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 남편 프로필 막말내용

이언주 의원이 심심치 않게 실검에, 많이 본 뉴스에 뜨고 있다.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의 길을 걷다가 국민의당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존재감이 부각된 그녀의 이력, 프로필을 살펴보자.

 

 

 

이언주 프로필

1972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46세다. 부산에서 태어나 영도여고-서울대 불어불문-연세대 경제법학 석사-노스웨스턴 법학 석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 시절 서경석과 동기) 

서울대 시절인 97년 사시를 패스하고 2000년 법무법인 충정의 변호사로 법조계의 경력을 시작한다. 이후 르노삼성, 에쓰오일 상무까지 차고 올랐다가 2012년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에 몸담았다가 뜻이 안맞아 국민의당의 안철수캠프로 자리를 옯겨 대선에 참여한다. 탈당의 이유는 대표적으로 친문세력과의 알력싸움에서 밀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언주 남편, 아들(자녀)

이름은 최원재 교수이며,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이언주 막말 파문

이언주 의원과 sbs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 가운데 "미친 X들이야, 이렇게 가면 우리나라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노조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급식조리종사자에게 " 그냥 급식소에서 밥 하는 아줌마들이다"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간호조무사보다도 못한 요양사 정도"라는 발언도 했다.편한 사적통화라 생각했는지 표현이 조금 거친 것이 그대로 언론에 노출되어 곤욕을 치루고 있다. 하지만 이 쟁점(학교 비정규직 문제, 급식조리사 문제)에 대해서는 이언주 의원의 주장이 아주 잘못된 것도 아닌 양측간의 충분한 조율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언주 의원의 막말은 대선 직전 당적을 바꾼 이후부터 뚜렸해 졌다. 물론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5년간의 막말시리즈를 보도하긴 했지만 당적을 국민의당으로 바꾼 이후 언론에서 물기 좋은 말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반면 최근 안철수의 기자회견 이후 안철수를 두둔하면서 안철수 사랑, 지지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언주 보좌관과 불륜설

공인의 불륜설은 만인의 지극한 관심이다. 이언주 의원 역시 그의 보좌관과의 염문설이 파다하게 퍼져 나갔고 급기야 불륜설을 퍼트린 자들(기자, 인터넷방송운영자 등)을 고소했다. 이제 수사를 통해 불륜설의 진실은 밝혀질 예정이다.

이언주 지역구

이언주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현재의 의원직을 맡고 있고 지역구는 광명시 을이다. 파문이 자꾸 일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의원을 비례대표로 한 당의 행동에 대해 사과할 정도였다.

이언주 재산

이언주 의원의 재산은 2016년 기준 24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재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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