 안경 쓰시는군요 몰랐네요. 여기는 시력 검사 비용과 안경과 콘택트렌즈 비용이 워낙 비싸서 눈 관리 더더 잘해야겠더라구요. 몸 튼튼 마음 튼튼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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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파주에는 홈플러스가 하나 있습니다. 그 홈플러스가 문산에 있는데 조간만 파주운정에도 홈플러스가 개점할 예정입니다. 지금 한창 막바지 공사에 한창인데요.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의 오픈예정 시기는 10월 말입니다. 주부사원 모습 현수막도 곳곳에 붙어 있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지역 내 홈플러스의 위치를 찾아 보시길 원한다면 아래의 홈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세요. 하지만 한눈에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페이지별로 나누어져 있거든요. 일단 경기인천 파주일산 권역의 홈플러스 영업시간, 위치, 휴무일을 정리하였습니다. 한눈에, 한 페이지에 한꺼번에 다 보실 수 있어요.

홈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권역별로 위치한 지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경기/인천 권역의 홈플러스 매장입니다. 대부분 영업시간은 10시 오픈, 24시 폐점입니다. 휴무일은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매월 2, 3번째 일요일 또는 수요일에 쉽니다. 자세한 휴무일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위 표로 보시면 지도가 아니라 위치를 찾는데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홈플러스를 찾는 다른 방법은 네이버지도에 '홈플러스'를 검색하시는 겁니다. 이 때 현 지도에서 장소검색을 체크하시면 보고 계신 지도화면 범위 내에서 검색해 줍니다.

 

네이버지도에서 '홈플러스 영업시간'을 검색하니 거의 모든 파주/일산/김포/강서 권역의 영업시간 및 위치까지 검색해 주네요. 킨텍스점과 가양점의 경우 영업시간이 23시까지이므로 유의하세요. 나머지는 24시까지 합니다.

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매장찾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십시요.

http://corporate.homeplus.co.kr/Store/HyperMarket.aspx?pageNo=5&searchKeyword=all&searchRegionNo=6

 

 



Comments

  1. Bliss :) 2016.10.06 02:0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파주에 하나 더 생기니 여러모러 좋을듯요^^ 여기도 영업시간이 다 달라서 확인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가을 햇볕과 함께 따스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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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상품권 싸게 사는 곳을 소개합니다.

위메프에 홈플러스 지류상품권 할인율 4% 떴습니다. 시중 상품권가게 시세가 2.5%임을

감안하면 싼 편입니다.

다만 결재카드 제한이 있고, 3장 이상만 배송비 무료라는 사실....

 

아래는 네이버 및 다음에서 인터넷에서 파는 상품권 시세를 확인해 봤습니다.

결론은 네이버에서 위메프 4%를 검색했다는 점(핫딜에서요)

다음은 영 못찾네요.....검색구조를 다시 손봐야 할듯.....

이러니 거대 공룡기업 네이버에 신뢰를 아니 줄수가 없습니다...ㅠㅠ 

 

 

마감임박입니다.

필요하시면 고민 마시고 어서 구매하세요

제가 시세는 다 확인해 봤습니다.

최근 상품권가게 시세는 아래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2016/04/07 - [맛집쇼핑 이야기] - 2016년 4월 상품권 시세

 

10만원권 최대 10장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일단 3장만 샀습니다.

3장까지 무료배송이니까요.

10만원권은 제가 자주 가는 홈플러스 익스트프레스에서 잘 받아주질 아느니

홈플러스 갈때 5만원권과 만원권으로 깨서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상품권을 왜 쓰냐구요?

직장인의 소득공제시 신용카드/현금 비중을 나누어 써야 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상품권을 쓰면 현금실적이 올라 가고, 카드실적에 따라 할인받는 것처럼 상품권은 실적 상관 없이 할인율이 보장되며,

어쩌면 카드할인보다 더 받을 수 있어요.

 

 



Comments

  1. Bliss :) 2016.05.03 09: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상품권을 활용한 현명한 소비는 도꺼미님이 짱이신 듯해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5.03 10:5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상품권으로 재테크하고 있는 제가 좀 안타깝습니다.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할인'에 신경쓰는 제가......

