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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lpi, K7, 쏘나타(현대자동차)  엔진오일 누유 경고등 수리비용, 점검방법

 

쏘나타, 그랜저HG lpi 엔진오일 누유 점검

엔진룸을 열어도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방법은 차량을 올려 언더커버를 열어보면 엔진오일 누유 점검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엔진하부에 기름이 떨어진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기름은 엔진오일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정비사 분들은 엔진오일의 색깔과 냄새, 그리고 누유부위에 따라 흘러내린 기름이 엔진오일인지를 확신합니다. 미션오일 누유도 있으니 어떤 오일이 새는지 정확하게 확인 후 누유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중고차를 사실 때 이런 누유현상에 대해 불안하시다면 간단히 엔진 가스켓이나 로커암 부위에 누유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고매매상에서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경우 성능기록부에 누유가 없다는 기록이 되어 있고 추후 누유가 확인된다면, 한달 이내에 사신 곳에 이의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중고차를 구매 후 바로 동네의 조금 큰 카센터에 차를 들어올려 차량점검을 요청하시면 누유를 포함한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해 드릴 것입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함께 점검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누유시 증상

증상은 수도꼭지 모양의 엔진점검등이 계기판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유로 출력이 약해져 시동 걸때 잘 안걸리고 약하게 떨다가 꺼져버리거나 진동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샌다고 간과하는 경우 엔진의 기계적 성질로 인해 엔진룸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즉각 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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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유원인 및 수리방법

헤드가스켓이 터져 누유되거나 엔진헤드볼트가 풀려 누유가 되기도 합니다. 엔진헤드볼트의 문제로 파악되면 볼트를 교체하고, 헤드가스켓의 문제면 가스켓을 교체하는 것으로 누유문제를 수리합니다. 보통 엔진 탈거과정에서 해체되는 가스켓류들은 전부 교체하여 향후 가스켓류 문제를 사전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켓 교환시 카센터마다 다르겠지만 개략 20만원 정도로 교환하였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헤드볼트쪽 누유 뿐 아니라 부동액까지 유입되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면 장안평 등에서 재생엔진으로 교체하는 큰 수리를 감안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200~300만원 선입니다.

원인이 커버가스켓 등 확실히 저 부품만 교환하면 되겠다 싶으면 그 부품을 사셔서 공임나라에서 공임비 지불하고 교환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가스켓이 원인일 꺼라 해서 가스켓을 교환하였는데도 계속 누유되어 헤드볼트를 또 교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미세누유가 있어도 그냥 타고 다니고 있고 운행중 문제도 없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유와 관련하여 경력 있는 정비사의 의견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솔린 엔진보다 lpi엔진은 가스연료의 특성상 헤드온도가 높아 누유로 인한 엔진꺼짐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의 모든 정보는 해당 모델 소유자의 증언, 차량정비사의 수리경험 등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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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에게 가장 큰 자산인 부동산과 차에 관한 기사를 모아 봤습니다.

 

“아이들 더 나은 환경서 키우고 싶어”… 짐싸는 30대 부모들

거주지 이동의 패턴을 규명하는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구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서울에서 인접해 있는 경기도의 도시로 지하철 노선을 따라 서울을 이탈했다. 이유는 주거환경의 질과 교육이었다.

천만 서울의 아성이 올5월에 깨졌다. 서울의 치솟는 거주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자, 그리고 반대로 낡고 좁은 집에서 넓고 쾌적한 아파트로 이동하는 자 등으로 서울을 탈출하는 이들은 뚜렷한 그리고 분명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지역을 건너 뛰어 서울마포에서 파주로 가는 흐름은 보이지 않았고 대개의 경우 서울은평에서 지하철 몇 코스 밖인 덕양구 삼송역 등지로 이주한 것이 특징이다. 아는 동네 신도시, 그리고 가장의 출퇴근 거리를 계산하여 이주한 셈이다.

집값과 거주환경 확보, 누구는 돈없어 밀리고 누구는 같은 값으로 나은 주거지를 선택하기 위해 밀리는 그런 인구이동의 모습이다.

 

서울 분양아파트 '소형 선호·중대형 기피' 극심

 전용 60㎡ 이하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인구의 핵가족화로 1~2인 가구가 증가한 영향이다. 옛날 25평은 안목치수 도입과 발코니 확장, 평면공간의 고기술화로 35평 체감이다. 가구수가 부부(2인) 또는 부부+아이(3인)인데 큰 집이 필요가 없다. 25평도 방3개, 화장실 2개니 3인까지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집인 것이다.

사업을 하건, 정책을 펼치건 인구와 가구가 보여주는 현상은 중요한 단서이자 기초자료가 된다.

 

쏘나타 위협하는 SM6·말리부… ‘돌아온 중형세단 3파전’

커뮤니티에서 sm6와 말리부를 극찬하는 글들을 볼때까지만 해도 그 모델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부의 선호겠거니 했는데 막상 판매량을 보니 그건 트렌드였다. 단연 기존 현대기아차의 쏘나타/K5가 가진 중형차 점유율을 sm6와 말리부가 잠식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중형차 4파전은 최근 추세로 봐서는 말리부가 절대강자다. sm6의 인기도 아직 유효하다. 하지만 쏘나타나 K5는 그저 그런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당연 기존에 빼앗긴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는 뜻이다.

중형세단의 혈전은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다. 가격을 내리거나 품질이나 사양을 높이는 등 동종 차량 대비 메리트를 만들어야 어필이 될 것이다. 기름값이 싸서 가솔린의 인기가 높긴 하지만 기름값이 언제까지 낮은 수준일 것인가? 곧 있을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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