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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새마을호 자리좌석 장단점

출입문쪽 제일 앞자리는 자리가 넓은 장점이 있는 반면 출입문 소음, 승객이동 많아 불편

통로측은 이동이 편리한 반면 창가측에 있는 콘센트나 USB잭을 이용할 수 없다.

 

 

 

 

추천좌석은 객실 중간 위치의 통로측이다. 사람들이 덜 지나가기도 하고 화장실 갈때도 편리하다. 창측에 앉으면 화장실 갈때 비켜 달라고 하기가 미안하다.

 

 

아래 캡쳐화면은 핸드폰 어플 '코레일'에서 얻었다. 기차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시간대도 확인할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하다. 어플로 예매시 별도의 발권은 하지 않아 편리하다.

 

 

새마을호에는 화장실이 있을까?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다. KTX대비 좌석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서울에서 충청도까지는 소요시간이 2시간 정도로 매력이 있지만 익산 등 전라도를 새마을호로 이동하려면 4시간 정도 걸려 고민하게 된다.

 




기차의 장점은 정확성과 쾌적성이다. 철도의 시대가 각광받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장점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KTX라는 특별한 교통수단은 비행기와 견줄 정도의 신속성을 가지고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비행기는 수속을 포함한 절대시간이 KTX 대비 짧은 변이 아니다. 또한 공항은 도심 외곽에 있어 도심을 오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KTX는 도심까지 연결되어 편리하다. 다만 요금이 비싸 부담이긴 하지만 승용차 운행 대비 비용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나름의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기차로 인해 교통이 편리해져 서울 등 대도시 접근성이 좋아지면 집값이 비싼 곳에서 조금 벗어나 살더라도 그리 불편함을 못느끼기 때문에 지방에서의 주거만족도를 높일수 있다. 대한민국 전역을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철도역에서 내려 제2수단을 타고 행선지로 이동하는 교통망을 구축하면 대중교통의 혁신이 일어나는 것이다.

 

기타 대중교통 정보는 아래 참조

2018/05/22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공휴일 엠버스 m7111 출근 동선, 소요시간, 배차시간표

2018/04/17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운정신도시 강남역 양재역 G7426 출퇴근 시간 측정

2018/03/16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m7111 파주운정신도시-광화문 금요일 출퇴근 기록

2017/12/20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GTX A노선 착공시기, 파주 운정신도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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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독점하고 있는 철도사업에 새로운 경쟁상대가 나타났다.

철도요금이 KTX에 비해 10% 정도 저렴하고 서울역/용산역 권역의

철도생활권이 수서역으로 양분되면서

서울 강동, 강남, 수도권 동남부 지역들이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X는 비싼 요금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요금문제만 아니라면 지방 이동시 이용이 편리한 것을 느꼈다.

버스보다 빠르고 비행기에 비해 느린 것도 아니다.

비행기는 수속절차 때문에 전체적인 소요시간을 따진다면

고속철과 별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승차감이 좋다. 좌석에 앉자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이동할 수 있다.

버스에서 책 보는 건 흔들림이 있어 불가능하다.. 멀미난다.

 

노선 및 운임은 아래와 같다.

우리동네파주에서 수서역까지 고속철을 타러 갈 일은 없겠지만

SRT 개통에 자극받은 코레일의 KTX가

요금인하를 하면 좋을듯

 

KTX와 SRT의 차이는

요금차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SRT가 조금 새 기차라는거?

나머지 소요시간, 노선, 등등 거의 같으니까.

 

 

하지만 단순하게 보면 서울에서 광주송정을 가는데

일반석 기준 SRT는 59,000원, KTX는 46,800원이다.

그래서 광주 갈때는 구태여 수서역까지 갈 필요 없이

용산역에서 KTX를 타는 것이 좋다.

 

 

SRT의 전용선로는 수서-동탄 구간이라고 한다.

나머지 선로는 기존 KTX 노선과 함께 공유해서 사용한다.

 

좌석은 일반석과 특실석이 있다.

언론상에는 전좌석 전원 콘센트가 있다고 홍보해 주던데.....

좌석이 넓고 편한게 최고인데....

개인당 좌석이 넓으면 경제성이 없어 지겠지.

제한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승객을 실어 날러야 수익성이 있겠지.

 

특실좌석은 좌석이 약간 좋고, 그리고 넓고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일반석과 다르다.

 

SRT 개통은 12월 9일 정식으로 개통한다.

지금은 시범운행중이다.

11월 말까지 무료시승 이벤트를 간혈적으로 한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SRT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된다.

 

SRT 홈페이지에 가 봤더니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한다.

로또 사지 말고 이런 이벤트 참여하면 행운이 찾아올 확율이 높아질 것이다.

한번씩 KTX 고속철도를 이용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돈으로 시간과 편리함을 살 수 있다고 느꼈다.

돈, 돈, 돈, 부자들은 이렇게 돈으로 시간을 사고,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픈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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