      스마트한 재테크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Bliss :) 2016.05.03 13:0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오잉~ 저도 이런거 대개 좋아해요>.< 소비하는 지혜의 중요성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다고 봅니다. 바늘 투자가 소 투자가 된다는 속담을 모르시는군요ㅋㅋ 맛점의 힘으로 오후도 팟팅!>.<

    • 레오나르토드 2016.05.03 14:2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자꾸 작은 것에 매몰되어 큰걸 놓칠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 건 있어요. 소탐대실이라고나 할까요? 부자 되려면 지금 하나 베팅해 줘야 하는데 기회는 보이질 않고 상품권 정보 등등만 보이니...이러다 사기당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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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합정점 CAT 건설 급행열차 세트

 



 

지난 주말 토요일에는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아이와 함께 놀았습니다. 겨울철이라는 기후적 약점으로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이 제한적인 것이 아쉽죠. 하지만 이런 쇼핑도 하고 아이도 볼수 있는 마트가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처음에는 메세나폴리스를 가봤는데 너무 추웠습니다. 그곳이 지붕이 뚫려있긴 해도 사방이 막혀 있어 바람은 안불줄 알았는데 ㅠㅠ
바람이 위에서 안쪽으로 휘몰아 치면서 추위를 한껏 느낄수 있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메세나폴리스 지하에 있는 홈플러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거긴 서울도심에 위치한 것 치곤 상당히 넓고 괜찮은 물건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 장난감이 많고 시연도 하는 자리가 있어 아이가 구경도 하고 만져 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CAT 건설 급행열차 세트입니다.

인터넷에서 7만원돈 하는거 반가격에 팔더라구요. 기차 돌아가는거 보니 그럴듯 하게 보이고 튼튼하기도 해서요. 때론 인터넷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싸게 팔 때가 있는데 바로 그 경우죠.

기차가 전동으로 레일을 따라 돌아가며 기차에 실린 중장비를 따로 가지고 놀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었습니다.

참고로 레일 가운데 있는 회색 자동차는 리모컨 조종할 수 있는 RC카입니다. 이건 별도판매에요.

이상 장난감 구매정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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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iss :) 2015.12.30 17: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가격이 좋은데요? 새 장난감에 대한 귀요미 아드님의 반응이 넘 궁금해지네요>.< 새해에 많은 복을 누리길 바래요^^

    • 레오나르토드 2015.12.31 15:3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차를 좋아하다가
      요즘에는 블록놀이에 빠져 있네요

      블록놀이는 저도 재미를 느껴 함께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공놀이도 좋아요~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를 소개하면 좋겠네요^^
      포스팅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2. Bliss :) 2015.12.30 17: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호~~ 가격이 좋은데요? 새 장난감에 대한 귀요미 아드님의 반응이 넘 궁금해지네요>.< 새해에 많은 복을 누리길 바래요^^

  3. peterjun 2015.12.31 13:3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이를 키우다보면 장난감에 대한 고민도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2015년 잘 마무리 하고 계시나요?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엔 좀 더 멋지고,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니, 다른 목표한 것들도 다 잘 이뤄나갈 수 있길 바래요. ^^

    • 레오나르토드 2015.12.31 15:3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피터준(형)님,덕담 감사합니다.
      회사 송년회 모임에서도 건강이야기는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요...

      15년 한해 피터준님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쁘고요
      16년에는 더욱 우정을 돈독히 하게되길 바라고
      저희 블로그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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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아 자동차 장난감 구매후기

 



 

카라라마 미니트럭 시리즈입니다. 엊그제 홈플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구경차 가봤는데 딴건 못건지고 이거하나 건졌네요. 지금 아이가 22개월 사내아이인데 요즘 자동차 홀릭입니다. 사내아이도 장난감 좋아하는 여러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동차, 공룡, 로봇 세가지로 흥미가 나뉘는데 저희 아이는 자동차 쪽이라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어려서 부터 바퀴에 남다른 집착을 보이더니만 결국 자동차 쪽으로 가네요. 일단 저비용 고만족을 일궈 내려면 어려서부터 너무 고가의 장난감을 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싼 물건은 질이 떨어져 금방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확율이 높죠.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좋은 예외를 만나면 만나는 당사자는 기분이 좋은 거죠. 이 카라라마 트럭시리즈가 그 좋은 예외입니다. 착한가격 1900원에 하나를 살수 있습니다. 물론 원가는 2700원인데 홈플러스에서 행사를 하더라구요. 인터넷보다 당연히 더 쌉니다.

 

인터넷 캡처화면입니다. 이 사진처럼 고급지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튼튼하고 장난감 기능을 합니다.

