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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무상보증기간, 가솔린, 디젤 결함, 하자 정리(투싼, 아이오닉5)

 

 

현대차 SUV의 무상보증기간은 6만킬로, 3년입니다. 주행거리나 연식 중 먼저 도래한 항목이 있으면 보증은 종료됩니다. 차량을 출고한지 3년이 안지났는데 주행거리가 62km인 경우 무상보증기간이 지난 것으로 간주됩니다.

 

무상보증기간동안 차량을 운행하면서 차량의 상태 인지하고 이에 대한 무상수리를 받으면서 차량을 가꾸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네 블루핸드 보다는 현대차가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영센터에서는 모든 작업이 가능하기도 하고 작업이 길어지면 대차도 해 주기 때문입니다. , 몇달 전에 예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래는 현대차 SUV 판매량 순위입니다. 최근 1년동안 팰리세이드가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투싼이 뒤를 잇고 있네요. 투싼 현재 모델은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입니다. 실내 공간감이나 외관 디자인도 준수해 소유욕을 일으키는 차량입니다. 가성비 차량으로 추천드립니다. 

ISG(오토스탑앤고) 기능 안됨

자동시동꺼짐 안되는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ISG 기능은 나름대로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정상작동됩니다.

 

2021.03.22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ISG(공회전제한시스템)기능 작동조건방법(현대기아차 그랜저 소나타 등)

 

ISG(공회전제한시스템)기능 작동조건방법(현대기아차 그랜저 소나타 등)

요즘 나오는 현기차는 거의 ISG 기능이 있습니다. 연비를 위한 기능입니다. 차량운행중 신호대기 등 정지상황이 나타나면 엔진을 멈춰 연비를 높이는 기능입니다. 연비 뿐 아니라 환경오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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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테슬라 FSD, NOA 풀 셀프 드라이빙 Vs 현대자동차 펠팰리세이드 HDA 비교

 

테슬라 FSD, NOA 풀 셀프 드라이빙 Vs 현대자동차 펠팰리세이드 HDA 비교

테슬라 FSD, NOA 풀 셀프 드라이빙 Vs 현대자동차 펠팰리세이드 HDA 비교 유튜브 주행영상을 보면 완전자율주행이라는 테슬라 모델3의 주행모습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이 위대한 테슬라의 기술 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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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팰리세이드 가솔린엔진 결함

 

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팰리세이드 가솔린엔진 결함

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가솔린엔진 결함 ​ 펠리세이드 뿐 아니라 모든 차량은 결함이 있을 수 있고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위별로 보증기간이 있고, 자동차회사별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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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 소음과 진동 결함

소음 및 진동이 초기보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번 직영서비스센터 방문때도 점검했는데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엔진미션마운트(엔진미미, 미션미미 등) 교체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변속기 소음

간혹 변속 특툭 걸리는 느낌과 함께 소음이 발생합니다.

 

운전석 시트 주름 발생

시트하자로 주름이나 이음새 터짐현상이 발생합니다. 출고초기 아니면 무상수리 처리해 주지 않고 열기가 있는 드라이 같은 기기로 주름을 펴는 작업을 해줍니다. 시트반에서 하자를 담당합니다.

 

2, 3열 전동접힘 간간히 안접힘

내부 모터가 작동오류를 발생하기도 하며, 접히는 동작 중 시트 내 물건이 걸리거나 하면 작동을 멈춥니다.

 

엔진오일 감소, 누유여부 확인

디젤엔진은 엔진오일이 늘어나고, 가솔린엔진은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노후화 될수록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하는데 무상수리기간 내 엔진오일 누유의 정도를 판단하고 심하면 무상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엔진수리비용이 몇백만원 발생합니다.

크롬몰딩 녹, 도장 색상 확인

크롬몰딩 부분에 녹이나 얼룩 부분이 발생하여 미관상 보기가 안좋은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무상보증기간 내 센터에 입고시키면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수리기간은 1일 정도이며, 직영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기간이 반나절 이상시 무상으로 렌트카를 대여해 드립니다.

크롬몰딩은 현대차에서 인지하고 있는 다수의 팰리세이드에서 나타나는 결함입니다. 안전문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리콜처리는 하지 않지만 고객이 크롬몰딩의 결함을 수리해 달라고 하면 무상보증기간 내 무상수리를 해 줍니다. 크롬몰딩은 기본 무상보증기간보다 더 늘렸습니다.

 

브레이크 결함

브레이크 떨림, 탁탁 걸리면서 브레이크 잡힘

부드럽게 브레이크가 걸려야 하는데 '드드득' 소리가 나며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에어콘 냉매 점검

에어컨 냉매가스가 세면 에어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냉매가스 점검이 필요합니다. 정비사분은 에어콘 송풍구 앞에서 온도를 재면서 에어콘 상태를 점검해 줍니다.

 

서비스센터 입고시 기타 연차별 정기점검을 요청하세요. 

