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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전자제품 구매꿀팁
 IT제품과 함께 심플하게 살자.

 

 

 

 

전자제품의 경우 이런 저런 신기능에 현혹당하지 말자. 그런 기능들은 막상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거의 안쓰는 기능이 많다. 기능이 단순한 제품과 기능이 잡다한 제품의 가격차이는 1/3~1/2 차이가 나니 구매비용 절감효과가 크다. 절감비용으로 다른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좋다.
한때 3D TV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그 3D TV는 일반 TV와 다름없이 기능을 하고 있다. 3D 안경은 어디엔가 쳐박혀 먼지만 쌓여가고 있다. 대형 전자회사의 마케팅이 대중에게 제대로 먹혔고,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사서 초기 몇번 신기해서 3D안경을 써본 이후 금새 흥미가 사라져 버렸다. 

 

어떤 제품의 경우는 새것같은 중고를 사는 것도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 다만 중고제품의 경우 AS가 안되거나 만료되어 못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IT제품의 경우 구매 전 시착을 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워치 등의 경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요구성능과 착용감, 가격대 등을 고려하여 모델선정을 하고 이를 시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것인지 확인해 보자.

 

몇 개월 혹은 몇 년을 사용할 제품인데 나와 잘 안맞아서 찜찜한 채로 사용하거나 얼마 안가 중고제품으로 되팔거나, 안쓰고 방치해 둔다면 개인적인 손해가 될 것이다.
IT제품의 수명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핸드폰의 경우 새 제품을 사용한지 3년 정도가 사용수명이라고 생각한다. 배터리 수명과 제품가치를 고려하여 중고로 판매하면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아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명이 오래 되면 될수록 중고시장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란 바늘구멍 들어가는 수준일 수 있다. 제품의 수명이 다하도록 끝까지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건 사용자의 희망사항일 수 있다. 언젠가는 제품도 잔고장과 핵심부품 블랙아웃 등으로 수명이 다해 폐기해야 하거나 적지 않은 수리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제품에 따라 수명을 판단하여 중고제품으로 처분 후 그 판매금액을 더하여 신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기타 유용한 정보는 아래 참조

2018/09/03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솔직후기 mb-w1500 개봉기

2018/08/31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현존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3대 지존 추천-에어팟, 엠지텍 mb-w1500, LG HBS-920

2018/08/30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스마트워치 입문기- 갤럭시 기어s3 블루투스 LTE 차이점 비교, 중고가격 시세

2018/08/23 - [몸건강 마음건강] - 오랜만에 손목시계를 찬 날, 핸드폰과는 대체될 수 없는 시간

2018/08/12 - [쇼핑과 맛집 후기] - 시계 배터리 교체 비용 방법 도구 어디서 건전지 파는곳

2018/07/19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세컨카 레이 바이퓨얼 경차 장단점 혜택 총정리

2018/06/07 - [자유로 가는 길] - 인터넷쇼핑몰 모바일쇼핑 검색방법 꿀팁, 시간이 돈이다.

2018/05/10 - [몸건강 마음건강] - 기회비용과 기회시간 중심으로 시간관리하는 방법

2018/05/04 - [세상사는 이야기] - 드루킹의 매크로 뜻(메크로x), 사용방법, 다운로드

2018/04/29 - [인물과 기업 탐구] -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호황, 액면분할로 주식은 오른다

2018/04/19 - [세상사는 이야기] - 노트북 핸드폰 등 전자제품 중고시세 확인방법, 중고차 매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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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무선 이어폰의 대표주자 mb-w1500

블루투스 이어폰에 선이 조금도 없는 제품을 완전무선이어폰이라고 업계에서 불리운다. 블루투스이어폰이라 해도 폰-이어폰 연결선이 없을 뿐 이어폰에 선이 있는 제품이 많다. 특히, 목에 거는 넥밴드형 이어폰은 본체와 이어폰 사이에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제품의 경우 대기업의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뿌리치고 완선무선이어폰 No.1으로 우뚝 서고 있다. 외장하드를 만드는 중소기업이지만 w1500 제품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엠지텍'이라는 사명을 알리고 있다.

 

상자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제품사진이 위치해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주 고객인 젊은층을 상대로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제품포장 디자인부터 제품디자인까지 말이다.

 

디자인의 경우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굴지의 기업 제품 디자인을 얼마든지 참고해도 될듯 싶다. 명작의 탄생은 명작을 따라 그리다가 만들어 지지 않는가.

제품상자 측면에는 연결가능한 각종 기기들의 픽토그램이 표기되어 있다. 핸드폰과 노트북 연결은 확실히 된다. 게임기는 연결을 안해 봐서 잘 모르겠다. 다 잘 되니까 표기했을 것이다. 연결을 시도해 본 핸드폰은 삼성제품이었고, 노트북은 LG였다. 노트북의 경우 노트북 자체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야 연결이 가능하다.