 

카라라마 장난감 가성비가 뛰어난듯 합니다.

불저도 색상도 두개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재미도 있죠.

 

불도져 하나, 덤프트럭 하나 샀습니다.


사고 녀석에게 줬더니 두손에는 항상 자동차 하나씩 들려 있습니다. 녀석이 카시트에서 잘때도 말이죠. 부모로서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때 더 행복한듯 합니다. 꼭 물질이 따라야 하는 행복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돈이 없으면 해줄수 없는 것이 생기니 안타까운 현실인 거죠.


 

아이가 놀이터로 출근하는 모습입니다. 두 손에는 바로 이번 득템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모래놀이를 시켜 줬더니 이렇게 잘 놉니다. 자녀가 혼자 잘 놀기를 원하시나요?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ㅎㅎㅎ 홈쇼핑 따라해본 겁니다.

작은 돈으로 큰 만족을 주고 있는 장난감, 가성비 높은 장난감 카라라마 트럭시리즈 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순 핸드폰으로 손가락메이드해 만든 작품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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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평강줌마 2015.10.03 19:4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들은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이 장난감 홈플 가면 찾아보아야겠어요.

  2. Bliss :) 2015.10.04 09: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손가락메이드 ㅋㅋㅋㅋ아드님 패션 스타일리쉬합니당!! 스타일의 완성 양손에 장난감까지ㅎㅎㅎ 유쾌한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일욜 되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5.10.05 13: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엊그제 이모가 사준 츄리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자동차를 원체 좋아해요~~
      밤에 잘때도 인형 대신 자동차를 안고 잡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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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홈플러스 세일품목 파주문산점 방문기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껏 부푼 기대를 가지고 홈플러스를 방문했죠. 파주 여느 대형마트에 비해 홈플러스 문산점은 조금 큰편입니다. 비오는 날이였는데 주차장이 실외에 있어 불편하긴 합니다.


매장 입구를 들어가는 곳에 블프 행사소식이 있나 하고 열심히 들여다 봤습니다. 불행히도 매스컴에서 호들갑을 떠는 것과는 상반되게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전단지를 살펴 봐도 그리 눈에 띄는 행사상품이 없더군요. 입구에서부터 김이 센채 매장을 들어갔습니다.


전단지에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란 단어 대신 그랜드세일이란 단어를 썼더군요. 혹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냉소적 어조로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가을 정기세일 모아하기라구요.


앗, 이건 매장입구에 파주콜택시 전화번호가 게시되어 있어 촬영해 봤습니다. 얼마전 이용해 봤는데 택시 빨리 오더라구요.


홈플러스 카트를 촬영하였습니다. 메르스종식선언도 하기 전에 공중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잊혀진듯 합니다. 카트 무지 더럽더군요. 다들 홈플러스 주인이었던 영국 테스코사가 최근 국내 사모펀드MK 머시기에 매각한 사실 아시죠? 홈플러스 내부의 혼란스러운 일때문에 이런 매장관리가 안되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집 아이가 요즘 중장비 자동차 장난감에 꽂혀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블프를 맞이하여 한번 구경했는데 장난감 괜찮은 건 다 정상가입니다.


이 아래 슈팅특공카는 저번달에 선배가 아들 안가지고 논다며 몇개 줬는데 만원이나 하군요. 신세 갚아야 겠네요

공산품 매장 모습입니다.기획상품이나 1+1행사는 늘 하는 행사여서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나마 게토레이 행사가 괜찮더군.아이스팩까지 주는 행사여서 바로 하나 카트로 이송~~


매장내 빵가게를 지나다가 추억의 백옥양을 싸게 팔아 하나 겟했네요.


이런것도 한번씩 행사하는 품목입니다. 퇴근길 허기를 달래줄 간식으로 당첨



만두도 보통가격이지만 집에 만두가 없어서 구매~비비고왕교자 맛있습니다.


식품코너 모습입니다. 다소 한산하죠? 오후 두시쯤인데 말이죠.




이것저것 사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이 조금 사는데 35000원 결재했습니다.


계산은 상품권으로, 홈플러스포인트적립 필수, 오케이캐쉬백 적립은 의무.

결론적으로 홈플러스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망이었습니다. 이날 저녁 이마트도 둘러 보았는데 역시 망. 한국 블프는 이렇게 실망 속에 잊혀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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