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아이들은 게임만 해서 장난감을 싫어하는 것 같았는데

아이들을 키워 보니 그런 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전보다는 가지고 노는 절대시간이 줄었을 것 같긴 하지만

한 아이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장난감 구매비용을 끊임없이 지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장난감 상점도 갈수록 대형화 되고, 돈이 되니 대기업에서 별도 영업망을 구축하는 것 같습니다.

 

빅마켓 킨텍스점 지하1층에 위치한 토이저러스

 

일산쪽은 어린이 장난감을 파는 곳이 토이저러스 정도가 있습니다. 김포도 군데군데 있고 파주도 있지만

여기 토이저러스는 빅마켓 내에 있어 식료품 쇼핑도 하고 장난감 쇼핑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우리동네 파주에서 거리상 가까워 좋기도 하구요.

 

제가 다른 장난감백화점은 가본 적이 없어 크기나 규모에 대한 감은 없지만

이정도면 좀 큰듯 합니다.

각 아이템별로 섹션을 나누어 장난감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점점 만화 캐릭터에 눈을 뜨는 시기라

여기에만 가면 뒤로 눕기 시작합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인듯 싶습니다.

최소한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보다는 20% 정도 싼듯 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아이 자동차 장난감을 홈플러스에서 샀는데

여기 토이저러스에서 같은 상품을 20% 정도 싸게 팔고 있어서

속이 쓰렸습니다ㅠㅠ

 

아이 장난감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피셔프라이스 제품도 한켠에 전용전시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일단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둘러 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뭔지 확인하시는데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살지, 어디가 싼지는 추후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략 매장 분위기나 규모는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습니다.

전체 매장 규모가 1000평 정도 될라나?

 

아래 사진들로 자세한 소개를 대신 하고자 합니다. 




유모차 판매하는 매장도 한켠에 있습니다.



여기는 아동용 자전거, 퀵보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시승은 불가합니다. 전에는 가능했는데 말이죠....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플레이도입니다.

일명 색깔찰흙인데 저희집도 하나 샀습니다. 아이하고 놀기에 좋습니다.

 

기념촬영할 수 있는 스쿨버스가 매장 내에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장 캴콱~~~ 

 

아이가 막대기 비슷한 걸 보면 무조건 잡고 휘두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잘 안줍니다.

더 어린 동생을 때릴까 봐요.

이 야구방망이를 자꾸 들고 좋아하는데 마음에 살짝 동하였지만 꾹 참고 안사줬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공룡은 매우 싫어한답니다.
이런 장난감은 시제품이 있어 만져볼수 있답니다.



 

건전지도 판매합니다만......

이런건 인터넷으로 싸게 사는 것이 진리~~~ 



 

가격대 중간 정도긴 하지만 많은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는 토이저러스,

구경은 강추, 직접구입은 개인판단입니다~~

만져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종류가 뭔지 파악하는 데는 적합한 토이저러스 소개를 마칠께요~

반응형

 

 



 



 

반응형
버거킹 와퍼가 3000원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두목께서 당장 입수해 오라는 지령을 내림니다.
일단 검색을 해보니 일산은 정발산까지 가야 버거킹을 만날 수 있고, 또 일산 갈일은 상품권 가게 드리는 것인데 두군데 들리기가 귀찮기도 해서...
사실 간만에 휴일을 이용해서 금촌역 근처에 있는 금촌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겸사겸사 운동도 할 겸 하여 금촌역 부근에 있는 버거킹을 찾았습니다.


가보니 운정역과는 상당히 대비될 정도로 금촌역 앞은 번화가였습니다. 금촌지구는 조성된지 오래 되기도 하였을 뿐더러 금촌역을 품은 상권과 주거지가 인근을 활성화 하는데 좋은 영양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무튼 버거킹을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티멥을 켜고 버거킹을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해 줍니다. 문제는 주차죠. 요령껏 하시면 됩니다.

버거킹은 메가박스가 입점한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거킹 앞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금촌역이 보이는 위치이며 매장 앞쪽은 주정차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찌 어찌 주차하고 매장을 들어서니 손님이 상당히 많습니다. 금요일 오후 6시에 방문했으니 그럴만도 하죠.

지령에 따라 와퍼 3000원 두개, 치킨조각 쿠폰 써서 1200원에 결재하고 배드민턴장 들렸다가 집에 가서 맛있게 얌얌 먹었습니다.

치킨도넛은 아무리 50프로 할인받아 샀지만 맛이 별로였고 양도 별로였습니다. 할인 안했으면 그 코딱지만 한 것 세개에 2400원이라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