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보령시는 2022년 2,439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여 머드박람회, 대천해수욕장, 죽도(상화원) 이 유명해 졌습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보령의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며, 2021년 1월 현재 기준으로 10만 명 이하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장 김동일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23년 현재 보령시의 총인구는 9만 7157명으로, 전년 대비 1251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청년 인구(19~34세)는 1만 3287명으로, 전년 대비 230명 줄었습니다. 이에 보령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령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선도 도시로의 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내 62만㎡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를 건설하고 청정수소 연료전지 발전 사업 및 특화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제2기 수소 도시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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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면도 박람회 연계사업,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해양관광 거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형 칸쿤'으로 불리는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보령시장 김동일 프로필

학력은 대천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중에는 동아인재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여 2009년에 졸업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보령시 총무국장(명예퇴임), 대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제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민선 제6대 보령시장 입후보, 제18대 대통령선거(박근혜후보) 보령시 선거대책 위원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민선6기에는 새누리당에서 제7대 보령시장으로 취임하고, 이어서 민선7기에는 자유한국당에서 제8대 보령시장으로 취임하였으며, 민선8기에는 국민의힘에서 제9대 보령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진교훈(陳校薰)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는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경찰 관련 역할과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진교훈은 1967년 6월 19일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는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 근처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삼형제 중에서 막내였고, 부모님과 다섯 식구와 함께 작은 방에서 살았습니다. 집안에서는 가난한 환경에서 살면서도 허드렛일(일감을 도맡아 하는 업무)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갔습니다. 부모님은 붕어빵가게를 운영하면서도 가족과 함께 다른 부업을 하며 가정을 지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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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은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육군사관학교를 지망하기도 했지만, 결국 경찰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그는 1985년에 경찰대학에 입학하고, 1989년에 졸업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3년 현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법학 박사과정에 잠깐 휴학 중인 상태입니다.

학력

완산고등학교

경찰대학 5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 획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법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2013년 4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

2016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소장

2017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 부장

2019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경찰청 정보국 국장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제32대 전라북도경찰청장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2022년 3월: 대통령실 이전을 준비하는 치안대책위원회의 위원장

2023년 9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국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23년 9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전세사기특별대책위원장

2023년 9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3년 10월부터: 제18대 서울 강서구청장

명함불법배포사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진교훈 캠프와 국민의힘 후보인 김 후보 캠프 간에 명함 배포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진교훈 후보 캠프가 상가에서 명함을 불법으로 배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고발했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주장했습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진교훈 후보 캠프의 불법 선거 운동을 고발하는 영상과 사진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명함을 무단으로 투척하고 살포하는 영상을 언급하며, 이것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진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당선무효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진교훈 후보 캠프는 반박으로, 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의 당선무효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에 위반되는 법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제기한 당선무효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하며 선관위의 조사를 기다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진교훈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