점검을 마음먹었다면 지금 바로 현대차직영

서비스센터로 예약전화를 거세요.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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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gv70 기능, 가격, 연비, 옵션기능 설명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GV70이 런칭했습니다. 가격대가 4900만원부터 시작이긴 한데 깡통 기준이며, 제세공과금이 빠진 차량가격만이라 실제 계약시 깡통차량이라 하더라도 5천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고 옵션가 7500만원까지 입니다. 출시를 알리는 뉴스기사의 댓글반응은 대체로 같은 체급의 수입차 대비 비싸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국산 완성차의 서비스망과 서비스비용의 경쟁력을 앞세워 가격책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벤틀리 디자이너의 작품 답게 제너시스의 최근 시리즈는 패밀리룩에 벤틀리의 디자인이 녹아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에 호불호가 개인마다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가 녹아 있는듯 합니다. 

내장디자인은 중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미가 녹아 있습니다. 제너시스gv70은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하여 비행기의 날개를 실내디자인에 적용하였습니다. 세로축보다는 가로축의 라인들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화면 역시 최신 트렌드인 가로로 긴 액정이 센터페시아 위에 위치하여 전체 실내의 안정감을 이뤄 내고 있습니다. 기어봉은 없어지고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적용하였습니다. 

안전사양

실내 레이더를 설치하여 실내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최근 발생한 영아를 차내에 두고 내리는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치인데 이런 류의 사고는 주로 유치원 차량에서 일어나는 게 일반적이며, 이런 고급차량에 애완견이나 아이들 두고 내리는 운전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능의 효용성은 조금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후방/측방 충돌방지 보조장치가 있습니다. 충돌위험 감지시 경고도 보내고 브레이크 제어까지 자동으로 가합니다. 

고속도로주행보조(HDA)2를 탑재하였습니다. 기존 HDA1보다 진보된 기능입니다. 앞차와의 거리유지 및 설정속도 유지는 HDA1과 동일하지만 스티어링 휠을 잡은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면 자동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진보된 HDA2 기능 역시 효용성 측면에서는 조금의 가치만을 보이는 듯 합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능입니다. 반자율주행시 속도위반카메라나 곡선구간에서 네비게이션의 정보를 기반으로 속도를 자동제어해 주는 기능입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기능은 기존 서라운드뷰 모니터보다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차량 주변을 모니터로 비추어 주차시 안전을 확보해 주는 기능입니다. 서라운드 뷰 기능의 경우 실제 주차시 사용해 보면 약간 어지럽고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아 룸밀러와 백밀러를 의지해 주차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너시스만의 추가된 서라운드뷰 기능으로는 외부에서 앱을 통해 서라운드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고급차 주변은 조심해야 겠습니다.

원격스마트주차보조 기능은 스마트키를 이용해서 차량에 내린 후에도 주차가 가능한 기능입니다. 

주행안전/성능옵션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는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노면의 성질이나 바퀴의 상태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하여 위험상황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프리뷰 전자제어서스펜션은 전방에 달린 카메라와 내비정보를 바탕으로 과속방지턱 같은 장애물을 지날 때 쇼바의 강약을 조절하여 승차감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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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D기능은 눈길, 빗길, 흙길, 진흙길 등에서 바퀴의 힘을 배분하여 주행의 안정성을 도모합니다. 살면서 빗길은 많이 경험하기도 하고 조심하기도 해야 하지만, 나머지 눈길이나, 흙길은 경험이 적지 않을까 합니다. 

통합 주행모드 설정으로 에코모드(연비운전), 컴포트, 커스텀,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엔진오일 교환 알림기능은 운전자의 주행패턴으로 오일상태를 분석하여 교환시기를 알려주는 지능형 기능입니다. 전에는 기계적으로 1만 마다 갈아 줬다면 이 기능은 능동적으로 오일상태를 점검하여 교체시점이 되면 통보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시동을 걸때 지문인증으로 할 수 있습니다. 키가 필요가 없게 되는 거죠. 차량은 핸드폰앱으로 열고 시동은 지문으로 거는 시스템입니다. 

연비​

엔진은 가솔린2.5, 디젤2.2, 가솔린3.5 세 종류가 있습니다. 

가솔린2.5의 복합연비는 10.7킬로, 가솔린3.5의 복합연비는 8.6킬로, 디젤2.2는 13.6킬로입니다. 디젤2.2의 복합연비가 13.6이나 나오니 경제적인 연비입니다. 다만, 디젤엔진 선택시 몇백만원의 옵션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형SUV인 팰리세이드가 복합연비 12킬로인 점을 비교해 봤을 때 연비는 gv70이 나아 보입니다. 물론 체급은 팰리세이드가 위지만요. 팰리세이드와  gv70의 크기차이는 가로 6cm, 세로 23cm 가량 차이가 납니다. 물론 팰리가 저만큼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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