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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엣지로 단일화..삼성, 하반기 전략폰 '파격' 택했다
갤노트7을 간절히 기다리는 1인으로써 8월 출시까지 두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 접한 새로운 사실은 갤노트7은 엣지스크린 단일 기종이라는 것. s7같은 경우 평면액정과 s7엣지스크린을 탑재한 좌우 모서리가 둥근 액정 두 종류가 출시되었지만 이번 출시될 노트7은 엣지로 단일화 한단다.
엣지스크린의 불편한 점은 액정가격이 비싸고, 액정보호필름이 둥근면까지 커버되지 않아 떨어트리거나 할 경우 파손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모양 특색 있는 거 빼고는 글쎄.......
웬 서울대에 2천명 기숙사? 기사를 확인해 보니 서울대 시흥캠퍼스 이야기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이 이달 중에 체결할 시승시-서울대 간 MOU로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번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시흥시가 공을 엄청 들였다. 시흥의 배곧신도시의 성패가 달린 중요한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배곧신도시는 아파트 건설 및 부지 건설이 한창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이를 두고 술렁이는 이유는 시흥캠에 기숙사가 넉넉하여 주거문제가 해결될 것을 기대하는 반면, 캠퍼스가 쪼개져 학생들의 단합과 소통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현장] '재활교사 학대' 남원 평화의 집.. 유통기한 지난 음식 방치, 여전히 관리 안 돼
영화 도가니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장애인복지시설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 아니다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 아닌 언제나 처럼 비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장애가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심리적 부담인데 믿고 맡긴 시설에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것처럼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의 장애가족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했다. 걸리지 않은 이런 시설이 얼마나 될까? 지방에 있는, 저 멀리 깊숙한 곳에 있는 시설일 수록 더 점검해 봐야 정상이건만 지방 시설에 대한 감시체계는 허술할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의 남원 평화의 집은 기독교 재단 시설인 바, 종교시설의 관리도 이렇게 허술한데 여타의 시설은 어떤 수준일지 참 염려스럽다. 보이는 곳에서는 아름답게 포장하고, 안보이는 곳에서는 폭력과 인권유린을 하는 시설......그리고 그런 사람.....
영유아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 복지시설 등 이런 시설들은 다 사회적 약자로 사회에서 배려하고 존중해 줘야 하건만 우리나라 여성가족부는 여성만을 앞세우지 말고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배려하는 정책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북한인권 운운하지 말고 한국인권이나 잘 챙겨 주길 바란다. 걸핏하면 OECD 운운하면서 담배값 올리며, 더 걷힌 세금은 어디론가 줄줄 세는 이 현상은 바람직 하지 않다. OECD 선진국 대열에 걸맞는 정부와 국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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