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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위치 영업시간 전화번호 모음

서점이 대형화 되기 시작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대형서점이 입점하기 시작했다. 교통의 중심인 버스터미널, 대형쇼핑몰에는 대형서점이 들어서 있어 쉽게 책을 볼 수 있다. 대형서점의 그늘에는 소형서점, 동네서점의 몰락과 독서율 감소라는 어두운 면도 있다. 작지 않은 임대면적에서 어떻게든 수익을 내려면 책이나 기타 돈이 될만한 것들은 다 팔려고 노력중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할 뿐더러 임대계약기간인 5~10년 후에는 현재 입점되어 있는 자리를 다른 상권으로 내 줘야 하는 현실이 올 것이다.

 

 

반면 수많은 출판사는 전자책 또는 진짜책으로 출판을 하며 먹고 사는데 그 많은 서적의 유통채널은 출판사와 서적이 사라지지 않는 한 생계를 유지할 것이다. 서적과 음반의 유통채널이 대형서점을 통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1. 교보문고
영업시간은 매일 11시~22:30분이다. 늦게 여는 편이며, 늦게 폐점한다. 쉬는 날은 설과 추석 당일이다.
기본 1시간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1만원 이상은 2시간 무료, 5만원 이상은 4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지점별 전화번호는 없고 고객센터 전화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1544-1900번이다.
교보문고 파주점은 없다. 파주출판단지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데 본사에서 서적 세일행사를 한번씩 하고 있으며, 북카페를 운영중일 뿐 서점은 없다.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의 위치는 굳이 홈페이지를 찾지 않더라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을 하면 지역별 위치 및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교보문고는 교보생명의 창업자 신용호 회장이 설립하였다. 14년 기준 매출 5,24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이다.

 

2. 영풍문고
영풍문고의 영업시간은 10시~22시까지이다. 교보문고보다 1시간 빨리 열고 30분 빨리 닫는다. 연중무휴이며 구정과 추석 당일에는 단축영업을 한다. 전화번호는 지점별로 다르다. 대표적으로 종로본점의 전화번호는 1522-2776이다. 
영풍문고는 영풍그룹의 계열사다. 영풍그룹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철금속 제조기업 여러 개를 거느린 대기업 집단이다. 대표적인 기업은 고려아연이다. 아연제조 분야 시장점유율 8%이다. 기타 계열사로는 영풍전자, 코리아써키트 등이다.

 

3.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영업시간이 지점별로 다르다. 반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09:30-22:00까지이다. 지점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인터넷으로 방문하려는 지점의 영업시간을 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중무휴다.

 

 

 

아래는 반디 종로점 매장구성도이다. 서적의 분류 및 임대매장 운영현황을 알 수 있다.

이 서점은 2018년 영풍문고에 흡수/합병되었다. 합병 이후에도 영풍문고는 반디앤루이스의 브랜드를 살리며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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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아파트 부동산 투자의 기술-선택, 흥정, 대출
누구나 조언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기법이지만 기본을 망각하기 쉬워 투자에 입문조차 못하거나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최고의 선택
부동산 투자의 시장은 시장에서 될성 싶은 물건을 고르는 일이다. 시장에서 상품가치가 있는 주택,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시작이다. 아파트의 경우 입지, 교통, 대단지 등 여러 장단점을 분석해야 한다. 주택 인근의 수요와 공급량 분석도 중요한 분석요소이다.
부동산 가격흥정
상품을 골랐으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매매가격 흥정이다. 이른바 가격협상인데 상품이 정해 졌으면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될 수 있으면 싸게 사는 것이 유리하다. 집값 하락시에도 여유가 있으며, 대출받아 사는 경우 이자에 대한 부담도 덜 하다.

 

대출은 가능한 많이(능력 되는 대로)
마지막으로 대출이다. 여유돈이 있으면 대출받지 않고 매수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의 여유돈이 없이 대출을 끼고 매수한다. 진정한 고수는 지금의 부동산대출 규제 속에서도 대출을 받는 신공에서 판가름 난다. 대출이자는 월세로 상쇄될 수도 있다. 물론 월세 받아 이자 내고 남으면 좋겠지만 남는다 해도 주택의 유지보수비용까지 감안해야 한다. 매매 이후 주택가격 상승이 있으면 좋겠지만 하락까지 염두해 두어야 한다. 언제나 자신의 판단이 옳은 것은 아니기에......

 

* 혹시 전세끼고 매매하는 갭투자라면 전세가율이 높고 시세상승기에 샀다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처럼 전세가가 급락한다면 흑자부도가 날 확율이 높다. 집값이 올랐어도 전세가 하락폭이 커서 전세금을 돌려 줘야 하는데 돌려줄 여유돈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고 집을 팔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로 수익이 안남아 싫을 것이다. 주택임대사업자라면 매도가 쉽지 않다. 갭투자가 초기투자비가 적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시장의 변동성으로 자금경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대출로 투자금을 만들어 낸 이후 계약을 하게 되면 취득세, 부동산수수료, 등기비용 등이 발생하며, 인테리어비(물품 수리비, 위생기구, 붙박이장 교체 등)이 투자비로 추가 지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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