 

박스를 깐 모습이다. 어두운 보라색 사각케이스와 파란 문양의 이어폰이 정돈되어 있다. 보라색 케이스는 충전케이스다. 이어폰을 충전할 때 저 케이스에 넣어 충전하면 된다. 또한 보조배터리 역할도 한다. 저 케이스 내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시켜 두면 선 없이 휴대한 체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다.

 

스폰지 바닥에는 충전용 케이블과 어어캡2개, 스폰지어어캡 1개, 설명서가 있다.

 

이어폰을 충전할 때는 저 케이스 안에 넣어 충전하면 된다. 케이스가 열린 채로 이어폰을 넣어 충전하려 했더니 충전이 잘 안됐다. 여러번 시도해 본 끝에 확인한 사항은 케이스를 닫아 이어폰과 충전단자가 밀착되게 해야 충전이 되었다. 다시말해 케이스를 닫아야 충전이 된다. 투명스티커로 이 점을 간단히 설명해 줬으면 좋았으면만.....

 

이어폰 충전과는 별도로 중앙에 보면 충전케이스 자체의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부가 있다. 내장배터리의 충전상태를 알려준다.

 

아래처럼 케이스를 닫아야 케이스 속 이어폰이 빨간 등을 켜며 충전상태를 알린다.

이어폰 내 표시등은 전원을 켜면 주기적으로 녹색등이 깜박이는데 이 깜박이는 등이 너무 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폰이 켜져 있다는 최소한의 표시만 해 주면 되는데 너무 과도하게 깜박여 배터리를 많이 소모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타인에게 시작적으로 불편한 집중을 하게 하는 단점이 있다.

 

이어폰의 디자인이다. 에어팟 대비 조금 투박한 크기와 디자인이다. 아이팟 디자인의 경우 이어폰 본연의 디자인을 추종하여 디자인에 이질감이 없는 반면 w1500의 경우 귀의 중앙에 덩어리를 끼운 듯한 시각적인 느낌을 부여하고 있다. 이 또한 많은 이들이 귀에 끼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디자인의 이질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이어폰 전면부에 V안테나라고 해서 애매한 V형태가 파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긴 한데 이게 사실 v모양도 아니고 하트모양 같은 모습이다. 이어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부여하기 위해 v모양을 파란색으로 강렬하게 넣는다면 어떨까?

 

이렇게 말이다. 시작과 끝을 가늘게 처리하여 디자인성을 가미시킨 다면 제품디자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꼭 이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뭔가 귀걸이를 디자인한다고 생각하고 이어폰을 디자인한다면 제품의 성능과 동시에 구매매력을 상승케 하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완전이어폰을 착용하기 전부터 염려스러웠던 것은 착용했을 때의 무게감이었다. 무게가 나가 귀구멍이 불편하지 않을까, 행여 뛰거나 빠른 보행시 이어폰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였다. 그냥 씌워져 있는 이어캡은 내 귀에 안맞았는지 자꾸 느슨해 지면서 떨어 지려고 하고 무엇보다 귀구멍이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스폰지(3M 귀마게 재질) 이어캡으로 바꿔 끼워 봤더니 훨씬 나았다. 스폰지 이어캡은 아래처럼 하늘색이다.

 

아래는 시착 모습이다. 제품이 여러 모로 성능이 검증되었다고는 하나 디자인 역시 제품을 애용하고 구매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 제품을 착용했을 때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이쁘게 보이고 멋있게 보이는지를 고려해야 많이 팔수 있을 것이다. 이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팔수 있을 것인가는 퀘스천 마크가 떠오른다.

 

반면 에어팟의 경우 남성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착용하고 있다. 차이가 무엇인가? 성능을 넘어선 디자인이다. 심지어 에어팟의 경우 17만원, 이 제품은 11만원으로 가격차가 꽤 있음에도 에어팟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 하나, 디자인이다.

 

중소기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어느 제품판매에 잭팟을 터트려 중견기업의 발판이 되고 대기업으로 성장해서 한국경제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품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다른 여러 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기타 유용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2018/08/31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현존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3대 지존 추천-에어팟, 엠지텍 mb-w1500, LG HBS-920

2018/08/30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스마트워치 입문기- 갤럭시 기어s3 블루투스 LTE 차이점 비교, 중고가격 시세

2018/08/23 - [몸건강 마음건강] - 오랜만에 손목시계를 찬 날, 핸드폰과는 대체될 수 없는 시간

2018/08/12 - [쇼핑과 맛집 후기] - 시계 배터리 교체 비용 방법 도구 어디서 건전지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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