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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거침없는 질주 속에서 노트7의 추락은 당연 경쟁사의 행운이라는 것을 다들 짐작하실 터. LG전자의 반격은 V20으로 시작된다. 음질에 민감한 사용자, 캠코더 같은 고품질의 동영상을 원하는 사용자는 V20을 기대해 보자.

 

출시일은?

V20은 이동3사를 통해 9월 말부터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사양 및 성능은?

일단 색상은 티탄, 실버, 핑크 3가지 색상이다. 핑크가 3가지 색상에서도 유지되는 이유는 단연 여성고객을 타켓팅한 까닭일 것이다. 남자가 핑크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색상이니까.

LG전자 측은 V20의 홍보 키워드를 '오디오/비디오 기능 강화'로 설정했다.

음원은 원음에 가깝게, 동영상 촬영은 흔들림 보정기능으로 안정적이고 손떨림 기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촬영시 고음질 녹음도 가능하다 하니 기대가 된다.

 

 

카메라는 후면 75도 화각의 1600만 화소 카메라, 135도 화각의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채택했다. 전명은 120도 화각의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여기서 광각이라 하면 카메라가 촬영되는 좌우 폭이 일반 카메라보다 커 많은 피사체를 담을 수 있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배터리 일체형이 아닌 탈착식이라 마음에 든다.

출처 : 이데일리

출처 : 헤럴드경제

사양요약

5.7인치 쿼드 HD IPS 디스플레이(515 ppi), 전면 세컨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칩셋, 4GB 램, 확장 가능한 64GB UFS 2.0 내장 메모리, 3200mAh 배터리, 1600만/800만 화소로 구성된 후면 듀얼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7.0 누가'

 

디자인은?

삼성폰이 날렵한 이미지라면 이 V20은 약간 동글동글한 느낌이다.

 

LG전자의 주가는?

V20의 성패에 따라 LG전자의 주가는 우상향 또는 하향할 것이다. 

 

 

삼성폰은 노트7의 배터리 문제로 큰 시련을 겪고 있다. 이 틈에 LG전자의 V20이 분발해 준다면 시장의 개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LG전자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V20은 소비자나 기업 모두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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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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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 죽지 못해 사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 자살하면 의지력이 약한 나약한 사람으로 치부되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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